내이름은 김삼순> 결말, 미주의 말 한마디에 달렸다? |
![]() MBC 인기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의 종영이 다가올수록 시청자들 어떤 결말로 드라마가 마무리 될까에도 관심을 갖는 한편 진헌의 조카 미주가 과연 언제 말하냐를 두고도 의견이 오가고 있다. 진헌의 조카 미주는 사고로 죽은 큰형의 딸로 사고 후유증으로 말을 전혀 안하는 아이로 등장하고 있다. 드라마 홈페이지에 나온 미주의 소개를 보면 '삼순이 아줌마를 좋아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면서 말을 하기 시작한다'고 되어 있어 미주가 삼순과 진헌의 사랑에 결정적인 역할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런 중요한 임무를 맡은 미주가 종영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미주가 아직까지 말을 하지 않는데는 무언가 '결정적 반전'이 남아 있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주된 생각이다. 시청자들은 "미주의 말 한마디가 결말을 좌우하게 될지 모른다"며 어린 꼬마 아가씨의 행동에 관심의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사진출처 MBC. 송경석 기자. |
첫댓글 어찌 손을 저리 꼭잡누? ㅋㅋ
ㅋㅋㅋ 삼순이 조컸따 ~
저당당함!뿅갓다.........
혹시..;; 미주가 "엄마"이러는거 아닐까요...?;;
현빈은 덥지도 않나? 매번 긴팔만 입고나오는데 이유 아시는분
반팔 입으면 양복이 별로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아닐까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 ^
영상스케치에선가? 암튼 "긴팔이 더 이쁘게 나오는거 같아서"라고 하셨어요 ^-^
현빈오빠 피부 뽀샤시 한거 봐 ㅜ ㅜ !!! 암튼 수요일에 말하는것 아닐까요 ? 마지막회에 말하면 늦는것 같아서요 ㅎ
저 손을 내가 잡았으면 ㅜㅜ ㅋㅋ
삼순이 영상스케치 보면, 반팔보다 긴팔이 더 예쁘게 나와서 긴팔 입는대요~
선아씨의 손이 무지 부럽네요...
오잉?? 저장면은 어서 나오는 장면이래요 -0-?? 아니 어찌 저리도 손을 꼭 잡고 계시나 ..ㅋㅋㅋ 아아 삼순이는 해도 문제 끝나도 문제인듯 ... 이사진 근데 잘나왔어요+_+ㅋㅋ 셔츠하나 입혀논건데 저리 폼이 나실까 ~!!
나 귀신이 보여요..... 그 한마디? ㅋㅋ ㅋ
저장면 삼식이 맞선보는 장면이래요..
저 현빈씨한테 뻑이 갑니다..*^^*
기대가 무지 됩니당
어떤 영상 보니깐 긴팔이 이쁘게 나와서 더워도 참구 하는 거래요^^;;그나저나 흰색이 잘 어울리시네요^^
ㅋㅋ 미주가 제발 말하길 ... 그래야 해피앤딩 아닐까여. ㅋ
혹시 미주가 아빠라고 말할것 같다요....마지막 반전이 너무 궁굼해요...
근데요.. 미주가 상상했던거 , 그 팬이 만들었던, 그거는 아니죠 ? 뭐 귀신 어쩌구저쩌구...........
공홈에서 삼식이랑 삼순이랑 싸우는데 미주가 울면서 싸우지말라는식으로 입을연다고 추측을하기도하던데 흠... 어차피 스포가 안나올거라면 그냥 작가샘을 믿고 지둘려볼랍니당 ㅎㅎ
아으 삼순이 손 매우 부럽당....
촬영장얘기 미주(지희)카페에 올라와있어요.^^http://cafe.daum.net/misjihee
미주가 삼순이가 엄마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미주 꺔찍한것..+_+ㅋ
정말 기대 된다 그치만 우리집에 티비가 안나와 아니 고장 나서 못보고 재방송으로 봐야 하는 신세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