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양재천 산책로 샤방샤방 걷는다
들꽃들
반기며 발길 잡는다
내가 더 예쁘다고 뽐낸다
들꽃과
나무들의 몸부림
어느덧
봄 밀고
여름 문턱 한발 앞으로 다가선다
양재천 트래킹으로
삶의 여유를 찿는다
아름다운 동행 ♡행복나눔
24.04.28.16:00.
첫댓글 더운 여름 벌써 대기중산에 나무들 초록 옷 갈아 입었습니다.양재천은 봄이 오래 머물다가네요.
이곳에 가면 행복 합니다
첫댓글
더운 여름 벌써 대기중
산에 나무들 초록 옷 갈아 입었습니다.
양재천은 봄이 오래 머물다
가네요.
이곳에 가면 행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