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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온천초등학교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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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개인 사진관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3
22회 이광호 추천 0 조회 64 23.02.17 08:1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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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7 11:41

    첫댓글 희생과 열정이
    지나치다고
    전도사 자격을 얻지 못했다네요.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입니다

  • 작성자 23.02.18 08:00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언제나 사랑과 평화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지나치면 질투가 삐쭉 고개를 들고
    너무 평화로우면 한구석에선
    엉뚱한 일을 꾸미기도 합니다.

    모든 일에 열정을 갖고 대하나
    그것을 시기 질투하는 이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차라리 과함보다는 부족함이 나을 때도 있지요.

  • 23.02.17 11:43

    물감 살 돈도 없이 궁핍해서
    늘 동생 테오에게 지원을 구했던 고흐.
    생전에 그림 한 점도 못 팔고.
    이제는
    이렇게 고흐 고흐 하는데
    하늘에서는
    이 세상을 보고 있을까요?

  • 작성자 23.02.18 08:10


    고흐 생전에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다하지요.

    '아를의 붉은 포도밭'이라는 그림.

    하늘에서 지금 세상을 바라보고 있냐구요?
    나중에 내가 직접 가서 보고 답하겠습니다.

  • 23.02.17 11:51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고흐전을. 했었는데
    《씨 뿌리는 사람들》.
    와..
    그 작품이 어찌나 멋있는지
    다리가 아프도록
    그 앞에 서 있었는데
    본문 읽다보니
    씨 뿌리는 사람들 이야기가
    나오네요

  • 23.02.17 11:52

  • 작성자 23.02.18 08:20


    그렇게 멋졌습니까?
    그래서 찾아서 보니
    그림이네요.
    ㅎ~~

    밀레의 그림을 보니
    정말 고흐가 정신적 지주로,
    스승으로 삼을만 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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