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님이 늘 하는 말이죠.
기다리고 바라는 팬들이 늘어갈수록
준호님의 고민도 깊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콘에서 예능,책 이런
행보도 언급했나 싶기도 하구요.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이제는 컨텐츠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지상파,OTT,유튜브,극장등
영상으로 제작되어 노출되는
많은 수의 아이템들은 이제
규모나 기존의 인지도등의
이른바 깔고가던 믿음의 시청률은
파괴되고,
자극적이던 평범하던
어디서 누가 만들던
보는 자와 보려는 자의 "코드"를
건드려주면 흥행에 성공하는
간단한듯하나 꽤나 머리를 굴려야하는
튀는 아이템이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죠.
가수이자 배우인 우리의 슈스의 고민도
깊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OTT라고 전세계적인 노출과
인기를 기대해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물어가는 지상파에 기대기엔
시간도 바쁘며,
1년에도 수십팀씩 생산되는
파릇파릇한 아이돌들이거나
세월의 심금을 울리는 트로트거나
중간 세대가 사라져가는 가수의 영역도
적당한 때를 맞추기는 더 어려울것이니까요.
이제는 기획사에서 차려주는 밥상은
기대해서는 안되는
스스로가 선택하고 완성시켜야하는
커리어의 세계에서
마냥 확보된 팬들의 함성에
안주하지않고
준호님답고 준호님스러운
후회하지않을 컨텐츠로
더 큰 그의 야망이 확장되고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솔콘을 완주하고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왜 내가??
주는대로 넙죽 감사하게 받기만 하면 되는데 ㅋㅋ
첫댓글 계획이 있으신 분의 지나가는 한마디~한마디~ 우리들의 예민한 귀는 기억을 하죵~^^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계획에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당장 여러분 눈앞에 보이는 무엇이 아니라고 해서 마음이 작다고는 하지 말아 달라~"
당장이 언제까지일까용? ㅋㅋ
허벅지를 찔러대며 그 당장을 기다려보십시다 ㅎㅎ
예능도 나와주면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준호가 말해주는 아자 했어요!!!
그러나 너무기다릴것같은
스포아닌 스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
자켓 벗을 때 복면가왕 컨셉으로 벗으려했다는거 보면 예능이 복면가왕인가 싶기도 하고
앗...갑자기 둑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