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1시 55분 시작
부기맨으로 말아주며 시작된 버빛밤
근데 이제 '부기맨'->'버블맨' 개사로
음정흔들림을 곁들인 (오랜만이었던 점, 양해구함)
스튜디오 상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음을 미리 예고
(댓글) 이렇게 혜자인 버블 처음이다.
ㄴ그만큼 자신이 버블에 진심이다.
최근 라디오 스페셜DJ에 이어 버빛밤까지 연속 4회차!
오늘 엽디 머리를 좀 잘랐다.
원래 자르기로 되어있었다.
요즘 잠을 잘 못잤어서 앉자마자 기절
일어나보니 머리가 짧아져 있었더라
딱히 별다른 이슈는 오늘 없었지만
(실시간으로 업무받음, 타자소리 타닥타닥)
어제의 이야기, 엽디 커피 되게 좋아함.
커피향도 좋아하고. 핸드드립도 좋아하고.
근데 카페인 때문에 안마심
어제 일이 많아서, 엽터디 위해서 커피를 마셨는데
엽디, 카페인에 이렇게 예민할지 몰랐다.
2시에 누웠으나, 4시까지 잠이안오고.
8시에 일어나야 하는 일정이라.
약국에서 파는 멜라토닌 젤리를 섭취해서 도움을 받음.
수면유도제 효과는 내성이 안생긴다 함
30대가 넘어가니 예전과 달리 바로 잠이 안온다함
엽디, 체력은 좋다. 지금도 쌩쌩하다.
버빛밤 마치고 운동하거나, 야식먹을지도.
오늘 축제 인상깊었다고 함
학생분들 텐션이 엄청났다고.
핸드폰 촬영이 잘 없었어서
덕분에 교감이 잘되었다고.
(와이파이 끊김)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무한반복
기술적인 부분 사과
지속끊김. 임창정 - 소주 한 잔
'여보세요 나야-' 노래 감미롭게
(가사가 현 우리 상황이었음)
오전 12:18 [에잇!!!! ] 버블
이후, 한번 더 시도해보고 안되면 유튜브로 강행하겠다 선언
오전 12:20 임창정 소주 한잔과 다시 시작.
데이터 ON 덕분. 본인 알뜰데이터 요금제 사용중
현재 35,000-38,000원 정도 나온다함.
청취자 분들은 요금제 뭐쓰는지- 소통.
엽디, 본인에게 돈을 잘 쓰지 않는 타입
But 남들에게는 잘 쓰는 편이지만.
따라서 본인요금제도 무한데이터 써도 상관없지만
딱히? 빠른 것도, 굳이?
(댓글) 벤에서 와이파이 되나요?
ㄴ아니오.
(댓글) OTT는 뭐 쓰시는지?
ㄴ넷플릭스
(댓글) 기생수 보셨나?
ㄴ엽디, 한국드라마 잘 안본다고 함.
이왕 본다면 영어공부할겸 미드
(댓글) 넷플 추천작?
ㄴ브레이킹 배드. (실시간 넷플 들어가서 확인중)
(하도 오랜간만에 들어가서 어플 업뎃중)
기묘한 이야기/ 너의 모든 것 / 러브, 데스 + 로봇
퀸스갬빗(강추!) / 베터 콜 사울
(댓글) 영화는?
ㄴ포레스트검프 / 위플래쉬 / 아메리칸 쉐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인 타임 / 장고:분노의 추적자
노팅힐 / 행복을 찾아서 / 헤어질 결심 / 리바운드 / 써치 / 런
-여기까지가 안부인사였음.
버빛밤 청취자수가 제일 많다고 함. (현시각 12:32)
최상엽엽인 이유?
게임 피파 아이디 (최상엽이 이미 있었다함)
그이후, 쭉 최상엽엽 사용.
---------------------------------------------------
<이게 MZ인가요? NG인가요? >
●어떤 사람이 덕계못 뜻을 덕질 못해 먹겠네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어서 웃겼다는 사연
ㄴ덕후는 계를 못탄다는 뜻이고, 그런 사람은
MZ가 아닌 사람이다. (본인얘기)
●솜씻너와 관련된 사연
ㄴ엽디, 솜씻너 뜻 제대로 알고있음
(구체적 이야기까지 설명가득)
솜씻조도 가능하다 함
-솜사탕 씻어먹는 조원상...(ㅋㅋ)
●에어팟 사용 때문에 가족 간의 갈등 사연
ㄴ청취자들과의 의견 소통.
ㄴ(댓글, 이곳이 MZ와의 대소통장)
엽디, 집에서 노이스캔슬링까지도 가능은 하지만
대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봤을 때 다른 가족구성원이
내 얘기를 여러 차례 못듣는다면.. 좀..약간 그럴 수 있지않나?
본인은 같이 사는 사람이 있다면 노이즈캔슬링은 안하겠다.
(+보너스) 엽디습관얘기 -방문을 다 안닫는 버릇이 있다고 함
씻을 때도 아무도 없으면 문을 열고 씻는다고.
(++보너스) 에어팟사연, 이게 회사였다면?
엽디는 절대 용납 못한다고. 내가 꼰대구나-
내가 나이를 들었나보다- 생각이 들었다고.
그러나 이해는 한다고.
(+++보너스) 사회생활 시 커피주문때, 나는 곧이곧대로
늘 먹던 프라푸치노를 먹어야한다며 그 메뉴 주문하는 이슈토론
ㄴ옛날에는 좀 그랬지만, 요즘은 좀 허용하는 분위기
●이름부터 MZ세대가 느껴진다는 사연
요즘 이름들은 부드럽고 유한 느낌
ㄴ집에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드라이기는 없어도
주변에 유진이라는 친구는 있지 않나?
유진 혹은 민지! & 은지
팬싸 때도 위 이름분들이 오시면 별명 제작해드린다고.
(마치 영웅재중처럼 )
엽디, 80세가 됐을 때 20세기의 사람으로,
위대한 사람으로 후손들에게 보이지 않을지 생각.
227살까지 살 예정이라고 함. 3세기 삶 확정.
엽디, 나이드는 것이 싫다고 함
사유 - 축구할 때 몸이 활발하게 움직이는것을 선호
청취자분들은 나이드는 것이 좋은지, 싫은지?
피곤해도 낮잠자면 회복되는 엽디의 건강함!
(댓글)아이스크림을 한통 눈치안보고 편하게 먹는 30대 부럽다.
ㄴ진짜 30대가 되면 아이스크림 먹고 싶지않다.
엽디, 욕조에 요거트나 음료수를 부어먹고 싶었다함
지금은 그만큼의 재력은 가졌으나, 건강 생각해서 딱히.
●요즘 학교의 반번호가 10번대까지 밖에 없었다는 사연
네이버에 본인 다녔던 초등학교 검색해보면
전교생 수가 나온다고 함.
성남미금초를 졸업한 엽디
그때 당시 전교생 3-4000명
그러나 지금은 730명
아지랑이 촬영 때, 학교를 봤는데 되게 교실이 작았다고.
●알바, 마감시간때 칼퇴가 먼저? 내 일 마무리가 먼저?
(댓글, 굉장히 소란스러움)
엽디는 일할 때 정리에 대한 강박이 있다고.
결벽증까지는 아니고.
음료수 냉장고 진열시 라벨보이게(집X, 일할 때)정도
엽디 약국에서 일할 당시,
약국창고가 더러웠었다고. 본인시간 3-40분 써서
늘 정리했고 결국 깨끗해졌다는 결말
돈 받는 것보다는 더 하고 간다.
영화관에서 일할 당시,
내가 나의 가치를 보여주겠다. 라는 생각
가만히 못있겠어서, 늘 뛰어다녔다고.
(+보너스) 엽디의 알바 역사학개론
*미술학원 입시반 모델 단기
*초등학교 인형탈쓰고 운동회 박터트리기
ㄴ곰돌이인가, 호랑이 탈쓰고 박기둥잡고 있는 알바
(With 최근 머리해주신 친구분)
콩주머니를 본인에게 던졌다고, 탈 벗기려고
초딩 남자애들이!!!!
결국 초딩들이, 엽디 친구분의 탈을 벗겨버리고
... 무서움을 인지한 녀석들, 사과하며 물러남
결말 - 탈 벗고 축구하고 놀았다고 함
*물로켓 쏘는 과학교사
ㄴ비타발포로켓. 발포비타민의 원리를 설명.
노래 [FKJ - Ylang Ylang]
<1부 끝>
<2부시작>
엽디 8시 반에서 9시 쯤에 일어나야되는데...
(현시각 오전1:18)
갑자기 지금부터 우리를 재우겠다고 함
(명상BGM ON)
(갑분엽디의 명상타임)
"날 인정하고 바라보기
나이가 든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 많습니다.
예전에 모르던 것을 누군가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깨닫는게 많아집니다.(본인웃음ㅋㅋㅋ)
예전에는 아둥바둥 남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남에게 잘보이려고 칭찬받고 싶어서(본인웃음222ㅋㅋㅋ)
인정받고 싶어서 꽤나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보니 (본인웃음333ㅋㅋㅋ)
왜 나는 나를 인정하지 않지?
왜 나를 칭찬하지 않지?
내 칭찬으로 내가 만족하고 뿌듯해할 수 없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 너무 길어요ㅠㅠㅠ
... 스킵하고
누가 나를 인정하지 않아도 내가 나를 인정하면 됩니다.
쎄굿빠-"
마지막곡은 -
[조소정 - 우주가 기울어지는 순간]
오전 01:27 마침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킵하고 겁나 웃겼어요. 엽디 고생해따!!
“너무 길어요… 스킵하고… 어쩌고저쩌고
… 쎄굿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단 중간 중간 웃참하는 것도 너무 귀여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정리 너무 잘해주셨다 ... 감사해요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필기 왕이시군요👍
네, 제가 학생때 늘 서기였습니다👍
우와...빠르시네요! 정리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실시간으로 정리했습니다, 굳밤입니다🩵
헐 엄청 빠르시네요 ㄷㄷ 덕분에 오늘 내용 생각하고 다시 웃어봅니다ㅋㅋ😍😍
명상타임, 우리 재운다해놓구… 다 깨웠어요. 후…또 웃기네욬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짱이시다 감사함니다
에 탐나는 아이디네요.. 도미노의 김루시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아....😲 늦게 들어가서 앞부분은 놓쳤는데 뒷부분 요약 엄청 잘 하셨네용....대단하세요!!
칭찬은 제 손가락을 춤추게합니다🫶💃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ㄱㄱ와 고생하셨습니다ㅋㅋㅋ끝에 재우겟다해놓고 잠다깨워놓고가서 아직못자고잇지만ㅋㅋㅋㅋㅋ덕분에 다시들은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어이구, 늦게까지 못주무셨네요… 상엽시는 챙기고 주무셨을거라 감히 예측하며… 오늘하루도 빠이팅🔥
덕분에 일하느라 못들었는데 이렇게라도 볼수있어서 !! 감사해요 👍🏻👍🏻👍🏻
일 열심히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더불어 이 긴 정리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잠들어버려서 못들었는데 덕분에 이렇게라도 볼 수 있었네요 오늘 버빛밤 꼭 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편히 주무시라고 정리를 제가 딱 해놨습니다🙇♀️ 버빛밤 복습하시며 오늘도 따수운 하루 보내십쇼, 빠이팅🔥
저는 누워서 버빛밤을 들으면
안 되는 거 같아요 ㅠ
넷플 추천 이후에 기억이 없고 ㅠ
눈떠보니 아침 ㅠ 아놔 ㅠ
따단님 덕분에 이번에도 (마치)
엽디 음성지원(되는 듯한)
버블 잘 들었습니다! ㅋㅋ
(읽은 것이 아니라 들은 느낌이어서 ㅋㅋ)
넘넘 감사합니다💙💙💙
오, 독서 많이하시고 긴글 긴호흡이 가능하신
내적친밀감max의 플투님!
후 누워서 들으셨다가 결국…
넷플 때 저는 되려 정신 바짝 차렸습니다.
이걸 말한다고? 어라, 이 작품도?? 얼레리?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을 지속 엽디가 언급해서 자리에서 일어나버렸습니다.
글은 늘 저도 말하면서 타이핑 중이라 들은 느낌이 있으신걸지도 몰라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따단 글이 넘 재미있어서
오늘도 단숨에 읽었.. ㅋㅋ
따단님 타자 엄청 빠르신가봐요~
찰지는 요약 및 빠른 손 능력자!!!
(따단님 소중하다~ 소중해~)
감사 인사를 거듭 전하며!!
좋은 주말 되세요~
진짜 대박이다요..
내가 수깨님에게 인정을 받다니.. 내가 칭찬을 받다니… 기분이 좋으니 오랜만에 모닝트월킹을 추러 갑니다💃
저도 눈 부릅뜨고 듣다가 ㅠㅠ 결국 잠들었어요 ㅠㅠ 덕분에 이글 보고 다시듣기 하니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부릅뜨셨던 눈 마사지 할 시간입니다👀🔥 다시듣기 전에 정리글을 읽어주시다니.. (감동).. 저도 감사합니다❤️
박터트리기부터 정신이 몽롱했는데
정리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결국 잠들었어요 ㅋㅋ...
후… 마지막 명상타임까지 버티셨다면 분명 못주무셨을겁니다… 어제 명상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수면을 날리셨거든요. 푹 주무셨으니 컨디션이 최상이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빠이팅🔥
아 귀엽네요 엽디 ㅋ 솜씻조 ㅋㅋㅋㅋ 오늘도 정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오늘도 정리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숩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어제 듣다가 잠들어버려서 끝까지 못들었는데 ㅠㅠ 정리 대박 💙 감사해요
잠은 편하게 주무세요, 제가 정리해놓을게요 ! 맛나는 점심식사 하세요👍❤️
@따단 흐어어ㅓㅠㅠ 💙💙
버빛밤 정리가 올라왔나 싶어서 들어와뵜는데 역시나!!!!!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단숨에 읽옸어용!!
역시나!!! 읽어주실줄 알고 제가 정리해놓고 있었죠😉 단숨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나는 점심식사 하세요❤️
와오.!.!! 새벽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보니 버빛밤이 아니라 그냥 소통의 장이였던 것 같기도 하고 재밌네요옿ㅎㅎㅎ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불과 몇시간 전인데도 진짜 추억같네요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스한 밤 되세요✨❤️
저 명상 시작전에 잠들었어요ㅋㅋㅋㅋ 아 엽기 목소리 넘 수면제… 감사해용!!! 못 들은 부분 읽어봤어요!!ㅎㅎ
워낙에 감미로운 목소리라ㅋㅋㅋㅋㅋ 도움드린 것 같아 기쁘네요, 굳밤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