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소나타2를 99년에 겸용으로 개조해서 타고다닙니다.
개인적인 판단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장점
1. 충전소 걱정을 덜 함.
단점
1. 한두번씩 휘발유를 사용해야함.
요새하는 개조차량은 자동으로 시동시에는 휴발유로 걸어주고 나중에 LPG로 전환되는
장치가 달려있으므로 수동으로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은 없어졌음.
또, 휘발유를 걸어줘야하는 이유는 연료분사기, 연료호수, 연료탱크, 연료모터등등이
부식될수있고 특히 분사기는 고가임...
2. 연료탱크를 달고다니므로 은근히 연비 안나옴.
막상 걍 쓰면서 생각하려하니 요것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만약 차를 바꿀려면 다음엔 무슨차를 뽑을꺼냐...하면
겸용차는 뽑고싶지 않군요....제 생각입니다...참고만 하시구요...
어차피 겸용차나 전용차나 트렁크에 탱크가 올라가는데...그것좀 누가 보안했으면합니다..
작은 탱크를 여러가 만들어서 연료탱크자리에 넣고 보안만 잘하면 될것 갔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