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가지를 바랍니다.
아무리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드라마는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0년 이상 뛴 선수가 이적을 하거나 은퇴를 하게 되었을 경우
좀 비중있게 다루는 기사가 나오거나 은퇴 경기 플레이 코멘트 중에
"아.. XXX선수의 은퇴를 슬퍼하는 팬들의 현수막이 보이는군요."
이런 코멘트가 몇번씩 반복되더라도 나오면 좋겠더군요.
게임 시작전에 은퇴예정 선수가 있으면
-오늘을 XXX선수의 은퇴경기로 삼을 것인가? yes/no-
이런식으로 은퇴경기를 지정할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싶구요.
그리고 1군 감독만 한정 짓지 말고 2군팀과 유소년팀도 부임이 가능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2군팀하고유소년팀 감독하기있던데..
해당 팀에서만 있는 거 아닌가요 ?
1군 겸임으로 하는게 아니라 2군팀만 전담하는 형태로 부임할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말임요. 2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1군으로 올라선다거나 하는식으로...
그쿤요~~말뜻을 이해못햇엇어요~ㅎㅎ
과르디올라라고 생각하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