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22 (목) 6월 산행은 더위를 피해 시원한 도심 속의 남산 둘레길을 트레킹 하며 자연 속에서
우정도 다지고 맑은 공기와 도심을 즐감하면서 건강한 산행을 가졌습니다.
"인생연습" 멜로디를 들어며 남산둘레길로 트레킹을 출발~~~
간밤에 비가 온후에 미세먼지가 없는 쾌청한 날씨에 한옥마을에서 잠시 뭉게구름이 떠있는 남산 타워를
배경으로 멋진 보성 57회 산님들이 기념촬영 후~~~
왼쪽부터 (주재훈, 김종욱, 김도. 서상영 교우회장, 황상천, 현철.이창경, 이원배, 김진학, 정인수, 이충선과 찍사 권영목 산악회장)
이상 12명이 참석했습니다.
충무로역4번 출구를 나와서 한옥마을입구광장에서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와 담소 후~~~
남한한옥마을에서 바라본 남산 타워가 더욱 빛나도다!!!
오늘의 멋진 보성 57회 산님들 출발~~~화이팅!!!
‘남산서울타워’는 서울 시내 전 지역에서 바라보이는 탑의 높이와 독특한 구조, 형태 등으로 인하여 시민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되었고,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제1의 관광 명소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류 바람을 몰고 온 각종 예능, 드라마의 촬영지로 이름이 높아지면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남산한옥마을을 둘러보면서 그동안에 근황과 우정의 담소를 나누며 늠름한 모습으로 남산길로~~~
전통정원 내에는 그동안 훼손되었던 지형을 원형대로 복원하여 남산의 자연식생인 전통 수종을 심었으며, 계곡을 만들어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였고, 또한 정자·연못 등을 복원하여 전통양식의 정원으로 꾸몄습니다
시내에 산재해 있던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다섯 채를 이전, 복원하고 이 한옥에 살았던 사람들의 신분 성격에
걸맞은 가구 등을 배치하여 선조들의 삶을 재조명하였습니다. .
남산타워는 높이는 236.7m, 해발 479.7m이다. 수도권의 지상파 방송사들이 이 타워를 이용하여 전파를 송출한다.
보성의 산님들 즐거이 남한한옥마을을 걸어며 우정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아유~~~
전망대에서 서울 시내 전역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맑은 날씨에 찾는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구름다리를 지나서 예전에 무시무시했던 남산중앙정보부로 들어가는 터널을 지나면서~~~
경사진 고개를 오르면 남산둘레길로 이어지지요.
남산둘레길에 호젓한 연못이 있는 휴게소에서 잠시 쉬며 맛난 과일과 간식으로 땀을 식힌 후~~~
와~아 주재훈 사장께서 보드카에 아이스까지 준비해 한잔씩 돌리며 분위기 살리고~~~ㅎ
오랜만에 참석한 현철아 반갑다. 자주 참석해~~~즐겁게 담소하는 모습이 우리를 더욱 건강하고
맴을 젊어지게 하는 손간이라~~~ㅎ
맛난 과일도 갖고 온 진학이 덕분에 입도 즐거웠고~~~고마워~~~
북한산(836.5m)은 서울의 진산이며 누구나 이 산을 웅장한 산으로 생각한다. 북한산은 일반 도시인들의
심신수련장일 뿐만 아니라 록 클라이머(Rock climer)들을 위한 이상적인 곳으로 첫 손에 꼽힌다.
북한산은 수도권내 공원으로서 서울 시민과 수도권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립공원이다.
이젠 가까운 도심에 울창한 남산 숲길을 트레킹 하며 정담을 나누는 것이 심신을 더욱 젊게 하지요.
친구야 오늘은 날씨도 좋고 추억담으로 즐거운 모습이 보기 좋소이다~~~
속도 조절 겸 데크휴게소에 돗자리를 깔고 각자 갖고 온 간식에 시원한 막걸리로 목을 축이며 즐건시간도 가지면서~~~
멋진 북한산 자락이 품은 서울의 모습도 조망해 보면서~~~
잠시 우정의 포토를 담고서 장충단공원으로 갑시다.
장충단공원으로 가는 돌계단입구 팔각정에서 잠시 휴식하며~~~
외솔 최현배 선생 기념비를 지나면서~~~
경상남도 울산 출생. 경성고보와 일본 히로시마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1920년에 동래고등보통학교 교사가 되었다. 1925년에 교토 대학을 졸업한 후 연희전문학교 교수가 되었다. 조선어학회 창립에 앞장섰으며, '한글맞춤법통일안' 제정에 참여하는 등 우리말 연구와 보급에 앞장섰다.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투옥되기도 했다. 해방 이후 미군정청 편수국장으로 취임하여 교과서 행정을 담당했다. 이후 연세대학교에서 국어학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이한응선생비(李漢應先生碑)는 죽음으로 일제에 항거한 열사(烈士) 이한응(李漢應, 1874~1905)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한응열사추모회가 1960년 장충단공원(奬忠檀公園)에 건립했다.
이 기념비는 순국선열(殉國先烈) 중 가장 먼저 세워진 비석이다.
장충단공원을 둘러보면서~~~
공원 주변에 장충체육관·국립극장 등의 문화시설이 있고, 남산 산록의 아름다운 풍경지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항상 소풍 및 산책하는 시민들로 성황을 이룬다. 2010년에는 장충단 자락에 남산 소나무와 산딸나무, 이팝나무 등으로 조성된 숲속 산책로가 만들어졌고, 지하철역사의 지하수를 이용한 벽천폭포와 생태연못, 실개천 등이 새로 조성됨으로써, 장충단공원은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하였다.
무궁화곷 처럼 아름다운 주사장 멋져버려~~~~ㅎ
장충동 가로공원엔 무궁화꽃이 만발해서~~~
무궁화
한국의 나라꽃. 7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꽃을 피우는데, 흰색, 분홍색, 자주색, 청색 등으로 다양한 색깔이 있다.
잎의 길이는 4∼6cm, 너비는 2.5∼5cm 정도이다. 추위에도 비교적 강한 편이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옛고교학창시절엔 태극당하면 제과점에선 고교생때 데이트 장소로 추억이 떠오르고~~~
모처럼 멋진 보성산님들이 장충단으로 왔으니 뭐니 뭐니 해도 맛난 족발의 원조 1호 장중동 할머니집으로~~~
즐건 남산트레킹을 마치고 맛난 족발집에서 "성공적인 산행을 축하하며 모두들 부라보!!! "
맛난 족발과 해물파전으로 목을 축이며 "우리의 우정과 건강을 위해서 부라보"
이젠 우리나이엔 집에만 있으면 심신이 쇠약해지니 친구들이 부르면 오늘 처럼 반가이 만나서
산뽀도 하고 수다도 떨면서 우정도 나누고 맛난 음식으로 영양보충해서 더욱 건강한 나날을 보냅시다.
보성산님들 보기 좋구려~~~자~아 한잔의 술에 기를 살리고~~~ㅎ
허기가 있는 분은 맛난 쟁반막국수로~~~~
. 오늘의 중식사는 현철 친구가 스폰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산행의 평가와 즐거운 만찬시간 후 커피도 한잔하고~~~
보성 57회 6월 정기산행을 즐거이 잘 마치고 다음달 산행시 까지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산악회장 권영목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