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내구재 수주 강세에도 하락, 다우 0.20%↓
내구재 수주 강세, 제조업 지수 '찬물'에 하락.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
실적시즌 대기 분위기로 상승재료 부족.
러시아 디폴트 거부 미국 책임론.
기술주들도 하락, 로빈후드는 인수설에 14% 급등.
유가 상승, 달러 약세.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62.42포인트(0.20%) 하락한 31,438.26.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63포인트(0.30%) 떨어진 3,900.11.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3.07포인트(0.72%) 밀린 11,524.55.
S&P500지수는 약세장에 진입한 이후 지난 17일 저점 이후 7% 이상 반등. 나스닥 지수도 같은 기간 9%가량 상승.
3대 지수는 지난주 기술적 반등에 4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으나 이번 주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지는 못함.
"다음주까지 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재료가 부족하다. 투자자들이 2분기 기업실적 시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
내구재 수주가 견조하게 나왔음에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에 지난주의 반등 흐름을 이어가지 못함.
지수는 기술적 반등을 모색하는 가운데, 내구재수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하락 출발후 반등했지만 오후장 내내 밀려나면서 하락 마감..
올해 5월 미국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가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보여 경기가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
그러나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
5월 내구재 수주 실적은 전월 대비 19억 달러(0.7%) 증가한 2천672억 달러. 이는 예상치 0.2% 증가보다도 많았으며 전달 증가율인 0.4% 증가 상회.
지난 5월 매매계약에 들어간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 판매도 월가 예상과 달리 상승.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5월 펜딩 주택판매지수는 전월보다 0.7% 상승한 99.9. 이는 7개월 만에 반등한 것으로 예상치 4.0% 하락과 상반된 흐름.
하지만, 댈러스 연은 관할 지역의 제조업 활동 지수가 -17.7로 크게 둔화했다는 소식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에 찬물.
이 지수가 마이너스대로 떨어졌다는 것은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를 보였다는 의미. 수치는 5월에 마이너스대로 진입한 이후 6월에 10포인트 이상 하락.
투자자들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속에 경기 침체 신호를 주목.
만약 경기가 후퇴한다는 신호가 나올 경우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
시장은 12개월 내 미국 경제가 기술적 침체에 직면할 위험이 40%로 높아졌다는 평가.
S&P는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4%로 유지하면서도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0%에서 1.6%로 하향.
이번 주 30일에는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 예정.
전문가들은 5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 월가 예상치에 부합하면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3개월 연속 하락하는 셈.
근원 PCE 물가가 정점을 통과한것으로 나오면 뉴욕증시와 비트코인에 상승탄력이 붙을 수도 있을 것.
물가 상승세가 고점에 이르렀다는 판단이 나올 경우 주가가 반등을 모색할 가능성.
씨티그룹이 S&P500지수의 연말 전망치를 기존보다 4,700에서 4,200으로 수정. 씨티는 앞서 세계 경기 침체 가능성을 50%로 상향.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주가 상승은 '베어마켓 랠리', 즉 약세장에서의 일시적 반등에 불과하다고 진단. 여전히 지수가 바닥을 쳤다고 볼 수 없다는 것.
러시아가 디폴트를 공식 거부. 채무자가 디폴트르 거부하면 채권자가 별도의 소송을 통해 이겨야만 채권을 조기 회수 가능. 러시아는 외화 표시 국채에 대한 채무불이행에 빠졌다는 국제언론과 금융기관의 지정에 대해 크렘린궁은 근거가 없다며 디폴트 선언을 거부.
크렘린궁 대변인은 "디폴트라 부를 근거가 없다. 디폴트 관련한 주장은 완전히 잘못됐다. 그 근거로 러시아는 5월 만기 채권의 이자를 지급했다는 사실이다. 미국등 서방의 제재로 개별 투자자에게 이자 대금이 입금되지 않은 것은 우리 문제는 아니다"
S&P500지수 중에 임의소비재, 통신, 자재(소재), 기술, 금융, 부동산 관련주가 모두 하락했고, 에너지, 유틸리티, 헬스 관련주만이 상승.
나스닥 기술주들도 대다수 하락 마감.
테슬라는 전장 대비 2.36% 하락한 734.76달러에, 엔비디아는 1.50% 떨어진 168.69달러. 메타는 0.39% 하락.
애플은 141.66달러로 보합 마감. 아마존닷컴은 2.78% 하락한 113.22 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1.05% 하락한 264.89달러.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가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했다는 소식에 10% 이상 하락.
스피릿 항공의 주가는 대리 자문사가 스피릿 주주들에게 프런티어 항공의 인수 제안에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는 소식에 8% 가까이 하락.
온라인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의 주가는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로빈후드의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14% 상승.
CME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6.3%로 전일의 83.8%에서 상승.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82포인트(1.03%) 하락한 26.95.
달러화 약세.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혼조세.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PCE 가격지수 발표 등을 앞두고 있어서 멈칫.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23% 하락한 103.95.
달러화는 엔화대비 135.47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5.210엔보다 0.260엔(0.19%)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5803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5587달러보다 0.00216달러(0.20%) 상승.
달러화가 자산 재조정(리밸런싱) 시기를 앞두고 제한된 움직임을 보였다. 시장참가자들이 월말, 분기말, 반기말을 앞두고 포트폴리오 재조정 수요가 장세에 미칠 영향을 가늠하기 위해 탐색전을 펼친 영향 등으로 풀이.
국제 유가는 상승, G7이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과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WTI 8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배럴당 1.95달러(1.81%) 오른 109.57달러.
8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97달러(1.74%) 오른 115.09달러.
"글로벌 경기 침체 전망이 증가하고 수요가 붕괴될 위험도 감지되면서 국제유가는 최근 상당히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취약해질 때마다 캐나다 달러 등 원자재 통화는 항상 압박을 받아왔다"
G7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도입 가능성을 주목. 원유가격 상한제는 미국을 주도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서방국의 원유 구매자들이 '카르텔'을 형성, 정해진 가격선을 넘는 원유를 사들이지 않기로 약속하는 것.
국제 원유시장에서 러시아산 제품이 계속 거래되도록 하면서도 과도한 유가 상승을 막기 위한 조치.
"G7의 러시아 원유 가격 상한 논의는 공급 측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러한 논의) 배경에는 수요 파괴의 공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국제 금값은 하락, 러시아 금 수입금지 조치 예고에도 하락.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5.50달러(0.3%) 내린 1824.80달러.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주말 트위터를 통해 "G7은 함께 러시아에서 금 수입을 금지한다고 공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시장에서는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있음.
미 국채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이번주에 나오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채권시장은 다시 인플레이션 지표에 주목.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0.078%포인트 오른 3.202% 마감.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5.60bp 오른 3.127%.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4.40bp 오른 3.304%.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5.8bp에서 6.9bp로 확대.
"미국채 장기물 수익률이 정점에 도달했는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이지만 10년물 수익률이 실질적으로 또는 지속적으로 3%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는다"
유럽증시, 글로벌 증시 강세에도 혼조
인플레 진정기미 등 영향 혼조.
연준의 금리 인상 공포 진정과 인플레이션 기대치 하락으로 상승.
이번주 독일 소비자 물가 지수,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와 이번 주 후반 최종 제조 활동을 포함한 다수 경제 데이터 주목.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6포인트(0.52%) 상승한 415.09.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67.94포인트(0.52%) 오른 1만3186.07.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6.04포인트(0.43%) 하락한 6047.31.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49.51포인트(0.69%) 뛴 7258.32.
유럽 증시는 중국의 코로나 규제 완화로 글로벌 상품이 완화되고 인플레이션 공포가 완화됐지만 이날은 혼조세로 마감.
중국의 코로나19 규제완화와 인플레 진정기미 등 영향은 긍정적 신호.
"중국의 코로나 규제 완화는 공급망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고 인플레이션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좋은 소식이다. 지금 투자자들이 실제로 어닝 시즌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숏커링을 기대할 수 있다"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을 재평가하고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떨어지면서 대체로 투심 양호.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는 시기상조라 언급하자 시장의 공포가 누그러짐.
네덜란드 투자회사 프로세스는 보유한 중국 텐센트 주식 단계적 매각과 자사수 매입 발표에 15.7% 급등.
영국거점 간병사업 등을 제공하는 케어테크는 시크홀딩스와 8억7030만 파운드규모의 매수에 합의했다는 보도에 21.1%나 수직 상승.
이제 투자자들은 이번주 독일 소비자 물가 지수,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와 이번 주 후반 최종 제조 활동을 포함한 다수의 경제 데이터에 주목.
중국증시, 경제활동 재개와 유동성 공급에 상하이 0.88%↑
경제활동 회복 기대감과 인민은행의 반기말 유동성 공급에 상승.
소비주 주도로 3거래일 연속 상승.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44포인트(0.88%) 상승한 3379.19.
선전성분지수는 139.54포인트(1.10%) 오른 1만2825.57.
창업판지수도 6.16포인트(0.22%) 상승한 2830.60.
중국이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추가로 완화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경제 개선 기대감이 고개듬.
상하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었고 베이징시는 초·중·고교의 등교를 재개.
이 영행으로 여름 방학을 앞두고 관광 수요가 살아나면서 면세점 등 소비주가 급등.
이날 인민은행이 3개월래 최대 수준인 1천억 위안의 유동성을 7일물 역RP를 통해 시중에 공급한 점도 증시에 호재.
인민은행은 "반기말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
5월 공업이익이 전년 대비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4월 수치(8.5% 감소)에 비해서는 폭이 줄어듬.
글로벌 태양광 1위 업체 룽지구펀(융기실리콘)이 이종접합 태양전지(HJT)의 발전 전환 효율 면에서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영향.
지난주 융기실리콘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시험기관인 독일 태양에너지 연구소(ISFH)에서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HJT의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한 발전 전환 효율이 26.50%를 기록하며 또다시 태양광에너지 역사를 새로 씀.
HJT는 실리콘으로 가장 높은 광전환 효율을 만들 수 있고 생산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기술로 주목.
상하이 증시에서 업종별로 인터넷 및 직접 마케팅 소매업종이 5% 가까이 올랐고, 석유·가스·소모연료 업종과 레저용 제품, 건축 제품, 항공 업종이 3%대 상승.
선전 증시에서는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과 자동차 업종이 약 3% 상승.
유리(5.47%), 석탄(4.37%), 호텔 관광(3.87%), 비철금속(3.31%), 가구(2.33%), 차신주(2.30%), 화공(1.82%), 기계(1.71%), 환경 보호(1.68%), 패션잡화(1.64%), 주류(1.49%), 교통운수(1.43%), 식품(1.29%), 바이오제약(1.26%), 농·임·목·어업(1.15%) 상승.
이날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5415억, 6872억 위안으로 3거래일 연속 1조 위안 상회.
외인 자금이 유입된 것도 투자 심리를 자극.
이날 순유입된 북향자금 규모는 72억6500만 위안. 후구퉁으로 44억3300만 위안, 선구통으로 28억3200만 위안 순유입.
오후 4시 10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03% 하락한 6.6805위안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150위안 내린 6.6850위안으로 고시.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22% 상승
일본증시, 美 긴축 우려 완화에 상승 닛케이 1.43%↑
미 긴축 우려 완화로 투심 개선하자 상승.
미국 증시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 둔화로 대폭 상승.
연준 금리 인상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잦아듬.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379.30포인트(1.43%) 오른 26,871.27에 장을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0.70포인트(1.11%) 상승한 1,887.42.
미국 증시가 급등한 영향으로 상승.
미국 증시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 둔화로 대폭 상승하자 화색, 연준 금리 인상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잦아들자 투심 회복.
미국 미시간대가 집계한 6월 소비자들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5.3%로 잠정치 5.4%에서 하향 조정.
이에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한 과도한 경계감이 후퇴하며 도쿄 시장은 월가의 급등세를 추적.
도쿄 시장에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매수세.
종목별로 보면 해운, 운송 장비, 펄프 및 제지 등의 상승.
달러-엔 환율은 미국의 고강도 긴축 우려가 다소 완화한 영향으로 134엔대로 내려섬.
마감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0% 내린 134.918엔.
투자자들은 오는 7월 1일 발표될 BOJ의 전국기업 단기경제 관측조사(단칸)를 대기.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지표 호조가 오히려 증시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
월스트리트저널 "모든 좋은 거시경제 뉴스는 부정적 시장 뉴스로 해석된다. 만약 우리가 강한 성장과 강한 물가상승세를 보게 된다면 연준과 ECB가 금리를 인상하고, 우리는 침체로 들어설 것이다.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이 2분기 말을 앞두고 포트폴리오 재조정에 들어갈 수 있어 증시가 추가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주가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촉매제가 부족하다고 지적.
CNBC "시장을 움직일 명확한 촉매제가 없다. 이 때문에 종잡을 수 없는 시장이 계속될 것. 이러한 종류의 약세장 랠리에서는 주가 흐름은 너무 과매도됐고, 너무 부정적이었던 것에 대한 반작용이다 그러나 이는 스스로 랠리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충분하지 않다"
"인플레이션이 고점에 이르렀다는 기대가 높아지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연말까지 줄어들 것. 인플레이션이 또다시 더 오르게 된다면 모든 베팅이 백지화되고 변동성이 다시 가속화될 것"
"월가가 바닥을 확인했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트레이더는 어떤 랠리가 나타나더라도 여전히 사그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두가 ECB의 첫 번째 금리 인상을 점치고 있으며 비둘기 같은 행보의 금리 인상에 대한 위험이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경기 침체에 따른 미국, 유럽, 중국의 수요 둔화로 유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이는 결국 최소한 올해말까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
"시장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정책 대응과 경착륙에 대한 두려움 사이의 균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이키의 올해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인 4분기 순익은 14억4000만 달러, 주당 순익은 90센트로, 전년 동기 각 15억1000만 달러, 93센트 대비 소폭 감소. 매출은 120억23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120억3400만 달러보다 감소.
북미 시장 매출이 5% 감소한 51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중국 시장 매출도 19% 줄어 15억6000만 달러.
다만 이 기간 심화한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등의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
시장의 예상치 주당 순익은 81센트, 매출은 120억600만 달러도 훌쩍 뛰어 넘음.
"생산이 팬데믹 전 수준을 넘어섬에 따라 새 회계연도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소비자 행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 후퇴의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현재 운송비 인상과 운송기간 지연 등의 난제가 계속되고 있다. 3개월간 심화한 공급망 차질로 현재 재고량은 8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점도 우려 요인이다"
미국 기준금리의 인상 속도 둔화에 베팅할 새로운 이유가 생겼다는 진단.
투자전문지 배런스 "연준의 지난 6월 75bp 금리 인상이 매파 성향의 정점이라는 데 베팅해야 할 새로운 이유는 6월 FOMC 개최 이전에 발표된 미시간대 6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급격히 상승. 향후 5년의 기대 인플레이션은 3.3%로 전월치 3%보다 올랐던 것은 인플레이션 기대의 고착화 징후를 관찰하는 중앙은행에 경종을 울렸었다. 기대는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소비자들은 물가 상승을 기대하며 소비를 앞당기게 했다."
실제 연준 관계자들은 기준금리를 50bp가 아닌 75bp 인상한 주요 배경으로 미시간대의 기대 인플레이션 수치 꼽음.
다만 지난 주말 나온 같은 해당 지표 확정치에 따르면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3%에서 3.1%로 조정. 이 수치가 지난 1년여 동안 유지됐던 2.9~3.1% 범위로 다시 돌아온 것이라고 미시간대는 설명.
이와 관련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눈을 사로잡았던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결국 시시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지표는 항상 수정될 수 있고, 한 달이란 시간이 추세를 만들지는 않는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기대 지표에 특히 민감하다는 것을 드러낸 만큼, 이번 지표의 하향 조정은 6월의 75bp 인상이 공격적인 긴축 주기의 시작이 아니라 이례적이었던 것이
라 믿을 수 있는 한 가지 이유다."
지표 상황에 따라 출렁거리며 양극단의 우려를 오가는 모습.
이런 반응은 반등장세 속 바닥 탈출은 했지만 여전한 불안 심리가 잔존한 영향.
그러나 시장 충격은 연준과 파월 행보에서 더이상 없지 않을까...
이미 신뢰를 어느 정도 회복한 모습에서 추가적인 우려는 없이 양팔저울 처럼 무게감만 오갈듯...
나올수 있는 악재는 지표인데 선반영된 자료들이고, 최악은 지났다고 보는....설령 긍정적으로 나와도 또다른 지표는 진정제가 될 것.
반등 후 쉬어가는 자리를 만들 수 있어서 재차 눌림으로 쌍바닥을 만들지만 보고자 한다.
곧 실적시즌이다.
나는 눌림에는 적극 매수 행보를 취할 생각.. 트레이딩을 위한 방향 설정.
외인 행보가 관심사... 금융투자 퐁당거릴지도....
여전히 재료 있는 곳으로 시선이 쏠릴 분위기.
전기, 가스 요금 인상 소식.
씨젠 시간외 상한가.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을 마치고 생산을 위한 품질 검수(QC)작업을 진행 중, 이달 중 유럽 국가에 연구용(RUO)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
업체 배터리 내재화에 국내 배터리 업체 부담 증가.
반기, 분기 배당관련 관심주들로 시선이 쏠릴 것.
나스닥 선물은 상승으로 우리 시장 출발 상황에 등정적으로 작용할 듯.
오늘 코로나 확진자 예상은 9300명대
외인 매도가 다시 불편함으로.... 아니 개인이 양시장 매수로 상승 제한이 불편한 건지도...
거래량이 안 올라오지만 상승세... 만족하기 어려운... 연속 상승이지만 상승세 주춤...
장중 변동성을 보이며 장중 하락 전환까지 보여준 후 재 반등.
바닥론은 확인 사살되었지만 재차 눌림으로 바닥 한 번 더 만들고 갈지 아니면 징검다리 눌림만 주고 우상향 기조 이어갈지는 두고 볼 일... 지표 부담들을 가지지만 난 별로 신경 안쓰는...
인플레이션도 경기 침체도 모두 실제하지 않은 심리 과부하로 보이는...
시장에 풀린 돈이 회수되고 있는데 인플레이션? 글쎄다. 유가 지탱으로 버티지만 그리 녹녹치 않을 것이라는...
금리 급하게 올리는 것은 7월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도... 9월까지는 불편을 만들고 가겠다는 조작적 의도성만 없다면..
러시아 고립 작전은 펼쳐지지만 쉽지 않을 것... 하지만 결과물은 꺼낼지도...
연속 상승이 오히려 불편해진 모습.
나스닥 선물, 원화 강세 모두 긍정적이었지만 외인 수급과 프로그램 비차익은 발목 잡기에 집중.
외인은 화학 업종 빼고는 대부분 매도... 전기전자 매도질은 끝낸 듯하다.
건설과 기계장비 업종에 테마 형성... 원자력 ETF 상장 등이 자극제...
정제마진이 사상 최대치 기록에 정유주 강세.
EU 집행위원회가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목표치를 기존 대비 8% 높인 40%로 제시 소식에 태양광·풍력 관련주가 상승 주도.
원전과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치솟으면서 각각 기계와 화학 업종 지수를 밀어 올림.
- 전 거래일보다 0.84% 오른 2422.09에 마감
- 개인 1044억원 순매수…외국인 353억원 순매도
- 환율 1280원서 움직이며 외국인 매도 규모 줄어
- 거래대금 7조302억원…2020년 2월 코로나 초기 수준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피가 1%대 강세를 보이며 2420선까지 뛰어올랐다. 3거래일 연속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17포인트(0.84%) 오른 2422.0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2405.20으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하며 2400선을 내주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매도 폭이 줄며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다.
개인은 이날 1044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3억원, 877억원을 팔아치웠다. 외국인은 장 초반 매수세로 출발했다가 오전 10시께부터 순매도로 전환했다. 다만 순매도 물량 규모는 오후가 되며 소폭 줄어들었다.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3.10원 내린 1283.40원에 마감되는 등 1280원 선에서 움직이는 만큼, 외국인의 급격한 ‘팔자’도 점차 줄어드는 모양새다.
간밤 뉴욕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0% 하락한 3만1438.2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0% 내린 3900.11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2% 내린 1만1524.55를 기록했다. 시장은 오는 30일 나오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주시하며 대기 모드에 들어갔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을 할 때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눈여겨 보는 물가 지표다. PCE 지수 상승 폭에 따라 증시 변동성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가 차익실현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의 부담도 커졌다”며 “현물에서는 개인이 순매수를, 선물에서는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혼조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대형주가 0.82% 오르는 가운데 중형주와 소형주도 0.96%, 0.82%씩 올랐다. 대다수의 업종이 오르는 가운데 기계,의료정밀, 화학, 건설, 운수장비, 유통, 운수창고는 1~2%대 강세를 보였다. 전기가스, 증권, 통신, 서비스, 금융만 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전날보다 500원(0.85%) 올라 5만9300원을 기록했다.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도 0.21%, 1.12%씩 올랐다.
반면 전날 전기요금 인상안이 발표된 후 한국전력(015760)은 전 거래일보다 850원(3.72%) 내린 2만2000원을 가리켰다. 하이브(352820) 역시 86만3209주(2.1%)의 물량이 30일 출회할 수 있다는 우려에 3.62% 약세를 보였다. 이번에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물량은 하이브가 미국 종합 미디어 기업 이타카홀딩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주요 주주로 올라선 스쿠터 브라운과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보유한 주식이다.
이날 상한가는 없었고 598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도 없었고 262개 종목이 내렸다. 68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이날 거래량은 5억5533주를, 거래대금은 7조302억원을 기록했다.거래대금은 지난 2020년 2월(6조4114억원) 이후 2년 4개월만의 최저치였다.
한편 이날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6% 오른 2만7049.47에 거래를 마쳤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40분 상하이종합지수는 0.79% 오른 3405.83을 가리키고 있다.
- 개인 나홀로 2700억원대 순매수
- 업종별 혼조세, 시총상위株 약세
- 계약해지 인트론바이오 하한가 마감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8일 코스닥 지수가 3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며 770선을 밑돌았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4%(1.09포인트) 하락한 769.51에 장을 마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가 차익실현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지수에도 부담이었다”며 “올해 들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실시간 발표되는 주요 경제지표들의 결과 역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라고 짚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순매수세를 보이며 2760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이는 코스피 순매수 대금인 1043억원 대비 두배를 훨씬 웃돈 수치다. 이어 외국인은 2345억원, 기관은 361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646억원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운송과 금속, 건설이 2%대 상승했고 컴퓨터서비스와 금융이 1%대 올랐다. 정보기기와 디지털컨텐츠, 기타제조, 의료정밀기기 등은 1% 미만 상승했다. 반면 일반전기전자는 2%대 하락했고 오락문화와 음식료담배, 제약 등은 1%대 내렸다. 이어 기타서비스와 반도체, 통신장비, 유통 등은 1% 미만 하락 마감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내림세 우위였다. 전날 무상증자 권리락에 급등했던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이날 5%대 하락 마감했고 스튜디오드래곤(253450)과 리노공업(058470)은 2%대 하락했다.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068760)이 1%대, 카카오게임즈(293490)와 펄어비스(263750), 천보(278280), CJ ENM(035760) 등은 1% 미만 약세였다.
반면 위메이드(112040)와 에코프로(086520)가 5%대 상승했고 씨젠(096530)과 엘앤에프(066970)는 2%대, 알테오젠(196170)과 HLB(028300)는 1% 미만 올랐다.
종목별로는 인트론바이오(048530)가 로이반트 자회사인 라이소반트와 박테리아 치료제인 ‘SAL2000’ 관련 계약해지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라이소반트는 모회사인 로이반트가 이사회 결정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인트론바이오에 안내해 왔으며, 양사는 합의에 따라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9억6102만주, 거래대금은 6조3156억원을 기록했으며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87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13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권은 99개였다.
0.14% 하락
0.21% 상승으로 힘을 보태는 중...
0.46% 상승...
0.64% 상승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이란과 미국의 간접 협상.
미국과 간접 핵 협상 28일 이후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
미국과 이란의 이번 간접 협상은 협약 당사국들이 모두 참여하는 오스트리아 빈 회담과는 별개로 진행.
수일 내로 빈 회담도 진행될 예정이지만 여전히 이란 핵합의가 단기간에 복원될 가능성 낮음.
G7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도입 시도. 원유가격 상한제는 미국을 주도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서방국의 원유 구매자들이 '카르텔'을 형성, 정해진 가격선을 넘는 원유를 사들이지 않기로 약속하는 건데 과연 지킬 수 있을 지....
일단 러시아 압박 수단... 효과는 별로 없을 듯... 인도에서 정제된 수출길 막지 않는 한.... 그래봐야 고통받는 것은 서방...ㅎ
눌림에 받아주는...ㅎ
받은 물량 아직 들고 가는 중...
계속 같은 패턴으로 진행되는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 포인트...ㅎ
재차 눌림 준 후 횡보....
땅굴 파다가 다시 횡보......
누르고 횡보를 반복하는... 갈만한데....
곧바로 꺾여버린...ㅋㅋ
일어날 마음이 없는 비차익
비차익 외인이 대거 되돌리는...
자기실현적 예언 경계
코스닥은 다시 상승 전환... 개인 매수 주도... 외인과 데칼코마니 행보 지속
다시 하락.....
하락 후 반전 못하는...
반전은 하지만 영 미덥지 못한... ㅋ
아직 상승 전환 못한 고개...
코스피도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
진폭이 일정하게 박스권 형성
반전 후 상승 전환
쭉 뽑아 올리는 피치...수급 변화에 반응하는...
오늘 코로나 확진자 발표 수 9896명, 국내 9777명, 사망 5명
중국 16명
다시 눌러대는 흐름...
코스피 하락 전환....
개인 매수가 강한 장에서는 물러서는....
방송은 여전히 지나간 멘트만 날리는 중...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부각...
누가 이러쿵 저러쿵... ㅋ
이 상태로는 어렵지.... ㅋ
개인들 너무 강하게 사들이는... 반대편 외인 너무 팔아대는...
세계은행(WB) 수석 이코노미스트 "신흥국 부채 위기 증가 전망. 경착륙 희망 회의적이다. 글로벌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부채 압박을 받는 신흥국 명단이 빠르게 차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기관과 전문가들이 잇달아 신흥시장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사이클 진입 경고 중.
연준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이후 아시아 각국 환율이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자 아시아의 중앙은행들이 그동안 쌓아온 외환보유고를 사용해 환율 방어에 사용했을 것이라는 추론....
오늘 저점을 찍었다고 보지만... 외인 매도 중이어서...ㅋ
반전의 힘이 시작된 후 힘을 강하게 내는 중...
푸틴 "러 유럽행 가스 완전 차단, 불가능한 시나리오 아니다"
G7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중립적인 인도를 한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애쓰고 있으나 쉽지 않아...
코스피는 상승 전환.... 오로지 개인의 힘으로....
이제는 개인들 매수 줄여오는 흐름... 추가 상승 기대....
컴백 타임.....ㅎ
프로그램 당기는... 고개들기...
업종별 강한 매수나 매도는 안 보이는 상황... 쉬어가는 분위기...
이젠 오스템임플란트보다 덴티움....ㅎ
골드만삭스 "美 금리선물 시장, 리세션 리스크 저평가"
인플레이션이 심해져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연준이 정책을 긴축에서 완화로 전환할 가능성.
골드만 전략가들은 시장이 리세션 리스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서 돈을 벌 수 있는 베팅에 합류.
금리스왑시장에 반영된 미국의 기준금리는 2023년 3월 3.6%로 이번 사이클의 고점이 될 것.
현재 금리보다 200베이시스포인트(bp, 1bp=0.01%p) 높은 것.
몇 주 전만 해도 시장이 예상한 이번 사이클의 금리 고점은 4%였지만 이후 단기 금리옵션 시장에서 연준이 2023년과 2024년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이 늘면서 이번 금리인상기의 예상 고점이 내려옴.
마지막 피치....ㅎ
개인들만 고수하는...
외인 변화없이는 한계... 하루 매수 후 다시 매도 전환인가?
프로그램 비차익이 움직일 생각을 안해서 추가 물량은 못담고 차익 마무리...
동시호가
동시호가
마감... 끝내 코스닥은 상승 전환 못하고 약보합 마감.
코스피는 비차익 되돌림으로 외인 매물 축소에 상승 더 높이며 마감. 0.84% 강세.
오늘 밤 지표 발표를 고려한 눈치보기.... 나스닥 선물은 오히려 장 후반 우리 시장 당겨올린 효과.
아직 반전의 연장선이지만 확인하고 가자는 분위기...
언론은 경기 침체를 노래하지만 지표는 반대일 것....
G7이 끌어올린 유가 반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 여전히 유가는 90달러대로 내려설 것으로 보는...
징검다리식 상승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