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681860357534.pdf
[종목분석 리포트] 한국항공우주 047810
시가총액 5,370.9십억원
발행주식수 97.5백만주
외국인 지분율 26.73%
주요주주 한국수출입은행 26.41% 국민연금공단 9.10%
미국이 열리면
1Q23 Pre 이륙 전 예열 중
하반기 실적 개선, 2024년 풍부한 수주 물량
목표주가 +7% 상향, 미국시장이 다가온다
1Q23 Preview 평범할 1분기
1Q23 실적은 매출액 6,933억원(+8%, 이하 YoY), 영업이익 425억원
(+8%)을 예상한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사업부별 매출액] 국내사업 4,327억원(+8%), 완제기 수출 782억원
(+40%), 기체부품 1,824억원(+3%)을 예상한다. 이라크 사업의 일부
매출인식, 기체부품의 완만한 성장세를 예상한다. 영업이익은 국내사
업이 순항하는 가운데 특별한 일회성이 없는 것으로 가정한다. 전체적
으로 특이점이 없는 1분기가 될 것으로 본다.
하반기가 되면 달라지는 것들
1Q23 주가는 -7% 하락했는데 동기 코스피는 11%, 한화에어로스페
이스는 35% 상승했다. 폴란드 FA-50의 마진 톤다운, 이집트 수주 순
연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하반기가 되면 달라지는 것들이 많다. 폴란드 FA-50 12대가
매출인식(3Q 4대, 4Q 8대, 전체 8천억원)된다. 기체부품도 항공 수요
회복으로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 이익 하락(완제기와 기체부품 수출
감소)과 군용기 시장의 높은 진입 장벽으로 항상 밸류에이션은 높았으
나 하반기부터 낮아진다. 2024년 수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텐데 내
년은 이집트, UAE, 미국 사업이 활발해진다.
목표주가를 72,000원으로 상향, 미국이 열리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2,000원으로 상향한다(기존
67,000원, +7.5%). 영업외손익 개선으로 2023년 추정 BPS를 상향했
다. 주가는 단기 실적 영향보다 중장기적인 전세계 군용기 시장에서의
M/S가 핵심이다. 폴란드 48대 수출 계약을 통해 기종 업그레이드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연초 말레이시아 FA-50 18대로 규모의 경제를 확
보했다. 2024년이 되면 수주 국가가 확대된다. 특히 미국시장 진출은
전세계 훈련기 시장의 표준이 될 수 있는 기회이다. 2015년 기대감으
로 10조원까지 갔던 시가총액은 2018년 보잉-샤브 컨소시엄에 밀리
고 주저앉은 바 있다. 미국은 훈련기 소요가 크고 보잉은 프로젝트 수
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 다시 기회가 오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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