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도 여느나라 같이 사람들이 평범하고 평화롭게 사는 곳들이 있고, 한때 신혼여행의 대상지로 유명했던 칸쿤을 비롯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놀러오는 아름다운 관광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멕시코란 나라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이면도 있습니다. 특히 미국 국경 일부 주의 경우는 심각하다죠.
전문가는 치안을 어지럽히는 범죄조직들을 소탕해야할 경찰과 정부관료들이 부패할 대로 부패해 오히려 범죄조직들과 결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온나라를 떠들석하게 만들고 있는 유명사건 때문에 부쩍 얘기되어지고 있는 범법자들과 경찰의 유착관계 문제인 것입니다.
한때 범죄와의 전쟁으로 유명하셨던 전직 대통령께서 모여단장 시절 일대 유흥가의 지역주먹들을 현역들로 하여금 소탕하셨단 일화도 전해지지요. 우리나라는 정말 몇차례의 일제 소탕으로, 비록 명암과 공과는 있지만 나름 살만한 나라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첫댓글 마침 어제저녁 케이블티비에서한 시카리오 영화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