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짝 소용없는 무기 한 남자가 목발을 짚고 한손엔 기브스를 하고 술집에 들어섰다.
주인이 보고 말을 걸었다. “이봐, 무슨 일이 있었어?” “길동이랑 싸웠어.”
“길동이? 그 친구는 조그만 친구 아냐? 그 친구가 무기라도 들고 있었던 게구만...”
“응... 삽자루를 들고 있었어.” “그럼 자네는 아무 것도 없었나? 뭐라도 잡고 싸웠어야지.”
“응... 잡고 있긴 했는데, 별 도움이 안됐어.
쥐고 있었던게 바로... 길동이 부인 가슴이었거든..."
너무 하십니다
전에 못 봤던 해리포터 시리즈를 비디오로 빌려 보기로 했다.
옷을 챙겨입고 나가려는데 잔돈이 없는 것이었다.
마침 눈 앞에 TV를 보고 있는 아버지가 있었다.
나: “아부지~ 비디오 빌려보게 돈좀 줘요?”
그렇게 말하면서 아버지의 표정을 살폈다. (아부지가 좀 구두쇠다)
아버지: “뭐 볼건데?”
나: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요.”
그러자 아버지의 한 마디...
“둘 중 하나만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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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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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웃고갑니다 우하하ㅏ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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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 깊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