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
풀잎은 풀잎대로 / 바람은 바람대로 / 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5월 /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이해인님의 ‘오월의 시’ 한 구절입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5월 8일 어버이 날이네요
어머님하면 떠오르는 고향 생각이요, 고향 생각에 이어서 재경관기동문회 회원님들 안부가 또 궁금해집니다
다들 잘 계셨는지요?
‘초대의 글’ 보내며 항상 이번 모임에는 더 많은 고향 선후배들이 나와 주시려니 기대를 하곤 합니다
그러나 늘 그렇듯 많은 동문들이 이러저러한 사유로 나오지 못해 아쉬움이 많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모임엔 꼭 참석하셔서 고향사투리 소주안주 삼아 선후배 동료간에 정을 나누는 편안하고 뜻깊은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5월 8일
재경관기초교동문회장 천정준 외 임원일동
【모임일정】
◈ 일시: 2008년 6월 14일(토) 18:00
◈ 장소: 의정부 부대찌게(☎734-4733,종로구 청진동 76-1)
※지하철1호선 종각역1번출구 제중약국 우측방향
청진옥해장국 뒷골목(20m)
◈ 회비 : 30,000원 (여자회원 20,000원)
◈ 연락처 : 총무(17회 김재평)☏010-5213-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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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울친구들 모임 마치고 그림이나 올려주소~~경씨??
네!!오라버니...17회선배님들이많이참석해주셨으면하는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