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의 시작을 막을 수는 없을까?

[어둠과빛]

다른 사람들은 그??일로 취재요청 하는가 하겠지만 저희 교회로선 심각하고 이보다 더 큰 일이 없습니다 .

26년동안 성장잘하여 아산에 좋은 교회로 소문났었는데 지금은 서로가 분쟁이 있어 출교자 명단까지 나왔다며 서명받고 있으며 교회가 나누이고 싸움이 있게 생겼습니다

교인들이 진정서 작성해서 목사님한테 임시당회때 출교자 명단을 드리면서 처리해달라고 한다는 내용으로 서명받고 있습니다.

 교회가 나누이면 그동안 젊음을 다해 섬기던 자들도 새로운 교인들도 서로가 상처를 입고 떠날사람들은 떠날것이고 안떠나면 분쟁과 반목이 계속 이어질것이고 공권력이나 폭력이 개입되지 않는다는보장도 없습니다.

도대체 감리교 감독들과 지방 감리사들은 교회의 분쟁이나 괴로움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회가 지방회나 연회에 부담금내면서 서로가 연계되어진 이유는 이런 문제까지도 알고 앞장서서 해결하려고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돈만 받고 개교회는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이신가요?

교회가 나누이게 생겼다니까요.

 성도들이 목사님 괴롭히고 음해한다는 이유로요 성도끼리는 아무문제 없었어요.

 장로님들이 시작한 싸움이 권사 집사까지 번지게 된것이지요.

 8월9일(수) 임시당회때 출교자 안건가지고 투표한다던데 공고를 붙였어도 일시만 있지 안건은 붙여놓지도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오셔서 그날 보세요.

 저희교회가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요.

 제발 오실분들은 오셔서 취재해주세요.

 저희 교인들은 극도로 예민하고 몸싸움까지 벌어질까봐 무섭습니다.

 (아산시 온천제일감리교회 김종호 목사님시무)

온양온천 J 대형교회에서 또 전쟁시작되나 ?
이젠 잊혀질만한 온양온천의 교회분쟁 ~~~~~

한 영혼을 구원키위해 순교까지도 한다는 기독교인들 아닌가 ?
원수까지도 용서하며 사랑한다는 기독교인 아닌가?

예배당안에서는
흰 까운입은 껍질만 거룩한 목회자,장로님들
예수의 피와 살을 먼저 찢어 잡수시고
그러곤 교인드에게도 먹여 버린다.

그런데,
로비에서는 교인들을 출교시킬 서명을 받았다며?

'예수'라는 그 이름이 닉네임도 아니거늘
자기들 생각대로 끌어다 써버리는가?

살아계신 예수를 믿는다면 두려워 해야지?

흰가운 입은 껍대기 성직자님들 !
껍대기 장로님들!
이젠 책임들 지고 떠나는 것이 사는 길여~~~

제발 "내 책임"이라 하고 떠나시오.
교인들에게 책임을 미루는 철면피님들 !
진짜 신앙적 자질문제입니다.

나도 떠날려 하지만
갈곳이 없어서~~~ㅎㅎㅎㅎㅎㅎ흐흐.

분쟁을 막을 수는 없을까요?

온천제일교회 교우들에게 드리는 권면

의견의 차이는 있을 수 있고 반대 의견을 누구나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화를 통해 의견의 차이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의견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따로 드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예배를 따로 드리면 의견의 차이를 좁히기가 힘들어집니다.

교회의 분열을 막기위한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교회를 사랑으로 지키시기 바랍니다.

첫째도 기도, 둘째도 기도, 셋째도 기도입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어려움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뒤돌아 보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고난은 신앙훈련의 기회입니다.

사회법정으로 교회 문제를 가지고 가지 마십시요.
또한 교회법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도 하지 마십시요.
모든 문제 해결을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몸싸움을 하지 마십시요.
몸싸움을 하면 감정이 나빠져서 더욱 대화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온천제일교회가 속히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교회가 하나되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온천제일교회 담임목사님께
반대하는 교인들과 손을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절대로 교회법으로 반대하는 교인들을 제명하고나
법적인 처리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것이 목회가 아닙니까?
반대하는 분들을 설득할 수 없으면 교회를 옮기시는 것이 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사랑은 기적을 일으킵니다.
아집을 버리시고 모든 것 주님께 맡기시면 좋겠습니다.
온천제일교회가 모든 교회의 본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온양온천교회가 1979년에 교회 계단에서 예배드릴 때
7개월 동안 담임목사를 반대했던 교인들의 요청으로 설교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온천제일교회는 분쟁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을 바라보시면
길은 있습니다.
부디 부디 좋은 길을 찾으시기를 빕니다. 아 -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