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전국 살사빠 현황(펀글)

어제부로 설에 있는 살사빠란 살사빠는 다가봤구.. 조만간 지방 2곳만 댕겨와서 2002 살사빠 레포트를 함 작성해 볼라구 하는데 하튼 담주나 3월첫째주까진 아마도 "전국살사빠 고찰"이란 거창한 제목의 리포틀 작성하겠습니다.. 간단히 먼저 어디에 어떤 빠가 있는지 소갤 하자면 먼저 설..... 강남엔 7개가 있죠..^^ 압구정에 있는 대표적인 곳 3곳 "말만,라살사,스윙"... 역삼역에 있는 헬로우 라틴 선릉역에 있는 라틴쿼터 교대역쪽에 있다는 이름 모를 빠..^^여긴 살사빠 전용이라기보다는 모든 동호회(살사동호회포함)의 오프라인 모임을 가질수있는 틈새빠라고 해야 어울리는곳..그치만 사장이 살사동호회 사람이라 파티나 살사를 주로 트는건 당연한거겠구........^^ 글구 강북으로 가기전 이태원의 "문나이트"새단장을 하긴 했는데 부니기가 이전만 몬해서..^^;; 틈새 시장..옥수동의 "리브레".탱고와 살사를 겸하는곳인뒈 나름대로 큰거울과 그곳 사장님의 열의는 뜨거운편 입니다..^^ 강북의 성지?홍대앞으로 와서 바히아,사보르,마콘도,보니따...조금떨어져서 아직은 마니 안알려진 "구루"(여긴 아직은 사람들이 마니 안차자서 가끔은 락이 나오기도 한담니다..^^::) 이곳의 이즈음 가장큰 특징은 9.11테러의 최대 수혜자"마콘도".... 이즈음 토욜 새벽에 여는곳은 이곳뿐이라 새북3~4시에도 인산인해..^^;; 그래도 춤추는 느낌이나 맛은 감칠나기로 유명한곳입니다.. 며칠전 누가 말만이 좁다고 그랬던거 가튼데 토욜 이곳을 함 가보시면 아마...^^;;생각이 달라질검니다...살사는 장소의 크기엔 거의 구애를 안받는 춤이란걸...^^ 다시 이동해서 요즘 뜨고 있는 회기동쪽.. 마리솔,솔이손....마리솔은 얼마 안된 새로운빠라 부니기나 어막도 신선 하구 솔이손이나 마리솔이나 어막은 짱입니다.. 마리솔사장님이 솔이손을 마니 다녀서 구런지 어막은 좋더라구요. 솔이손은 빠치곤 괘 오래 된는데 남미에서 오래살구 그분들 자제분이 아직 남미에 있어서 그런지 최신어막이나 4000여장에 이르는 소장 어막중 명곡만 엄선한다는뒈...좋두만여 어막은..^^;;두곳다 교통이 불편한게 단점이긴 하지만...솔이손은 마콘도 부니기 마리솔은크긴 바히아보다 조금작고 부니기는 아늑..^^ 다시이동해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수유리 "라틴무브"이즘 라댄클 강북파의 아지트로 서서히 자리는 잡고 있는데 그곳 사장님도 라댄클 초창기에 3주연속?나오셧떤분이라 격은 하는데암튼..스포츠댄스도 즐기고한다두만요 어쨋건 강북쪽엔 희소식...^^ 앗!청담동의 져스트포유가 빠졌네요...^^;; 요샌 살사랑팀이 토욜 이벤트정몰 한단 소문은 있는데 아무래도 마니는 안가지만 나름대론 색깔을 갖고 있는곳이라 한번쯤 가봐도 조을듯...^^ 대충 새니깐 서울에 허걱!!!....16곳이나 되네요...^^;; 언제 일케 마니 늘었는진 나도 몰랐눼..^^;;님들은 몇곳이나 가봤는지. 이젠 지방으로 가서 먼저 수도권 인천 백운역아페 있는 운동장^^"빠레아"...이곳을 가본사람들은 첨엔 다들 이구동성으로 하는말....."디따널따..."왠만큼 사람들이 있어선 표도 안나는곳..글구 7층이란 장점이있지만...널다보니 부니기가 쫌 글치만 인천에 있단 사실만으로도 좋죠..^^ 넘어와서 성남 모란역쪽에 있는 "라틴카페"이곳도 2층인데 이곳은 살사빠 라기보다는 여사장님이 스포츠댄스를 오래하셔서 그족부니길 마니 내는 곳이죠^^;;낮에도 열긴 연다두만요..^^ 이젠 내려가볼가요.. 먼저 대구.... 울살사황님이 굳건히 지키고 있는 동성로주변에 있는 "바바루" 대구의 인심조은 사람들이 만당으로 있는곳..^^꼭한번 추천하고시푼 곳입니다..^^글구 이번주 23일 정식 오픈하는 밀레오레 옆의 "살시타"이곳은 저도 아직 안가본곳이라..^^;; 글구 포항역앞쪽에 있는 포항"바히아"(설바히아에 놀러 왔다가 걍 그이름 을 쓰기로 했다두만요...이곳도 조만간 가보고 말씀드리죠..^^) 부산서면의 라티노.....음식도 맛나고 준장3분들도 사람다조으신분들... 나름대로 라틴빠의 부니기를 한껏 낸곳입니다... 부산대앞의 "소사" 지금은 부니기가 이전만 몬하지만 구래도 바닥은 짱인곳...^^ 다시 남도로 가서 우리의 순천라댄클의 아지트..."파바게노"... 널찍한홀과 플로워가 맘에듭니다...어막은 아직은 시작이라 점글치만 순천에 일케 큰 살사빠가 있단 자체에 흥미를 가져볼만한곳입니다..^^ 글구 광주전대 아페 있는 "꽁가".... 재작년겨울에 갔던 곳이라 그때보다는 마니 바뀌었겠죠..^^;; 바닥이 다소 당황(조각타일이라..^^;;)스럽긴 했지만 남도에서 살사를 전파시킨 곳이라 나름대로의 재미는 있쑴니다..^^;; 글구 대전충대여페 있는 "아수깔"....대전유일의 살사바긴한데 그곳 동호회분들이 워낙 결속력이 심해서...동아리방 부니기가 마니나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그래도 대전엔 유일한빠..^^ 이외에 동두천의 문나이트랑 비슷한 아폴로는 지금은 명맥을 유지하는지 가볼수가 엄서서..^^;;이곳은 살사좀 하는 남자들이 가면 대접받든곳인뒈..^^; 원체 살사하는 한국남자들이 그쪽엔 귀하다보니..^^;;근데 이곳도 9.11 이후론 이케 됐는지 몰겠네요... 글구 양수리 "아침이 밝아올때까지.."격하시는지 몇몇분들은 이곳 사장님이 원체 조아해서 바닥도 좋구 마당에서 고구마 구워먹어면서 추는 살사 머 전용살사빠는 아니지만 몇몇이 가면 언제든 살사를 출수 있는곳.. 아폴로와 아침~~지를 제외하면 전국에 살사를 출수 있는곳이 26곳이나 되네여.. 저변확대는 마니 되긴한거 가튼데..^^;; 님들은 몇곳이나 가보셨는지... 서울 17곳,성남,인천,대전,대구2곳,포항,부산2곳,순천,광주 조만간 마산도 생긴단 소문이 있구...설에도 하나가 또 생긴단..소문이...^^;; 언제 함 살사빠 순례나 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