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로에 대한 설명이랍니다.
그럼 이 결로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여름철 고온다습한 공기는 온도가 높으며 습도를 많이 머금은 공기이고
공기의 온도가 갑자기 낮아지면서 더 이상 머금을 수 없는 수분은
건물 바닥이나 벽면에 이슬이 맺히는 현상을 결로라 합니다
그래서 고온 다습한 여름철만 되면
우리 생활환경이나 작업 공간에 이런 온도차를 보이는 곳이면
어디든 생기는 게 결로입니다.
위 캡처한 도표를 보시면
온도 28도이고 습도가 70% 일시 결로가 생기는 노점은 22도랍니다.
집 내부에서 온도가 28도이고 습도가 70%일때 집에 어느 부분에서 22도가 되는 부분은 결로가 생길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물론 공기중에 자연대류현상으로 생기는 곳도 생기지 않는 곳도 있고요.
위 도표는 온도가 28도이고 습도가 80% 일때는?
결로가 24도 정도인 부분에서는 생길수있다는 것이랍니다.
위 캡처는
온도가 30도이고 습도가 80% 일시에는 결로가 26도인 부분에서는 생길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결로가 생기는 원인을 잘 이해하셨으면
바로 어느 곳이 많이 생기는지 알 수 있습니다
1. 지하 주차장:가장 아래 주차장
2. 건물의 지하:가장 아래층
3. 고온 다습한 공기가 계속 공급되는 곳
4. 저수지나 강 바다 등 수분이 많이 공급되는 환경
5. 공기흐름 비교적 적은 곳:제품이 많이 쌓여 있는 곳, 문 여닫는 횟수가 적거나 없는 창고
결로예방 방지방법은 ?
1) 닦아내면 된다고?
물론 발생된 습기를 닦아내면 되지만 환경이 안 바뀌였기 때문에 또 생기고 또 생기고
한답니다. 그러니 해결 방법이 절대 될 수 없습니다
2) 환기를 하면 된다고?
물론 외부 공기의 습도가 낮을 경우에는 아주 좋은 방법인데
장마철 시작해서 벼가 익을 때까지는 온도 습도가 높은 태평양 고기압권에
있기 때문에 환기로는 불가능하며 결로가 더 많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결로 원인에서 설명 드렸듯이 벽에 고온다습한 실내공기가 닿는면의 온도대 만큼의
토해내는 습기를 산업용 제습기로 제습해 주면 결로를 예방 방지할수 있는것입니다
통상 아무리 좋지않은 고온다습한 환경이라도 65% 전후대로 습기를 제거 유지하면
결로는 절대로 생기지 않습니다
위 파일이 이슬점 환산표랍니다.'
다운받으시고 온도와 습도에 수치를 변경해보시면 결로를 예측하실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