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인</p><p>몰누피라비르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를 유발해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네이처는 테오 샌더슨 영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 연구원 연구팀이</p><p style="text-align: justify;">이같은 연구 결과를 의학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p><p style="text-align: justify;">'메드아카이브'에 최근 공개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연구 결과에 대해 루스템 이스마길로프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화학공학과 교수는</p><p style="text-align: justify;">"몰누피라비르가 새로운 변이를 유발시킬 수 있다면 위험을 신속하게 측정하고</p><p style="text-align: justify;">약물의 이점과 비교해 새롭게 평가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사라 오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진화생물학과 교수는</p><p style="text-align: justify;">"몰누피라비르의 지속적인 사용에 타격을 주는 결과"라며</p><p style="text-align: justify;">"면역 회피 변이체를 포함해 새로운 변이체를 더 빨리 생성하는 등 </p><p style="text-align: justify;">위험을 감안할 때 전세계 공중보건 지도자들이</p><p style="text-align: justify;">사용 중단을 촉구할 것을 권한다"고 강조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a href="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8420" target="_top" class="ke-link">"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새 변이 유발…복용 중단해야" : 동아사이언스 (dongascience.co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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