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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풀린 이광종호, '가시밭길' 없는 첫 걸음]
(" 2015년 3월23일부터 ~ 31일까지 열려 ")ㅡ
[' 이광종호, AFC U-23 챔피언십 예선전이
[인도]-[동티모르]-[브루나이],와 {H 조} ']
ㅡㅡㅡㅡ< 입력 :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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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AFC U-23 챔피언십 예선 대한민국 예선 경기 일정 ']
* [' FIFA 매치데이 기간 중 개최 ']
(3월27일)ㅡ[한국] 0vs0 [브루나이]ㅡ(185위)
(3월29일)ㅡ[한국] 0vs0 [동티모르]ㅡ(198위)
(3월31일)ㅡ[한국] 0vs0 [인도네시아]-(158위)
(홈팀인)ㅡ[인도네시아]ㅡ
[' A매치 역대 전적이 ']ㅡ(31승)ㅡ[4무]ㅡ{2패}ㅡ(' 일방적으로 우세했다. '),
[' 올림픽대표팀간 전적은 ']ㅡ(5전 전승이었다),
{A그룹}:ㅡ> (1)-[*이라크], (2)-[레바논], (3)-[바레인], (4)-[오만], (5)-[몰디브]ㅡ<5개국>
{B그룹}:ㅡ> (6)-[요르단], (7)-[*쿠웨이트],
(8)-[키르기스스탄], (9)-[파키스탄],
(11)-[투르크메니스탄]ㅡ<5개국>,
{C그룹}:ㅡ> (12)-[*사우디아라비아],
(13)-[*이란], (14)-[네팔], (15)-[팔레스타인], (16)-[아프가니스탄]ㅡ<5개국>,
{D그룹}:ㅡ> (17)-[*UAE], (18)-[스리랑카],
(19)-[예멘], (20)-[타지키스탄]ㅡ<4개국>,
{E그룹}:ㅡ> (21)-[인도], (22)-[방글라데시],(23)-[시리아], (24)-[*우즈베키스탄]-<4개국>
{F그룹}:ㅡ> (25)-[*호주], (26)-[*미얀마],
(27)-[대만], (28)-[홍콩]ㅡ<4개국>ㅡ
[' 지난 10월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 [미얀마] 비롯해 ']ㅡ[대만], [홍콩] 상대하는 {F조} 호주와 비교하면 (' 꿀 조 ') 가깝다. ']
{G그룹}:ㅡ> (29)-[*북한], (30)-[태국],
(31)-[캄보디아], (32)-[필리핀]ㅡ<4개국>,
{H그룹}:ㅡ> (33)-[*한국], (34)-[브루나이], (35)-[동티모르], (36)-[인도네시아]ㅡ<4개국>
{I그룹}:ㅡ> (37)-[*일본], (38)-[말레이시아], (39)-[베트남], (40)-[마카오]ㅡ<4개국>,
{J그룹}:ㅡ> (41)-[*중국], (42)-[라오스],
(43)-[싱가포르], (44)-[몽고]ㅡ<4개국>,
[사진=대한축구협회]ㅡ(*는 강대국가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뒤로 하고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이광종호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그 첫 관문에서 까다로운 팀을 피했다.
이번 조추첨식은 2016 AFC U-23 챔피언십 개최국으로 결정된 [카타르]ㅡ[' 제외한 ']ㅡ(총 43개국)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추첨 결과에 따라]ㅡ
{West 지역 23개 팀},과
(한국이 속한 East 지역 20개 팀) 각각 5개의 그룹으로 편성되어 2015년 3월23일부터 31일까지 각 그룹별 개최지에서 예선 경기를 펼친다.
이번 예선은 동,서아시아지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중동의 모래바람을 1차적으로 피했다. 각 지역 별로 5개 조를 추첨해, [한국] 톱시드를 배정 받은 [일본], [호주], [북한], [중국],과도 엇갈렸다.
[대한민국 U-21 대표팀]-(감독 이광종) 2015년 3월 개최되는 '2016 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 한 조에 편성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연령대인 U-21 대표팀은 금일 낮 12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열린 '2016 AFC U-23 챔피언십' 예선 조추첨 결과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와 함께 H조에 속했다.
이번 조추첨식은 2016 AFC U-23 챔피언십 개최국으로 결정된 카타르를 제외한 총 44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추첨 결과에 따라 West 지역 23개 팀과 한국이 속한 East 지역 20개 팀은 각각 5개의 그룹으로 편성되어 내년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각 그룹별 개최지에서 예선 경기를 펼친다.
U-21 대표팀은 대한민국는 2015년 3월 27일, 29일, 31일 각각 브루나이, 동티모르, 인도네시아와 H그룹 개최지인 인도네시아에서 경기를 갖는다. 예선 A∼J조그룹 1위 10개 팀과 2위 중 상위 5개 팀, 그리고 개최국 카타르 등 총 16개국이 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2016 AFC U-23 챔피언십'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은 '2016 AFC U-16 챔피언십'의 3위에게까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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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6, 19, 23 대회 모두 결승행 ' )북한 축구 돌풍 왜? ']ㅡ<입력:2014년10월22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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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1 17;09;20
사진캡처=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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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아시아를 휩쓸고 있다. 2014년 개최된 각 연령별 아시아 대회에서 연이어 결승행에 성공했다. 북한은 미얀마에서 열리고 있는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을 5대0으로 제압한 북한은 23일 카타르와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충격의 탈락을 한 만큼 북한의 선전은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북한의 어린선수들은 올 한해 아시아 축구를 뒤흔들었다. 북한 U-16 대표팀은 이승우(바르셀로나)가 이끄는 한국을 제압하고 AFC U-16 챔피언십을 거머쥐었다. 23세 이하 선수들이 나선 아시안게임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당시 한국은 연장 종료직전 임창우의 결승골로 28년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U-19 대표팀의 결승행으로 북한은 2014년 열린 3번의 AFC 주관대회에서 모두 결승행을 이끌었다.
주목할 것은 북한의 경기력이다. 정신력과 체력을 앞세운 투박한 축구를 펼쳤던 북한은 저연령대로 내려갈수록 탁월한 기술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지난 U-16 챔피언십에서 보여준 북한의 역습축구는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1대1에서도 자신있게 플레이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달라진 풍경의 이유가 있다. 북한은 최근 축구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북한 U-16 대표팀에는 유럽에서 담금질을 한 선수가 6명이나 포함돼 있었다. 이승우처럼 클럽에 소속된 선수가 아닌 유럽에서 위탁교육을 받은 선수들이다. 간판 골잡이 한광성을 비롯해 정창범 최성혁 등은 바르셀로나의 축구학교인 마르세 재단에서 축구를 배웠다. 김예범 김위성 최진남 등은 이탈리아 페루자에 있는 '이탈리아 사커 매니지먼트'에 소속돼 있다. 이들 두 교육기관에 유소년 선수들을 파견해 교육하는 데 드는 비용은 북한 정부가 부담하고 있다.
북한이 축구에 관심을 쏟는 것은 최고 지도자 김정은 위원장 때문이다. 김 위원장은 농구 뿐만 아니라 축구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북한 매체에서 공개된 김 위원장의 축구경기 관람만 10차례가 넘는다. 2013년 7월에는 동아시안컵에서 우승한 감독과 선수들을 만나 일일이 손을 잡으며 치하한 적도 있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북한에서 중계하도록 지시했다. 김 위원장은 맨유와 웨인 루니의 광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NBA스타 였던 데니스 로드맨을 초청할 정도로 농구에 대한 애정이 컸던 김 위원장이 축구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인기를 고려해, 축구를 통한 다양한 체제 선전·선동 효과를 거두려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북한 축구는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과 U-17 월드컵에 나란히 진출한다. 아시아를 점령한 북한 축구의 기세가 세계에서 얼마나 통할 수 있을지, 향후 아시아축구 판세를 살펴볼 중요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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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축구 대표팀 아시안게임 축구경기 일정표]
[인천AG]-[4경기 4골 김승대 U-23 핵심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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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 상대는 ']ㅡ<B조>ㅡ(2위)ㅡ(' 22일 ')ㅡ<B조>ㅡ[' 3차전 3경기를 통하여 정해졌다. '], <B조>ㅡ(2위)ㅡ[' 16강 ']ㅡ(' 25일오후8시 ')ㅡ['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서 시작한다. '],
[FIFA랭킹]ㅡ
(63위)ㅡ[한국],
(164위)ㅡ[홍콩]ㅡ[' 차이는 숫자 만큼 컸다. ']ㅡ{' 다만 방심은 금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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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A조 3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미드필더 김승대(23·포항 스틸러스)는 후반 19분 교체 투입되어 25분 후 추가 골을 넣었다. 23세 이하 대표팀 소속으로 4경기 4골이자 아시안게임 3경기 3골이다.
쿠웨이트와의 지난 6월 1일 홈 평가전에서 23세 이하 대표로 데뷔한 김승대는 경기 시작 19분 만에 첫 골을 넣었다. 이후 23세 이하 대표팀에서 매 경기 득점행진이다.
김승대는 연령대표팀을 거치면서 올라온 엘리트가 아니다. 17세 이하 대표팀 출전 경험은 없고 20세 이하 대표로는 2010년 아랍에미리트 4개국 친선대회에 소집되어 이집트 및 독일과의 경기에 나온 것이 전부다. 득점은 없었다.
그러나 2014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22경기 8골 6도움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경기당 공격포인트가 0.64에 달한다. K리그 클래식 통산 기록은 43경기 11골 12도움으로 경기당 공격포인트는 0.53이다. 좌우 날개와 처진 공격수로 뛴다.
한국프로축구뿐 아니라 아시아클럽대항전 활약도 좋다. 프로데뷔 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10경기 5골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80.1분을 소화했으며 90분당 0.56골을 넣고 있다.
아시안게임대표팀 '등번호 10'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김승대는 16강에서 연속골에 도전한다. 국가대표로 임하는 첫 토너먼트 경기다. 프로축구에서는 2014 AFC 챔피언스리그 16~8강 3경기 1골로 토너먼트를 경험했다.
[' 16강 상대는 ']ㅡ<B조>ㅡ(2위)ㅡ(' 22일 ')ㅡ<B조>ㅡ[' 3차전 2경기를 통하여 정해진다. '], <B조>ㅡ(2위)ㅡ[' 16강 ']ㅡ(' 25일오후5시 ')ㅡ['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서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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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 '신드롬'이 따로 없다. 이미 폭발적인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는 엄청난 실력을 선보였다. '탈아시아'를 넘어 세계 톱클래스다.
16세의 어린 공격수가 벌써 아시아 무대를 씹어 먹고 있지만 아직 배가 고프다. 완벽하게 이룬 건 없다. 아직 마지막 한 경기가 그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승우는 세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
한국은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결승을 갖는다. 상대는 북한이다. AFC U-16 챔피언십에서 사상 첫 남북대결이 성사됐다.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남북대결을 펼친 건 1990년 AFC U-19 챔피언십 이후 24년 만이다.
한국은 이승우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의 목표는 우승이다. 이승우의 목표도 우승이다. 한국은 2002년 이후 12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한국이 정상을 밟으면 새로운 역사를 쓴다. 통산 3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국이 된다. 한국은 현재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오만과 함께 공동 최다 우승국(2회)이다.
한국이 우승하면 개인상 독식도 가능하다. 경고 누적으로 오만과 조별리그 1차전에 결장했던 이승우는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2차전부터 출전했다. 그리고 준결승 시리아전까지 4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총 5골로 득점 단독 선두다.
4골로 득점 공동 2위인 카메론 조이스(호주), 아나스 알 아지(이라크)는 조국이 탈락하면서 득점왕 경쟁에서 탈락했다. 북한의 한광성(3골)이 경쟁 후보인데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하지 않는 한 득점왕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승우는 전 경기 득점을 노린다. 북한과 결승에서 골만 넣으면 된다. AFC U-16 챔피언십에서 전 경기 골을 기록한 득점왕이 배출되는 건 2006년의 카베흐 레자에이(사이파) 이후 8년 만이다. 레자에이는 5경기 6골로 이란의 우승을 견인했다.
그러나 레자에이도 못 이룬 걸 이승우는 이룰 가능성이 높다.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MVP이다. 2008년 MVP는 한국의 준우승을 이끈 이종호(전남)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퍼포먼스만으로도 이승우의 MVP 수상은 매우 유력하다.
한국이 한광성을 꽁꽁 묶으면서 북한을 꺾고 우승하면, 이승우는 우승-MVP-득점왕을 모두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06년 이후 AFC U-16 챔피언십에서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이승우는 대회를 앞두고 "팀 우승과 함께 개인적으로 득점왕과 MVP를 노린다"라고 밝혔다. 그 꿈을 이룰 날이 밝았다. 전무후무한, 그 대단한 업적을 이승우가 남길 순간이 다가왔다.
※ㅡ[' 2006년 이후 AFC U-16 챔피언십
우승국 및 개인 수상자 '],
(2006년)ㅡ[일본:우승]ㅡ(가키타니 요이치로)ㅡ[일본]ㅡ[MVP]ㅡ(모하마드 자프르)ㅡ[이라크]ㅡ(6골),
(2008년)ㅡ[이란:우승]ㅡ(이종호)ㅡ[한국]ㅡ
[MVP]ㅡ(카베흐 레자에이)ㅡ[이란]ㅡ(6골),
(2010년)ㅡ[북한:우승]ㅡ(티무르 카키모프)ㅡ[우즈베키스탄]ㅡ[MVP]ㅡ1(티무르 카키모프)ㅡ[우즈베키스탄]ㅡ2(다쿠미 미나미로)ㅡ[일본]ㅡ(5골),
(2012년)ㅡ[우즈베키스탄:우승]ㅡ(스기모토 다로)ㅡ[일본]ㅡ[MVP]ㅡ(황희찬)ㅡ[한국]ㅡ(5골)
(2014년)ㅡ[북한:우승]ㅡ[한국:준우승]ㅡ(이승우)ㅡ[MVP]ㅡ(이승우)ㅡ[한국]ㅡ(5골-5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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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ㅡ1ㅡ[남자 축구]ㅡ
[이광종호 아시안게임 말레이시아·라오스와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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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ㅡ(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편성 결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조 [한국,말레이시아,사우디아라비아,라오스]
B조 [우즈베키스탄,홍콩,방글라데시,아프가니스탄]
C조 [오만,팔레스타인,싱가폴,타지키스탄]
D조 [일본,쿠웨이트,이라크,네팔]
E조 [태국,몰디브,티모-레스트,인도네시아]
F조 [북한,중국,파키스탄]ㅡ(3개국가)
G조 [UAE,인도,요르단]ㅡ(3개국가)
E조 [이란,베트남,키르지스탄]ㅡ(3개국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ㅡ2ㅡ[여자 축구]ㅡ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편성 결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조 [한국, 태국, 인도, 몰디브]
B조 [일본, 중국, 요르단, 대만]
C조 [북한, 베트남,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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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전]-[3전 전승]ㅡ(28득점)ㅡ{0실점}ㅡ[8강 진출]ㅡ[한국]ㅡ<A조>ㅡ[8강전 상대는]ㅡ
<B조>ㅡ<C조>ㅡ('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ㅡ<B조>ㅡ[대만]ㅡ
<C조>ㅡ[홍콩]ㅡ(혹은)ㅡ[베트남]ㅡ
ㅡㅡㅡ< 입력 :2 014년 9월 21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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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조별 라운드 최종전에서 한국이 몰디브를 대파하고 3전 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몰디브를 몰아붙인 끝에 전반에 5골, 후반에 8골을 넣으며 13-0으로 대승했다. 한국은 몰디브전 승리로 3전 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말 그대로 일방적 경기였다. 이번 대회 여자 축구에 참가한 11개 나라 중 최약체로 꼽히는 몰디브는 한국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몰디브 진영에서 벗어나지 않고 공격만 했다. 다만 상대가 전원 수비에 임하는 바람에 슈팅 공간이 없어 애를 먹었다.
그러게 한국의 일방적 공격이 계속되던 전반 9분 기다리던 첫 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정설빈이었다. 정설빈은 몰디브 진영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송수란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첫 골을 성공시켰다.
밀집돼 있던 상대 수비를 격파하는 데 성공한 한국은 이후 골 퍼레이드를 펼쳤다. 전반 24분에는 전가을의 날카로운 왼쪽 코너킥이 상대 자책골로 이어져 2-0이 됐고, 전반 33분에는 이소담이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하며 3-0으로 스코어를 벌렸다.
넉넉하게 앞서가던 한국은 전반 36분 송수란의 슈팅과, 전반 38분 박희영의 헤딩 슈팅 등으로 두 골을 더 더해 스코어를 5-0으로 벌렸다. 몰디브는 한국에 다섯 골을 내주는 동안 단 슈팅은커녕 하프라인도 넘지 못하며 고전했다.
후반전에도 한국의 골 퍼레이드는 계속 됐다. 한국은 후반 16분 신담영이 헤딩 슈팅으로 여섯 번째 골을 뽑았고, 후반 17분에는 전가을이 헤딩 슈팅으로 일곱 번째 골을 만들었다.
스코어가 7-0으로 벌어졌음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은 한국은 후반 21분부터 30분까지 9분 동안 세 골을 더 뽑아냈다. 후반 21분 권하늘, 후반 24분 유영아, 후반 30분 조소현이 릴레이 골을 만들며 끝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10-0이 된 후에도 태극 낭자들의 공격 본능은 식지 않았다. 한국은 후반 37분 유영아, 후반 39분 권하늘, 후반 43분 최유리가 다시 한 번 릴레이 골을 터트리며 몰디브를 초토화시켰다. 몰디브 선수들은 경기가 빨리 끝나길 바랄 뿐 다른 의지는 읽을 수 없었다.
(9월 21일)ㅡ
[' 경기는 13-0 한국의 일방적 승리로 끝났다 ']ㅡ[한국]ㅡ<A조>ㅡ[3전 전승]ㅡ(28득점)ㅡ{0실점}ㅡ[' 훌륭한 성적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
[한국]ㅡ[' 8강전 상대는 ']ㅡ<B조>ㅡ<C조>ㅡ('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ㅡ<B조>ㅡ[대만]ㅡ<C조>ㅡ[홍콩]ㅡ(혹은)ㅡ[베트남]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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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ㅡ1ㅡ[남자 농구]ㅡ
[유재학호, 아시안게임 요르단과 D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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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녀 농구 조편성 결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 농구]ㅡ[남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본선은 3팀이 풀리그 형식으로 맞붙는다. '],
<각 조별 상위 2팀>ㅡ[' 8강에 진출하며 ']ㅡ
[ 8강 역시 풀리그 4강 토너먼트 진출팀 가린다 ]
A조: [1]쿠웨이트O 본선행 [2]몽골O 본선행
홍콩X 본선탈락 몰디브X 본선탈락
B조: [1]인도O 본선행 [2]카자흐스탄O 본선행
사우디아라비아X 본선탈락 파티스탄X 본선탈락
(22일 최종전 3경기 결과)
(3승) <A>쿠웨이트 82 (25-24, 16-17, 17-22, 24-18) 81 <A>몽골 (2승 1패)
(1승 2패) <A>홍콩 115 (37-12, 27-5, 33-10, 28-18) 45 <A>몰디브 (3패)
(2승 1패) <B>인도 80 (24-14, 23-17, 22-19, 11-11) 61 <B>카자흐스탄 (2승 1패)
(2승 1패) <B>사우디아라비아 89 (17-18, 17-22, 29-21, 26-10) 71 <B>팔레스타인 (3패)
[본선 조 편성 확정]ㅡ2014년9월22일[월요일]
<C조>ㅡ[중국]ㅡ[대만]ㅡ[B,2위,카자흐스탄],
<D조>ㅡ[대한민국]ㅡ[요르단]ㅡ[A,2위,몽골],
[대한민국]ㅡ(9월 24일 오후 6시 30분)ㅡ
['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ㅡ
[몽골]ㅡ[' 상대로 대회 첫경기를 치르게 됐다. ']
<E조>ㅡ[이란]ㅡ[필리핀]ㅡ[B,1위,인도],
<F조>ㅡ[일본]ㅡ[카타르]ㅡ[A,1위,쿠웨이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ㅡ2ㅡ[여자 농구]ㅡ[여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조 : [몽골, 홍콩, 카자흐스탄, 네팔, 카타르]
B조 : [한국, 중국, 태국, 대만, 일본,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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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ㅡ1ㅡ[남자 배구]ㅡ
[박기원호 아시안게임 카타르·카자흐스탄 A조]
[AG 金 도전 韓-女배구 조 편성 결과
('男 맑음')ㅡ{'女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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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조추첨 결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조: [한국,카타르,카자흐스탄,대만]
B조: [일본,사우디,아라비아,파키스탄,쿠웨이트]
C조: [이란,인도,몰디브,홍콩]
D조: [태국,중국,투르크메니스탄,미얀마]
[' 이란 男배구, 세계선수권 6위 기록..개최국 폴란드 우승 ']ㅡ<입력:2014년9월22일[월요일]>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을 위협할 이란 배구팀이 세계선수권에서 6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개최국 폴란드가 차지했다.
이란은 러시아와의 5위 결정전에서 0-3으로 패하며 6위에 머물렀다. 3라운드에서 프랑스, 독일과 G조에 편성된 이란은 2연패로 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에 3라운드 H조 3위인 러시아와 격돌했으나 또다시 패배의 고배를 마시며 최종 순위 6위를 확정지었다.
결국 폴란드가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 3-1 승리를 신고하며 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독일이 프랑스를 3-0으로 격파하며 3위를 기록했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별예선에서 인도, 몰디브, 홍콩과 함께 C조에 편성된 이란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홍콩과의 첫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지난 20일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A조 첫 승을 신고한 바 있다. 세계 배구의 판도를 요동치게 한 이란.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의 경계 대상 1호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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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ㅡ2ㅡ[여자 배구]ㅡ
[여자배구 험난한 아시안게임…일본·태국 한조]
[AG 金 도전 韓-女배구 조 편성 결과
('男 맑음')ㅡ{'女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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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조추첨 결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조: [한국,일본,태국,인도]
B조: [중국,카자흐스탄,몰디브,대만,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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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ㅡ1ㅡ[男 핸드볼팀]ㅡ
[AG 男핸드볼팀 일본·인도와 격돌…
女핸드볼팀 중국, 태국. 인도와 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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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핸드볼 조추첨 결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男핸드볼팀]ㅡ[남자]
A조: [사우디,바레인,몽골]
B조: [이란,쿠에이트,홍콩]
C조: [ 카타르 ,중국,오만, 아랍에미리트 ]
D조: [일본,인도,한국,대만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ㅡ2ㅡ[女 핸드볼팀]ㅡ[여자]
A조: [중국,태국,인도,한국]
B조: [일본,카자흐스탄,홍콩,몰디브,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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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ㅡ1ㅡ[남자 배드민턴]ㅡ
[배드민턴 AG 16강서 인도와 대결..8강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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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간판' (이용대) 앞세운 한국 남자 배드민턴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서 인도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1일 오전 인천 하버파크호텔서 대회 조추첨식을 진행했다. 남자 배드민턴은 16강부터 경기를 치른다. 16강 상대는 인도다.
8강에 오를 경우 부전승으로 올라간 일본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ㅡ2ㅡ[여자 배드민턴]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드 배정을 받아 8강부터 경기를 치른다.
[한국] [대만, 홍콩],승자와 4강에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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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ㅡ2ㅡ[여자 리듬체조]
[('손연재 포함') 韓 리듬체조,
AG서 일본 등과 B조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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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 연세대)가 속한 한국 리듬체조 대표팀이 일본 등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종목별 조추첨을 진행했다.
리듬체조 조추첨에서 손연재를 포함한 한국 대표팀은 [일본],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함께 B조에 배정됐다.
A조에는 [중국], [우즈베키스탄],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이 포함됐다.
한국은 지난 6월 1,2차에 걸쳐 치러진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1위부터 4위를 차지한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다. 당시 1위는 손연재가 차지했다. 2위는 김윤희의 몫이었다. 이다애와 이나경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개인종합 예선 및 팀 경기는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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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아시안게임에서는 ']ㅡ(5회 15점 이상)ㅡ (7회 10점 이상)ㅡ[' 점수차가 벌어질 경우 ']ㅡ
[' 심판이 콜드게임을 선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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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총성없는 전쟁'}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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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예비엔트리 60명이 발표됐다. 대표팀 류중일 감독은 줄곧 이름값, 병역 필 유무를 떠난 실력이라고 했다. 60인 속에 선수선발 원칙이 고스란히 투영됐다. 60명은 저마다의 경쟁력이 있다. 2차 예비엔트리, 최종엔트리 발탁은 그야말로 서바이벌 경쟁. 이들은 향후 2개월간 소속팀 일원으로서의 순위다툼뿐 아니라 장외서 태극마크를 향한 경쟁도 이어가게 됐다.
전투력만 보면 병역미필자 18인이 가장 높지 않을까. 이들은 병역 미필자라서 예비엔트리에 선발된 게 아니다. 올 시즌 활약이 좋아서 예비엔트리에 뽑혔다. 하지만, 이들의 올 시즌 활약 속에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이란 동기부여가 없을 순 없다. 올 시즌 병역 미필자들이 류중일 감독을 보면 90도로 인사를 하거나 절을 하는 등 애교작전을 펴는 걸 심심찮게 본 적이 있다. 그 역시 나름의 간절함을 표현한 것이다.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병역혜택도 없다. 하지만, 병역 미필자들에겐 자신의 야구인생이 걸린 문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8명 분포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팀으로 살펴보면 병역 미필자 ']ㅡ
<NC>ㅡ(이재학)ㅡ(김태군)ㅡ(나성범)ㅡ(박민우)ㅡ(4명)ㅡ
(""" 예비엔트리에 가장 많이 올랐다. """),
<두산>ㅡ(이용찬)ㅡ(오재원)ㅡ(윤명준)ㅡ(3명)
<KIA>ㅡ(심동섭)ㅡ(안치홍)ㅡ(나지완)ㅡ(3명)<삼성>ㅡ(김상수)ㅡ(차우찬)ㅡ(2명),
<넥센>ㅡ(김민성)ㅡ(한현희)ㅡ(2명),
<롯데>ㅡ(손아섭)ㅡ(황재균)ㅡ(2명),
<한화>ㅡ(이태양)ㅡ(1명),
<LG>ㅡ(유원상)ㅡ(1명),
<SK>ㅡ)ㅡ(X명)ㅡ{병역미필자 단1명도 없다}
[' 포지션 별로 살펴보면 투수가 ']ㅡ(이재학)ㅡ(심동섭)ㅡ(차우찬)ㅡ(이용찬)ㅡ(윤명준)ㅡ
(한현희)ㅡ(이태양)ㅡ(유원상)ㅡ(8명),
[' 야수 10명 중에선 ']ㅡ
[' 내야수가 ']ㅡ
(박민우)ㅡ(안치홍)ㅡ(김상수)ㅡ(오재원)ㅡ
(김민성)ㅡ(황재균)ㅡ(6명),
[' 외야수는 ']ㅡ(나성범)ㅡ(손아섭)ㅡ(2명),
[' 지명타자 ']ㅡ(나지완),
[' 포수 ']ㅡ(김태군),
[' 투수와 내야수에 ']ㅡ
[' 병역 미필자가 몰렸다. ']
['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서는 병역미필자 ']ㅡ(10명)ㅡ(""" 최종엔트리에 뽑혔다. """),
['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ㅡ(14명)ㅡ
{""" 보다는 줄었지만 """}ㅡ
(""" 확실히 비슷한 실력이면 """)ㅡ
[' 병역미필자대표팀발탁우선고려되는건사실 ']ㅡ(18명)ㅡ
[' 이번병역미필자 중 절반정도가살아남을경우 ']ㅡ(" 4년전과 ")ㅡ[""" 수치가 비슷해진다 """]ㅡ[' 역대 가장 적은 병역미필자가 포함된 대회는 ']ㅡ(" 2002년 ")ㅡ[' 부산아시안게임 ']ㅡ(단 4명)ㅡ{""" 불과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투수와 내야수, 험난한 경쟁 눈 앞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시 말해서 투수와 내야수들이 가장 험난한 생존경쟁을 벌여야 한다는 의미. 이 포지션서도 기본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는 병역 필 선수가 많다. 어차피 실력 순서로 뽑히는 대표팀. 2달간 병역 미필자들이 병역을 소화한 선수들을 실력으로 압도해야 한다. 2차 예비엔트리 발표 때 새롭게 들어오는 선수가 있다면 그들 역시 경쟁자다.
[' 내야수의 경우 사실상 주전이 거의 정해졌다 ']ㅡ[1루수]ㅡ(박병호), [유격수]ㅡ(강정호) 사실상 확정적. [3루수]ㅡ(최정) 2차 예비명단에 들어올 경우 변수가 될 전망. 물론 (최정) 향후 2개월간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박민우)ㅡ(안치홍)ㅡ(오재원) 등은 2루수를 놓고 (정근우) 극심하게 경쟁할 전망이다. (류 감독) 야수의 경우 주력 좋은 멀티플레이어를 선호한다.
투수의 경우 여전히 류 감독이 확실한 세부 운영 원칙을 정하진 않았다. 선발투수를 4명 정도로 가져가면 중간계투는 5~6명으로 정할 가능성이 크다. 이재학 정도를 제외하면 병역 미필자들은 대부분 불펜 요원들. 극심한 경쟁으로 서로를 떨어뜨려야 한다. 류 감독은 투수의 경우 볼 빠른 선수를 선호한다. 컨트롤 투수보단 볼이 조금이라도 빠르면 대표팀 승선 확률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병역 미필자들은 향후 2개월간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면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의 문이 열린다. 같은 팀 선수들끼리 엔트리 경쟁을 벌일지도 모르는 엄청난 서바이벌 경쟁. 당분간 국내야구를 보는 재미가 2배로 늘어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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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포인트] 국가대표는 누구에게? 아시안게임 파워랭킹]ㅡ< 입력:2014년7월1일[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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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AFC U-22 축구선수권대회 오만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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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대표팀이 제1회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 챔피언십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9일 (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의 시브 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8강전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A조 2위였던 한국은 B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시리아를 압도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열린 4경기(조별리그 3경기 포함) 중 가장 완벽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4강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 1월 23일 오후 10시 ")-
[' 시브 스포츠경기장 ']-[이라크1-0일본전]-
(승자)-(4강)-
(""" 한판 승부를 격돌하게 됐다. """),
(이관종 감독)-(4강)-
(""" 넘어 (우승) 을 다짐했다. """),
[' 2013 AFC U-22 챔피언십 개최지 오만 ']
<일시 2014년 1월 11일~26일 [일요일] >
[조별리그-1차전]ㅡ(" 2014년,1월,11일 ")ㅡ[토]ㅡ(저녁10시)ㅡ[대한민국1-1요르단]ㅡ{MBC스포츠+}ㅡ{KBSN}ㅡ{SBS스포츠},
[조별리그-2차전]ㅡ(" 2014년,1월,13일 ")ㅡ[월]ㅡ(저녁10시)ㅡ[대한민국3-0미얀마]ㅡ{MBC스포츠+}ㅡ{아프리카TV},
[조별리그-3차전]ㅡ(" 2014년,1월,16일 ")ㅡ[목]ㅡ(오전1시)ㅡ[대한민국2-0오만]ㅡ{KBS2TV}ㅡ{아프리카TV},
[8강전]ㅡ(" 2014년,1월,20일 ")ㅡ[월]ㅡ
(저녁10시)ㅡ[대한민국2-1시리아]ㅡ
{MBC스포츠+}ㅡ{KBSN}ㅡ{SBS스포츠},
[4강전]ㅡ(" 2014년,1월,23일 ")ㅡ[목]ㅡ
(저녁10시)ㅡ[대한민국X-X이라크]ㅡ
{MBC스포츠+}ㅡ{KBSN}ㅡ{SBS스포츠},
[결승전]ㅡ(" 2014년 1월 26일 ")ㅡ[일]ㅡ
(ㅁㅁXX시)-[ㅁㅁㅁㅁX-Xㅁㅁ]ㅡ
{MBC스포츠+}ㅡ{KBSN}ㅡ{SBS스포츠},
(((((' 이광종 감독 ')))))-[[[[[' 시리아전 ']]]]]-[[[[[' 최전방 공격수 1명 ']]]]]-
(((((' 황의조 ')))))-<<<<<' 성남 '>>>>>
[[[[[' 2선 공격수 1명 ']]]]]-
(((((' 김경중 ')))))-<<<<<' SM캉 '>>>>>
[[[[[' 미드필드 4명 ']]]]]-
(((((' 백성동 ')))))-<<' 주빌로 이와타 '>>
(((((' 윤일록 ')))))-<<<<' FC 서울 '>>>>
(((((' 김영욱 ')))))-<<<<<' 전남 '>>>>>
(((((' 남승우 ')))))-<<<<' 제프 UTD '>>>>
[[[[[' 수비수 4명 ']]]]]-
(((((' 이재명 ')))))-<<<<<' 전북 '>>>>>
(((((' 황도연 ')))))-<<<<<' 제주 '>>>>>
(((((' 임창우 ')))))-<<<<<' 대전 '>>>>>
(((((' 최성근 ')))))-<<<<' 사간 도스 '>>>>
[[[[[' 골키퍼 1명 ']]]]]-
(((((' 노동건 ')))))-<<<<<' 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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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4년1월21일[화요일]===>>>
[ [[[[[' 대한민국 ']]]]]ㅡ
[[[[[' AFC 오만 U-22 선수권대회 ']]]]]ㅡ
{{{{' 이라크 '}}}}ㅡ
[[[[[' 4강 대결 ']]]]]ㅡ
{{{{' 2013년 패배 꼭 갚자 '}}}}ㅡ
(((((" 1월 23일 목요일 저녁 10시 ")))))ㅡ
[[[[[' 시브 스포츠 경기장 ']]]]]ㅡ
{{{{' 사우디 아라비아 '}}}}ㅡ
{{{{' 요르단 '}}}}ㅡ
[[[[[' 4강 대결 ']]]]]ㅡ
(((((" 1월 24일 금요일 새벽 1시 ")))))
[[[[[' 결승전 ']]]]]ㅡ
(((((" 1월 26일 일요일 새벽 1시 "))))) ] 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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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이라크에 복수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1 1 1
이라크는 21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시이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벌어진 AFC U-22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 39분 터진 암제드 칼라프의 결승골에 힘입어 일본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라크는 지난 2012년 U-19 아시아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일본을 2-1로 꺾은 이후 또 한 번 일본을 잡게 됐다. 이라크는 4강에서 한국과 만나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1 1 1
한국은 이라크에 갚아야 할 빚이 있다. 한국은 2011년 U-19 아시아챔피언십 조별예선에서 이라크와 만나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승전에서 이라크를 다시 만난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4-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었다. 양 팀은 2012년 U-20 월드컵 8강에서 다시 만났다. 당시 이라크는 승부차기서 5-4로 한국을 제압하고 4강에 오른바 있다.
1 1 1
4강전을 앞둔 이광종 U-22 한국대표팀 감독은 "이라크와 일본 중 누가 올라와도 상관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해 U-20의 주축선수들이 뛰는 만큼 한국은 이라크에 복수할 절호의 기회를 잡은 셈. 한국은 오는 23일 밤 10시 이라크와 4강전을 치른다.
[한국]ㅡ[이라크]-[청소년 대회]-
[""" 최근 두 차례 맞붙었다. """],
1 1 1
[' 2012 AFC U-19 선수권대회 결승 ']-[한국]- [' ( 승부차기 ) 끝에 (승리) 하고 ']-(우승컵)-
(""" 들어 올렸다. """),
[' 2013 터키 U-2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8강 진출 ']-(동점골)-[터뜨리고도 { 승부차기 }-{""" 끝에 {패배} 하고 눈물을 삼켰다. """},
[' 2013 오만 AFC U-22 선수권대회 ']-[한국]ㅡ[이라크]-[' 4강전 ']-(" 1월 23일 저녁 10시 ")-[오만 무스카트 시이브 스포츠 콤플렉스 열림],
1 1 1
[사우디 아라비아] 2-1 [호주] 꺾고 [' 4강전 ']-
(""" 합류했다. """), [사우디 아라비아]ㅡ[요르단]-(" 1월 24일 새벽 1시 ")-(결승 진출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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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셀로나 백승호, U-19대표팀 합류…최종명단 23명은 누구누구? ']
ㅡㅡㅡㅡ< 입력 : 2014년 10월 1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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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 "10년 뒤 한국 월드컵 우승 가능할 듯"
4년 넘게 조직력을 다져온 베트남이 한국에 호되게 당했다.
한국 19세 이하 대표팀이 9일(한국시각) 미얀마에서 열린 2014 U-19 아시아선수권 C조 1차전에서 베트남을 6-0으로 대파했다.
한국은 베트남의 초반 기세에 당황했다. 그러나 전반 44분 이정빈(인천대학교)이 선제골을 터뜨려 흐름을 가져왔다. 후반전엔 선수들의 몸이 풀려 더욱 쉽게 게임에 임했다.
후반 시작 8분 만에 김건희(고려대학교)가 2번째 골을 넣었다. 이어 6분 뒤 심제혁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사실상 승패를 갈랐다.
이어 한국은 황희찬(포항제철고등학교), 백승호(바르셀로나 후베닐A). 김건희의 연속골로 6-0 대승을 거뒀다.
특히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유망주 백승호 활약상이 놀라웠다. 후반에 교체투입 되자마자 정교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았다.
U-19 베트남은 만만한 팀이 아니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호주 19세 이하 팀에 2연승, 아스날 U-19, AS로마 U-19 등도 잇달아 연파한 바 있다.
한국 베트남 백승호 경기를 지켜본 축구팬들은
[“ 한국 베트남 백승호 진짜 대단하다 ”]ㅡ
[“ 한국 베트남 백승호(백승호) 물건이네. 여기에 이승우(이승우), 장결희(장결희), 이강인(이강인) 10년후 한국축구 월드컵 우승 가능할듯 ”]ㅡ[“ 한국 베트남 백승호, 이승우(이승우), 장결희(장결희), 이강인(이강인) 진짜 기본 기술부터 다르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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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언론 "이승우, 메시 이후 가장 기대된다" ']ㅡ< 입력:2014년10월10일[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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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에 대한 스페인 언론의 기대감이 여전하다. 공식 경기에 나서 실전 감각을 살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까지 제시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0일(한국 시각) "이승우는 2000년 9월 메시가 캄프 누(바르셀로나 홈구장)에 도착한 이후 유소년 레벨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다"라고 이승우를 극찬했다.
이 매체는 "이승우는 펄스 나인에서 뛰는 메시와 롤이 비슷하다. 능력·열정·스피드·골 결정력 등 여러 부문에서 메시에 비견되는 선수다. 이미 카탈루냐 지방에선 '새로운 메시'로 불리고 있다"라고 이승우에 대해 호평했다.
이승우가 안고 있는 해결책도 제시했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지난 4월 바르셀로나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18세 이하 선수 영입 규정 19조를 위반했다며 2015년 1월 겨울 이적 시장부터 1년 간 선수 영입을 금지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FIFA는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팀인 '라 마시아'가 이승우·장결희·백승호 등 10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위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FIFA가 8월에 바르셀로나의 항소를 최종 기각함으로써 이승우는 만 18세가 되는 2016년 1월 6일 전까지 스페인 정규시즌 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없다.
이에 <문도 데포르티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18세가 되기 전까지 한국 프로 산하 유스 팀으로 돌아가 임시로 뛰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현실성이 없는 방법이다. 이미 이승우의 가족은 바르셀로나에 정착했다. 바르셀로나도 이승우가 계속 머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절정에 달한 지금 시점에 한국으로 가는 것은 무리가 있다. 바르샤 시스템에서 양질의 훈련을 받고 성장해야 할 시기다"라고 첫 번째 안을 밝혔다.
두 번째 안은 보다 현실적이다. 바르셀로나 유스 팀이 수준이 높아 한 달에 한두 차례 FIFA가 관여할 수 없는 국제대회에 초청 받는다. 많진 않지만 이승우가 현지에 머무르면서 실전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매체는 "스포츠중재재판소(TAS)가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머무르면서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많은 국제 경기를 소화하는 방법이다. 최근 태국에서 열린 AFC(아시아축구연맹) U-16 챔피언십에 뛴 것처럼 말이다. 물론 바르셀로나가 이승우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열어줘야 한다"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한국인 3인방을 비롯해 징계를 받은 10명 중 7명이 유소년 선수가 유럽 내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나머지 선수들은 임대 이적 등을 통해 활로를 찾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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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에서 이승우까지,한국축구 ‘황금 세대’가 온다! ']ㅡ< 입력:2014년10월10일[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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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이하 U-19) 축구대표팀이 9일부터 미얀마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대표팀은 9일 저녁 6시(한국시간) 베트남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중국, 13일에는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조별 라운드부터 가장 까다로운 상대 중 하나인 일본과 마주친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고, 8강에 진출해도 이라크·북한 등 D조 팀과 마주칠 가능성이 커 일정이 만만찮다.
AFC U-19 챔피언십은 내년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위한 아시아지역 예선도 겸하고 있다. 대회 4강에 들어야 U-20 월드컵 출전이 가능하다. 지난 대회(2012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2연패를 노린다.
[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 미얀마 AFC 챔피언십 2연패에 도전한다. 사진제공=축구협회]
● [' 가장 화려한 청소년대표팀...
‘유럽파’ 수두룩 ']
미얀마 AFC 챔피언십에 소집된 U-19 대표팀은 역대 연령대별 대표팀 중 가장 화려한 진용으로 평가 받는다. FC바르셀로나·UD알메리아(이상 스페인), 아우크스부르크(독일), 올림피크리옹(프랑스) 등 유럽 명문 클럽 유소년팀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고, K리그 클럽에서 제 몫을 하고 있는 선수들도 포함돼 있다.
[FC바르셀로나 후베닐A 소속 백승호. 1997년생으로 U-19 대표팀에서 가장 어리다. 사진제공=축구협회]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아무래도 바르셀로나 후베닐 A(16~18세 유소년팀.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가장 높은 단계)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17·MF)다. 1997년 생으로 팀 동료들보다 두 살이나 어리지만 확실한 기량을 인정받아 대표팀에 발탁됐다. 16세 이하 대표팀 공격수 이승우·장결희의 후베닐 A 1년 선배이기도 하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백승호는 스피드와 위치 선정능력, 슈팅력 등 삼박자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U-19 대표팀에서는 포백 수비라인 바로 앞에서 수비라인을 조율하고, 공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처럼 경기장 전체를 휘젓는 모습을 기대한 팬들에게는 조금 밋밋해 보일 수도 있겠다.
이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른 알메리아의 김영규(19·FW)는 기본기와 스피드를 갖춘, 저돌적 스타일의 공격수다. 팀내 선수 운용 문제로 인해 1부 리그에 머문 시간이 짧았던 것이 아쉬울 정도로 기량이 출중하다.
[ UD알메리아의 김영규(왼쪽)와 전북현대에서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 중인 김신도 주목할 선수다]
전북 현대에서 올랭피크 리옹으로 임대된 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신(19·MF)도 기억해야 할 이름이다. 181센티미터 신장에 체격 조건이 좋고, 골 결정력까지 갖춘 김신은 무엇보다 이번에 함께 발탁된 포철고 황희찬(18·FW)과의 패스 플레이가 좋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리그챌린지 대전시티즌에서 주전 활약하는 서명원(왼쪽)과 포항제철고 황희찬. 사진제공=축구협회]
국내파 중에는 K리그챌린지 대전시티즌의 서명원(19·FW)을 주목해야겠다. 챌린지 최고 루키로 평가받는 서명원의 가장 큰 강점은 실전 경험. 프로 무대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만큼 유소년팀 소속 선수들에게는 없는 노련함이 돋보인다.
인천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인천대에서 뛰고 있는 이정빈은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을 갖췄다. 지난 8월 열린 <2014 전국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선문대와의 결승전에서도 두드러진 플레이를 펼치며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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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9 대표팀 전체 명단 >
ㅡ[외국에 나가있는 선수:4명]ㅡ[총:23명]
{GK}===>
[1]-(이태희)-<인천Utd>-[한국]
[2]-(강현무)-<포항스틸러스>-[한국]
[3]-(송영민)-<동의대>-[한국]
{DF}===>
[4]-(박민규)-<호남대>-[한국]
[5]-(서영재)-<한양대>-[한국]
[6]-(고명석)-<홍익대>-[한국]
[7]-(임승겸)-<고려대>-[한국]
[8]-(손기련)-<단국대>-[한국]
[9]-(황기욱)-<오산고>-[한국]
[10]-(김창연)-<동국대>-[한국]
[11]-(박재우)-<건국대>-[한국]
[12]-(고윤호)-<가톨릭관동대>-[한국]
{MF}===>
[13]-(김승주)-<오렌지카운티 블루스>-[*미국]
[14]-(김현욱)-<한양대>-[한국]
[15]-(설태수(울산대>-[한국]
[16]-(이정빈)-<인천대>-[한국]
[17]-(백승호)-<FC바르셀로나>-[*스페인]
{FW}===>
[18]-(심제혁)-<FC서울>-[한국]
[19]-(김영규)-<UD알메리아>-[*스페인]
[20]-(황희찬)-<포철고>-[한국]
[21]-(김신)-<올림피크리옹>-[*프랑스]
[22]-(서명원)-<대전시티즌>-[한국]
[23]-(김건희)-<고려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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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년생부터 98년생까지 이승우, 장결희 등 U-16 유망주들 ']
U-19 대표팀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 선수들이 2014년9월 AFC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한 16세 이하 대표팀, 28년 만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낸 23세 이하 대표팀과 더불어 한국축구 황금 세대의 주축이기 때문이다.
2014년9월 태국에서 열린 AFC U-16 챔피언십대회 결승전. 북한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기는 했지만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 내용은 강렬했다. 특히 5골을 몰아넣으며 득점왕과 대회 MVP까지 쓸어담은 이승우(16·FC바르셀로나)에 대한 국내외 반응은 ‘충격’ 그 자체였다.
이승우, 장결희(16·FC바르셀로나) 등이 주축이 된 U-16 대표팀은 내년 칠레에서 열리는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한다. 1987년 캐나다 대회, 2009년 나이지리아 대회에서 8강에 오른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만큼 그 이상을 해 내겠다는 각오도 남달라 벌써부터 기대감이 크다.
[2013년 터키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8강의 주역인 류승우·문창진·권창훈 (사진 왼쪽부터) ]
2013년 터키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를 한 방에 날리며 8강 진출을 이끈 류승우(21·레버쿠젠), 문창진(21·포항), 권창훈(21·수원) 등도 새로운 한국 축구를 만들어 갈 주역들로 기대를 모은다.
U-16, U-19 대표팀 바로 위 연령대인 이들은 국내외 명문 클럽 유소년팀과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거쳐 현재 유럽과 K리그 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류승우는 지난 7월,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선정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망주’ 1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금달을 따 낸 23세 이하 선수들과 손흥민이 있고, 그 바로 위에 이청용·기성용·구자철 등 1980년대 후반 출생 선수들이 대표팀의 허리를 받치고 있다.
88년생인 이청용은 물론, 89년생인 기성용·구자철도 U-16, U-19 대표팀 선수들과 섞어 놓으면 경험은 물론, 이제는 나이에서도 ‘까마득한’ 고참이다. 연령대별 대표팀에서 활용 가능한 자원이 그만큼 풍성하고 두텁다는 얘기다.
● [' 1988년~98년생 선수들...유소년시스템 등 통해 성장 ']
한국 축구의 새로운 황금 세대를 책임질 이 선수들은 대부분 1988년에서 98년 사이에 태어난 선수들이다. 도대체 이 10년 사이, 한국 축구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가장 큰 사건은 역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진출이다. 이 때를 기점으로 재능있는 어린 선수들을 육성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들이 자리 잡았다.
축구협회가 유소년 선수들의 ‘축구 유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고, K리그에서는 유스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거나 정비하는 팀들이 늘어났다.
2003년 포항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가 처음 유스시스템을 출범시킨 이래 현재는 K리그클래식 전 구단이 18세 이하 유소년팀을 운영하고 있다.
AFC가 요구하는 구단 운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포항과 울산, 전남, 수원 등의 클럽은 실제 유소년팀에서 육성된 선수들이 1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본격적인 결실을 거두고 있다. 지난 9월 AFC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U-16 대표팀의 선수 대부분이 프로축구 유소년팀 소속이고, 손흥민은 FC서울의 유소년팀이었던 동북고 재학 시절 독일 함부르크로 떠났다.
엘리트 체육을 벗어나 즐길 수 있는 축구 문화가 확산된 것도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도움이 됐다. 2002년 이후 전문 지도자와 시스템을 갖춘 ‘축구교실’ 형태의 클럽들이 생겨나면서 재능있는 선수들이 조기에 발견돼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물론, TV를 통해 유럽 빅리그 경기와 스타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게 된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요인이다.
● [' 2016 올림픽·2018 월드컵 기대감…지도자·분위기 변화 필요 ']
당연히 2016년 리우올림픽은 물론,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러시아월드컵에서는 기성용과 이청용, 구자철 등이 확실하게 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과 현재 U-19, U-16 대표 선수들이 그 아래를 받치며 한국 축구의 새로운 전성기를 꽃 피울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오랜 시간 독일 청소년 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며 선수 육성 능력을 인정받은 슈틸리케 감독의 경력 역시 이런 기대감에 한 몫 하고 있다.
물론 과제도 있다.
국내외 다양한 클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한 팀으로 녹여내야 하는 만큼 대표팀 지도자의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개성 강한 선수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대표팀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일부에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어린 선수들을 각급 대표팀에 적극 발탁해 실전 경험의 기회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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