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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지점번호’
→ 전 국토를 가로세로 10m 간격으로 나눠서 각 지점에 부여한 고유 번호.
도로나 건물이 없는 산악 등에서 유사시 위치신고에 이용할 수 있는데 ‘주소정보누리집’(www.juso.go.kr) - 국가지점번호-나의위치 지점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아시아경제)
4. 패스트푸드점, 고객 80.8%가 키오스크 주문
→ 연령별 이용률 20대 91.7%, 30대 85.1%, 40대 79.2%, 50대는 73.8%, 60대 이상은 54.4% 순.
롯데멤버스 라임 설문조사 결과.
그러나 선호하는 주문 방식은 대면 50% vs 키오스크 50%으로 엇비슷.(아시아경제)
5. 日 초등교과서 ‘강제징용’ 기술 사라질까?
→ 현재(2019년판)는 ‘전쟁이 장기화되어 노동력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조선인과 중국인을 강제로 끌고 와 광산 등에서 노동에 종사시켰다’ 기술.
그러나 일본 정부가 2021년 강제연행이나 강제노동과 같은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고 공표한바 있어 2023년 검정에서 수정될 가능성...
정부 차원에서 따져야 할 것은 따져야 한다는 목소리.(문화)
▼2023 검정 日 초등교과서 ‘강제징용’ 기술 사라질까?
6. 저물어 가는 배달 플랫폼
→ 소비자는 오른 배달비에, 라이더는 줄어든 배달 수요에 등돌려.
2월 배달 앱 3사(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는 2922만 명으로, 지난해 보다 18.5% 감소.(문화)
7. ‘꽃 없는 꽃축제’ 될라
→ 예년보다 높은 3월 기온에 봄꽃 일주일 이상 빨라져.
지자체 대부분 일정 어긋나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은 이미 만개 수준이지만 축제일은 4.9~10.
▷강릉 ‘경포 벚꽃축제’는 4.4~9일이었던 일정을 앞당겨 31일부터 열기로.
일부 지자체는 개회 늦추기 위해 가로등 꺼기도.(경향)
8. 코로나 이후 더 엇갈리는 韓日 관광
→ 일본이 빠른 속도로 회복하는 반면 한국은 뚜렷한 유인책 없이 지지부진...
1월 한달 간의 한국 관광수지 적자만 1조 5000억원으로 1년 새 적자폭 다섯 배.
1월 한 달간 해외로 나간 한국인은 178만명이지만 한국에 온 외국인은 43만명.(매경)
♢1월 내국인 출국자 10명 중 3명은 일본으로
♢괌‧사이판, 전체 외래객 2명 중 1명은 한국인
♢베트남‧필리핀‧타이완 등 한국시장 존재감↑
♢반도체 쇼크’에 1월 경상수지 적자 45억2000만달러…사상 최대
♢반도체 한파에 수출 5개월 연속 감소
♢상품수지 적자 74억6000만달러
♢해외여행에 서비스수지 적자 지속
♢배당 증가에 본원소득수지만 흑자
9. 세계 유명 박물관 입장료 →
▷루브르 17유로(2만 4000원)
▷이집트의 그랜드 박물관 30유로(4만 2000원)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원래 자율 기부금제였으나 수입이 너무 적어 2018년부터 30달러(3만 9000원)
▷미국 워싱턴DC 국립박물관, 영국 내셔널 갤러리는 무료.(세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까지만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혁명기의 자료와 유명 왕족, 귀족의 초상화도 감상할 수 있는 카르나발레 미술관
10. 이슬람 이름에서 ‘빈’(bin)
→ ~의 아들(son of)'이라는 뜻.
'빈' 앞에 오는 게 개인명, '빈' 뒤에 오는 게 아버지 이름(집안명)이다.
즉 ‘무함마드 빈살만’은 살만의 아들 무함마드라는 뜻.(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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