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 Jump **

[쥬쥬]

Jump  

2004년 6월, 광화문 Jump가 시작된다.

유쾌한 고공점프! 통쾌한 웃음!

장소: 세종문화회관 퍼포먼스홀

일시: 2004.6.11 ~ 9.12

시간: 평일 8시(월 쉼) / 토,일 3시, 6시

티켓: R-40,000 / S-30,000 / A-20,000

주최: (재)세종문화회관

주관: ㈜글로벌이엠지

제작: ㈜예감

공연문의: 02-722-3995 www.hijump.co.kr

세종문화회관 퍼포먼스홀 개관기획공연
Jump

3년 7개월 제작기간과 2003~2004년 250회 의 공연으로
4만 관객이 결정한 최고의 공연!!

세계로 점프하는 <Jump> 시선집중!!!
90분간 날으는 공연, 점프가 본격 활공할 준비를 완료했다.

특수장비와 카메라의 각도, 기술도 없다.

그곳에 오직 점프가 있다.

유쾌한 웃음터지는 무예들의 퍼포먼스 - 2004.4 중앙일보
배우들 땀, 열정 도드라진 무대 - 2004.3 서울신문
공중제비도는 괴짜가족, 관객들 가슴도 ‘3단 점프’ - 2003.9 경향신문
화려한 ‘몸의 무대’ - 2003.8 동아일보

태권도, 택견을 비롯한 동양무술에 담긴
별난 가족들의 유쾌한 드라마,
그리고 그 누구도 감히 흉내 내기 어려운
고난위도 아크로바트의 신선함이 있다.

◈ 순간적으로 어느 배우의 땀방울이 조명불빛 사이로 튕겨져
나가면서 보석처럼 빛나는 것을 봤다. 내게 있어서
‘저렇게 혼신의 열정을 쏟아야 하는 일은 뭐가 있을까?’

- 김진경, 회사원


◈ 역동적인 몸동작! 살아있는 공연, JUMP - 김지선, 회사원


◈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게 만든 내 인생에서
또 다른 전화점이 되게 한 공연

- 김연수, 회사원


◈ JUMP는 생각의 전환이었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이다.

- 노혜란, 회사원


◈ 손바닥에 불이 나고 턱이 빠질 정도로 웃으면서, 스트레스
확실히 날렸습니다. 저런 동작이 나오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사람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했습니다.

- 이재원, 학생


◈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진정한 공연 - 아놀드 교수,
콜롬비아대학 연극과 교수

'재키 찬과 찰리 채플린'의 만남!

태권도라는 단일 무술의 단순함을 다양화 하기 위해 ‘태껸, 쿵후, 카포에라 등 세계의 전통무술을 극중에 포함시켰으며, 무술이 갖는 딱딱함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코믹 슬랩스틱’을 유연제로 사용하였다. 관객들이 ‘ 재키챤과 챨리 채플린의 영화를 눈앞의 무대로 보는 것처럼 유쾌하고 신났다’ 고 얘기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또한, 연기자에게 무술과 아크로바틱을 훈련시켜 세계 유일의 Comic Martial Art Performance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무술 집안에 멋모르고 침입한
2인조 도둑과 무술가족이 펼치는 유쾌한 코미디

3대가 사는 대가족에 어느날 밤 두 명의 도둑이 몰래 숨어 들어온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집안은 가족 모두가 무술의 달인이었던 것. 택견의 명수인 할아버지를 비롯해 아버지는 태권도의 고수이며, 어머니는 공중 3회전을 자유자재로 돌고, 삼촌은 취권의 대가, 딸은 발레 같은 유연한 무술을 펼친다. 게다가 할아버지 친구의 손자인 청학동 총각은 안경만 벗으면 괴력을 지닌 무공의 소유자로 돌변한다. 이들 가족의 무술을 합치면 무려 117단. 이 집에서 필사적으로 탈출하려는 도둑과 하나 둘씩 몸이 풀리기 시작하는 무술가족. 이들의 배꼽 빠지는 한판승부가 벌어진다.

쇼 닥터의 작품 보강 이후,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라인과
입체화된 등장 인물로 업그레이드,
세계 무대 진출 초읽기

올해 초 작품 보강을 위해, 초빙된 쇼 닥터 ‘로버트 듀 플레시스’(Robert Du Plessis)의 진단에 의해 이전에 반복되던 일부 장면을 삭제하는 등 군더더기로 느껴졌던 부분을 과감히 드러냈고, 무대, 음향, 조명 등도 완전히 새롭게 제작되어 박진감을 더했다.
또한, 세계 쇼 시장의 메카인 미국 라스베거스의 대형 메이저 쇼 프로덕션 ‘ION 그룹’을 비롯해 홍콩, 마카오, 영국 등지에서 방문하였다. 이들 프로모터들과의 만남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된 홍보활동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미 몇 차례에 걸친 작품의 샘플자료를 통해 해외 시장의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어 올해 구체적인 해외 진출의 긍정적 결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