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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꽃피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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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1★ 둘이 걸었네..다물도에서
라일락 추천 0 조회 221 08.11.20 00:10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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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0 00:35

    첫댓글 다물도 꼭 가보고 싶은데 저도 멀미하는 체질이라 걱정이 앞섭니다. 라일락님, 맛있는 저녁식사 대접해 드리려고 했는데 황망히 가셔서 안타까웠습니다. 다음에는 일정을 넉넉히 잡으시고 숙소도 너무 고집부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호의를 너무 거절하는 것도 실례거든요. 지구 한바퀴 돈 것만큼 뿌듯한 여행이셨을 거예요. 무지무지 부럽습니다.

  • 작성자 08.11.20 10:32

    저희 부부가 찾아가는 것 만도 부담인데 숙소까지 신세 질려니 너무 미안시러버서요....담에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생길지는 모르겠는데 그 땐 남한산성 별이 보이는 방에서 밤 새워 수다방 차릴겁니다.ㅎㅎ

  • 08.11.20 04:57

    하하~~ 댄장님이 젤 그리워하는 곳이 왜? 다물도인지? 확실하게 알았네여~~~ 훌륭하신 목사님 내외분과 못지않게 훌륭하신 랄락부부 ~ 풍선만큼 부푸른 만남이 너무도 정겹습네다~~~

  • 작성자 08.11.20 10:33

    된장언니 다물도 들어가면 안되는디요....폴삭거리다가 깊은 바다에 풍덩~`해 삐머 여그는 누가 지킬라꼬예~~우럭 잡다가 우럭이한테 잡아 묵킬낀데...ㅋㅋㅋ

  • 08.11.20 07:49

    숨가쁘게 읽었습니다. 회 ,전복 저도 맛 본듯 합니다. 정겨움도 화~악.. 노으리님도 대단하시고, ....

  • 작성자 08.11.20 10:35

    언제 다물도에 들어 갔더랬어요? 내려오다가 양산이 어딜쯤인가~~둘러 봤지요. 담엔 그 쪽으로도 한번 발길을???ㅎㅎㅎ

  • 08.11.20 12:17

    언제 한번 뵈어요.

  • 08.11.21 10:08

    후리지아님 양산이세요? 동면 창기가 친정인데...

  • 08.11.20 08:04

    으아으아 씽씽 푸다닥! 나 저녁상은 못읽고 춤 발라가 자끼장 접어놓고 꼬치 실러 남산간다. 댕겨와서 읽을끼다. 이거 치우지 말거래이~ 쌩///

  • 작성자 08.11.20 10:35

    치우긴 뭘 치운다고 그랴~~ㅎㅎ

  • 08.11.20 09:27

    나눙.. 멀미를 하기나 변기통에 머리를 박기나.. 꼭 가고 말끼얍! 다물어~ 다물도.. 한편의 환상체험, 선상체험을 멋드러지게 하고 온 랄락이 만쉐이!

  • 작성자 08.11.20 10:39

    말이 쉽지..언니 배멀미한번 해 봤어? ㅋㅋㅋ나 완전 스타일 구긴 날이잖어. 드라이 크리닝하는 모직 반코트 입었었는데 ㅋㅋㅋ세탁소 갖다 줘야 혀. 다물도는 가고 싶다고 들어 가는 섬이 아니고 나오고 싶다고 나오는 섬이 아니랴...하나님이 도우셔야 한대.나 완전히 보호받은 백성이랴..ㅎㅎㅎ

  • 08.11.20 11:47

    배멀미 고거 죽이는거인디.......들어갈때는 멀미 안하셨나봐요 그라고 옆지기 낚시로 재미좀보셨다니 그나마다행입니다... 라일락님이 낚은 고기는 마카 눈이 좀나쁜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8.11.21 10:53

    내가 낚은 고기는 마카다 서서 오줌 누는 고기들....ㅎㅎㅎㅎ몰고기는 어떻게 오줌 누남?? ㅋㅋㅋㅋ정답 알려 주시는 분께 평생 회원권 드립니다. 무슨?...평생 무료 산소 호흡권...ㅋㅋ

  • 08.11.20 11:59

    너무 기분 존 여행을 하고 돌아왔네요 요번여행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듯 ㅋㅋ(배멀미) 난 12시간 배타고 멀미를 안해서 별명이 돌삐이가 됐더랬는데 이거원참 ,,,노으리사모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두분이서 하시는 섬의 목회생활이 아름다울것 같지만 얼마나 아픔도 컸을까요 기도제목하나더 생겼네요~~~~ 긴여로에 지친몸 푸욱 쉬세요 오늘하루만요~~~~~

  • 작성자 08.11.20 15:01

    그랬답니다. 다물도는 정말 작고 교인도 적지만 알찬 교회였답니다. 노으리님의 에너지...대단했고요..감사합니다. 좀 어때요?

  • 08.11.20 14:00

    내년 봄에 우리 남한산성에서 다시 한번 뭉쳐봅시다. 모두모두

  • 작성자 08.11.20 15:02

    곗돈 부을까요? 남한산성을 통째 빌리는 일....ㅋㅋㅋ느긋하게 하룻밤 자면서 등반도 하고 그랬더라면 더 즐겁고 행복했을 것 같아요.내년을 기약합시다...ㅎㅎㅎ내년엔 봄에 갈까요?ㅎㅎ

  • 08.11.20 15:11

    다물도를 계 붓자 엉? 내년 봄, 부활절을 다물도에서.. 어때? ㅋㅋ

  • 08.11.20 16:10

    지도 다물어 섬에가는 계 한목이요.....ㅋㅋㅋㅋㅋ

  • 작성자 08.11.20 18:30

    다물도에 가지 마셔~`노으리님 힘들어~`한손으로 뭐든 척척 하시지만 보는 내가 힘들더라구..근데 뭐? 우루루..가신다꼬요? 그 날 바람 불어삐라꼬 기도 빡쎄게 할거다~~그렇게 힘든 섬 이야기였다면 처음부터 계획을 안 했을거야. 모르고 들어갔지...많이 미안했었어.간다니 못 오라 하지는 못했을 성격이시고....가지마셔~~흑산도까지만 가서 구경하고 나오셔~~

  • 08.11.20 23:40

    남한산성 정도에서라면 저도 끼워주세요.

  • 작성자 08.11.21 06:48

    그래요..우리 한번 기약할 수는 없지만 뭉쳐 봅시다. 남함산성이 남나 우리가 남나 한번 붙어 보자구요...ㅋㅋㅋ

  • 08.11.20 16:05

    어찌 세세하게 다 기억 하고 묘사 하는지... 기자들 처럼 메모 하면서 다닐는건 아닐꺼구. 좌우지간 라일락님은 연구 대상 인것 같아요.

  • 작성자 08.11.20 18:23

    모르셨어요? 저 기자 출신인데....ㅋㅋㅋ메모를 남기며 다닙니다.깨알같이...생긴거하고는 다르지요? 제게 필요한건 다 챙기며 다닙니다. 덜렁거려도....ㅋㅋㅋ뭔 연구를 한다고 그랴??

  • 08.11.21 09:56

    그려... 마즈~~~메모를 해 둬야 하능기여~~~!! ㅎㅎㅎ ...에구 ...ㅉㅉ ..근데...나는 그러기 싫으니 도리엄시...글이 짧아 지능기여....ㅋ

  • 08.11.20 16:35

    좋은 여행 되셨군요. 좋은 분들의 만남이 부렀습니다. 노을이님이 참 밝아서 보기 좋더라고 박실이 몇번이나 이야기 하더군요. 라일락님은 인상이 선~~~하시다구요? ㅎㅎ 한번 저랑 대 볼까요~~~~~~~~?ㅎㅎㅎ

  • 작성자 08.11.20 18:26

    박실언니는....언니가 선해서 선한 사람만 보일겁니다. ㅋㅋ저 이래도 되는 겁니까? 산하언니도 그 날 보고 잡았는데 일이 있었다고요? 전라도 목포는 정말 좋은 항구였답니다.아..또 묵고잡다...목포삼합....생일 날 목포나 가얄따...음력 성탄절.

  • 08.11.20 20:42

    일주일동안 좋은 곳 돌아보시고 좋은 사람들 만나고, 온전히 남편과 함께 한 시간~ 정말 좋으셨겠습니다. 다시 일상속으로~~ 글 잘 읽겠습니다.

  • 작성자 08.11.20 21:17

    그랬답니다. 온전히 남편과 함께.살아가면서 더 잘 해 줘야겠지요? 계산적일지라도 못하고 사는 것 보다는 낫지요? ㅎㅎ

  • 08.11.20 23:38

    아이고...... 누구 작작 약올리나,,,

  • 작성자 08.11.21 06:49

    언니..초월하신 나이가 아니셨던강요? ㅋㅋㅋㅋ

  • 08.11.21 09:1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 분이 또 또 ~~ 하여튼 톰과 제리 같아요. ㅎㅎ

  • 작성자 08.11.21 10:50

    톰과 제리? ㅋㅋㅋ누가 톰이고 제리일까나? 억수로 재밌는 표현입니다요~~아고...재밌어라..ㅎㅎㅎ언니 또 열 받는다..저 봐..얼굴에 근육이 실룩거린다~`ㅋㅋㅋ아..주름 생겨욧!!!

  • 08.11.21 13:13

    톰과 제리~ 두 분이서 맘에 드는걸로 선택하세요~~~ 근데 제가 보기엔 라일락님이 제리 같아요 ㅎㅎㅎ^^*~

  • 08.11.21 09:53

    딘장님~~~!!랄락여사....지 남푠하고 콩닥거리고 잘 사능거... 나무랄꺼야 없지만.... 멀쩡히 살고 있는 내도 약이 오르는디....딘장님이사 말 할것도 엄슬끼고...초월하실 나이라 케감서.....완존히 울 나이를 뒷방 늙은이 취급을 한단 말이여~~~!!!

  • 작성자 08.11.21 10:47

    ㅋㅋㅋ뒷방 늙은이요? ㅎㅎㅎ혼자서 키득키득 웃고 있심다~`자꾸 걷기만 하다가 우짤라꼬요? 하기사 싸우시는 거 봉께 걷다가 회사 살리는 아이디어 얻지..싶네요.충청도 이바구 나오마 마루아재 기절초풍 합니데이~~ㅋㅋㅋ

  • 08.11.21 10:15

    이런 환대 정말 아니었는데. 넘치게 누려 주신분의 마음이 새삼 더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11.21 10:49

    고맙기는요...저희가 더 고맙고 감사하지요. 늘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기쁨 충만..은혜충만....

  • 08.11.21 13:12

    미숙아..난..첨에 이 글을 읽다가 글쓴 주체가 헷갈려 한 참 고생했다..마지막의 출처를 보니..말끔하게 정리가 되네..된장카페에서 쓰는 네 닉이 노으리인 모양이구나..연숙이가 창녕사람을 만났다더니 그 분이 라일락님 이었구...무엇보다도 네가 19세에 섬으로 팔려(?)갔다는 사실..오늘 첨 알았다...ㅎㅎㅎ

  • 08.11.21 13:15

    초등동문카페에 스크랩했더니 이런 댓글이 달렸네요~~

  • 08.11.21 14:28

    19세에 섬으로 팔려갔다, 댄장 쓰러짐. ㅎㅎㅎㅎㅎㅎ떡실신

  • 작성자 08.11.21 14:45

    ㅋㅋㅋ그 친구 유머 "짱" 입니다~~섬으로 팔려 간 노으리...그것도 19 세 꽃띠에....ㅎㅎ나도 떡실신 맹글어 줘 봐요~~

  • 08.11.21 16:42

    라일락님 한 테 한개 갈켜 줘야징. 꽁짜로 알려주긴 아깝다만....... 답글 쓰기 아래 보면 작은 네모와 "텍스티콘"이란 글자가 있죠 요기에다가 마무스 클릭 하몬 아이콘이 마니마니 나옵니다. 아이콘 을 보면 아이콘 아래 자판 글씨나 모양이 나오져 답글을 쓰때 원하는 모양의 아이콘 아래 표기된 글씨를 쓰고 "텍스티콘 앞의 메모상자안에 클릭 하면 브이자가 생성 되죠 이럴때 등록 하문 아이콘이 글씨 대신 나왔네요. 말로 하면 쉬울텐데...글로 쓸려니....열공 하세요.담에 시험 볼거야ㅎㅎㅎㅎ.

  • 08.11.21 17:40

    된장님 떡실신 했다길래 병문안 왔심더...충격묵꼬 자빠라 진데는..콩잎에 된장싸서 바르모 직빵인데...지는 고추장 뿐이라서..콩이파리만 갖고 왔어예...ㅎㅎ

  • 작성자 08.11.21 22:45

    에고에고..시험은 보지 맙시다요~나 이거 익히는데도 무쟈 힘들었는데 덕실신 못하더라도 머리 아프면 안 배울랍니다.ㅋㅋㅋ

  • 08.11.21 16:19

    랄락님 일주일휴가기간 저도 함께 했답니다 건강하시져~~~?

  • 작성자 08.11.21 22:46

    어디에 숨어서 같이 다니셨을까나?...ㅎㅎㅎㅎㅎ포항도 춥지요? 바닷가라....우리도 포항에서 한 시절 보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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