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텐인텐 분위기를 보면서.....

[서연이아빠]

구미텐인텐 주인장님과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습니다. 가끔씩 전화도 하고 얼굴도 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운영하시는 분이시라..

때로는 저와 바라보는 관점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다는걸 느끼지만 이러한 카페를 운영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을 하실까 싶기도 하고 제가 직접적인 운영자의 입장이 아니다 보니까 맞쳐갈려고 합니다.

구미텐인텐이 추구하는 목적이나 방향에 부합될수 있도록 나름대로는 수위조절을 한다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질문이나 회원님들께서 궁금해 하시는게 바로 아파트의 가격적인 부분입니다.

부동산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핵심은 아파트의 시세의 상승 하락을 논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저역시도 어떠한 특정 부류의 입장에서 글을 많이 남긴것 같습니다.

구미가 젊고 이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하신 분들도 많고 결혼 하고 애낳고 이제 사회적 기반을 다지는 분들이 많은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가지신분들 입장에서 글과 댓글을 남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한번의 닉네임이 바뀌면서 그전 글들은 저도 모르겠고 서연이아빠로 활동을 한 글이나 댓글을 지우지 않았습니다.

지나간 글에서 착오가 있다한들 아무런 의도 없이 순수한 목적이기 때문에 과거를 지우고자하는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까지 제 의견으로 인해서 회원분들께 피해아닌 피해를 준것도 없는것 같고..나름대로는 도움을 드린것 같아

한편으로 뿌듯한 마음입니다.  

한번은 저에게 중대형에 사시냐고 묻습니다.

글에서 중대형을 좋게 평가를 했다고 해서 제가 중대형에 살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분양권을 언급하고 우미2차 프리미엄이 2천정도는 갈거라고 했다고 분양권 투자를 당연히 한것처럼 물어보시는데..

저 그런사람 아닙니다.^^

솔직히 몇달전에 피2천을 적었다가 제가 생각한것보다 분양 물건이 쏟아질것 같아..지금은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지난 글에서도 그렇게 적었구요.

금액이 간다 안간다..얼마나 오르냐 내리르냐를 어떻게 알수가 있겠습니까??

가격적인 부분을 지금까지 한번도 맞춘적이 없다고 지난 글에 적었습니다.

제가 컨설팅 반 사기 업자도 아니고..시장을 정확하게 바라본들 제 회원이 있길합니까?? 돈이들어옵니까??..

단지 지금까지 회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드는건 제가 투자를 한 사실입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혹시나 글을 적지 않았을지가 우려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부동산 카페 아닙니까..그정도는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토지 투자에 실패를 하면서 바로 소형으로 넘어가서 회복을 했습니다.

그리고 소형을 매도를 하면서 상가로 넘어왔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투자도 잠시 생각해 봤는데..

결국은 상가를 선택했습니다.

적다 보니까 내용이 산으로 갔네요..

읽어 보니까 정작 적을려고 한 내용이 없네요..

구미가 젊습니다. 갓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돈을 모으고 마련하시는분들 입장에서 다음글을 적겠습니다.

부동산을 알고 모르고는 1%차이 아닙니까..

알고 모르고는 관심의 차이고 경험의 차이라고 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구미김천텐인텐만의 회원간 존중문화를 이어 주세요!

구미텐인텐 커뮤니케이션	기분 좋은 이사 텐텐익스프레스	행복한 파트너 텐텐공인중개사
광고/홍보/비즈니스의 시작 텐텐나눔기획		엄마표 모든(입주)청소 텐텐미소청소

[서연이아빠]

네..날씨가 선선하니 좋습니다.

[웨인루니]

글 잘읽었습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

[서연이아빠]

네.주말 잘보내시구요.

[만딩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서연이아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칠이아빠]

항상 잘읽고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연이아빠님은 따뜻한 남자입니다.

저의 소중한 일중 하나는 구미텐인텐의 운영자란 일입니다.
제가 아는 유일한 확신은 부동산은 등락폭이 계속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선량한 회원님들께서 동요되지않도록 노력하며 운영하겠습니다.
항상 신중하시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바보라고 할지은정 저금은 무척 안전한 재테크입니다.

[서연이아빠]

네..다음에는 저축의 힘이 어떤지 적어보겠습니다.

[달소년]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그래서 서연이아빠님의글을 저도 좋아라합니다^^

[서연이아빠]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인아빠]

사람은 누구나 자기 관점에서 글을 적습니다.
집있는분과 집없는분 ,투자자와 비투자자도 생각의 차이가 있죠.
세상은 다양합니다. 서연이아빠님 남의 댓글이나 글에 신경쓰지마시고
앞으로 좋은글 많이 부탁합니다.

[서연이아빠]

내집마련 계획이 아직 없으시고 형편이 안되시는 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한 댓글을 읽고 아차 싶었습니다.

[나너우리]

솔직 담백한 글. ..
서연아버님의 마음이 담근 글 정독하며 빠지게 되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서연이아빠]

지난번에 찾아오셨을때 자리를 비워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음에는 미리 연락주세요.^^

[블루베리달콤]

일깨워 줄 수 있는글 많이부탁드려요 ~~

[서연이아빠]

최대한 시간을 내서 적어보겠습니다.

[잠투성이새댁]

안녕하세요 서연아빠님~~^^
제가 봤을땐 가끔씩 올라오시는 글을 보면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항상 중립적인 생각으로 신중하게 글을 적으시는게 느껴지는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해석이 다른가 봅니다...
하시는 일은 잘 되시죠?
언제 또 한번 맛나는 국수 먹으러 가겠습니다...^^

[서연이아빠]

^^..아이고 참~웃게되네요.
중립적으로 적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니면 오칠이아빠님께 혼나요.^^. 2011년도쯤에 한창 급상승 흐름으로 갈때도 우상향이란 표현만 했을뿐입니다. 내집은 기본이다. 전세를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다..이정도 표현만 한것 같네요.

[서연이아빠]

^^..그런가요. 한참을 웃었네요. 이상하게 국시 얘기만 나오면 웃게되네요. 부끄러워서 그런가??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꺼부기]

저도 국수 마니아 입니다ㅎ
곧 서늘한 계절이 다가올때마다 생각나는
잔치국수 ㅎㅎ
맛만 있다면 어디든 달려값니다ㅎㅎ
울 애기도 제식성 닮아서 국수 잘 먹네요
쪽지 부탁드릴께요ㅎ

[서연이아빠]

잔치국수도 없고 맛도 그다지 있는것 같지도 않습니다...맛집 입니다.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한번 찾아주세요..이렇게 말해야 정상인데 제가 장사꾼이 될려면 한참 멀었네요.

[꺼부기]

ㅎㅎ 그럼 아 이정도는 돈주고 팔만하다 싶으실때 불러주세요ㅎㅎ

[서연이아빠]

네~ 언젠가는 제가 카페장님께 부탁해서 공지란에 띄우는 날이 올겁니다. 대충 5년후에는 뭔가 윤곽이 나올듯 싶네요. 잊지마시고 그때는 꼭좀 찾아주세요.^^

[오칠이아빠]

^^

[JENNY]

항상 정성을 다해 써주시네요~ 따뜻한 분! 딱 그 표현이 어울립니다~ 우리아기랑 남편이랑 함께 밥먹으러 가고싶네요~상호는 예전에 오칠이아빠님께서 써주신 글에 나왔던 거 같네요!

[서연이아빠]

네..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딸바보3]

제가 아는서연이 랑이름이 똑같아서 궁금 ^^
혹시 무슨 일하시는지 주변에아시는엄마들이
이카페 추천주셔서 부동산 정보나 공부도 조금할겸 검색을하게됐는데
저도이젠 노후 를생각해 급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ㅎ서연아빠글도
잘보구있구요 혹 무슨 일하고계시는지
서연아빠글도 가끔 잘보구 갑니다
항상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에 화 이 팅 합니다~

[서연이아빠]

네에..그러신가요.^^ 자주들리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샵도니]

감사합니다.^^

[서연이아빠]

네..감사합니다.^^

[서연이아빠]

저보러 오시게요?? ^^

[꾀돌이]

저도 같이 참석하면 안될까요? ㅋㅋ

[honesty]

한번도 뵌적도 없는 분인데...참..다정한 이웃같습니다..
인연이 된다면 좋은 말씀 듣고 싶네요..^^

[서연이아빠]

쪽지드렸습니다.

[꾀돌이]

서연이아빠님 글 잘 봤습니다.^^
항상 중립 입장에서 글 쓰신다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ㅋ

[서연이아빠]

네에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죠?? ^^

[정&욱이아빠]

항상 글 감사히 잘읽고 있고 늘 감사히 생각합니다.
다음글도 은근히 기대되네요.
국수묵으러 진짜 함 가야되는데 ㅋㅋ

[서연이아빠]

네..이번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서연이아빠]

네..전갈님도 오늘하루 수고하세요.

[비만백호]

서연이 아빠님 물고기님..저도 한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시간되시면 불러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관심가지고 글 읽고 있습니다. 시야를 넓혀보고 싶네요..

[서연이아빠]

네..저보러 오는게 아니라네요.^^ 다음에 기회 되면 뵙죠.

[비만백호]

네.알겠습니다 다음에 꼭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