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어린이보호구역내 스피드디스플레이 시범 설치 운영 -총 10개중 덕진구에 6개설치
어린이보호구역은 차량 제한속도가 대부분 30㎞/h이다. 그러나 실제 운전자들은
제한속도를 초과하는 과속운행이 빈번하여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도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과속 위험이 높은 초등학교
완산구 서원초, 한들초, 중인초, 문정초. 덕진구 송북초, 금암초, 만수초, 송원초, 오송초, 초포초, 10개소를 선정하였다. 그중 송천동에는 3개 학교가 설치되어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피드디스플레이의 시범운영이 운전자들에게는 안전한 운전을, 어린이에게는 안전한 거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휴대폰으로 보낼게요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