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2024년 동화동무 씨동무 초중(4),초고(5) 추천도서 9권을 읽고 책토론후 추천/비추천 표기 •초저.초중. 초고 추천도서 최종 선택
•초중 1)나를 찾아줘/김탄리/밝은미래(2023.5.5/120쪽) 이야기의 시작이 너무 강했다. 그림을 보면 초중보단 초저에 맞을것 같다. 감각적인 자극을 주기위한 자료들이 너무 많다. 개연성이 떨어진다.전개가 빠르다 추천0/4 2)마스크요정과 꼬마 꽃벌/정범종/문학동네 (2022.12.5/112쪽) 관리실앞에서의 아이들 집단행동 장면은 너무 나간게 아닌가 싶었다. 소재는 어린연령층으로 생각했는데 이야기나 표현은 연령대가 있는것 같다. 아이답지않게 어른들처럼 해결해 가는 과정들이 아쉬웠다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라면 책을 읽고난후 주변을 좀더 설펴볼것 같다. 할머니의 이야기가 부족해 아쉬웠다 추천3/4 3)여름방학 숙재 조작단/이진하/사계절(2021.7.8/.160쪽) 방학기간에 회원자녀들에게 책읽어주기를 했는데 반응과 평이 너무 좋았다. 숙제를 해가는 방법들이 가발하고 재미있다. 그림이나 아이들 이름이 너무 재미있고 등장인물들이 생생하게 그려져 좋았다. 제목부터 끌린다. 추천4/4 4)도야의 초록리본/박상기/사계절.(2020.6.30/168쪽) 환경.동물 이야기하면 착한사람.나쁜사람이 등장하는데 사람들 이야기가 아닌 동물들의 이야기라 재미있었다. 도야와 들개무리 사이의 긴장감이 생생해서 좋았다. 도야의 여러생각들을 책을 함깨 읽는 아이들이 따라갈수 있을지 궁금하다. 읽어주기할때 막힘이 없었고 듣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추천4/4
•초고 1)바닷가 아이들/권정생/창비(1988.12.1/252쪽) 그림이 요즘 아이들에겐 낯설거같다.무섭다. 개정판 그림으로 보여주는게 나을것같다. 단편도 좋지만 장편으로 한권의 책이였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씨동무 책으론 의미있는것 같다. 만약 책이 선택되어 다 읽어주는게 부담이 된다면 몇편만 읽어줘도 될것같다. (시대상과 맞지않는 작품도 있으므로...) 추천4/4 2)불량한 자전거 여행/김남중/창비(2009.7.28/229쪽) 등장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자전거 일주를 통해 주인공이 변해가는 과정이 좋았다. 자전거 여행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였다. (간접경험을 할수있었다) 주인공 곁에서 힘이되는 삼촌을 보고 현실에서도 이런 삼촌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군데군데 생생한 요소들이 있어 글이 더 생동감 있게 읽혀졌다. 추천4/4 3)기소영의 친구들/정은주/사계절 (2022.10.25/152쪽) 그림이 너무 따뜻하다. 이태원참사. 세월호등으로 죽음후 남겨진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책처럼 느껴졌다. 죽음이란 소재는 묵직하지만 현실에선 필요한 이야기이지 않을까 「여름이 반짝」책이랑 비슷할줄 알았는데 또 다른 느낌이였다. 추천4/4 4)루호/채은하/창비 (2022.3.30/.224쪽) 환타지물이라 재미있었다. 박진감 넘치고 생생하며 많은 쪽수에 비해 몰입하며 단숨에 읽었다. 호랑이를 소재로 해서 이렇게도 쓸수 있구나 추천3/4 5).빨강연필/신수현/비룡소 (2011.5.20/.207쪽)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작가 본인의 이야기가 아닐까 글쓰기 자체가 주는 어려움을 아이 시선에 맞게 잘 쓴것같다. 갈등상황인 아이마음은 표현이 덜되어 아쉬웠다 부러트린 인형의 이야기로 이어질줄 알았는데 중간에 끊긴 느낌이여서 좀 개연성이 없지않나 싶었다. 추천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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