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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시대와 통반격파
2002.06.30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사랑의 아버님, 오늘은 2002년 6월 30일, 이 달 들어 다섯 번째 맞는 안식일 아침이옵니다.
이 6월 달 이 해의 고개를 넘고 새로이 7수를 넘어 8수로부터 하늘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이때를 준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땅 위에 섭리한 모든 것을 청산할 수 있게끔 하늘땅이 협력해 주신 은사를 감사하오며, 특별히 아버님께서 지상의 저희 가정들을 중심삼은 축복의 은사와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선조들과 일심 일체권을 갖추어 천상․지상세계의 해방권을 갖추어 가지고 자주장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해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사대성인들을 중심삼은 성인 현철들, 그리고 통일교회의 간부들로서 영계에 가서 영계를 새로이 개척하기 위한 세미나를 하고 있는 모든 모임 자리를 주도하시어서, 하늘이 갈 수 있는 주류사상과 주류의 목적의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지상과 더불어 결탁하기 위한 지상 재림의 역사를 돕기 위한 일을 완전 준비하시어서, 지상도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천지부모 통일안착권을 선포할 수 있는, 이 땅 위에 하늘땅에 같이 살 수 있는 해방적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늘로부터 시작된 동기로부터 결과를 갖춘 하늘의 수고의 공인 것을 진실로 감사하오며, 이 땅 위에 인류 조상 이후에 하늘 앞에 저끄러진 모든 죄상과 잘못된 모든 것을 회개하고 청산지어야 할 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또 세계 만민이 국가를 중심삼고 하늘 앞에 전체를 봉헌해야 할 책임적 소행을 다할 수 있기 위하여 종족복귀라는 사명을 중심삼고 나아가는 이 길 앞에, 영계와 지상세계가 일심 일체가 되어 하늘이 도우시는 방향을 갖추어 지상이 본연의 자리를 잡아 가지고, 하늘의 평화의 기원을 천상세계에 미칠 수 있는 참부모의 가정의 도리를 중심삼은 일방적인 훈독회 세계를 향하여 전진하고자 하는 모든 계획이 일취월장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호흡을 맞춰 가시며 지상에 수평과 천상의 수직을 중심삼고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은 하늘의 주도권 앞에 지상이 상대가 되시어서 천상의 본연의 바라시던 창조이상의 소원의 기준을 밟고 넘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천상에 가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 수고하신 것을 아버지, 권고하시어 힘을 가하시어서 온 영계가 전부 다 하늘의 뜻이 원하시는 것이 어디라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상 협조를 전체의 책임으로서 맞이할 수 있고, 지상의 축복받은 가정도 하늘의 도우심을 전체 받아 가지고 일심․일체․일념이 되어 해방적 지상천국 완성을 위해 전체가 동원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천상세계의 모든 조상들이 선한 마음을 갖고 지상을 중심삼고 재림하기 원하는 모든 전부를 이제 축복가정들이 일족복귀를 위해서, 축복하기 위해서 정성을 들이오니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협조하심으로 말미암아, 본연적 창조이상의 세계로서 귀결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모든 전체를 맡아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6월 달에 전세계 월드컵 축구대회를 오늘로 끝마치게 되었사오니, 한국의 이름이 세계에 드러난 모든 것이 당신의 실적으로서 길이길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보존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금후에 한국이 빛나는, 뜻 앞에서 자랑스러운 선택받은 나라와 중심 된 신앙의 조국이 될 수 있게끔 축복하신 대로 일취월장 만사형통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모든 전체를 맡겼사오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오늘 이 거룩한 날 말씀을 선포하는 곳곳마다 당신이 직접 주도하시옵고, 하늘의 본연적 감동을 받고 모든 만우주가 처하는 곳곳마다 화합․화동할 수 있게 축복하시어서 천상세계의 상대적 기반으로서 부족함이 없게끔 온 천주가 협조하여 축복의 은사 가운데에 살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더더욱 7월 달부터 계획하는 모든 프로그램이 일취월장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오며, 미국에서 7월 3일 날 계획하는 모든 행사도 주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아뢰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어디인가?「≪지상생활과 영계≫ 하권의 제2장입니다. ‘천국 가기 위한 준비’ 」(이후 ‘5. 천국과 지옥에 관계된 지시 말씀’ 까지 훈독) (문난영 회장 기도)
빅토리아 농장에 대한 대화
오늘이 6월 마지막 날이에요. 박구배는 지금까지 뭘 했나?「어제 지난번에 파라과이에 갔던 교수단하고 크릴 개발문제에 대해서 회의를 했습니다.」크릴 뭐? 식품으로 개발해서 한국에 정착시키는 여러 가지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여기 효진이 장인, 미스터 최는 뭘 해?「같이 일하고 있습니다.」같이 뭘 일하나?「여기에는 제가 많이 없기 때문에 이쪽에 있는 일들을 제가 없을 때는 전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그렇게 일한 것이 발전하고 있어?「예. 거의 지금 파라과이에서….」그리고 신문사 나가나? 「아닙니다. 신문사 안 나갑니다.」그럼?「‘성원’이라고 회사를 만드셨습니다. ‘성원’ 거기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무슨 성원?「성원 회사가 남미와 한국하고 연결하는 회사고, 한국에서 파라과이에 식목하는 창구를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파라과이에서는 나무를 심으려면 토지를 조사해서 벌목하는 허가까지 다 내야 됩니다. 허가 자체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그것이 거의 다 됐습니다. 그래서 벌목 허가도 다 냈는데, 나무를 심는데 그 나무가 질병과 환경 식생 문제에 대한 평가를 거쳐야 됩니다. 그것만 되면….」
한국 정부에서는 외국에서 나무 심는 데 대해서 위에서 예산이 없다고 하지 않았어?「파라과이는 없으니까 한국에서 예산 편성을 합니다.」한국 자체가 외국을 도와줄 수 있는 예산이 없다고 그러지 않았어?「있습니다.」얼마 안 된다고 그러지 않았어?「금년에 2천 헥타르 정도를 보고 있는데, 헥타르 당 9백 달러 잡고 180만 달러 정도가 금년에 활용될 겁니다.」그건 이자는 얼마나 돼?「3퍼센트 이자입니다. 그걸 한 2년 정도 하면, 선진국가에서 후진국가에 조림사업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자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까 실적만 있으면 그것을 쓸 수 있습니다.」
배는 하나 들어왔다 안 나가나?「나갔습니다.」또 둘째 번째는?「지금부터 조업하고 있습니다.」두 척 다 나갔어?「예.」미국에 돌아갔던 사장인가는….「지금 그대로 있습니다.」어디, 미국에 있나?「예.」선장은 누가 하고?「선장은 미국 사람이 합니다. 선장은 미국 사람밖에 못 하니까. 일년에 두 번 교체를 하니까, 다 미국 사람들입니다.」30만 달러 없으면 안 된다고 그러더니, 자기들끼리만 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어?「지난번에 아버님께서 주셨기 때문에 그걸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소는 몇 마리 샀나?「지금 1만 마리 정도 됩니다.」금년의 계획이 6만 마리 아니야?「6만 마리인데 저희들이 1백 달러짜리를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1백 달러짜리 사는 것보다는 2백 달러짜리가 좋습니다.」왜?「송아지가 그쪽에 적응하는 것보다 어미 소가 적응하는 것이 좋고, 또 풀이 그쪽에 많아서…. (중략) 철조망 치는 것을 기존에 있는 걸 많이 활용하려고 생각했는데, 그게 일부를 활용하고 일부를 놔두고 고치고 하는 건 대단히 어려워서 쓸어버리고 다시 놨거든요.」
12만 마리라고 이면 계약을 하던 것 아니야?「3만 마리만, 2만5천 마리만 뽑으면 6년 되면 12만 마리가 됩니다.」6년에 그렇게 되면 그것 얼마나 늦어? 계획하면 계획한 대로 해야지. 계획을 잘못 세운 거지.「예. 그쪽 차코 지역 내에 있는 목장에서 제일 좋은 소를 사야 좋은데, 다른 지역에서 가지고 오면 적응하는 데 한 달간 걸립니다.」
그 독일 있잖아? 독일 패들한테 산다고 그러지 않았어?「그 사람들한테는 많이 못 삽니다. 그렇게 많이 안 팝니다, 그 사람들도. 현상 유지를 하고 조금씩 파는 것이기 때문에요. 또 그 사람들이 이번에 도살장을 만들었어요.」도살장을 얼마나 크게 만들었어?「소를 하루에 한 250마리하고 양 한 3백 마리.」250마리?「예. 250마리하고 그 다음에 다른 것 해서 대략 4백 마리 정도를 하루에 처리합니다. 돼지까지 처리 하는데, 그런 정도가 파라과이에서는 보통 하는 것입니다. 팔기보다는 그쪽에서 잡아 가지고 살로 파니까 이익이 좀 더 생기는 거지요.」
나무 지금 심고 있지?「심고 있습니다.」그 뭐인가? 귤나무를 심는 다고 그러지 않았어? 나쓰미캉(なつみかん; 여름 밀감).「묘종을 아직도 못 했습니다.」사지 않고 우리가 길러서 하게?「그게 사는 것은 꽤 돈이 듭니다. 묘종을 하면 한 30퍼센트만 가져도 다 할 수가 있으니까.」묘종하려면 3년 이상 기다려야 될 것 아니야?「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씨를 뿌려 가지고 6개월이면 심습니다.」어떻게?「6개월이면 30센티미터로 자라거든요.」그래? 접붙여야 될 것 아니야?「30센티미터 정도에 심어야 적응을 빨리 합니다. 더 키우면 말라죽어요. 어떤 것은 4개월 만에 심는 것도 있고, 6개월 만에 심는 것도 있고, 1년에 심는 것이 있습니다.」한국은 상당히 시간이 걸리잖아?「한국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기 한국은 성장기간이 깁니다. 1년쯤 키워서 해야 되는데, 빨리 자랍니다. 그래서 묘판을 1헥타르 만들었는데…. 비닐을 치면 햇빛에 견디지 못합니다.」고추는 어떻게 돼, 고추?「고추는 많이는 안 하고, 여러 가지 재배 실험을 다 했는데, 이제 재배를 하면 크게 할 수 있습니다.」
자르딘에서는 빅토리아 농장에서 뭘 하는가 다 모르지?「소식은 듣고 있습니다. (윤정로)」소식만?「일년 씨를 심으면 일년 고추가 있고, 그 다음에 2년째는 그 씨를 심으면 고추가 현지 고추보다 작아집니다. 적응이 떨어지거든요.」작아지지. 거기에서 매년 심을 필요 없잖아? 「예. 그걸 하나 심으면 4년, 5년은 갑니다. 그건 장사가 안 되고, 그래서 현지에 적응된 씨를 사면….」
목화 한번 심어 본다고 그러더니 목화가 안 되나?「지금 5만 헥타르 땅을 개간하려고 합니다.」비가 많이 오잖아, 거기? 물이 많은 데는 안 되잖아, 목화는?「물이 많아서 문제는 안 되는 것이고, 조금 높은 지형을 골라야 됩니다. 비가 많이 왔을 적에 물이 고여 있는 기간이 조금 오버되면 안 되니까. 목화는 약간 건조지역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행장은 어떻게 됐어, 비행장?「지금 예산 확보가 안 돼서 계획은 세워 놓고 그대로 있습니다. 우선은 그런 대로 쓸 수는 있는데, 다른 회사가 거기에 직접 올 수 있도록 하려면 잘 다듬어야 되겠다 그러고 있는데, 손님도 그렇게 많이 없고….」거기에 주청 소재지를 옮기자고 하면 그 주에서 상당히 좋아할 텐데.「반응을 보고 있는데 주에서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그러면 어디서 하나? 나라?「그걸 오래 전부터 했기 때문에 주민들의 반응이 쉽지 않습니다.」주민들이야 뭐 전부 다 이동하면 되지. 그거 얼마 멀지 않잖아?「그걸 옮겨 버리면 그곳이 올림포 쪽인데….」천주교에서 반대할 거라구.
그래, 거기서는 발전 못 해요. 발전 못 한다구.「그래서 일단은 장차 좋아지면 이야기하기가 쉬울 겁니다.」김 박사하고 의논했어? 타협했어?「예. 오늘 재단에서 같이 만나서, 변리사하고 만나서 여러 가지 얘기 다시 할 겁니다.」
스타트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안 돼
박구배도 걱정이 많잖아? 계획대로 안 되고 다 그러니까.「예. 걱정이 많습니다. 4년 동안 추진해 왔던 항만 개발계획이 7월 달, 이 달 7월 달에 모든 허가가 다 끝납니다. 착공을 해야 되는데, 지금 남미 사정이 경제적으로 외국에서 보기가 그게 문제입니다. 그 동안에 파트너로서 얘기를 해 온 회사가 셋 있었는데 그 회사들이 주춤하고 있습니다.」회사는 우리 자체로써 할 계획을 해야 돼. 언제나 마찬가지라구. 정부 자체도 그렇고 전부 다. 그러지 않으면 언제 끝날지 몰라.
「달러가 지금 약세입니다. 달러가 그때 얘기할 때보다 10퍼센트 정도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가치가.」아르헨티나 때문에 그렇잖아?「아니, 그게 아니고요, 미국 때문입니다. 달러 가치가 떨어져 버렸습니다. 가치가 그렇게 떨어지면 달러를 쓸 적에 더 돈을 많이 써야 되는 문제가 나옵니다.」9․11사태 이후에 떨어지지 않았어?「지금 미국 경제 때문입니다.」그렇지.
「……달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미국에다 돈을 쓰는 것보다 가치가 더 높은 후진국에다 씁니다. 그런데 이번에 파라과이의 은행 하나가 부도가 났어요. 그것 때문에 돈을 찾아가기 시작하면 나라가 난리가 나는 거지요.」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 걱정하기 때문에 우리보고…. 「……은행이 부도나니까 돈이 나가기 시작해서 그 은행이 동결을 시키면 다른 은행 돈이 다 날아갑니다.」그래, 우루과이 우리 은행도 정부에서….「신용입니다. 우리 은행에 대해 투자한 사람에 대해서는 예금된 돈을 정부가 보증해서 다 주겠다, 그렇게 이번에 보장을 했다고 합니다.」그래, 3천만 달러를 정부에서 내고 다 한번 뒤넘이쳤다구.
「지금 파트너를 계약할 시기가 좋지 않아서 천천히 하는 것이 좋겠다 그러고 있는데, 거기서는 빨리 시작하는 게 좋겠다, 하면서 일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왔습니다.」유정옥!「예.」큰 것 둘 다 저기 들어갔나?「아직 덜 들어갔습니다.」세네인지 내가 1백만 달러 지불하라고 그랬는데 지불했나?「아직 지불을 못 해줬습니다. 그쪽에 직접 못 가니까 우루과이에다 두고 가져갈 수 있도록 이렇게….」브라질이? 「예. 브라질이요.」브라질에 돈을 가져가게 되면 마음대로 못 하잖아? 「그래서 필요한 대로 가져가도록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흥태 왔나? 흥태 안 왔어? 우루과이는 우리 조선소에 대해서 무슨 관계를 갖고 있어? 우루과이 자체보다 앞으로…. 김동인이 거기 있잖아, 지금? 아이 엔 피(INP). 그것 알아?「……거기는 지금 조선소로서는 이쪽에 투자했다는 조건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지금 조선소하고 다른 것하고 겹쳐서 하고 있는데, 규모도 작고 그래서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여건이 큰 배를 끌어올리기가 어려운 데입니다.」
어디 갔어, 이동한? 이동한 왔나? 왜 안 왔어? 일본 갔나? 사장만 간 줄 알았는데. 곽정환이 신문사의 고문이 돼 있나?「부회장이 접니다.」곽정환이가 부회장이야?「예.」그래서 신문사에 대해서 잘 알겠구만. 설용수가 새벽같이 와 가지고 종일 지키고 있지 않잖아? 그것 아나? 출근을 해서 지켜 가지고, 뒤넘이칠 때는 지켜 가지고 전부 다 해야 할 텐데 말이야.
「그런 말이 있어서 외부 강의를 조금 덜하도록 했습니다.」둘 다 그렇다며? 이동한도 외부 강의하고 그러나? 그것 봐 가지고 지켜 있어야 돼. 그런 것 알아?「이동한 씨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설 사장은 전에 그래서 그때부터는 이제….」자기가 부회장으로 있으면 정보체제를 만들어야 돼.「예.」알고 그래야 돼.
사람들이 자기 전문 분야의 사람을 쓸 생각 안 하고 말이야, 자기들 생각대로 막 이렇게 하면 안 된다구. 시로도(초보자)들이 그런 면에 있어 하다가 나중에 힘들면 보충하는 사람들, 혹 같은 사람들을 많이 해 가지고 문제를 수습 못 한다구요.
회사에서 공직에 있는 사람이 나가 강의를 하게 된다면 그것 예금시켰다가 관리를 해야 된다구. 개인 수입이 되니 돌아다니고 전부 다….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보고 받아야 된다구. 그것 한번 체크해요.「예.」주인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어디 갔나, 이동한이? 오늘은 일본에 안 갔을 텐데. 둘 다 같이 갔나?「일본 안 갔을 겁니다.」「어제 비상사건 때문에요. 어제 비상 사건 때문에 나가 있어야 될 겁니다.」 「어젯밤 서해교전 사태 때문에 호외를 만들어서 뿌렸는데 그것 때문에 비상체제 가동하고 그래서 안 왔을 겁니다.」
가면 수련시켜야 될 것 아니야?「그래서 어제도 계속 체크하고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박상권이 여기 있으니까.「예. 다 얘기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석 박사님이 같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그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안 돼. 스타트를 잘못하면 전부 다 말아먹어요.
해양산업은 미래 세계의 중요한 관문
해양산업이 힘든 줄 알았어?「예. 알겠습니다.」다 좋아하지 않지. 「힘들어서 다 그렇습니다.」선생님이 나가는 것을 다 좋아하지 않잖아, 젊은 애들도?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고개. 3년은 고생해야 돼요. 3년이면 전부 기반 닦을 수 있겠다 생각하는데 뭘 몰라서 그래요. 앞으로 우리가 해양권을 잡게 된다는 것은 전세계에 있어서 미래세계의 중요한 관문이에요, 관문. 몰라서 그렇지요.
내일 같이 가자고?「예.」가서 뭘 하겠나?「바로 축복행사 있으시니까…. (곽정환)」교수들에게 기성교회 책임분담 해 가지고 맡기려고 생각하는데 코치해요. 순회하면서 하라구. 그냥 내버려두면 안 된다구. 「예.」 지금까지 자기들이 닦은 모든 기반이 있고, 그 기반을 방향을 돌려가게끔 해야 된다구. 그래서 내가 교회 내에 축복을 해주라고 그랬다구요. 방향을 돌려 잡을 수 있으면 돌려 잡아야 된다구요. 가정연합 간판 붙이라고 했는데 양창식이 했는지 모르겠어.
임자도 스타트를 하기 힘들어. 박구배도 지금 스타트한다고 하면서도 스타트를…. 아직까지 출항이 끝난 셈이 아니야? 남극에 대한 크릴 새우도 말이야. 자기 생각은 어떻게 할 것인가 걱정 아니야?「지금 시장을 개척하면 됩니다.」시장 개척이 구라파라든가 모든 회사가 평준화 시장 개척을 해야 된다구. 특정 회사 하나 둘 했다가는 전부 다 빼앗겨 버려요.
「이번에 한 곳에 2만 달러 계약을 했습니다.」2만 달러?「예. 식품 연구원에 여러 전문가가 있습니다.」2만 달러가 일년이야, 한 달이야? 「아니, 그 상품을 식품으로 개발하는 그런 총경비입니다.」2만 달러 지불했나?「아닙니다. 주기로 하고 어제 회의는 다 끝냈습니다.」
라면 회사 한다는 건 어떻게 됐나?「그쪽에서도 검토하고 여러 군데 검토를 했는데 이유가 있겠지만, 달려들지 않습니다. 그게 단가가 높습니다. 또 새우가 열처리에 대단히 민감해서 조금 더 많이 끓이면 섬유질이 강해져 가지고 소화가 잘 안 됩니다. 열처리를 하지 않고 이 상태를 유지하면서 요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열처리를 어떻게 안 하겠나?「……그것이 기술입니다. 고온에서 껍데기를 빨리 익히고 나면 속이 그대로 남아 있대요. 기술적인 요리 방법인데 전체를 만들어 가지고 식당에 공급하는 겁니다. 결국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일단 그쪽에서 맡기로 했습니다.」그게 언제 끝날 것 같아?「그 사람들이 바쁘니까 여름 방학에 다 끝내기로 했습니다.」
한국 시장에 얼마나 나갈 것 같아, 일년에?「모르지만, 한국 시장에 한 7백 톤 정도 생각합니다.」7백 톤? 일년에?「예.」7백 톤이면 얼마나 하겠나?「다른 데도 있습니다. 중국이 그걸 좋아합니다, 일본보다도.」
일본도 사람을 많이….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중간 역할을 할 수 있는, 중동이면 중동의 나라를 세워야 되고 다 그래요. 아시아면 아시아의 나라를 어떤 나라, 한국에 하려면 우리가 손대 가지고 원료를 소모할 수 있는 그 회사가 있어야 된다구. 3분지 1은 우리가 개발을 해줘야 돼요. 그냥 내버리면 자기들 전부 다 잇속이 안 나게 되면 언젠가 밀어 제끼고 중단하기가 쉬워요.
내가 배를 훈련시키는 것도 그래요. 수산사업이라는 것이 배에서 조업할 수 있는 실력이 없고 이러면 시장에 대한 영향을 미치지 못해요. 가다가 중단한다구요. 상점이니 뭣이니 다 만들어 가지고 사방에 닻을 달아 주려고 하는데, 그러니 쉽지 않지. 나라의 힘 가지고도 힘든 일을 하려니 얼마나 어려워요?
그래, 일본 식구들도 내가 수산사업 안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잖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때를 놓쳤어. 일본 시장을 놓친다구. 놓친 셈이라구. 후루다가 선생님이 말한 대로 했으면 전부 다 될 텐데. 자기들 사고방식대로 하면 때를 놓쳐 버려요. 빨리 서둘러야지.
배는 미국 배라든가 우루과이 배는 어떻게 됐어? 생각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어? 미국이 상당히 까다롭지?「예?」미국이 까다롭잖아? 앞으로 남빙양의 주도권을 미국 배가 해야 돼. 우루과이라든가 이런 건 언제든지 혹과 같은 존재니까 있으나 마나 한 거예요. 물건 중간에 가져다가 소모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이 안 되거든 우루과이가 그것 할 필요 없어.
더 나이 들기 전에 정리할 것을 정리하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
이제는 현진이가 돈도 지불할지 모를 거라구. 응, 박구배? 사무감사를 해서 한번 뒤넘이칠지 모를 텐데.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손을 떼야 된다구. 다 손을 떼려고 그래. 사업이라든가 전부 다 정리할 것 정리하고 손뗄 것 뗄 거라구.
일본 자체가 경제적 책임에 있어서 작년으로 끝나기로 약속한 거라구요, 내가. 일본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일년 끌었는데, 금년에 이걸 전부 다 안고 추려면 일본이 단단히 정신차려야 돼요. 일본 자체의 책임 소행이, 거취가 문제된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일에 지장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리고 일본 식구들이 선생님이 하는 일을 알아 가지고는 안 돼요. 정부하고 문제된다구요.「예.」일본 정부가 통일교회 발전하라고 지원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 교회 일 가지고 하면 어느 정도까지 법이 허용하는 한 세계의 기반을 통해 얼마든지 금전 유통은 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이번 대회 하는 데 경비는 일본에서 다 도왔나?「어느 대회 말씀입니까? (곽정환)」어제….「아, 유엔 대회요? 그건 거기에서 다 그것 가지고 했습니다.」내가 미국에서 떠나게 되면 어디로 가야 되겠나? 어떻게 하면 좋겠어, 곽정환?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 때 내가 얘기하지 않았어? 고향에 돌아가야 된다고.「예.」또 그렇게 알고 있잖아? 「예. 그렇게 하시는 게 필요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떠난다는 것은 1994년도 그때부터 말을 한 거라구.
국진이가 이제 일년만 있으면 졸업할 거라구. 워싱턴하고 뉴욕 둘이 대학원 엠 비 에이(MBA) 코스를 하니만큼, 그러지 않아도 거기에 대한 전문적인 상식이 있는데 자기가 하면 형님보다도 더 모질 거라구. 일하게 되면 뭐 어영부영 안 해요. 한국이라든가 전부 다 한 체제에 집어넣으려고 한다구, 일본까지도. 그래서 공부를 시켰다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임자네도 그래요. 이제 일한 결과보고를 전부 다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전도를 얼마나 하고, 축복가정을 얼마나 만들었다는 보고를 해야 된다구요. 교회에 있어 가지고 그 이름 가지고 자기들 생활 방편으로 이용한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7월 1일을 중심삼고 대 인사조치를 할 건데, 지금 미국의 축복가정들 수습이 문제라구요. 곽정환이도 이제는 미국에서 몇 년 동안 타고 앉아 가지고 등뼈를, 허리를 만들어 줄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걔들을 그냥 둬두면 안 돼요. 이제는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던 경력을 쌓았기 때문에 자기를 넘볼 사람이 없다구요, 이제.
종교단체는 사업에 대한 모든 소질보다도 교육에 대한 소질이 있어야 돼요. 사업하던 사람은 실패하면 몽땅 뿌레기가 없으니 흘러가 버려요. 박구배도 그렇지 않아? 내가 붙들어 주지 않았으면 벌써 어디 가 가지고 없어질 사람 아니야?「예.」박 씨 중에서 내 옆에서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누구 하나 출세를 해야 돼요. 선생님이 역사적인 사실을 밝혀놓으면 자기들이 곤란할 것이 많아요.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요. 선생님만 알고 그렇기 때문에.
밥 먹고 좀 만나자구, 곽정환, 유정옥!「예.」김동인!「예.」우리 여의도 그것 재판 귀추가 어떻게 됐어? 대개 알잖아?「모르기는 합니다만 힘든 상황입니다.」이번에 끝나겠나?「자기들은 월급 받는 사람들이니까요.」상고할 것 아니야?「예. 덩치가 커서 상고할 겁니다. 일단 그렇게 되면 여러가지 변수가 많습니다.」일년은 늦어질 것 아니야? 정부가 빨리 해결해 주려고 하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면 얼마든지 끌 수 있는 거야.
그 내용이 어떻게 된 건지 다 모르지 않아? 얘기해 줬나? 했지, 요전에?「예. 전에 했고요, 또 아직 재판 중이니까요….」통일도 얘기하던 것 지금 하고 있지?「예. 그 사람이 약속을 했기 때문에 사실은 자신을 갖고 시작한 겁니다.」그것 빨리 서둘러야 돼.「예.」
선생님이 복잡해요. 선생님 나이가 팔십이 넘고 다 그러니 건망증도 날 것이고 말이에요, 치매 현상도 나고 다 그럴 텐데, 선생님이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그래요. 최 선생(최원복)도 나이 많아서 저런 것을 보라구요. 최 선생이 4년 됐는데 벌써 그런 현상이 나고 다 그런 거예요. 대모님도 팔십이 넘기 전에 갔지만 말이에요, 다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것이 남의 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바쁘다구요. 깨끗이 다 정리해야 돼요. 훈독회도 그래서 열심히 하는 거예요.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경제 유통구조의 연결과 세계 은행과 관계를 맺어야
김동인은 지금 은행과 관계를 하는데 무슨 은행이야?「은행은 여러 은행을 관계하고 있습니다.」여러 은행이야?「예. 제일은행이나 외환은행이나 조흥은행이나 관계를 하고 있습니다.」그래, 거기에서 전부 자기가 조종할 수 있잖아? 은행에 기간을 연장도 하고 그럴 수 있잖아? 뭔 얘기를 하면 답변을 왜 안 해?「은행이 든든하다고 생각하면 기간도 연장해 주고 이자도 낮춰 주고 하는데, 든든하지 못하다고 치부가 돼 버리고 나면 은행처럼 나쁘게 구는 데가 없습니다. 목을 조이고요. 여러 개 있다는 게 좋은 게 아니고, 여기 좀 빌리고 저기 좀 빌리고 이러는 건데….」「저희 같은 경우에는 주로 수입 상품들입니다. 수입 한 물건에 대한 계산서를 발급을 하는데요, 그것은 은행 관계가 없이 할 수 없습니다. 은행에서 빌린 돈의 관계가 아니고요.」
그 회사가 희망이 있으면 정부가 전적으로 키우려고 하잖아?「은행도 금융감독원의 관리를 받고 있기 때문에 폭의 한계가 있습니다.」 「금년에 아이 엠 에프(IMF) 이후 한국의 은행은 구조조정이 되고 질적으로 상당히 안정이 됐습니다.」응, 그럴 거라구.「외국 전문가들이 많이 개입을 했고요, 그래서 돈은 많이 있습니다. ……아이 엠 에프를 당했던 아시아의 전 나라 중에서 제일 자리를 빨리 잡아서 그런 것이 외국 사람들이 굉장히 놀란답니다. (곽정환)」
전자세계의 톱(top)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그게 상당히 앞으로 관심사예요. 선진국가들이 각축전 하던 그걸 우리가 걸고 나간다는 거예요. 삼성이라든가 엘지(LG)가 참 머리 잘 쓴 거예요.
우리가 재벌들 방문한 것이 벌써 5년 됐나, 4년 됐나?「1998년도….」「1997년입니다. 98년에 아이 엠 에프(IMF)….」그렇게 됐지. 야당 여당을 방문하고 다 했더랬는데…. 브라질 같은 나라를 어떻게 한국 정부가 접붙이느냐 하는 문제는 펠레 같은 사람을 시켜 가지고 하면 돼요. 배후의 그 재단이 대단한 거라구. 그걸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한 길을 열게 된다면 우리가 일상생활에 쓰는 생필품 남미 전체의 무역을 개발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거기에 대한 관심이 있어요.
본래 남미 제국에 대해서 태평양 문명권시대에 아시아의 경쟁하는 5개국이, 4개국 이상의 나라가 협력해 가지고 방향성 무역을 내가 계획한 거라구요. 미국 정부가 은행을 중심삼고, 우리가 은행을 중심삼고 한 13년 동안 은행 요원들을 교육해 나왔어요. 교육해 나오던 것이 사건이 생겨 가지고 다 그랬기 때문에 그걸 맡겼더니 다 흘러가 버렸어요. 매해 돈 수백만 달러를 들여 교육시켰던 거예요. 그걸 계속했으면 상당한 기반이 됐을 것인데 말이에요. 우리가 금융관계의 길이 없으면 앞으로 큰 일을 못 해요. 한국 같은 정부보다도 미국 자체를 세워 가지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뭐인가?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 그걸 내가 연결시켜 벌써 4년 전부터 주동문보고 하랬는데 그 사람이 그런데 대한 머리가 없어서 어려웠겠지. 그래서 언론계의 모든 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라든가 개발한 것을 일반이 몰라요. 우리가 어떤 수준에 들어왔는지 모릅니다. 그 일련의 연관 관계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 보도기관이 정부보다도 더, 어떠한 기관보다 크다는 걸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이래 가지고 구라파 은행과 연합하고 미국의 몇 개 은행만 후원해 주게 된다면, 우리가 돈 자체를 쓰는 것보다도 중간 소개해 줘야 된다구요. 큰 사업을 엮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려면 지점 같은 은행이 대륙에 있어야 된다구요. 우루과이에서 그런 기반을 닦으려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 정부하고 우리가 합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도 브라질이라든가 아르헨티나에 지점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구요. 그런 데 조예가 없고 다 그런 생각을 못 해 가지고 손을 대려 해도 손 못 댄다구요.
「2차대전 이후에 불란서가 식민지를 다 해방을 해줬는데도 그 은행 시스템을 가지고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요. (곽정환)」 그렇다구. 그래서 이 누구인가?「이종익입니다.」이종익인가 은행연합 회까지 다 하고 호텔…. 증권이라든가 전부 다 취급해야 된다구요. 사고 팔고 다 그래야 돼요. 손해 안 나는 거예요. 그걸 해 가지고 앞으로 남미 전체 은행을 중심삼고 하기 위해서 우리 부은행장 엘리세…. 그 사람이 발전소를 만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지 재벌과 통하고 다 그래 가지고 했더랬는데, 다들 머리가 미치지 못해요, 현지에 있는 사람들이.
지금도 그래요. 우루과이에 박구배를 중심삼고 항구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항구가 필요하다구요. 남미 해상권의 유통을 컨트롤할 수 있는 지역이 우루과이예요. 그래서 관심이 있어요. 우루과이 라팔로마(LaPaloma) 두 주를 절충해서 정부가 후원하라고 다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큰 계획 밑에서. 부시 행정부와 절충하면 앞으로 선박을 중심삼고 구라파와 미국을 연결시킬 수 있는 큰 기반을 닦으려고 했는데, 김광인이 있다가 보따리 싸 가지고 나오지 않았어? 병나서 전부 다 죽는다 죽는다 해 가지고 조선회사 하려고 한 것도 다 철수해 버리고 말았어요.
우리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 만든 것을 중심삼고 총회를 또 해야 돼.「예.」「9월 달에 계획이 잡혔습니다.」교육을 해야 된다구, 중요한 선진국가.「예. 대륙별로도 하고요.」전체 할 필요 없어. 몇 개 국가만 모아 가지고 하면 돼. 모슬렘계하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몇 개국을 엮어 나가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도 앞으로 그 기반이 큰 거예요. 종교권 경제 유통구조를 어떻게 연결시켜 가지고 세계 은행과의 관계를 맺느냐 하는 것이 큰 거라구요. 그걸 누가 해야 된다구요. 종교계는 그런 생각을 못 하거든요.
역사적인 재료가 되는 <월드 앤 아이>
「이번 보고 가운데 <월드 앤 아이(World & I)>를 아버님이 만드실 때 예언하신 그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곽정환)」그래, 그렇게 되는 거야. 이제는 완전히 자리잡았어.「학교 선생들이 교육을 위해서 그걸 다 주문을 해 가기도 하고요….」아마 7천 개 이상 될 걸, 학교가? 「예.」교재로 쓰는 거야.「그런 종류는 하나도 없답니다.」
그것이 8개 분야의 전문지라구요. 잡지 회사가 한 회사가 아니에요. 8개가 합한 것이에요. 세계적인 문화사를 전부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시리즈 있으면 그 시대 시대의 모든 것을, 미국 정치풍토의 흐름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재료가 되는 거예요. 한 때에 있어서만 보고 그만 둘 것이 아니고 참고자료로서 도서관에 비치하던 거라구요.
그걸 누구도 생각 안 했지요. 8백 페이지 되던 걸 4백 페이지로 절반쯤 깎아 버리지 않았어요?「그래도 뭐 아주 당당하게 판다는데요.」당당하지, 그럼.
지금까지 미국의 정책이라든가 대통령이 하게 되면 반드시 자기가 인사하는 모든 것, 그 소견을 우리에게 위탁할 수밖에 없는 거라구요. 「아버님이 교수 기반하고 다 닦아 놓으셨기 때문에 이게 가능한 겁니다.」그럼!
<월드 앤 아이>나 <인사이트(Insight)>도 계속해야 할 텐데 싸우기를 싫어해요. 사상적인 분야에 싸움 패가 있어야 돼요. <전교학신문>은…. 이동한!「예.」일 보러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야. 신문사의 판이 돌아가는 것을 알려면 언제든, 밤이나 낮이나 앉아 있어야 된다구.「예. 아버님, 어제 서해교전이 일어나 가지고 밤늦게까지….」자기 여편네가 집에 언제나 와 있지?「예.」집에 가는 게 필요하지만 한 6개월 동안 먹고 자고 해야 돼, 둘이. 그래야 개인 인상으로부터 취직한 이후 이 사람들의 실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사 조치를 해야 할 텐데, 한다고 하더니 지금 중단 아니야?「계속 구조조정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그것을 하려면 지켜야 돼.「예.」거기서 먹고 자고 해야 된다구.「예.」
박상권이도 북한에 가서 뭐 6개월 이상 침대 놓고 일하겠다는 그 계획 하나?「예. 그렇게 다 준비해 놨습니다.」준비하고 해야 된다구. 그래야 실제 자기를 좋아하는지 자기를 이용하는지 전부 다 재료를 수습할 수 있어.「예.」공문을 낸 상부구조의 공문하고 실제 자기들 문서 공문하고 비교하면서 말이야. 확실히 흘러가는 건 두 패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전적으로 믿고 다 그럴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박상권도 지금 돈이 필요하지?「예.」그렇지만 돈을 안 대주고 있어, 지금. 자기가 혼자 둘의 협조를 받으면서 기반을 나눠 가져야 된다구. 그게 필요해. 이제 조금만 더 하게 된다면 말이야, 박 상권이 없더라도 되게 되면 인사조치, 지금까지 관계된 걸 갈아치우면서 전부 다 빼앗겨 버려. 내 말 알겠어?「예.」정신 차려야 된다구.
대전환시대에 잘못하면 갈 길이 막혀 버려
워싱턴 타임스도 그래요. 시 아이 에이(CIA)의 배후에서는 반드시 우리를 이용하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사장도 있으면서 절대 그렇지 않다고 편집국장이…. 세상 모르는 녀석들이에요, 전부 다. 자신 있다고 했는데 한 달도 못 가서 문제가 생겼어요.
지금 편집국장이 능구렁이 같은 성격으로 왔다갔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연장시켜 나온 거예요. 누구나 다 믿거든, 그 사람을. 「특히 현정부에서요.」 현정부도 그렇고, 이제는 궤도에 들어갔다구요. 그래서 원래는 요전번에 인사조치 해야 될 것을 내가 끌고 나온 거예요. 그것 나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해야지.
이제는 가려야 할 때가 왔어요. 유 피 아이(UPI)통신사가 어떻게 연결시켜 나가느냐 이거예요. 두 단체를 중간에 전문적인 요원이 들어가 타고 앉아 가지고 전부 다 기초공작을 안 하면 유 피 아이(UPI)도 잃어버려요. 유 피 아이(UPI)를 잃어버리면 이제 워싱턴 타임스까지 잃어버린다구요. 그 방향 설정을 하고 전 언론계가 총주력을 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이, 중국에 대한 문제, 영국에 대한 문제, 코몬웰스(영연방) 58개국인가에 전부 다 신문 만들라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 소련까지도 해 놓아야 미국 자체가 손 못 댄다구요. 그 방대한 걸 헤쳐 나가려면 배후에 경제적 돈이 얼마나 필요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워싱턴의 유선방송은 1천4백만 기독교의 오피니언 메이커들이 보는 거예요. 하늘의 역사예요. 세계 재벌들 16개 재단이 모여 가지고 이걸 빼앗기 위한 놀음을 했어요. 미국의 장래에 대한 문제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런 싸움을 혼자 했습니다. 그것 다 모르잖아요?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도 빚이 지금으로 말하면 뭐 한 1억 달러 이상 되는 걸 몇 천만 달러, 3천만 달러를 내려보냈다구요. 그건 놓쳐 버리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정부에서 레버런 문을 허재비로 알지 않아요. 워싱턴에 부도난다는 소문이 얼마나 났는데…. 그래, 한국 정부가 뒷감당만 해주면 얼마나…. 그렇다고 뭐 돈을 도와 달라는 것이 아니에요. 은행 같은 것 신용대부 같은 것 몇억을 할 수 있으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일본 정부도 반대하고 한국 정부도, 미국 정부도, 다 반대하는 정부를 중심삼고 둥지를 틀면서 싸워 나온 거예요. 단체장 책임이 쉽지 않아요. 세네 축구단도 책임을 하기가 복잡하지?「정성들이고 있습니다.」정성만 들이면 되나? 앉아 기도만 하면 안 돼. 문제전략을 세워야 돼요. 중국에 대한 문제, 소련에 대한 문제도 그래요.
북한에 대한 것 우리가 노력 안 해도 그 단계를 넘었다고 본다구요. 중국이 앞섰다고 보고, 소련도 그렇고, 미국만 협조하면 김정일 목 조르는 것은 문제없어요. 한국을 아무리 해도, 북한 저 녀석이 저러면 안 되는 거지요. 가만히 보면 세상을 자기 나라와 같이 생각해요. 세계를 몰라요. 조그만 나라 자기 새끼 관리도 못 해 가지고 자기 주체사상 가지고 누가 따라갈 게 뭐 있어? 똑똑한 사람이 대들어 가지고 질문하게 된다면 몽땅 들려 넘어갈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통일교회가 자기 휘하에 있다고 생각하나? 박상권!「예.」통일교회가 자기 휘하에 있다고 보나, 별동단체인 줄 알고 있나?「예?」북한이 통일교회가 자기들 휘하에 있다고 생각하나,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나? 「북한은 통일교회를 보고 하기보다는 아버님을 보고 대우하고 있지 않습니까?」아버님이 뭐야? 아버님이 통일교회지 뭐.
내가 북한에 안 가겠다는 게 그거예요. 지금 가 가지고 뭐 이렇고, 김일성 장군, 김정일 무슨 장군…. 꼴이 그런데 뭘 하겠나? 가서 들이 까 버릴 텐데, 내 말 들으라고 하면서 ‘영계의 실상’을 마르크스, 레닌으로부터 불어 버릴 텐데 말이야. 그러지 않으면 안 돼. 가 가지고 뭐 왔다갔다하고 자기들 좋다는데 이래 가지고 이용을 하고 말뚝을 박아 가지고 엮어 나오려고 그런다구.
강을 어떻게 건너느냐 이거예요. 나는 배라도 훔쳐 가지고 강을 건너야 된다, 그 사람들을 그렇게 생각해요. 제일 좋은 게릴라 작전이에요. 통일교회를 암만 어떻게 해도 못 해요. 이때를 잘 나가야 된다구요. 이때가 대전환시대이니만큼 잘못하다가는 꽁지에 박아요. 미국 정부의 앞잡이 되어서도 안 되는 것이고, 중국도 안 되는 것이고, 소련도 안 되는 것이고, 일본도 안 되는 거예요. 그 나라들은 다 흘러가요. 흘러간다구요. 잘못하다가는 갈 길이 막혀 버려요. 흠이 잡힌다구요.
그래서 지금 내가 미국에서 후퇴한다는 것도 이제 그만 했으면 내가 우리가 일할 수 있는 기반 다 닦았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그 이상 하게 되면 반드시 옆구리에 침 놓는 놀음이 벌어져요. 아프다가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확대해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던 곽정환, 또 우리 현진이…. 현진이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어요. 어떤 큰 회사에 가더라도 일주일 이내면 다 파악해요.
세계일보도 국진이가 와서 조사하라니까 일주일 해놓고 박보희 총살, 김도완 총살…. 이놈의 자식들, 도적질하고, 일은 안 하고 전부 다 망쳐놨다는 거예요. 일본에 가서도 30년 동안 하지 못한 걸 2주일 동안 가 있으면서 다 결론짓고 그러지 않았어?「예.」빠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문요원들을 써야 돼요, 이제는. 공부한 사람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신문사의 기반 닦는 전통을 세워야
박판남, 안 왔나? 오늘은 일본 갔나?「예.」이동한도 연설하러 다니나?「저는 주로 편집국의 신문을 봐야 되기 때문에 지금 못 가고 있습니다.」자리에 붙어 있어야 돼. 무슨 일이 있더라도 회사 일을 뭘 하더라도 기자들이 나가 보고하는 것도 전부 다 체크해 가지고 뭘 하고 있다는 기록을 가져가야 앞으로 전부 다 그것 할 수 있다구.
학교 선생과 마찬가지라구, 학교 선생.「예.」성적표 해 가지고, 등수 매겨 학부모라든가 학교에 보고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새로 고과 평가제도를 도입해 가지고 관리하고 있습니다.」도입하는 데 대가리가 있어야 돼. 둘 중에 하나는 비우지 마요. 둘이 나가 다니지 말라구.「예.」자기는 편집 책임자 아니야?「예.」데스크를 지켜 앉아 가지고 보고 올라온 것을 신문에 내느냐 안 내느냐 결정해야 된다구.
그러니까 나가 돌아다니지 말라구. 주필들이 있어 가지고 사설 쓰는 사람들도 돌아다니지 말라는 거야. 돌아다니면 비용을 쓰는 거야. 그걸 알아야 돼. 관리를 해야 된다구. 지금 현재 인맥에 대한 체제가 됐는지 안 됐는지 일주일 보고를 해 가지고 안 된 사람들을 바꿔쳐야 돼. 알겠어?「예.」
자기가 교회 중심삼고 이런 일을 했으면 자기하고 그 다음에는 사장, 또 한 사람 있잖아?「상무입니다.」상무는 뭘 하는 사람이야?「김찬호라고 지금 교회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어디 김찬호?「신문사 안에 교회를 맡아서 지금 상당히 많은 수가…. 예배 몇 명이 모인다고 그랬지요? (곽정환)」4백 명 모아 한다는 그 사람?「예.」
자기 인맥, 자기 가까운 사람들 잡아 쓰려고 하면 문제가 생겨요. 언론계는 전문기술이에요. 자기 계열적인 것보다도 전문적인 기술면에 있어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서로 서로가 길러 나가면서 발췌해야 돼요. 그러려니까 매일같이 지켜 앉아 가지고 뭘 했나 보고해 가지고 보고 받은 것과 자기 현재 나가 일하고 돌아 들어온 다음에 받는 보고가 다르다는 거예요. 감별해 가지고 딱 앉아 있어야 자리가 잡혀요. 알겠나?「예.」
사장은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것 아니야, 본래가? 강연하기를 좋아하고 돌아다니는데, 앞으로 그래요. 나가서 강연하는 사람들 월급을 예금했다가 나눠 줘요. 신문사는 공직인이에요. 공직이니까 자기 월급 받은 이상 되는 것은 보관해 가지고 공적으로 써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신문사 무슨 부장이든 뭐든 강연해서 얼마 받았으면 보고 받아 가지고 은행에 예치시켜 줘요. 그래야 전통이 잡혀요. 자기 돈을 얼마 해서 몇백만 원이라든가 천만 원 단위만 넘어가게 되면 회사 주를 맡겨 가지고 주요 인맥을 편성할 수 있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언제 도망갈지 몰라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기도하고 그런 것도 필요하지만, 금전 관리, 자기 수입에 대한 걸 보고 받아 가지고 자기 이름으로 하더라도 신문사 사장 이름으로, 세계일보 사장 이름으로, 자기는 편집장 이름으로, 누구 누구 이름으로 해서 전부 다 종합적으로 예금시켜 가지고 관리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도 그래요. 될 수 있으면 어디 강연 못 하게 하는 거예요. 지켜야 돼. 특별히 지시한다구, 이동한. 「예.」자기가 사설을 쓰는 것, 그것 중요시하지 말라구, 이제 자리잡았으면. 자기가 써 놓은 글을 열 사람이 같이 있으면 말이에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전부 평가한다구요. 사내보다도 다른 회사에 나가 가지고 ‘아이고, 통일교 사람이 와 가지고 원고를 쓴다는 것이 이렇다.’ 한다는 거예요. 우리 일화 팀이 천대받던 거와 같은 그 과정을 거쳐요. 잘한다고 하지만 전부 다 한 구석에서는, 3분지1은 언제나 반대파가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별수 없어요. 출근하는 시간, 퇴근하는 시간을 늦게 나가고 일찍 출근하고, 거기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은 자고 그래야 돼. 그게 기반 닦는 전통이야. 남이 해먹던 데 가 가지고 척척척척 사무감사를 해서 좋고 나쁘다고 하면 안 된다구. 전과 후의 사람 인사 대변동이 벌어진 데 파고 들어가 가지고 그걸 안고 뒤넘이쳐야 된다구.
남미의 기반은 구교 신교를 연합하기 위한 것
일본도 그래요, 일본도. 맡겨서 하다가 유정옥을 보내 가지고 내가 꼭대기를 누르고, ‘이놈의 자식들, 손대지 말라.’ 해서 정리했어요. 그러지 않으면 다 없어졌다구.「예.」날아갔어, 날아갔어. 얼마나 복잡한 거예요, 이게. 자기 재산이라도 팔아서 다 수습할 수 있어야 돼요.
곽정환이는 몰랐나? 내가 돈 대 가지고 수습할 수 있는 거예요. 몰랐지, 그것?「예.」임자네들도 선생님에 대해서 몰라요, 뭘 하는지. 그저 이렇게 해 가지고 늙어 죽을 줄 알고 있지요? 이제 정리하는 거예요, 정리. 선생님이 만약에 정신이 건망증이 많고 그러면 어떻게 돼요? 지금은 전부 기억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장부책이 있나 전화가 있나 비서가 있나 계통이 있나? 지금까지 그렇게 미국에서 하고 나왔어요. 사무실을 하게 되면 조사 당해요. 시 아이 에이(CIA)니 별의별 첩보 요원이 사방으로 둥지를 틀고 조여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 남미에 간다고 해서 남미에 기반 닦고 말이에요. 남미에 가 가지고 다 그냥 흘러갈 줄 알았는데 남미에 신문사를 만들고, 그건 보통 못 만드는 거예요, 남북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했어요. 미국에 도움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요, 남미를 컨트롤할 수 있는 배경이 생겼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나 어떤 재벌이나 못 하게 돼 있어요. 그래, 지금 큰 막강한 힘이 돼 있어요. 재벌들에게 팔아먹게 되면 돈 많이 받고 팔 수 있을 거라구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기독교를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구교 신교 연합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 33개 도시에 5만 명씩 교육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15만 명. 정치 평도 다 하고 남는다는 거예요. 내가 무슨 일을 해도 고등학교 졸업 이상만 하게 되면 완전히 전부 다…. 워싱턴 타임스에서 신학교 나온 젊은 사람들을 둥지 틀어 줘 가지고 교육한 사람들을 관리할 수 있으면 교회 전도 안 하고 다 기반 닦는다고 본다구요.
원래는 축구 책임을 조 무엇이?「정순입니다.」조정순이 안 왔어? 본래 그 사람보고 축구를 맡으라고 하지 않았어?「한국이 더 좋은 줄 알고 와 버렸습니다.」뭐 와 버려? 와 버리기는 뭘 와 버려?「기계 개발이 더 좋은지….」기계 개발이 좋을 게 뭐야? 내가 하래서 하는 거지. 그 사람도 영적으로 가르침 받고 다 그랬다고 하던데? 자기 여편네가 하는 말이, 교회 일을 하지 않고 축구…. 그렇게 알고 있더라구. 그 사람을 써야 돼. 그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이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자기한테 필요해요.「언제든지 주십시오.」자기가 소개 먼저 했지 어디 내가 소개했나? 좋은 무엇이 있으면 누구나 다 관심 갖고 그러면 안 돼요. 전문성 있는 사람들을 내세워야 돼요.
아벨 유엔을 만들려면 해양권이 필요해
아침 먹고…. 지금 여덟 시예요? 원래 아홉 시에 끝났기 때문에 지금 내가 늘어지게 앉아 있어요. 얘기 좀 하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내일이면 떠나잖아요?
효율이는 집짓기 계약했나, 하와이?「예. 기본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얼마나 들어갈 것 같아? 27에이커라고 그랬지?「예. 그렇습니다. 딸려 있는 것이 있어서 37에이커가 되겠습니다.」음. 그만하면 괜찮을 거라구.「예.」
집을 잘 지으려고 생각해, 어때? 하와이에서 제일 좋은 집 지으려고 그러나,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그렇게 소망하고 있습니다.」그래, 거기에 있는 사람을 데리고 있으면서 자기가 관리할 수 있어? 내가 물어 보잖아? 주인 노릇 할 수 있겠나 이거야. 가만 보면 앞으로 자기들이 아들딸이라도 살길을 닦겠다는 녀석들이 없어.
얼마나 계획해?「지난번에 아버님께 말씀드린 그 범위 내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몇백만 달러?「구체적인 값은 안 나왔습니다만, 3백, 4백 사이로 잡고 있습니다.」그러면 전부 다 5백만 달러가 달아난다는 말이구만. 그 집을 잘 지어 놓고 누가 가서 살겠나? 워싱턴 타임스에 4백만 달러 빌려 주지 않았어?「예.」그거 언제 찾아?「90일 약속하고 빌려 갔는데 아직 안 받았습니다.」
거기 뭐인가? 노트 대통령인가?「예. (곽정환)」마셜 아일랜드 거기서 레버런 문이 약속한 것 거짓말했다고 그럴 거라.「그래도 사람이 점잖아서요….」한 50만~60만, 1백만 달러도 안 주고 다 끝난 거예요. 그러면 다 날아가 버려요.
「하와이 기지가 되면 마셜 아일랜드가 제일 혜택을 받기가 쉽지 요.」마셜 아일랜드만이 아니고 호주까지도 그래요. 인도네시아, 뉴질랜드로부터 완전히 자리잡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거기 해양권을 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우리가 아벨 유엔을 만들려면 해양권이 필요해요.
일본과 미국이 그 울타리가 안 되려야 안 될 수 없어요. 교회 기반이 돼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교회도 전부 다 꼭대기 목사들을 전부 다 엮어 놨거든요. 그러니 일본 자체 사람들이 가서 실제 교회 체계도 개척하고 다 이러니까 미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들이 관계 안 가질 수 없어요. 그럴 수 있는 것이 그것밖에 없어요.
각 동마다 훈독조직이 필요해
매주 4백 명을 데려다가 교육하라고 그랬는데 몇 번 하다가 다 그 만두지 않았어?「계속하고는 있습니다. 4백 명은 다 못 갑니다만, 계속하고 있습니다.」몇 명씩?「평균 한 교회에서 40명씩 다녀가고 있습니다.」40명씩 해서 될 게 뭐야? 책임제로 해야 돼요. 못 하게 되면 모가지를 쳐 버리고 말이에요. 이제는 실리를 추구해야 돼요. 기반 닦아야 돼요.
일본에 내가 훈독교회를 만드는 것은 꿈같은 얘기였어요. 교회가 아 흔 네 개밖에 없었어요. 이놈의 자식, 몇천 명씩 있어 가지고 노라리 하는 판이 많아요. 지금 노라리가 뭐예요? 밥 먹을 자리가 없이 확대시켜 놓은 거라구요. 그러니까 말씀을 가지고 뒤넘이치라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오늘 황선조가 안 왔구만.「아침에 본부….」선생님이 있어야 본부교회 한 번도 안 들렀어요. 본부교회에 가서 뭘 하겠나?「가끔 가 주셔야 됩니다.」본부교회에 가는 것보다 내가 팔도 지방을 방문하는 게 빨라요. 그럴 때 효과가 난다구요. 서울은 얼마나 뺀질뺀질하고 기름때가 나 가지고, 기름때가 묻은 데는 물방울도 흘러가지만 말이에요, 기름 방울도 흘러가요. 서울 사람을 믿고 뭘 못 한다구요. 서울에 교회를 몇 개 만들었어요? 구역을 중심삼고 교회 다 만들었던 걸 다 철수해 버리지 않았어요? 세상에!
통반격파는 말뿐이에요. 지방에 있는 유력한 사람을 전부 다 서울에 배치했더랬는데 다 교회 간판을 빌려 가지고 한 것 뒤집어 박아 버리고 어디 도망가 버리지 않았어요? 사실 얘기예요, 없는 얘기예요? 곽정환!「예. 사실 얘기입니다.」각 동에 교회가 있어야 돼요. 청파동도 1, 2, 3가 되게 된다면 교회가 다 있어야 돼요. 교회가 없더라도 집합소가 있어야 돼요. 그렇게 훈독조직을 해야 된다구요.
일족에 나라 살리고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있어
그걸 못 했으니까 이제 일족, 유 씨면 유 씨도 팔도강산 유 씨를 모아 가지고 유 씨 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관리하지요. 한 달에 한 번씩 모이게 하고 말이에요. 그래야 앞으로 나라를 걸고 씨름할 수 있지 지금 이래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인친관계를 중심삼고 꼭대기에 서 가지고는 뭘 하고 있는지 빤하게 알아요. 윤정로면 윤정로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다 알아요. 다 알기 때문에 어떻게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없어요. 다 아니까 교회에 얼마만큼 성실하고 충성을 다 하는지, 공인으로서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는지 전부 다 통계를 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헛된 세월을 보내지 말고 순회도 하고 지방도 돌아다녀야 된다구요.
자기가 그러면 부하 전부가 그래 가지고 도로부터 군으로부터 면까지 그런 활동체제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살아 있어야지요. 나무 순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나무가 교재예요. 나무 같은 조직이 돼야 돼요. 뿌레기가 있고, 그 다음에는 퉁거리가 있고, 가지가 있고, 순이 있어요. 순이 수직으로 뻗어야 된다구요.
순이 뭐냐? 공산당은 뭐냐 하면 세포조직이에요, 세포. 모든 중심 순이 바로 가야 되고, 가지 순이 바로 가야 되는 거예요. 벌레 먹으면 안 되는 거예요. 순이 커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잎이 엽록소 작용을 해 가지고 나오는 영양소와 뿌리로부터 올라오는 영양소, 두 영양소가 합해 가지고 열매가 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그런데 그것이 안 돼 있어요. 관리체제가 안 돼 있다 그 말이에요. 여기는 뭐 안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제는 종족을 중심삼고 때려 몰아야 돼요. 거기에서 먹고 살아요. 거기에 가서 자기가 활동해서, 내 대신 모금해서 하라는 거예요. 하게 돼 있어요, 자기 일족 환경인데. 일족에 나라를 살리는 데 있어서 출세할 수 있는 길이 다 있어요.
물이 흘러 가지고 조그만 개울물이 큰 개울을 따라 가지고 합수가 돼 가지고 강으로 가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딱 그 원칙이라구요. 일족이에요, 일족. 그 지방에 흐르는 중심 지류에 가 들어가야 돼요. 그래야 나라가 살아나잖아요? 안 그래요? 그거 관심 없으면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자리가 없어요. 저나라에 가서도 자리가 없어요.
유 씨가 그 놀음을 했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조상들이 아무개가 왔다고 체제를 전부 다 그냥 지상을 따라가는 거예요. 누가 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필연지사건이에요. 우연이 아니에요.
종족적 메시아로서 남편과 아내의 성씨를 묶어야 돼
환고향하라고 해서 다 갔잖아요? 환고향해서 360가정을 전부 다 수습하라고 그랬지요? 그게 뭐냐 하면, 여편네 남편네 180가정 둘을 합한 거예요. 그게 360가정이에요. 가정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분립돼 가지고 민족을 연합하기 위해서 자기 혈족을 묶는 것 아니에요? 핏줄을 묶는 거지요? 그러니까 여편네하고 남편네 두 종족권이 벌어지잖아요? 그러면 예수가 안 죽었어요. 국가 메시아 혼자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연합해야 돼요. 김 씨면 김 씨 이래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책임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남편네하고 여편네.
사가랴 가정하고 요셉 가정이 그것 못 해 가지고 예수가 죽었어요. 안 그래요? 그것이 우리가 가르치는 방향이에요. 틀림없어요. 가정적 메시아 시대에 있어서 종족적 메시아로서 두 성씨, 자기 여편네하고 남편네 성씨를 묶어야 돼요.
누구인가? 문홍권이 요즘에 안 보이는데 그만뒀나?「국가 메시아입니다.」문 씨 문중교회 만들라고 그랬더랬는데 지금 하고 있나?「예.」 누가 하고 있어?「한만억 씨가 합니다.」한 씨야?「예. 한 씨가 문중교회 교회장입니다.」어디 한 씨? 한 씨 문중이야, 문 씨 문중이야?「문 씨하고 한 씨 같이 합니다.」따로 해야 돼.「같이 합니다.」아니야, 따로 해야 돼. 씨족이 결속해 가지고 연합해야 민족이 연결되는 거예요. 같이 하라고 나 안 그랬다구요. 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따로 따로 해야 돼요. 문중교회를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다들 그것 해야 돼요.
이번에 7월이면 두절해 버려 가지고 전부 다 문중으로 발령할지 몰라요. 언제인가, 그게? 내년인가, 언제인가? 나도 모르겠는데? 문중으로 쫓아 버리겠다는 것이 내일인가 내년인가 물어 보잖아?「내일입니다.」천지부모 통일 뭐라구요? 안착 선포대회예요, 선포대회. 틀림없이 그것 선포했지요? 7천만이 결속되는 그 기반이에요. 하늘은 그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올 것을 준비해 가지고 영계의 7천 만, 7억 이상이 준비하고 야단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내가 영계에 가겠나, 지상에 있겠나? 영계에서 준비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물어 보잖아요?「합니다.」요전에 유정옥이 얘기했지?「예.」 그것 알고 있어, 일본 식구들이?「예. 알고 있습니다.」영계를 중심삼은 것을 알면 지상에서 그 기반이 돼야 돼요. 자기 집이 어디 있어요? 자기 재산이 어디 있어요? 자기 나라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의 혈족이라든가 나라가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천일국을 중심삼고 모든 재산, 자기 일족을 끌어내야 되는 거예요. 얼마만큼 가입시켰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윤정로도 윤 씨들이 합해 가지고 그것 해야 돼. 모여 가지고 그걸 지시하려고 그래요. 곽정환도 알겠어?「예.」곽정환도 못 하고 있잖아? 곽 씨 대표와 얘기해서 한다고 그러더니 지금 그거 못 하고 있잖아? 조직 편성을 거꾸로 올라가요, 지금. 탕감복귀지요? 올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이파리에서부터 가지로부터 줄기로부터 퉁거리 전부 다 크게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중심뿌리하고 여기에 비례돼 가지고 그걸 지지 할 수 있는 뿌레기가 앞서야 돼요. 그래야 살아요. 그러지 않으면 죽어요. 이파리가 많아도 죽고 없어도 죽어요. 화합돼 가지고야 살아요.
나무를 보라구요, 나무. 나무 형태를 봐 가지고 나무 씨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씨를 닮아요. 느티나무 같은 것은 열매가 둥그래요. 나무 한쪽을 잘라 버리면 그쪽을 대해 가지고 사방에 균형 맞게 하는 거예요. 왜? 바람을 균형으로 맞아야 살지 치우치면 안 되기 때문에 나무 자체가 방어해 가지고 가지를 치고 다 그런 거예요. 자기 살 요량을 해요. 나무 자체가 그래요. 사람이 자기 살 요량을 하지 못하면 죽는다는 거예요.
세계 대이동이 벌어질 때가 왔다
자기 일족보다 나라를 더 사랑해야지요? 일족이 충성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 가지고 이 위에 몇 배 사랑해야 돼요. 일족에 있어서 275가정 씨족이 들어가 있어요. 자기 한 가정,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요시할 수 없는 거예요. 나라 하게 되면 275배 되는 것을, 나라를 희생시켜 가지고 자기 가정을 위하라는 것은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망하게 돼 있어요. 정당이 지금 당리를 위해서 싸워 가지고 그 나라가 잘 되나 보라구요. 망하게 돼 있어요. 싸우면 망하게 돼 있어 요. 거기는 천운이 떠나는 거예요.
우리 가정에서부터 일족을 연합해야 돼요.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일족이, 종족이 결합해서 열두 종족 이상이 돼야 돼요. 그래서 나라가 되는 거예요. 거기는 외국 사람과 결혼도 하고 다 그렇잖아요? 혼혈이 되어야 한다구요. 혼혈이 안 되게 된다면, 유대인처럼 단일민족으로만 가다가는 혈우증이 나 가지고 전부 다 떨어져 나가요. 북극과 남극이 교류할 수 있어야 돼요. 새 세계도 그렇고 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담수에서 살던 고기가 해수에 가서 접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철새가 그런 거예요. 북극 추운 데 가서 새끼치는 거예요. 자기 고향 남방 나라에 살던 새가 뭐 하러 추운 데 가요? 그건 그렇게 돼 있어요, 전통이. 그래 가지고 먹이도 우수한 걸 먹어야 돼요. 열대지방에서는 물기가 많고 기름기가 없는 거예요. 거기에서 살던 사람은 한대 지방은 기름기가 많으니 설사가 나 가지고 6개월 토질병을 앓아야 돼요. 그걸 극복해야 돼요.
그래, 무슨 토불이?「신토불이!」신토불이(身土不二)가 뭐예요? 심토불이예요, 신토불이예요?「‘몸 신(身)’ 자입니다.」신토불이! 그 지방에서 나는 물이니 공기니 무엇이니 거기에서 전부 다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그것이 맞아요. 소화가 잘 되고 화합이 잘 된다구요. 열대지방에서는 곡식 같은 것이 일조량이 많기 때문에 단단한 거예요. 실이 생긴 거와 같이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화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철새를 보더라도 말이에요.
짐승들도 그래요. 자기가 살려고 하는데 종자가 멸종될 수 있으면 먼 데로 이동을 해요. 이동했다가는, 몸만 갔다가 다시 그 자리에 돌아와 가지고 살아야 건전한 새끼가 되지, 흘러가 버리면 약해져요. 돌아가면서 그렇게 한바퀴 돌고 또 이렇게 해 가지고 또 크고 이래야 된다구요.
지금 세계 대이동이 벌어질 때가 왔다구요. 국가 민족을 섞어 가지고 대이동이 벌어지는데, 지금 섭리관이 그래요. 입적 수속 다 해놓고 뭐예요? 간나 자식들 전부 다 때려 쫓아야 돼요. 이번에 종족적 메시아들을 배치하면 찾아가서라도 붙들고서 끌어다가 일시켜야 된다구요. 책임감이 없어요. 내 말 알겠어요? 자기 영토권 내에 들어왔으면 말이에요, 비례적으로 많은 패들을 중심삼고 거기에 비례적으로 회의해 가지고 전부 다 입적한 사람들 계열에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집어넣어 가지고 내버려두겠어요? 그 자리를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많은 민족, 많은 육대주의 사람이 자기권 내에 들어왔으면, 육대주에 자기 후손들이 퍼져 나갈 수 있는 기초가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것 이상 자손들이 앞으로 세계화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서로 포섭하고 이래서 자기에게 들어와 있으면 공동 협조해 가지고, 못살게 된다면 돈을 모아서라도 같이 사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래서 붙들고 나가 가지고 키우면 큰 나라가 자라난다는 거예요.
다른 길이 없어요. 자기들이 이렇게 나갔다가는 아무것도 안 돼요. 통일교회가 잘되게 되면 자기들을 중심삼고 자기 개인 잘살려고 하면 안 돼요. 잘되더라도 일족이 잘살게 됐으니 일족은 나라를 위해야 돼요. 나라를 위한 일족이에요. 가는 길이 그래요. 나라를 위해서 하는 것이 되지만, 나라와 관계 맺을 수 있는 길을 못 잡으면 말이에요, 그건 암만 했댔자 허사가 되는 거예요. 흘러가 버려요.
통․반장을 중심삼고 모든 걸 투입하여 성공을 해야
그래서 통반격파에 대해 선생님이 그때 말씀한 것이 어디에 가 있지요? 문난영, 효율이! 통반격파에 대한 그 말씀을 찾아보라구. 세밀히 얘기해 줬지요. 내가 만들어 가지고 훈시하던, 얘기한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얼마만큼 심각한 입장에서 말씀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게 지금 안중에 없잖아요? 박구배, 안중에 있나?「있습니다. 체제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그걸 체제의 목표로 뭘 했어?「환경에 적용하고 있습니다.」무엇이? 환경이 이 이상의 환경이 없어요. 전국적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것 해야 사는 거예요. 그냥 놓아두면 일족을 수습하고 이 민족을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어디 있어요? 다 죽어 버려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나무를 거꾸로 올라가는데 동쪽 가지, 서쪽 가지, 남쪽 가지, 퉁거리 전부 다 해 놓아야 그게 자기 가지 이상에 영양소를 나눠 주고 순이 자라는 거예요. 두 영양소를 받아야 되게 돼 있지요, 모든 전부가? 후우 흐읍, 숨을 쉬잖아요? 자연이치가 전부 다 이중구조로 돼 있어요. ‘이중구조’ 라는 말은 통일교회에서 하지 않았어요? 요즘에 상식이 돼 있지요? 인간은 이중구조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만물까지도 그 지향성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싸움하는 동네의 식물들은 운다는 거예요. 거기의 곤충들도 울더라구요. 곤충들도 다른 동네는 가을이 되면 맑은 하늘에 달이 뜰 때 오케스트라 이상으로 들리는데, 소리가 희미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부락이 좋지 않아요. 그게 다 사람보다 낫잖아요? 연어 같은 것은 5천 마일 바다 끝에 갔던 것이 어떻게 자기 고향을 찾아와 가지고 새끼 치고 죽어 가느냐 이거예요. 죽는다는 것을 알았으면 새끼 치겠어요, 안 치겠어요?
(김효율 회장이 통반격파에 대한 말씀을 찾아옴)「여기 있습니다.」 있지?「예.」한번 들어 보라구요. 이제 내일 출동명령을 해야 할 텐데 들어 보자구요. 그것 언제 한 거야? 날짜별로 왜 안 나와 있어?「처음에 편집한 것은 날짜대로 안 하고 말씀선집 권수로 표시돼 있는데요. (김효율)」중요한 것은 어디 있나 드러내야지. 기록해 놓아야 돼. 「1988년 1월 31일에 하신 말씀입니다. (문난영)」그 전에 한 것 아니야?「‘통반격파를 해야 하는 이유’ 」읽어 봐요. 잘 들어 보라구요. 「예.」
『……지금 표준은 통․반장 격파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일가, 종족적 판도를 중심삼고 성사하지 못했던 것을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교인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적 판도를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종족권이 사방으로 해방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만국에 통․반 해방권이 벌어지게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그게 원칙이에요, 원칙. 알겠어요?「예.」천국 가는 정착 원칙이에요. 지금 하나님 무슨 통일?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예요. 안착은 살림살이해야 된다는 거예요. 정착이 아니에요. 피난민으로 가다가 자리잡는 것이 아니라구요. 영원히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살림살이를 시작하겠으니 하늘땅이 전부 다 하나의 기점을 중심삼고 전부 다 엉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정이 자리잡아야 될 것 아니에요, 통반이? 그렇잖아요? 수많은 족속들이, 민족들이 성씨가 다르잖아요? 그걸 어떻게 일원화시킬 거예요? 중요한 거예요, 이게. 자, 읽으라구.
『지금 대한민국이 실패하는 이유가 어디 있느냐 하면, 통․반조직을 중심삼고 국민교육을 못 한 데 있습니다. 전부 다 조종하여 군까지 못 갔다구요. 도에서 왔다갔다하고 행정부에서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국고만 소모하고 다 날려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통․반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걸 투입하여 여기에서 성공해야 된다구요.』
뿌리하고 잎에서 전부 영양소를 받지요? 엽록소작용(광합성작용)을 해 가지고. 불가피한 거예요, 그게. 뿌리하고 이게 두 요소예요, 거름과 질소. 나무는 질소지요? 흡수해야 되는 거예요.
북한 종족을 복귀해야
『……우리는 통․반 격파 기준을 딱 갖춰 가지고 전부 다 ‘시작!’ 할 때에 북한에 갈 수 있어야 됩니다. 선전대로부터 완전히 통․반 지역을 짜 가지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위의 면․군․도는 물론이고 제일 문제는 통․반조직이에요.』
면․군에 통․반조직이 다 있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예.」 그게 근본이에요.
『……공산당이 내려왔을 때는 이것을 딱 해놓고 머리 숙이면 되는 것입니다. 남한 4천만이 보따리를 지고 전부 다 들어가서 야곱이 에서를 굴복시킨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1년 동안 모은 모든 재산을 가지고 가서 ‘이것 형님 것입니다.’ 하고 몽땅 줘 버리면 북한의 김일성은 완전히 굴복하는 것입니다. 이제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래, 종족복귀를 하는 거예요, 북한 종족. 유 씨도 있고 윤 씨도 있고 다 있지요? 곽 씨도 있나?「예.」곽 씨는 없지, 아마? (웃음) 다 있어요. 그래 가지고 3월 3일, 9월 9일 춘하추동 씨뿌릴 때, 추수하던 때에 같이 협조하고 다 해보라구요. 윤 씨면 윤 씨가 봄이 와 가지고 어려운 것이 있으면 전국에서 후원하고 그러면 얼마나 국가가…. 유 씨면 유 씨 대가리 젓고 잘살지 말라는 거예요. 전부 다 자기 일신과 마찬가지예요. 손가락이 병나고 헌데(피부가 헐어서 상한 자리)는 고쳐 줄 책임이 있어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고쳐 주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일족이 그것 안 해 가지고 누가 보호하노?
그런 퉁거리가 있으면 나라도 그런 강력한 조직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나라가 찾아오는 거예요. 선거해서 뭘 해 먹겠다는 사람이 우리 통․반조직을 찾아오겠어요, 안 찾아오겠어요? ‘어머니 대신, 형님 대신, 누나 대신 하고 말고.’ 그러게 돼 있어요. 그렇게 선생님이 간곡히 나라 살리기 위한 준비를 몇 번씩 했어요? 자, 읽으라구.
『……복귀는 개인복귀에서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 세계복귀, 이렇게 나아갑니다. 그와 같이 우리가 체제적으로 볼 때에도 국가도 국민연합처럼 전부 다 국가조직이 있습니다. 도 조직이 있고, 그 다음에는 군 조직이 있고, 면․리(통)․반 조직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7대 조직이 있으면 거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계열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의 큰 일을 위해서 한꺼번에 다 모였다 헤어졌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를 움직이는 거예요. 자!
『……우리가 통반격파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남북통일시대를 맞아 사상과 조직을 다지자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조직으로 움직이는 집단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우리의 입장을 준비 시키자는 것입니다. 첫째는 통반격파 문제, 그 다음에는 면격파 문제, 리까지…. 그래 놓으면 완전히 조직화될 것입니다.』
그 면장, 이장, 군수, 도지사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서울에도 통․반이 얼마나 많아요? 전부 사상이 없잖아요? 그런 체계적 사상을 가지고 매일 나무 보게 되면 나무가 딱 그 조직이 돼 있어요. 세포조직이라는 말이 그것 아니에요? 그렇게 돼 있는데 그것을 주류로 해 가지고 조그만 개울이 전부 다 합해 가지고 강이 되고, 강이 합해 가지고 대해(大海)로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대하고 뿌리하고, 나뭇가지가 달라요. 대해는 뿌리, 무겁기 때문에 전부 땅에 묻히는 거예요. 그래서 영원히 살잖아요?
우리 교육부장 어드래?「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무엇이?「열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정로)」생각했으면 실제 만들어야 될 것 아니야? 선생님이 생각만이야? 실제 대상을 만들어야지. 안 그래? 그건 허재비 되는 거야, 허재비. 허깨비 되는 거야, 허깨비.
모른다는 얘기를 못 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지시하고 가르쳐 준 것을 몰라요? 뼛골 깊이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읽어 보라고 하는데, 다들 처음 하는 것처럼 생각하지요? 기분이 나빠도 그렇게 기분 나쁠 수가 없어요. 자!
통․반을 점령함으로써 사탄세계를 완전히 점령해
『선생님이 일생 동안 기도한 것이 면․동을 중심삼고 통․반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탄세계를 완전히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길이 없어요. 길이 있으면 해보라구요. 십년 백년 해봐야 붕 떠요. 연꽃이 시궁창에서 자라더라도 그 뿌리가 박혔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저 구석에 가 가지고 박혀 있지만 고요한 날에는 꽃을 피워 가지고 연못을 아름답게 만드는 거예요. 이의가 없다는 거지요. 자!
『……도지사의 해결점도 통․반장이요, 군수의 해결점도 통․반장이라는 거예요. 도지사의 해결점도 통․반장이요, 군수의 해결점도 통․반장이요, 면장의 해결점도 통․반장이라는 것입니다.』
선거제도가 아니에요. 선거할 때는 우리를 못 당한다 그 말이에요. 「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선생님이 괜히 허송세월 보낸 거예요? 돈을 얼마나 썼어요? 저 기반을 닦느라고 얼마나 했어요? 깃발을 만들어 주고 명찰을 만들어 주고 다 그랬지요? 전국을 순회하면서 대회하고 다 그렇게 한 거예요. 그 깃발과 명찰이 자기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가 책임 못 하면 이동해 주라고 하고 그걸 관리하라고 했는데 관리가 뭐야? 생각도 없는데 관리해? 다 내버려뒀어요. 선생님만 미친 사람으로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정신 차려야 돼요. 자, 읽으라구.
『……그러면 어디가 살아나야 되느냐? 통․반장이 살아나야 되고, 면하고 리가 살아나야 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자연히 통일되고, 이와 같이 되어서 하나되게 된다면 이북은 자연히 통일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북의 김일성이 죽든가 무슨 일이 벌어진다구요.』
통․반이 하나되게 되면 첩자들이 전부 다 탄로 나요. 훈독회 전부 다 열심히 하는데, 참석 안 하거든. 핑계하고 반대하려고 하거든. 자연히 드러나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렇습니다.」그런데 그걸 생각이나 했어요?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해 가지고 몇 번씩 몇 차례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그 생각이 없어요. 내일 다 돌아가라면 돌아갈 거예요, 안 돌아갈 거예요?
언제든지 자기 후계자 두 사람, 세 사람, 사위기대를 만들어 놓으라구요. 하나는 경제, 외교, 교육이에요. 이론 강의해 주고 다 그래야 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자기가 그런 세 사람, 네 사람 해서 사위기대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열두 사람이 열두 반을 관리하고 72인 장로를 만들고 120명 사도를 만들어야 돼요. 그렇게 책임자가 올라가는 거예요. 자!
『……뿌리가 안 내렸다구요, 뿌리가. 뿌리가 못 내린다 이겁니다. 이러한 모든 뿌리가 공중에 떴다가는 전부 다 망해 죽는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전부 다 각 정권이 통․반장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정치적 방향이라든가…』
이번에 월드컵 축구대회 때 참석한 소년 소녀가 이래 가지고 남북이 틀림없이 하나되고, 그 사상만 되면 1천만, 4천7백만 다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배 안에 있는 아기들까지도 빨리 나오겠다고 요동한다는 거지요. 그 이상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 이상. 공산당이 출마를 어떻게 해먹어요? 이번에 공산당 괴수들 훈독회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왜 대답이 그래?「예!」이거 못 하면 금을 그어 버릴 작정이라구요.
윤태근!「예.」뉴욕 갈 거야, 하와이 갈 거야?「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글쎄, 준비는 준비지만 말이야, 여기 통반격파 책임을 질 거야, 하와이에 갈 거야, 뉴욕 갈 거야?「아버님 분부대로 합니다.」그러면 안 가 가지고 대신 누구 시키라구.「예.」대신 무엇이든 자기 부하 두 사람, 세 사람을 언제든지 양성하라고 했다구. 박구배도 그것 없잖아? 혼자 해먹으려고 말이야. 유정옥이도 혼자 해먹겠다는 것 아니야? 여자도 없고 남자도 없잖아?
이번에도 세 사람씩 모이라는데 여자 한 사람 끼우는 거예요. 여자 없이 어떻게 돼요? 뭘 잘했다고 그 아침에 큰소리치고 그러던 것이 내가 일생에 잊혀지지 않아요. 내가 그 이상 하늘 앞에 책임을 해도 나는 꿈에도 그런 생각도 못 할 텐데, 천번 만번 희생하더라도 갚을지 말지 한데.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신앙. 절대복종이지요, 절대복종. 자기 집 망하라고 그러나? 자기에게 이로울 수 있게끔, 사방을 갖출 수 있게끔 해야지 자기 혼자 넘을 거예요? 집안에 정 하게 되면 같이 하자고 해 가지고 다 부추겨 주고 그래야 할 텐데, 따 버려 가지고 다닌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연대관계를 맺어 같이 통반격파를 하려고 그러지, 국민연합 만들었다고 혼자 못 한다구요. 주변에 있는 단체를 전부 끌어내 가지고 통반격파를 해야 사니만큼, 사는 기반을 정리해야 거기에서 공기를 빨아먹고 풀을 뜯어먹고 다 영양소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배급이라도 받아먹지, 아무것도 관계없으면서 배급받아 먹고 살겠다는 건 도적놈이에요. 자!
통일교회 교인들은 통장이 되든가 반장이 되는 입장에 서야
『……문제는 뭐냐 하면 통․반장을 중심삼고 반을 움직이는 조직입니다. 통․반장을 중심삼고 소화하는 것이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 이 조직편성 하면 쉽겠어요, 어렵겠어요?「쉽겠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가지라구요. 그것은 누구나, 삼척동자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실 문제가 아니지요. 통․반장만 딱 배치해 놓으면…』
일본의 지금 훈독교회가 그거예요. 가정에 돌아가서 자기 일족을 동원해 가지고, 그 다음에 자기 사돈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나라 전체 성씨를 자기 활동하는 무대에서 할 수 있어요. 한 군이면 군에 전부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그 환경이 무너져 나가겠어요? 자!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은 나가서 모든 통․반을 격파하는 초소가 되어 가지고 같은 빛을 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크게는 못 해도 같은 빛을 발하라는 거예요. 파란 불을 비춰야 할 텐데 빨간 불을 비추면 되겠어요? 거기에 노란빛을 비춰도 안 되는 것입니다. 같은 빛을 비춰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시한 모든 초점은 확실합니다. 통․반장, 남한에 있는 통․반장을 격파하는 것입니다.』
41만이에요. 그건 간단한 거예요. 원리 말씀 가지고 훈독대회 하고 전부 다 하는 거라구요. 일본이 그걸 해야 돼요. 일본이 해와국가의 표상이에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낚아채야 된다구요. 자!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느 한 사람이라도 반장이 되든가 통장이 되는 입장에 서야 하늘 앞에 기억되는 무리가 될 것입니다.』
이제는 반장 되자 통장 되자, 해봐요.「반장 되자 통장 되자!」하라구요. 반장 다 싫어하잖아요? 반끼리 모여 가지고 명절 때는 음식을 해 가지고 나눠 먹고 다 한집같이 살면 반장을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뻔히 알면서, 다 가르쳐 주었는데 하지 않았으면 벼락을 맞아 다 망해 야지요. 선생님이 벌써 언제 한 얘기예요? 말씀은 말씀대로 자기는 자기대로 하면 뭐가 될 거예요? 이제라도 다시 회개하고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박구배!「예.」박 씨들이 정신차려야 돼. 자!
젊은 청소년들, 2세가 이 나라를 복귀해야
『……2세가 이 나라를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젊은 대학생들이 통에 가서 반상회를 지도하는 것입니다. 그 부락의 가정에 있는 고등학생과 중학생, 대학생을 전부 편성해 가지고 거기의 활동 요원으로 딱 해 가지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청년 지도활동을 해야 된다구요. 이북 땅에 가서 그들의 해방을 위해 훈련하겠다는데 누가 반대하겠어요? 지금까지는 남북을 통일한다 하면 크게 생각하고…』
지방에 무슨 학교? 우리가 무슨 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교육했나? 「향토학교입니다.」향토학교! 향토학교에서 수천 명의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았다구요. 그 사람들이 모인다면 대단한 거라구요. 하라고 전부 다 할 때 전국적으로 조직해 가지고 다 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중․고등학생도 자연히, 교수들도 자연히 움직이고 다 되는 것 아니에요? 그걸 했댔나, 안 했댔나? 다 잃어버렸어요. 책임 한다는 녀석들이 전부 다 골통이 텅 비었기 때문에 허송세월을 했어요. 이제라도 탕감복귀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밤을 지새워 가면서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가 들리고, 밤에는 곤충 소리, 벌레 소리가 들려요, 쉬지 않고.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 그러고 있잖아요?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니 그 이상 해야 되는 거지요.
몇 번씩이나 선생님이…. 아이고, 기가 차요. 국민연합을 다 조직했던 거예요. 김영삼이 이놈의 자식도 전부 다…. 박정희 대통령 때 정일권을 여기 보내 가지고 살려 달라고 해서 보따리까지 줘 가지고 승공연합 반공연맹 해줬더니, 갈라져 가지고 자기가 출세하겠다고 바람잡이 해 가지고 날아 버렸어요. 정치하는 사람을 믿을 수 없어요.
중․고등학생들을 세우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통․반 다 거기에 들어올 텐데, 아이들을 중심삼고 공부 못 하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공부도 지도하고, 대학교 나온 사람이 있으면 중․고등학교 지도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자기 후계자를 가르쳐 줘야지요. 안 가르쳐 주면 망해요. 망한다구요. 그게 절대 필요한가, 그냥 그저 필요한가?「절대 필요합니다.」남북통일은 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이 간곡히 호소하는 거라구요. 자, 읽으라구.
본격적인 통․반 조직을 해야 돼
『통․반조직을 딱 배치해 놓아 가지고 본격적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교과서를 중심삼고 밤낮 없이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방 보호, 안보문제를 중심삼은…』
통․반대회를 우리가 하루에 2천8백, 3천2백까지 했어요. 그것 기억나요?「예.」원고를 써 줘 가지고. 원고는 다 쓸 줄 알지요? 그런 재료는 얼마든지 선생님의 설교집 가운데서 빼놓을 수 있어요. 지금도 선생님이 옛날 얘기한 것을 강연 재료로 빼 쓰려고 하지, 다른 것 얘기하지 않아요. 그 이상 심각한 때가 없었어요. 그것을 읽게 되면 그때 심정으로 대번에 돌아가요. 몇 개월 준비해 기도한 것보다도 대번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자!
『……반지부장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탄이 그 반대 참소조건을 제시할 수 없게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색 가지 민족들과 종족들이 모여 가지고 하나된 가정이상의 가족을 만들게 되면 그것이 천국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번에 인사조치한 사람들, 입적 인사조치한 것이 그걸 두고 하는 말이에요. 다 조직이 안 되게 ‘뻥’ 하고 다 도망가지 않았어요? 국민연합이 뭘 하는 거예요? 돌아다니면서 강연한다고 다 안 돼요. 조직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본격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그 군에 있는 사람들을 반드시 작달해 가지고 훈독회 교재를 중심삼고 자기들에게 필요한 훈독 교과서를 만들어야 돼요. 한 달 한 달 앞서 가면서 무엇이 필요하게 되면 그걸 빼 가지고 선생님의 설교집을 중심삼고 몇 페이지 뭘 뭘 하게 된다면 프린트로써 교재를 만드는 것은 간단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통반격파’ 이걸 따루게 해보라구요. 사상이 들어가 있지 않잖아요? 뿌리가 없잖아요? 어드래? 남북통일국민연합 회장? 어드래? 안 돼 있잖아? 자기들만 해먹겠다고 하면 안 돼요. 누구나 통반격파를 해야 돼요. 세계일보의 조사위원이 그걸 하려고 했던 거예요.
정당이 전부 다 후원만 할 수 있게 된다면 완전히 살릴 수 있었어요, 야당 여당만 하더라도. 기가 차요. 선생님이 한국을 버렸으면…. 30년 동안에 뭐든지 시범을 다 가르쳐 줬고 다 보여 줬는데, 이제 와 가지고 얼굴도 들 수 없는 부끄럽고 창피한, 추풍낙엽같이 나뭇잎이 떨어져서 꽃도 못 보고 영양소도 보충 못 해서 나무까지 말라죽게 만들어 놓은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이제 때려서라도, 강제로라도 시키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이, 절박한 것이 느껴져요?「예.」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나는 하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일본, 잘 하라구.「예.」거꾸로 전부 다 끌고 가야 돼요. 유정옥이 얘기하게 되면 다른 나라 사람으로 취급해 가지고 일본 나라를 생각하는 거예요. 성본(聖本) 문제를 중심삼고도 그것을 일본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전세계 통일교인들은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누가 생각했어요? 윤정로는 그거 생각해 봤어?「일본에서 아주 잘 하셨습니다.」잘 하고 있어. 잘 한 것이 아니고 잘 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도 3천3백 권을 며칠 동안 사인하느라고 어깨가 지금도 뻐근해요. 누가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내가 왜 이러노? 이놈의 자식들 후손들이 떠서 태평양으로 흘러갈까 봐 걱정해 가지고 공을 들여 마지막에 뿌리를 내릴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아플 것 다 아프고, 피곤하지요. 선생님이 좋아서 하는 거예요, 그게?
기도하고 정성들여서 하면 되게 돼 있어
이번에 본격적으로 해야 돼요. 전부 다 임명 중지예요. 자기가 기관에 있으면 대신자 세 사람을 빼 가지고 인사조치 즉각 해 가지고 출동해서 자기 씨족을 중심삼고 하라구요. 다 준비돼 있잖아요? 종친회 책임자들, 평화대사, 그 다음에는 연합회 회장, 지방에 교회장들 있잖아요? 축복가정 있잖아요? 축복받은 반열을 중심삼고 전부 다 살려 쓰는 거예요.
축복받은 것이 뭐게? 국민 앞에 보태고 국민의 이익을 가져오기 위한 것인데 뭘 했어요? 못 하겠다는 말 못 해요. 훈독회를 왜 못 해요? 열심히들 하라구요. 여기 무슨 동이에요? 여기가 용산구인가요? 용산구에 동이 몇 개인지 전부 다 배치해 가지고 청파동이면 청파동 1, 2, 3동이 있어요. 동의 반이 몇백 개 있더라도 전부 다 조직해 나가는 거예요.
기성교회도 완전히 이중 삼중으로 조직할 수 있어요. 기성교회 없더라도 원리 말씀을 가지고 한 달만, 40일만 열심히 해보라구요. 젊은 사람들은 불붙어요. 기도하고 정성들이게 되면 돼요. 뻔히 될 건데 안 된다고 하고 있어요. 김봉태를 보라구요. 순결운동은 안 된다고 생각해 가지고 했던 것 아니에요? 안 됐나? 순결전국협회까지 만들었다구요. 이게 통반격파예요, 통반격파.
이제 그것밖에 길이 없어요. 군수 모가지도 뗄 수 있고, 대통령 모가지도 뗄 수 있고, 도지사 모가지도 뗄 수 있고, 국회의원 모가지도 뗄 수 있어요. 여기에 모가지가 다 달린 거예요. 그것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그것 확실히 알면서 왜 안 해요?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들은 잘 들어요. 정신 나간 녀석들이라구요. 내리라구요. 안 하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벼락을 맞아 죽어야지. 내가 가만 안 둬둘 거예요. 복수 탕감해야 되겠어요.
위해서 무엇이든 소화할 수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국에 오기 좋아서 오는 것이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36가정부터 융단폭격을 해 가지고 싹 쓸어 버렸으면 얼마나 편리하겠나 생각할 때가 있어요. 뭘 했어요, 다들? 수십년 동안 파먹고 자기 배때기 때문에 염려하고 뜻은 뒷전에 놓고 살았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을 다 만들어 놨어요.
내가 여기 있었으면 그렇게 안 놔두는 거예요. 거대한 미국에 있어서 기반 닦기가 쉬워요? 그걸 지고 온갖 정성을 다해도 미치지 못할 숨가쁜 길을 달리고 있는 거라구요. 그리고 남미는 또 뭐고, 요즘에는 무슨 하와이?
효율이!「예.」하와이 우리 하는 것이 그게 가망한 일이야, 불가능한 일이야?「가능한 일입니다.」얼마나 힘들어? 힘들어, 쉬워? 이놈의 자식들, 그게 힘들다고 생각하게 되면 통일교회에 다시 들어와서 교육받아야 돼요. 효율이도 무얼 한다 하게 되면 자기가 비판해 가지고 ‘왜 또 이런 걸 하나?’ 하고 결정하고 뭘 하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그게 큰 폐단이에요. 몽땅 삼켜 가지고 해야 돼요. 바다 고기들은 입이 큰 녀석은 입에 들어가는 것은 다 삼켜 버려요. 무슨 고래 새끼든 무엇이든지 입 벌리고 들어가는 건 다 삼켜 버려요. 삼켜서 소화해 버려요.
무엇이든지 소화해야 된다구요, 무엇이든지. 거기에 똥이 묻었든 무엇이 묻었든 그렇잖아요? 악어 같은 것이 스크리 뱀(아나콘다) 말이에요, 구렁이하고 싸워 가지고 구렁이한테 목 잘려 죽게 되면 악어가 뒤 넘이쳐서 똥이고 무슨 뭣이고 눈에 뵈는 게 어디 있겠어요? 똥 안 싸고 오줌 안 쌌겠어요? 별의별 것을 통째로 삼켜요. 통째로 삼켜 가지고 소화해야 돼요. 공산당이든 무엇이든지 소화할 수 있게 돼야 된다구요. 공산당을 천번 가서 소화하는 거예요. 자기가 명령해도 안 들으면 위해 주는 거예요. 3년도 안 돼 가지고 ‘ 내가 따라갈게.’ 제발 그렇게 될 텐데. 위해서 안 되는 것이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어 놓았지만, 누구나 다 6개월도 못 간다고 장담한 거라구요. 20년 세월이 가니 숙연하지요. 수십억 달러를 날려 버렸어요. 그걸 누가? 절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 한푼을 아끼고, 아버지 아들딸이 점심을 먹고 나서는 아버지가 따로 내고 아들딸이 따로 내는 거예요. 그런 세상에서 공적으로 몇천만 달러, 몇억 달러를 일년에 소모할 사람 누구 있어요? 재벌도 안 하는 거예요. 그래, 바보 취급을 받았어요, 내가. 돈만 퍼붓는 못난 사람으로 알았어요.
그랬기 때문에 가치가 나는 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꼭대기에서부터 전부 다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레버런 문을 바보 취급했어요. ‘미국을 살리겠다고 이래 가지고 뭐 몇 달만 하면 다 끝날 것인데 몇 년 해?’ 5, 6년도 되어서는 상기도(아직도) 하느냐고 그랬어요. 20년이 지나니까 세상만사가 달라진 거지요.
이번에 국회의원들을 초청하는데, 상․하의원 가운데 160명의 이름 가지고 초청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빠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이 일본에서 3천3백, 바쁜 사람은 빼놓고 그렇게 불렀더니 서로가 야단이 벌어진 거예요. 일본 이 사람들로서는 그런 판국에서 자기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키겠다는 것이 고마운 일이지요. 그렇잖아요?
‘포인트 오브 라이트’ 라는 것 곽정환이 전부 다 축복….「축복 세미나 했습니다.」주동문이는 세상에, 그거 안 된다고, 절대 안 된다고 했어요. ‘아, 안 되나 되나 이 자식아, 해봐. 하지도 않고 무슨 잔소리냐?’고 했어요. 선생님이 무서운 선생님이라는 걸 처음 알았을 거예요. 무자비하게 모가지를 당장에 쳐 버려요. 자기를 믿고 나오는 게 아니고 하나님을 믿고 나왔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믿고 출발해 가지고 이 기반 닦은 사람이에요. 누굴 믿어요?
정 안 되면 일본에 밀선을 타고…. 내가 배가 있어요. 어디 가든 내릴 수 있어요. 구주면 구주, 오키나와면 오키나와, 거꾸로 추어서 다 책임자를 없애요. 가 가지고 내가 밀사의 사명을 해서라도 다시 개발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여자라는 여자들은 돈 보따리 있는 것, 저금통장 가져와!’ 해 가지고 3분지1을 번호 해서 추첨해 가지고 번호 뽑힌 사람은 예금통장 가지고 하늘 앞에 바친 것으로 하는 거예요. 그것이 일본을 살리기 위한 기금이에요. 1차, 2차, 3차 하면 깨끗이 전부 다 걷힐 수 있어요.
그걸 자기보고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가면 그것이 가능해요. 요전에 일본 아줌마가 5억7천만 엔을 말이에요, 그걸 예금했다고 그래요. 코디악에서 할 때예요. 거기 교회 책임자에게 바치라는데 알아보니까 누구도 모르고 있어요. 일본 사람들이 헌금하면 다 선생님의 구좌에 돈 들어간다고 안 봐요. 안 믿는다구요. 선생님에게 직접 바치려고 하지요. 그런 것 알아요? 유정옥!「예.」
여기 청평에 와서 독지가들이 병 고치고 가고 다 그러더라도 여기에서 돈 못 받게 해요. 일본에 돌리는 거예요. 자기를 도와주겠다는 거야. 자기를 죽이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야. 미국을 희생시켜서 일본을 살려 주려고 생각하는 거라구.
그래, 신세 지운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그래.「예. 알겠습니다.」꿈에도 그런 소리 하지 말라는 거야. 잊어버리라는 거야. 누굴 기억해 가지고 우리가 모른다고 하는데, 헌금하는데 전부 다 광고하고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가 모르게 된다면 그건 하늘만이 아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선생님이 별의별 일을 다 하고 있어요. 나를 위해서 한푼도 안 써요. 하늘은 못 속이는 것 아니에요? 기도해 보라는 것입니다.
통반격파는 투쟁이요 싸움
자, 통반격파, 한번 해봐요.「통반격파!」이건 투쟁이에요. 싸움이에요. 격파라는 말을 선생님이 하게 돼 있나? 없애 버리라는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통․반을 완전히 점령해서 마음대로 해라 그 말이에요. 공산당이든 민주세계든 무엇이든. 노골적인 얘기를 못 했어요. 다 망한다고 말이에요. 그것 듣는 사람들이 얼마나 기분 나빠요?
그렇기 때문에 김영삼이 대통령에 출마하기 전에 통반격파를 완전히 하기로 비밀회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랬어요. 간접적으로 알아들을 만했는데도 가다 버리고 도망간 녀석들이 없나…. 그 따위 것들을 어떻게 믿겠어요?
그 말씀을 들으니까 심각해요, 심각하지 않아요? 어때, 윤정로?「심각합니다.」몇 번이나 훈독회 했어? 자기들 일일 생활권 내에서 성취냐, 실패냐 하는 문제가 저울대에 달릴 수 있는, 그것이 성공이면 성공을 결정할 수 있는 하나의 한계선이라는 거예요. 나라 살리는 근본 내용이 다 들어가기 때문에 다 얘기했어요. 세밀히 다 얘기했지요? 설명까지 다 해서 얘기한 거예요.
그거 또 많이 남았지?「한 장 반 남았습니다.」그 아래 제목을 보라구.「그 아래 것은 향토학교입니다.」향토학교도 전부 다 연장관계예요. 읽어 봐요.
『……통반격파운동! 남한 통일교회, 남한 국제승공연합, 남한 교학통련, 남한 무슨 뭐 국민연합이 이거 격파 못 하겠어요? 그걸 격파하면 통일된다는데, 남한 전체가 하나되어서 이것을 한다면 힘 안 드는 거예요.』
세일여행도 마찬가지야. 세일여행!「예.」통반격파 사상을 갖고 있어?「예. 있습니다.」하고 있어?「하고 있습니다.」자기만 하면 되나? 횡적으로 연관관계를 맺어야지. 하나의 목적을 편리하고 가능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많은 단체를 만든 거예요. 자!
『……우리는 정치가 문제 아니에요. 우리가 하자는 것은 나라를 찾자는 것입니다. 통․반을 잡자 이겁니다. 통․반을 잡으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거예요. 우리가 가정을 딱 붙들어 놓으면 돼요. 모두가 가정 가운데 얽매인 사람들 아니에요? 가정만 붙들면 국회의원도 붙들리고, 장․차관도 다 붙들리고, 청와대의 대표위원도 붙들린다 이거예요. 전체 통․반장 해라 이거예요. 국회의원하고 국가의 중요 위정자들, 각료들하고 군대 막료들까지 완전히 통․반장 운동에 움직이게 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싸움 없이 우리는 만들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교학통련과 향토학교입니다.」그래, 그것 한번 읽어 봐. 오늘 뭘 하겠나, 이제? 주일이잖아, 오늘? 다 노는 날 아니야?
『……승공운동은 횡적인 운동이지 종적인 운동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통일교회는 종적인 운동에 연결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승공연합을 빼놓고 교학통련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면 승공연합은 그 가운데 완전히 소화되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통일교회 조직은 부자관계의 조직이거든요. 그러니까 종적이에요. 종적 조직이라는 거예요. 교수하고 학생들하고도 종적 조직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 전부가 종적이라는 거예요. 그러나 승공연합은 횡적 조직입니다. 그러니까 승공연합이 여기에서 자기 욕심을 바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승공연합이 잘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중간에서 접착제와 같이. 우리 통일교회는 순전히 종교적이어서 사회 경험을 못 합니다.』
그래서 문수자가 국민연합에 가서 협조하고, 다 왔다갔다하라는 거야. 땜 때우는 거야. 여성연합도 그렇게 해야 된다구. 사상적인 면에서 지팡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남자들도 후려갈기고 다 하라는 거야. 상희하고 형제야. 얼굴이 같아서 문상희인지 문수자인지 모르겠어. 제야?「아닙니다.」닮았어. 쌍둥이 같아. 자!
간판을 붙이고 싸움을 해야 크게 돼
『우리 통일교회는 순전히 종교적이어서 사회 경험을 못 합니다.』
이동한!「예.」<전교학신문>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겠어?「예.」 것도 선생님이 부활시키라고 한 것은 이 놀음을 하려고 그런 거야, 시 하려고.「예.」<종교신문>도 잡아넣었어. 전부 다 긁어대고 문제되는 그 장(長)들을 전부 다 들었다 놓아야 된다구. 알겠어, 무슨 말인 지?「예. 종교지와 전교학이 종교계와 교육계 양쪽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렇기 때문에 갖다 몰아넣었어. 지금까지 종교가 싸우게 됐었는데 지금 현재 선생님이 묶을 수 있는 차원을 넘어갔어요. 이제는 성인들이 발표한 영계의 사실을 맨 처음에는 잔소리가 많고 별의별 전부 다 야단하더니 이제는 잔소리 하나도 없지요? 문 총재밖에 이런 놀음을 할 사람이 없다고 보는 것이 상식적인 보편성이에요. 어드래?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선문대학, 그래?「예. 그렇습니다.」선문대학이 학생들 정화운동을 해야 됩니다. 잡아서 몇 사람을 퇴학시키더라도 정화운동을 해야 돼요. 알겠나? 이름이 뭐라구?「진성배입니다.」진짜야? 진짜 이루어 가지고 배달하는 진성배(眞成配)야. 그래서 좋은 영향을 미치라구. 혼자 연구실에 앉아 가지고 있는 것보다도 일본도 왔다갔다하고 미국도 왔다갔다해 가지고 이제부터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학자들과 토론회를 해야 돼요.
금년에 몇 번 어디 동구라파 갔다 오지 않았어? 폴란드인가?「예. 체코입니다.」체코?「예.」폴란드, 동구권이 아니고 구라파에 가서 해야 된다구. 간판 붙이고 싸움 붙어 가지고 싸움을 해야 커요. 무대포 같은 사나이라고 하겠지만 무대포가 아니다 이거예요. 시간을 두고 찬찬히 들어 보라는 거예요. 그래야 유명해져요.
총장 한번 안 할래? 총장 후계자 자리에 들어가 있어, 지금.「할 사람이 해야지요.」그런데 할 수 없는 사람이 웃기는 왜 웃어? 좋아서 웃어, 기가 막혀서 웃어?「기가 막혀서 웃습니다.」(웃음) 정말이야? 지금까지 반대받고 내가 중요한 책임을 지워 가지고 나왔는데, 앞으로 총장이 뭐, 장총이 뭐 그렇게…? 기관총이 돼야지. 거꾸로 하면 장총 아니야, 따콩 따콩 하는?
꿈이 있어야 돼요, 꿈. 일생 동안 죽기 전에 뭘 하겠다고 정했으면 그걸 이루기 위해서는 밤이야 낮이야 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메시아에 대한 자주적 자각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그럴 수 있게끔 다 시험을 필해서 인정받아야 돼요. 학계의 누구 잘났다는 사람 전부 찾아다니면서 말이에요. 나는 그랬어요. 노벨상 수상자 수십 명을 모아 놓고 들이 죄겼어요. 그런 싸움을 안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 진성배!「예. 알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요즘에도 반대한다며?「괜찮습니다.」그럼 어드래? 「성주식도 하고요….」통일교회 열심이야?「열심은 아닙니다.」아들이 잘못한 줄 알았다가 옳다고 알았으면 아버지 어머니가 회개하고 아들보다 앞서야지. 선생님은 그렇게 보는 거예요. 어미 아비나 형제들이 들어와 가지고 자기보다 훌륭하게 만들어야 돼요. 그건 하게 돼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형님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내가 작달을 할 거예요. 다 모아 오라구요.
내가 유 씨 종친들을 모아 가지고 기합을 주게 되면 오죽이나 잘 주겠어요?「예. (유종관)」욕을 진짜 늙어 죽을 때까지 한다면 욕만 할 수 있어요. 그런 소문 내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한번 갔다 와 가지고 욕 한마디 듣고 뭐라고 하면, 통일교회 사람은 매일같이 욕먹고도 그러는데 할아버지는 하루 그래 가지고 분해하느냐 이거예요. ‘우리는 매일같이 수십년간 욕을 먹었는데, 그 욕해 주는 것을 고맙고 달게 생각하고 반대 받으면서 이렇게 커 와서 당신들이 존경할 수 있는 손자로서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아십니까?’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그러면 모른다고 그러겠나, 안다고 그러겠나? 이재석!「예.」답변!「안다고 합니다.」어떻게 안다고 그래? 잘했다고?「잘못했다고요.」그럼!
초종교 뭐야?「초교파입니다.」초교파 뭐야? 그게 뭐야? 지금도 장(長) 하나, 안 하나?「합니다.」간장이야, 된장이야? 이번에 종장들 찾아다니면서 교육시킬 것 안 해? 이제 나이가 칠십 가까웠지?「칠십입니다.」칠십인데 뭐 일하겠나? 몇 해 더 해먹겠어?「정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정성이 부족하면, 내가 팔십이 넘은 사람이 하니까 선생님이 죽을 때까지 몇 살 산 거기에 10년만 적게 일하겠다고 하면 멋진 일을 다 할 터인데.
어디 가서 종단장들을 만나자고 하면 다 만나 주나, 안 만나 주나? 「다는 아닙니다. 개신교하고 기독교는 어렵고요, 다른 데는….」개신교가 왜 어려워? 가지를 않아서 그렇지. 어렵게 생각하니 어렵지, 좋게 생각하는데 왜 안 돼? 반대하는 사람을 녹여놔야 돼. 설득해 가지고 사람을 만들어야 유명해져요.
통반격파는 선생님 필생의 훈시
여기 최성모의 맏아들 이름이 뭐라고? 최 무엇이?「최순영입니다.」 최순영이가 축구팀 만든 것 이름이 뭐라고?「‘할렐루야’ 입니다.」내가 저 녀석보다 틀림없이 몇 배 훌륭한 팀을 만든다 할 때 웃었어요. 뭐 통일교회가 무슨 힘이 있어 가지고 기독교 전체가 합해서 하더라도 이러고 있는데 뭐 어떻고 어떻고 했어요. 그것 다 쓸어 버렸나, 안 쓸어 버렸나?「쓸어 버렸습니다.」재벌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축구세계에 외도해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가겠어? 퉤퉤퉤!’ 이랬다구요.
요즘에 또 ‘선문피스컵’ 창설대회를 했으니 얼마나 웃겠어요? 웃어요. 웃나 두고 보라구요, 내가 뭘 하나. 내가 계획이 딱 세워져 있어요. 함부로 교섭하지 말라구요. 자기 이익 안 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는 교육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윤정로! 「예. 알겠습니다.」다른 것 무슨 장사….
어디 갔어, 흥태? 흥태가 뭐라고 할까, 도적놈 성격이 좀 있어요. 뛰어넘는 것, 담을 넘어 왔다갔다할 수 있는 성격이 있다구요.「정직합니다. (유종관)」정직하기는 뭐 정직해?「제가 지켜본 김흥태는 정말 정직합니다.」일하는 데 있어서 뜻을 알고 정직하게 한다고 하는 거지,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것 알아요? 엉뚱한 생각! 담 넘어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이제 내가 네 색시말고 저 이웃동네의 미인 색시 바꿔서 결혼시켜 줄 텐데 할 거야?’ 하니까 하겠다고 그래요. (웃음) 왜 웃어?「정말이에요? (유종관)」아, 선생님이 하라는데 왜 안 해? 엉뚱한 데가 있다구요. 중국 사람들한테 가서 전부 다 해놓고 말이에요. 브라질은 축구팀이 6천 팀 이상 된다구요. 거기에 사건이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축구 법원이 생겼어요. 거기에 대법원장 같은 사람이 우리 마르코폴로인데, 그 사람을 다루는 것 보니까 됐어요. 기합도 주고 말이에요. 언제든지 데려오려면 데려오지.
어디 가나, 라 서방? 세일여행사 사장을 만나러 가, 소변 때문에 가? 「화장실 좀….」소변?「예.」대변이 아니고? (웃음) 그럴 때는 타월을 쓱 갖다 놔 놓고 싸는 거야. 선생님은 이렇게 몇 시간이야, 이게?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이렇게 버티고 앉아 있는데, 오줌 쌌나 안 쌌나? 오줌은 안 쌌다구. 참는 거지. 이놈의 자식아, 인사성을 차려야지. 그래요. 여러분이 그런 훈련도 해야 된다구요.
통반격파!「통반격파!」통반 불격파 어때요?「통반격파!」난파!「격파!」그것이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난 참 저렇게 말한 것이 얼마나 궁금하고 신나게 생각했더랬는데 그걸 실천하겠다는 사람이, 선생님을 찾아와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왜 안 하느냐고 반문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선생님의 설교집을 읽는 녀석이 없다는 말이에요. 읽어 봤나?「통반격파에 대한 말씀은 수없이 훈독했습니다. (유종관)」훈독회 혼자 했어?「아닙니다. 저희 연합 직원들과 같이 했습니다.」
훈독하는 것도 시험을 쳐야 돼요. 다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선생님의 필생의 훈시예요. 미국에 가 가지고 한국을 버려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이 민족에 대한 갈 길을 확실히 제시한 거예요.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야 살아요.
축구공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차는 대로 가야 돼
거대한 미국도 통․반을 기독교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장만 되면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지금 14만4천 성직자들을 해 가지고 이번에 축복만 해서 140만이 되게 된다면 통반격파를 일시에 한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배경이 필요하니까 텔레비전 회사가 필요하고, 국제적 통신을 움직일 수 있는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필요하고, 워싱턴에 주도적 영향력을 가진 워싱턴 타임스가 필요해요. 그 세 기관만 활용하면 세상에 날고 긴다는 무슨 교계의 교황이라도 불러서 우리 방송국에 날아올 거라구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그걸 활용할 거예요.
곽정환, 알지?「예.」주동문이 이번에 무슨 야당에 변동이 있을 거라고 그런 얘기 했나?「그런 말은 못 들었습니다.」새로이 각성해야 돼. 여기 작년에 선생님 계획대로 했으면 한 달음에 다 올라갔어요. 내가 하라는 대로 못 해 가지고 놓쳐 버렸기 때문에 10년 세월이 흘러간다고 본 거예요. 책임자가 잘못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유엔의 의장 될 수 있는 것도 한국 외무장관 하던 사람이 지금 하고 있잖아? 「예. 임기가 이제 다 됐답니다.」
그러니까 그 다음에는 경제사회이사회 그 사람이 있기 때문에 안전보장이사회 요것만 딱 했으면, 미국 상․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섭하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부시 대통령 중심한 행정부, 부시 아버지를 통해서 하라고 지시를 똑똑히 했는데, 어물어물하고 전화해 가지고 될 게 뭐야?
곽정환이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라고 그랬지?「예.」왜 못 만났어? 다리를 놓을 게 뭐야? 앞에 가 앉아 가지고, 사무실에 앉아 가지고 세 시간만 되면 변소 가는데 따라가 가지고 작달을 하든 뭘 하든 무슨 짓이든 해서 만나게 돼 있지. 왜 못 만나?
내가 문교부하고 내무부를 싸움 붙이는 그 놀음을 했어요. 나 하라는 대로 하라고 말이에요. 그래, 매일같이 출근하는 거예요. 안 만나 줘, 민주세계에서? 조건 세 번만 해 가지고 사흘이든 일주일만 가면 안 만나 주는가 보라구요. 땡깡 부리는 거예요. 유효원이는 병신 아니에요? 세상에 불구자를 이렇게 할 수 있느냐고 말이에요.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기반 닦았던 거예요. 일주일 이내에 문교부가 등록하게 한 것은 내무부와 싸워 가지고 일주일 내에 뒤집어 박은 거예요. 앉아 가지고 돼요? 싸우지도 않고 말이에요. 생사지권을 걸고 있는 힘 다하지 않으면 바로 떠나는 거예요.
곽정환이 이거 다 잘 모르지? 통반격파는 이미 다 끝났어야 돼요. 끝나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 전부 다 자기 아들딸, 사촌, 반대하던 동생들을 놓고 ‘이 자식아, 열두 사람 모아 가지고 나 하라는 대로 해!’ 통반격파를 만들어서 맡기는 거지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런 기반을 닦아 줘 가지고 맡겼는데, 지금도 주춤주춤하고 딴뚜하고 다 이래 가지고 문제가 생긴다구요. 책임자가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통일교회 교주 노릇은 누구도 못 해먹어요. 별의별 요사스런 것들이 나와 가지고….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6월 30일 월드컵 결승입니다.」결승전이니까 우리가 일등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축구가 참 정직해요. 차는 대로 가는 거예요. 왔다갔다 안 해요. 힘이 모자라면 이것이 딱 얼마만큼 가다 멈춰요. 그리고 왔다갔다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자기 자유의식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래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차는 대로 가 가지고 자기 자력의 힘이 없어야 돼요. 축구공 하나 가지고 내가 공부를 얼마나 많이 했겠어요? 차는 대로 가지요?「예.」발이 문제예요, 이놈의 발이. 각도를 어떻게 해서 차느냐 이거예요.
문전 앞에서 언제나 (골대를) 넘어가는 건 코치를 잘못해서 그래요. 내가 하면 틀림없어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서부터 10미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는 몇 미터, 여기는 몇 미터 해서 광야에 볼을 말뚝을 중심삼아 가지고 요건 70미터이니 이렇게 차야 된다 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어디서든지 할 수 있어요. 30미터 천 번 하고, 70미터 만 번 하고…. 더 많이 해야 돼요. 10미터만 하더라도 몇 배 더 해야 맞출 수 있는 거예요.
강 같은 데서 낚싯대 낚시를 던지는 데 있어서는 나를 못 당해요. 집어던지면 저 구멍에 쏴 넣거든요. 돈치기 같은 것은 내가 챔피언이에요. 구멍을 파 가지고 집어넣는 데 챔피언이에요. 경험이 있다는 거지요. 뭐가 있더라도 그 배워둔 기술이 썩지를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동네방네 그런 대회를 하게 되면 내가 일등을 언제나 했어요.
낚시질도 힘을 함부로 해서는 안 돼요. 남들은 힘을 어깨에 잔뜩 주고 하지만, 낚싯대 끝과 요걸 조정하면 되는 거예요. 너무 많이 치는 것도…. 고기들이 멀리 안 가요. 사람들이 있든지 배가 오든지 하게 되면 말이에요, 큰 고기들도 한 10미터, 20미터 와서 무엇이 있나 하고 관찰해 가지고 자기 새끼들을 데려가요. 새끼들에게 위험이 있을까 먼 데서 다 시찰하고 쓱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내가 판타날을 다 조사했어요. 빠꾸, 보가, 도라도 말이에요. 그거 할 때는 빠꾸를 잡을 때는 빠꾸만 잡으러 다녔지, 보가를 잡으면 안 되고, 스루비, 도라도…. 도라도 많이 잡히는 데는 안 가요. 그것 다 아니까. 뭐 하러 또 가요? 잡아서 장사하러 가나요? 스루비면 스루비 잡는 것도 다 알아요. 양식하려면 보가가 제일 필요해요. 죽지 않고 또 빨리 커요.
박구배!「예.」보가 양식하는 것 준비하나?「보가 양식은 안 하고요, 빠꾸입니다.」빠꾸 말이야.「예.」아마존 강에 빠꾸 사촌이 있다고 그러던데 이름을 뭐라고 그러나? 빠꾸같이 생긴 큰 게 있잖아?「예. 아주 큰 것이 있습니다.」고무나무 열매 따먹는 것. 그게 상당히 크다며? 「예.」그것 한번 잡으러 가야 되겠어, 이번에.「그것을 양식합니다.」 그것을 양식하면 상당히 좋겠다구. 고무나무를 주변에 얼마든지 심고 말이야, 할 수 있잖아?
요 시간이면 나도 출출해 온다구요. 뭐라구요?「저희도 출출합니다.」(웃음) 출출이 뭔지 알아요? 출발하고 또 하는 게 출출이다 이거예요. 배때기들이 나를 욕하겠다! 우리 어머니는 지금 밥 안 먹여 준다고 배가 쓰리다고 그러고 있을 거예요. 자!
교학통련의 사명
『3)교학통련의 사명
교학통련이 뭐예요? 선생하고 학생하고 합해서 무얼 하자는 거예요? 「통일」무슨 통일?「남북통일!」무엇을 중심삼고? 사랑 가지고.』
저것 만들 때는 대학교 총장이 학생들에게 잡혀 가지고 꼼짝 못 하고 학장들이 도망 다니고 그럴 때 한 거예요. (웃으심)
『이 교학통련의 사명이 크다구. 그러니 배포를 가지고 숨을 크게 쉬고 꽝꽝 냅다 쏘라구. 그 이름이 대단한 거라구. 남북통일 하겠다고 학생하고 교수들이 나섰다는 사실은 아주 혁명적인 내용이 충분하다는 거야. 누가 뭐래도 이제는 될 만하다구.』
누가 뭐래도 할 만하다 이거예요. 한번 해봐요.「누가 뭐래도!」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해도 해보라구요. 부자가 되고 별의별 놀음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국회의원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알겠어요? 수십년 공들여 그런 놀음, 그것 하라는 거예요. 틀림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3차만 하면 말이에요, 국회의원 안 한다 해도 잡아다 시키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3대 축복, 3대를 못 가진 것이 서러움인데, 나라에도 아무나 전부 다 안 돼요. 국회의원 1차 2차 3차 할 때는 나한테 맡기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알겠나, 유종관?「예.」때가 아직까지 안 됐어요. 금년에서부터 지금 현재 교학통련을 중심삼고 공산당을 중심 삼고 120명이 증언한 것을 매일같이 해야 돼요. 듣든 안 듣든 해야 되는 거예요.
안 듣는다고 하더라도 큰일났다고 비밀회의를 해 가지고 훈독회 장소를 습격해서, 몇 군데 쓸어서 도망 다니는 놀음이 벌어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야 일이 돼요. 전국에 퍼져 나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안 하면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겠다구. 고향에 돌아가! 곽정환, 똑똑히 알라구.「예.」지금까지 전부 다 실패했어요. 자!
『이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교학통련을 중심삼고 대학기지 격파운동입니다. 어떻게 대학이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어…』
그것 때문에 어머니까지 서울대학에서부터 내세워서 하는데 ‘문 총재 사모가 와서 서울대학에 모이냐?’고 몇백 명이 아니고 2천 명, 3천 명이 모였어요. 기적이 벌어진 거라구요. 고대 같은 데서는 얼마나…. 몰려나느냐, 폭행을 당하느냐 하는 판에 어머니를 내세워 그 놀음을 했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유명해졌다구요. 그 싸움을 해야 유명해져요. 자!
『그렇게 대학을 중심삼고 연결한 것을 통해서, 그 다음에는 대사회 운동입니다. 사회 유지들, 그 지방이면 지방 행정처 혹은…』
일본하고 한국의 교수들이 전부 다 선생님을 선전하기 위해서 대회 한 것 알아요? 순회운동을 한 것 아나? 알아요, 몰라요?「압니다.」그것 계속해야 돼요.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동원되었던 교수들 이름을 신문에 누구누구 발표하라고 했더니 죽겠다고 한 거예요. 죽으라구, 그 녀석들 전부 다. 이름이 뭐 그렇게 훌륭하다고? 네 이름보다 내 이름이 더 훌륭하다는 거예요. 신문에 박아내니까 통일교회 패라고 아니할 수 없지요. 그렇게 해서라도 일시켜야 된다구요.
알겠나, 봉태?「예.」잡아다가 일주일수련을 시키고 40일수련을 시켜요. 아들딸 3대를 동원할 수 있어요. 사위기대 완성이니까 3대가 하나돼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바라보는 순결은 1대 가지고 안 된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대가 축복을 같이 받아야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 아들, 손자까지. 맨 나중에 4대째는 처녀 총각을 해야 돼요. 새 씨를 심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는 안 하지?「합니다.」
3대가 하나돼 한 자리에서 축복받아야
사위기대니까 교육받게 되면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을 거쳐 3대를 연결시켜 가지고 해야 돼요. 반드시 할아버지 혼자가 아니에요. 자기 아버지하고 그 아들하고 3대가 하나돼 한 자리에서 축복받아야 돼요. 뒤집어질 것 아니에요?
삼각형 아니에요? 1대, 2대, 3대 아니에요? 이걸 한 케이스에, 이 줄에 전부 다 연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완성할 수 있는 국가를 대표해서 예수가 실패한 것을 재탕감, 재림이상을 전부 다 그 자리에 맞추기 위한 것 아니에요? 통반격파도 그 놀음이에요. 예수가 실패한 것을 전부 다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제3이스라엘이 안 돼요. 그거 얘기 다 했지요? 제3이스라엘은 통반격파 안 하면 안 된다는 얘기가 나오잖아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여러분 제4차 아담권이라는 것은 이 모든 기준을 넘어선, 자기 3대권을 넘어서 가지고 아들딸은 천국 들어갈 수 있게 되니 3대 일족 전체가 천국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 12촌이던가? 곽정환! 7대, 8대, 12촌까지 나가지?「예.」12촌까지예요. 그것이 한 범주, 한 형이에요. 카테고리, 범주라는 말이에요. 하나의 팀이에요. 연합팀이라구요.
그것이 거기에 죄 있는 아들딸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냥 몽땅 천국 갈 수 있게끔 일심․일체․일념이 돼 가지고 창조주의 이념을 대신할 수 있는 일족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 자리에까지 가기가 쉬워요? 하늘나라의 지파를 편성하고 가입하는 것이 개인구원이 아니에요. 하늘 왕국 편성에 지파가 가입해 가지고 나라를 편성할 때 공신의 가정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이에요. 천추에 자랑할 수 있는 영광이에요. 그 아들딸들은 앞으로 씨받이해 가려고 전세계가 눈이 붉어져 가지고 사방에서 몰려들 날이 틀림없는데 그걸 안 하겠어요? 안 하겠으면 관두라구요. 자!
『그래서 교수들이 지방유지들을 묶고 그 다음에 학생들은 지방 청년들을 묶어 가지고 대회를 하는 거예요. 주요도시에서 대회를 해 나가면서 통반을 격파하는 거예요. 통반격파다 이거예요.』
향토학교 할 때 교수들이 가 가지고 아줌마들을 전부 다 공부들 열심히 가르쳤으면 통반격파는 문제없어요. 학생으로부터 아줌마로부터 중․고등학교 학생으로부터 대학교 들어갔던 사람들까지 모여 공부하잖아요? 그걸 전부 다 계속했으면 말이에요, 우리 리틀엔젤스, 또 그 다음에 뭐?「선정학교입니다.」선정! 문교부에 실적 좋은 것으로 평가 받아 가지고 야간대학, 야간학교에 집어넣어 시험 친 것을 문교부에서 인정만 받으면, 시험에 통과하게 되면 졸업장을 줄 계획도 다 했던 거예요.
그거 그렇게 하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중간에 할 수 없이…. 그 동안에 대학교 들어간 사람들도 많고,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들도 많고, 그 수만 해도 몇천 명이 넘지, 아마? 그걸 계속했으면 얼마나 되겠어요? 자! (끝까지 훈독)
그만 하자구요. 그만 하고, 곽정환이 기도해요. 오늘 6월 달 마지막 날 보내지요? 주일도 그렇고. 내일은 우리 떠나야 돼요. (곽정환 회장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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