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서지부 부부인부장 이동은입니다.
미래부시절 방학때 외할머니댁에 놀러가면 할머니는 저를 회관에 데리고 가셔서 처음신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서 제목을하면 성적이 잘 나오는 초신의 공덕을 받아 중학교때 어머니와 함께 입회하였습니다.
약사로서 약국을 운영하시던 친정어머니는 생활이 너무 바쁘셔서 퇴전을 하셨지만 저는 대학진학과, 취업성공으로 신심에 대한 확신이 생겨 신심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결혼 후 몸이 약해 어렵게 낳은 외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줄곧 컴퓨터 게임중독에 빠져 밤을 꼬박 새어 학교에서는 허구한날 잠을 자다 벌을 서는가 하면 학원 다니는 것도 거부하였습니다. 공부와는 담을 쌓고 점점 현실을 기피하였으며 대인공포증과 자폐증 증세까지 보였습니다. 학교도 가지 않고 24시간 문을 걸어 잠그고 급기야 주식중독에 빠져 아무리 타이르고 혼을 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아들을 구하는 길은 오직 신심 밖에 없다고 정하고 퇴전한 어머니도 재절복하고 진정한 인간혁명에 도전하며 아들에 대한 모든 욕심과 집착을 버리고 진심으로 아들의 행복을 기원해갔습니다. 병환으로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마지막 선물로 주신 큰돈을 모두 공양한 다음달 아들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생겼습니다. 중학교2학년이 된 아들은 갑자기 넓은 세계로 나가 자신의 꿈을 펼치겠노라고 스스로 미국유학을 준비하여 한달만에 유학길에 올랐고 내성적이고 폐쇠적인 성격도 차츰 적극적으로 바뀌었고 1년도 채안되어 수업내용을 거의 다 소화하여 좋은 성적으로 사립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대 경제학과에 입학하는 공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들의 대학입학 후 학원 경기가 좋지 않아 학원강의를 그만둔 남편은 책을 쓰겠다며 경제활동을 중단하면서 유학비를 보낼 수가 없게 되자, 아들은 휴학을 하고 나왔고 바로 군대영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군대를 갈 바에는 차라리 감옥을 가겠다며 군대를 기피하자 느슨했던 제 신심의 일념을 점검하고 사명을 완수하기위해 학회 활동에 매진하였습니다.
당시 분지구를 목표로 칸나활동에 주력해나가며. 지구의 반담님들과 매일 창제와 현장활동을 하며 광포를 위해 도전해갔습니다. 칸나활동을 하는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라는 시각장애인 반담님과 함께 매주 100부의 신문활동을 하며 좌담회때마다 회우를 모시며 도전한 결과, 2개반이 동시에 분반이 되어 분지구를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연세가 많으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은 열악한 상황에도 부별 총회 때마다 연속승리의 결과를 내자, 아들은 무사히 카츄샤를 제대할 수 있었고 코로나로 인해 남편의 출판업이 고전하게되면서 아들의 학비를 감당할 형편이 안되어 기원하니 친정아버님이 거액의 학비를 지원해 주셔서 다시 복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남은학비를 별생각없이 해외주식계좌에 넣어 뒀는데 이듬해 우크라이나사태로 그 주식이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되었습니다. 방법이 없어서 학업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인데 갑자기 아들의 미국 친구가 제천이 되어 1년치의 학비를 아무런 조건없이 지원해주어 무사히 학교를 연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올해
5월 조기졸업을 하기위해 무리해서 많은 과목을 신청해서 듣다보니 한 과목을 거의 낙제점수를 받게 되어 졸업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서 밤낮으로 기원해주니 담당 교수님이 졸업할 수 있도록 임의로 평균이상으로 성적을 올려주셔서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최악의 불경기로 외국인은 아예 고용을 안하는 실정인데 평소에 기원한 그대로 월가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증권회사에 트레이더로 취업이 되는 대공덕도 받았습니다. 20명중 한명을 뽑는데 모두 최고대학에 성적도 탑인 사람들만 지원을 했는데 성적도 좋지않은 동양인이 뽑혀서 모두 기적이라고 했답니다. 중학교 때 월스트리트에서 증귄일을 하고싶다는 꿈을 가지고 유학을 떠났는데 모든 것이 기원한 그대로 어본존님의 공덕임을 확신하고 앞으로 세계광포의 인재로서 훌륭한 경제인이 되어 더욱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기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직장과 병행하며 힘들 때마다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니라” 라는 어서를 새기며 아침마다 문학부장님이 주시는 선생님스피치로 하루를 열어가며 이체동심으로 즐겁게 조직에서 도전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끝으로 모든 공덕을 인간혁명 속에 또한 제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계시는 3대 선생님께 바치며 더욱 보은의 인생으로 학회를 위해 살아갈 것을 결의하며
문학부로서 좋은 시를 많이 쓰는 시인으로 문화광포를 위해 어떠한 사명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