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시작했던 산과야 ( 화요일)
오늘 25일이 상반기 출석부
마지막날 올리는 날입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한잔의 물이 갈증해소엔 최고입지요
산과야방 출석부 대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고운 걸음 촘촘 오심으로 소식주심 진정 감사합니다
출석부와 함께 이만큼
희망을 노래합니다
다친 지 8개월이 훌쩍 지나 며칠 있으면 9개월
우선하니
시간 내서 산길오름도 하고
마을길 걷기도 합니다
걷다 보면 꽃길도
사람들도 보며 ~
매일 산 오름 걷기 할 그때를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늘 부족했던 산과야 출석부.
소식 주시고 고운 글로 소통해 주신 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진정 고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두루두루 편안이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