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려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중심에서 나를 이끌 존재가 없어서 내가 활동하는 것이고 그 사랑은 반드시 한계에 도달하고 만다.
사랑은 인간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위에서 우릴 내려다보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성령님은 나의 가장 아래 깊은 밑바닥 중심에 계시고
내가 하는 생각,마음,행동들을 내 중심에서 올려다 보고 계신다.
내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 중심에 내 마음이 닿으면 그곳에서 성령이 반응하신다
거기에 계신 하나님이 사랑이시고 그 사랑이 거기에 있으니 사랑이 나오는 것이다.아멘
<서로사랑하라>
요즘 이 계명을 잊지 않고 오늘의말씀과 함께 접목시키며 하루를 보내보려 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란걸 알았다
중심에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인간적인 나
율법적인 나로 인해 성령께서 운행하지 못하셨고
내가 성령충만하지 못했던 만큼 내가 율법으로 나를 참소하고 있었다는 걸 알았다.
오늘 여러감정과 생각들이 들었다
심란 평안 불안 평안 참소 평안 등..
이런 싸이클의 반복이었다
음성듣기 처음 시작할때 느꼈던 내 안의 나와의 싸움,나를 뒤흔드려는 주위의 반응과 말들,꿈,
기복심한 감정..등 비슷한 감정이 느껴지는 듯 했다
하나님앞에 더 나아가야 겠단 생각이 들어졌다
경건히 나아가고 싶다 인간이란 어쩜이리 악하고
악할까..이 환난도 면케하시리..아멘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눈감고 있는 시간이 평안했다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나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나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아멘
첫댓글 성령님이 내 안에서 나와 맞닿았을때 느껴지는 감정들은 평안, 기쁨, 행복, 즐거움, 여유로움, 침착함, 넉넉함, 풍요함, ... 무엇으로도 바꾸기 싫은 감정이고,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입니다.
그러나 중심에 계신 성령님을 겹겹이 싸고 있는 인간적인 나와 율법적인 나와 세상적인 나로인해 불안과 심란함과 율법에 참소가 있는 것입니다. 사단이 이렇게 성령님과 닿을 수 없게 막고있기에 이런 것들을 발견하고 버려야합니다.
엘리에셀님의 가장 아래 중심에서 님을 올려다 보시며 님의 평안한 감정과 불안한 감정을 다 보고 함께 하고 계십니다.
허상과 가짜 비존재를 배운님은 불안과 심란하고, 주변의 상황과 말에 휘둘리지 말고 즉시 방향을 틀어 하나님을 구하면 성령님의 평안과 위로와 응원으로 행복을 주신답니다.
하나님앞에 더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과 눈감고 부르짖는 님의 마음과 성령님이 딱 닿아서 평안을 주시고 찬양을 주시며 감사를 주시며 님과 함께 행복한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고, 가장 안전한 보호막안에서 누리는 자유이며 하나님이 엘리에셀님에게 주시는 기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님 안에 계신 성령님을 느끼며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아멘아멘
엘리에셀님, 오늘 숙제는 '내 안에 있는 감정 찾아오기' 입니다.
내 안에 있는 나와 밀착되어 있는 감정을 찾아 봄으로 써 내가 하나님으로 충만한지 나로 충만한지를 알아 보는 것 입니다.
그런데, 엘리에셀님은 오늘 여러 감정들 심란, 평안, 불안,평안, 참소, 평안^^으로 복잡하셨군요.
내가 참지, 내가 보듬어 줘야지...내가 평안해야지...내가 무엇을 할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내가 참다 보면 언젠가는 그 누르던 것이 폭발하게 됩니다. 나의 열심으로 '내'가 무엇을 하다보면 결국 힘들고, 지치고 내 의만 커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과 나를 비우고, 내 열심을 버리고, 내 안을 하나님으로 채워 나가면, 성령님께 나를 온전히 내어 드리면 성령 하나님과 연합되어 하나님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내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 부터 흘러 나오게 되는 것 입니다.
성령님으로 평강 안에 머물게 되는 것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엘리에셀님.
주님 안에서 평강을 누리시길 소망 합니다. 샬롬~
🙏 아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