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Panama) - 중앙아메리카 -
▶ 개관 : 파나마 Panama 위치 - 중앙아메리카 공식 명칭 - 파나마 공화국 (Republic Of Panama) 인구 - 약 452만명 세계 127위[24,05,28] GDP - 약 873억4,700만 달러 세계 75위 수도 - 파나마시티 (한국과 -14시간차) 면적 - 75,420.0㎢ (한반도의 0.34배) 기후 - 열대성기후 날씨 정보 종족 - 메스티소(70%), 아메리카 원주민혼혈(14%), 백인 언어 - 에스파냐語 종교 - 로마가톨릭(85%), 개신교(15%) 화폐 - 발보아 (B/) 국가번호 - 507 정부형태 - 공화제 / 다당제&단원제 (수반-대통령) 석유제품·원당·바나나·새우 등이 많이 산출되어 수출하고 있으며, 구 스페인 식민지문화와 미국문화가 공존한다. 파나마 운하와 콜론(Colon) 자유무역지대 를 중심으로 중계무역과 국제금융이 발달하였으나, 파나마 운하 주변의 국제 도시화로 여러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2015년 현재 1인당 국민소득 1만 1824 달러. ▶ 역사 : 1501년 콜럼버스(Columbus, C.)가 발견한 후 스페인·콜롬비아의 통치를 거쳐 1903년 11월 3일 콜롬비아로부터 독립하였다. 1968년 쿠데타로 1983년까지 군부의 영향 하에 있으면서 1972년 10월 헌법을 제정하였고, 1984년 5월 직접 선거에 의해 민선정부가 수립되었다. 1987년 6월 군부실력자 노리에가(Noriega)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폭동 이후 미국은 노리에가를 마약밀매혐의 기소하는 한편, 경제·군사원조를 중단했다.
1989년 5월 총선에서 친미파인 반 노리에가 세력의 엔다라(Endara) 후보가 압 승을 거두자 노리에가는 선거 무효조치를 발표하였으나, 국내외 반발이 심해 지자 1989년 12월 미국에 일방적으로 선전포고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미국이 파나마에 진입하여 파나마사태는 진정되고, 새로 엔다라 정권 이 출범하였다.
1997년 이후, 콜론 자유무역지대의 경기회복과 함께 파나마는 중남미 무역의 중심지로서 주목받았으며, 2000년 미국으로부터 파나마 운하를 반환받아 운하 주변에 관광도시 및 공업단지 등 개발을 추진하였다. 대외적으로는 중도중립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1945년 유엔에, 1975년 비동맹회의에 가입하였다.
▶ 경제 : 파나마는 파나마 운하와 관련된 수송·통신·저장 서비스업, 국제금융, 관광업 등에 바탕을 두고 있는 시장경제이다.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중앙 아메리 카의 다른 나라에 비하면 높은 편이다. 농업은 노동력의 1/3이 종사하고 있으며, 주로 벼·옥수수·콩 등이 재배된다. 밀 을 제외하면 식량은 대부분 자급자족할 수 있다. 바나나·설탕·커피·카카오 등의 환금작물이 가장 중요한 수출품에 속한다. 전통적으로 목축의 비중이 크며, 어업은 성장산업으로 새우·바다가재·보리새우·어분 등이 주로 수출된다. 광업 은 국가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파나마시티와 그 주변에서 식품·시멘 트·건축자재·석유제품·의류·가구 등의 제조업이 주로 행해진다.
138km의 파나마 횡단송유관을 포함한 여러 가지 대규모 계획이 건설산업의 성 장을 촉진시켰다. 전력은 주로 수력발전에 의존하며, 수입연료로도 소량 생산 된다. 서비스업이 GNP의 3/4을 차지하며 노동력의 1/2이 종사하고 있다. 1960년대말부터 파나마는 유리한 금융법, 우수한 교통·통신 시설, 환(換)관리의 부재, 파나마 통화인 발보아의 미국 통화로의 자유로운 환 대체 등을 이용해 주요 국제금융 중심지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미국의 높은 이자율로 인해 1980 년대말부터 상대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했다. 파나마 운하에서 나오는 서비스 수입액이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1953년에 세워진 콜론 자유무역지대는 세계 최대의 무역 중심지로 꼽히며 저장 ·조립·옮겨싣기 등의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서비스 수출이 제품 수출보다 비중 이 크다. 파나마 운하, 자유무역지대, 국제금융, 관광업 등의 관련 서비스업에 서 벌어들이는 수입으로 전통적으로 계속되는 거대한 무역적자를 상쇄한다.
▶ 여행 정보 : 치안상태 : 불안 / 여행경보 자제 / 긴급연락처 대사관 507-264-8203 팁문화 : 식당에서는 10% 내외의 팁이 일반화 무사증 체류기간 90일, 협정 전압 : 100 / 110 / 120V 콘센트 2구 220 / 230 / 240V 콘센트 3구
▶ 대한 관계 : 파나마는 1948년 12월 12일 한국을 승인하였으며, 양국은 1962년 9월 30일 국교를 수립하였다. 1973년 5월 5일 파나마 상주 대사관이 개설되어 2015년 현재도 개설되어 있다. 파나마는 1979년 3월 1일 주한 상주대사관을 개설하였다.
양국은 1974년 6월 문화 협정, 1979년 12월 항공 협정, 2001년 7월 사증면제 협정2002년 6월 경제협력 협정 등을 체결하였다. 우리나라는 주로 농림수산 분야의 연수생을 초청하여 교육시키고, 차량 등의 무상원조로써 경제협력을 하였으며, 파나마 콜론자유무역지대에는 많은 민간 업체가 진출하였다. 우리나라의 대 파나마 수출액은 2015년 현재 27억 6000만 달러, 수입액은 5억 달러로 주종목은 선박, LPG, 고철, 동제품, 중유, 알루미늄 제품 등이다.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에는 9명의 파나마 선수단이 참가하였다. 2015년 현재 KOTRA를 비롯하여 대우, 삼성, 외환은행 등의 30여 개의 업체가 진출해 있으 며, 380여 명의 한국 교민이 있다. 북한은 외교관계를 체결하지 않고 있다.
파나마에서 잡혔다는 바다 괴물
21:53 파나마 운하에 대한 간단한 상식 - 길이: 2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