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학처 수치를 봐도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
도저히 결정을 못내리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ㅠㅠ
얘는 지방 일반고 여자애고, 광주교대 전형 2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농어촌 전형이 돼서 교직적성이랑 농어촌 전형중에 고르려 하는데요,
일단 내신은 1.49입니다.
일단 내신도 별로 안높고 서류랑 면접이랑 다 자신없어서
어떻게든 끄트머리를 비집고 들어가는 게 목표입니다.
고민이 되는게 교직적성전형은 139명으로 인원이 많고, 농어촌은 10명으로 적습니다.
경쟁률은 10대1정도로 비슷한데 교직적성은 추합이 60까지 가고, 농어촌은 3~4명입니다.
또, 교직적성은 여자를 최대60퍼 까지만 뽑을 수 있고, 농어촌은 성비가 적용안됩니다.
이럴때 어떤 전형이 유리할까요?
일단 1단계 부터 통과해야하니 1단계총점 최저점이 더 낮은 교직적성이 낫겠다 싶었는데
교대 특성상 아마 이게 남학생 성적일 듯 합니다.
그럼 어차피 여자 1단계 최저점은 비슷할 것 같고
그럼 심층면접과 2단계총점 평균이 더 낮은 농어촌이 유리할까요?
저는 당연히 농어촌이 지원자격 되는 애들이 적고
서류도 도시애들보다 빈약할거 같아서 농어촌이 낫다고 생각했는데
담임선생님은 인원수 많은게 낫다고 교직적성을 쓰라 하셨나봐요.
조언 부탁드립니다..미리 갑사합니다!
첫댓글 수능최저가 높게 잡혀있다면 모를까
최저가 없다면
추합인원도 그렇고
농어촌전형이 유리하다고
볼수만은 없어요
헉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
교직적성에 한표요~ 최고,최저점 등급 차이가 난다는것은 추합이 꽤 있었을꺼같아서요~ 성비조정 감안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