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자랑 부라더미싱...문화센터에서 만든 이쁜이들^^*;;

[복어공주]

드디어 문화센터에 등록을 했어요..^^;;
작년 8월에 남친이 기념일 선물로 제가 예전부터 갖고 싶어하던
부라더 미싱을 선물해 줬는데요...
여름에 덥다고 안가고...가을엔, 내일...내일...하다가 못가고
해를 넘기고서야 드디어 등록을 했습니다..
실은 남친한테 손목잡혀서 따라가서 연회비랑 재료비랑
남친이 다 결제하궁...^^;;
그담주 월요일에 드디어 첫수업을 하러갔어요...

첫날 만든 작품(?)이 바로 원티슈 커버 입니다...

원래 낸 재료비에 얼마 더 추가로 내고 이쁜 진주 레이스도 달았어요...^^* 

요넘은...둘쨋날 만든 사각티슈 커버 입니다...

평소 핑크를 그다지 즐기진 않지만...누군가한테(??)ㅋㅋ 선물할까해서...

흰색 땡땡이가 들어간 핑크로 만들고 이쁜 진주 레이스 추가로 달아줬어요...

요넘두,,,레이스값 따로 지불했구요...

오늘이 세번째 수업이었는데요...

다른날보다 좀 일찍 간 관계로...작품 하나만 하고오기가

선생님보기 죄송해서리..^^;;

먼저 보라색으로 필통을 만들어 보았구요...

필통 다 만들고 나서 , 요 위의 녀석(핑크하트 파우치) 도 만들었답니다...

선생님이 추천하신 천으로 해 보았는데...역시 쌤의 탁월한 색채 감각...ㅋㅋ

원래 리본은 ...보통 중간에 달아준다든데...

귀여워 보이게  한쪽으로 살짝 비켜서 달아보았어요...ㅎㅎ

아직 이렇게 네 작품 했구요...

담주에 도시락 가방 만들기로 했는데  이쁘게 잘되면(?) 그것두 올릴게요...^^*

저두 문화센터 가면 대체 뭘 할지 잘 몰라서 선뜻 등록 못하고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가게 된 거라서...

미싱 사시고 초급 홈패션 배우러 가시려는 분들을 위해서 잘만들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올려 봅니다...^^*

[자연과함께]

넘 이뻐요..저도 수강하고 싶은데 시간을 못 내서 못 가고 있어요. 애 방학 끝나면 꼭~~가야겠네요..

[채윤사랑맘]

와~ 솜씨 좋으신데요.. 저두 미싱만 질러 놓고 에고 배우지도못하고 이러고 있내요 저두 배워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