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인 초콜렛을 손으로 받아서 감촉을 느끼고 핥아먹는 메뉴..
(마이애미에 있다고 함)
이 영상을 찍기 위해서 일부러 연출한거 아닌가? 생각도 했었는데 여자분 뒤에 있는 테이블도 자세히 보면 다 손에 초콜렛을 받고 있음..
무묭이에겐 너무 충격적이었기에
'그래서 이게 진짜인가?' 하고 찾아보니 진짜 있는 것 같긴 함
'화이트 초코테라피'라는 것으로 따뜻하게 녹인 초콜렛과 코코아 오일을 섞은 액체형 초콜렛을 손에 붓고, 그것을 손으로 문지르면서 촉감을 느끼고 먹는다고 함..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처럼..
물론.. 먹기 전에 손은 씻고.... 손 소독제도 바른다고 하더라고...
어쨌든.. 손에 문지르고 먹는건 맞는 것 같음..
외국 반응도 다 'ㅅㅂ 저걸 왜 먹어' '????뭐야' 'Ewww' '애도 아닌데 왜 손에 묻히고 먹어?' '이 시국에?' 하면서 다 이해 못하는 반응임..
개인적으로 손에 있는 초콜렛을 핥아서 먹지만 않으면 감각을 일깨우는데는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