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재밌게 춤을 췄어여..
carmela랑 일찍 만나서 "가르방"가서 드뎌 댄스화 사구여..
"carmela"야 너 살색사길 정말 잘 한것 같지???"
글구 프릴이 달린 치마두 입고,, 기분이 어제 좀 좋더라구여.
정말 춤춘다는 느낌두 들구.. 댄스화를 신으니 정말 턴이 다르더군여.
그치만 어제 춤을 추고 난 후 제 발은 엉망이 되었답니다.
멍두 많이들구여.. "lena야 이제 널 이해하게 되었어.. -.-"
정말 아프더군여...
그래두 뭐..
벌써 배운지 2달이 되었어여.. 넘 뿌듯하구여.. 2달전에 왔을 땐 언제 턴두 하고 춤두 추나 했는데.. 그래두 조금이나마 stage에 나와서 출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넘 행복해여..
어제는 정말 무슨 무용오디션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저의 초급반 사람들 모두 test를 보았어여.. 서정언니와 ms정 오빠가 정말 무슨 감독관 같이 느껴지더라구여... 노트북까정..
정말 좋은 경험이었슴다..
글구 정회원이 된 malky님두.. 축하드리구여.. 발표회때 춤 잘 추시더군여.. "뽀로리"두 넘 이쁘게 추더라... 부러비.
어제 여러가지 알려준 malky님 넘 감사드려여..
제가 안 춰본 패턴으로 많이 춤을 추셔서 넘 새롭구 잼있었어여
담에두 한번 같이 춰여..
글구 어제 스윙 살사 자주 같이춘 ilmare오빠..
우리 어제 스윙 잘 된다구 서로 좋아하구.. 헤...
앞으로두 계속 열심히 배우자.. 알아찌??
참 쩡아는 어제 친구들 잘 만난겨??
글구 moon은 왜 안온겨??
담주엔 꼬옥오구..
글구 로라언니, 캔디언니, lena 아침이, miyo언니. 새벽님, 늦게온 날새, 킬러님, carmela, 데이지, 에궁 이름이 다 기억이 안난다..
암튼 저희 초급반들 다들 반가웠구여..
담주에 또 뵈여..
이상 정모후기였슴다....
어제 문나이트는 가셨는지 모르겠네여..
저두 가려구 했으나,.. 아침 조조 영화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오면 영화보면서 졸것 같아서여...
이렇게 글이 안 올라와 있는것을 보면 가신것같은데....
암튼 어젠 참 즐겁게 춤춘 날이었어여...
참 글구.. 어제 ilmare오빠 아이스크림 넘 잘 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