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머리를 다치는데...

[행복한부자(원주)]

중학교입니다.

채양시설 지붕이  160cm 높이로 너무 낮아서 

놀다가 머리를 부딪혀 다쳤네요.

부딪혔을 때 충격을 완화해 줄 수 있는 재료가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배관보온재 토이론이나 보온덮개를 생각했는데 지붕과 너무 매치가 되지 않아서

다른 재질이 없을까 찾아보고 있습니다.

[대박집써니(대전)]

저희회사도 머리를 숙여야들어갈수있는곳에 저런종류붙여놧는데 도움은 되던데요 쿠*에서 찾아보세요

[행복한부자(원주)]

감사합니다
노랑색이나 붉은색을
붙이면 좋겠군요

[노 을]

완충재로는 안전보장이
될수없겠네요.
높아지는 방법으로
구상해보십시요.

[행복한부자(원주)]

감사합니다

[빅샤인]

아는 척하려니 미안합니다
표시된 부분만 문제가 된다면 아예 지면까지 연장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지면닿는 부분까지는 노란색과 검은 색의 경고색으로 칠하시구요
비용도 얼마들지 않으니
시설하고 일주일만 지켜보시지요

[행복한부자(원주)]

좋은 생각이십니다

[광덕양반]

그부분의 지면을 낮추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행복한부자(원주)]

바닥이 콘크리트라서...
조언 감사합니다

[곡산]

싹부터 없애는게 답일듯요

[행복한부자(원주)]

그게 뭐죠?

[그리움(수원-강릉)]

장기적으로 생각하신다면
전체적으로 높이는 것이 효과가 있을 거라봅니다.
중간 정도에서

[행복한부자(원주)]

감사합니다

[그리움(수원-강릉)]

얘들 키는 자꾸 커간답니다.
호미와 가래
판단하심이 좋으실듯

[괴산 이정호]

테니스공 두개를 반으로 갈라 네귀퉁이에 강력 본드로 붙이면 ........
아님 네곳에 풍경을 걸어두면 사고를 방지함과 함께 아이들 정서함양 에도 도움이,,,, ^^

[행복한부자(원주)]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감사합니다

[빅샤인]

테니스 공 두 개는 많이 들어본 처방이지만
풍경을 걸어두자는 제안에서는 .....역시!! 라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관심을 갖고 자신의 일처럼 진정성있고 효과만점인 제안을 하신 분들의
말씀 하나하나 귀합니다만
풍경은 문제의 해결 뿐만 아니라 즐거이 노는 아이들이 먼 훗날에 기억해 낼
그림이 될 듯 합니다.
괴산님의 댓글을 보니 바람타는 풍경과 그 풍경을 쳐다 보는 아이들이 떠올라 흐뭇한 웃음이 번집니다.

[괴산 이정호]

빅샤인님~
저도 흐믓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