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당신은 누구입니까. 생년월일 이름 체중 성격 등 객관적·주관적인 것
을 말해주세요. - 이 문항은 생략 가능합니다. 이것저것 말하기 싫다면
통과.
저는 사람입니다.
002 모든게 귀찮아질 때에 혹시 어디로 갈 만한 곳이 있나요?
갈 곳이 있었으면 정말로 바랄 게 없을 텐데요
003 집! 보다 더 편한 곳이 있나요? 아뇨. 답을 듣긴 싫어요.
네. 하지만 답하고 싶네요
집! 보다 편한 곳은 학교! 입니다.
004 어제 가장 슬펐던 일은 무언가요?
스를픈 일이 ㅇ벗는 나란 인가는 모하는 닌가닌가요
으ㅣ도된 오타체
005 가장 손해봤다고 생각되는 거래 하날 말해줘요.
손해봤다고 생각하는 순간 진정으로 손해를 본 겁니다.
이득을 봤다고 생각하면 이득을 본 거지요
고로 모든 거래를 손해봤군요!
006 자주 우는 편인가요? 어떤 때 우나요?
마음 속으로 우는 편입니다.
심심하면 웁니다
배고프면 뭅니다
지금저는 좁니다
007 그저께는 한숨을 몇번 쉬었나요?
한숨은 한번만
008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요?
좋은 척 하는 사람이길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싶은 사람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사람인것 같기도 한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009 본인, 가족, 연인 다음으로 당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
입니까?
지금 이 순간
010 틀림없이 있었겠죠, 당신에게도. 눈부신 시간이, 특별하던 순간이. 전
부 다 말해달라고는 하지 않겠어요. 곤란할테니까. 그렇지만 하나만 말
해주지 않겠어요?
책을 하나 펼쳐 들어서 읽었습니다.
시간이 정지한 느낌, 세상이 이 하나를 설명하기 위해서 그 오랜 역사를 달려온 느낌.
011 살다 보면 자신이 처량하게 느껴졌을 때도 있었겠죠. 물론 당신이 어
떤 사람인지 저는 몰라요. 그러니까. no라고 말해도 하는 수 없긴 해요.
거짓말 하지 말고, 대답해줘요. 언제였나요?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다 말이 씹혔을 때
그래서 애초에 얘기를 잘 안꺼냅니다
그러다보니 웃긴 얘기나 재밌는 얘기를 못하게 되요
그러다보니 말을 꺼내면 잘 씹히더군요 냠냠
그러다보니 얘기를 잘 안 꺼내고.... 이하생략/무한반복
012 당신의 어린 시절의 한토막을 이야기해줘요. 7살에서 10살 사이가 좋
겠어요. 기억나지 않는다면 어른들에게 들은 이야기라도 좋아요.
엄마가 할머니집에 간 사이 아는 동생네 집에 맡겨졌는데
재미있게 놀다가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어져서 울먹울먹하더니
결국 할머니집까지 걸어갔다....가 갔더니 엄마는 다시 집에 돌아와서
다시 또 집까지 걸어와야 했었네요.
참고로 그 때 할머니집과 우리집은 걸어서 20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짧은거리입니다.
물론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애가 가기에는 조금 긴...가? 아닌가?
013 가장 좋아하는 곡과 그 멜로디에 얽힌 기억 혹은 연관된 무엇에 대해
말해주세요.
이 전에 part2 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는데, 가장 좋이하는 건 맞지만
추억이 있는건 역시 현실의 현실이네요
'넬'이라는 가수가 부른 노래란걸 인식하고, 제대로 들은 첫번째 노래.
014 세상에서 ! 가장 싫어하는 아티스트. 누구에요? 그러니까. 아티스트 중
에서요. 네? 아무도 없다구요? 에에. 그건 너무해요. 모든 아티스트들
이 울어버릴 일이라구요.
제가 싫어하는 사람은 '아티스트'취급을 해주지 않습니다. 아무리 위대하더라도요
015 근 몇년중에 가장 충격적이였던 일에 대해 말해달라고는 않겠어요. 그
때 기분을 표현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자세하게, 능력껏.
지금 어디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모두 뿌리쳐버릴 지라도 내 손 꼭 잡아주겠다더니
소금 어디있나요 대쳐 여기에 좀 쳐봐요 너무 짜안맛이나 더라도 그 냥 꼭 먹어주겠다더니
세금 어디있나요 대체 어디로 가 았나요 투표 하면은이뤄 진다는 공 약 꼭 지켜주겠다너니
016 울고 싶어질때, 울 수 있었나요? 울지 못했다면, 어떻게 했나요. 울어
버렸다면, 어떻게 했나요?
울지 못했다면, 마음 한구석에 쌓이게 되겠죠
울어 버렸다면, 그 전에 쌓인 것들을 풀어내려고 노력하겠죠
017 눈을 감고, 머리를 비운 후에 아무 말이나 한마디 해보세요.
지금 어디있나요
018 싫을땐 싫다고 확실히 말할수 있나요? 말하지 못해 후회한적은 없나요
너무나 많아서 제 자신이 싫은데 왜 싫다고 말을 하지 못하니!
사실 전 저를 좋아합니다. 아이구 잘했어 내 자신아
019 바나나우유를 좋아하나요 오렌지쥬스를 좋아하나요?
커피우유를 좋아합니다 (?)
020 웃는것을 좋아합니까, 웃는것을 보는걸 좋아합니까?
웃는거요
021 정말 화가나면 당신은 빨리걷나요, 천천히 걷나요?
정말 화가나면 당시에는 빨리걷지만 그다음 천천히 걷습니다.
022 축구공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
월드컵이 2년 남았군요
아 2012년이 거의 다 갔으니 1년 하고도 4개월 정도 남은건가요
023 마이더스의 이야기를 아시죠? (황금..) 마이더스가 바보라고 생각하세
요?
바보의 정의가 멍청한 거라면 바보이겠네요
근데 멍청한 것의 정의는 뭐지
024 당신이 어떤 게임을 만든다면 어떤것을 만들겠어요? 이유는?
지뢰찾기
원도우에 기본으로 있는 지뢰를 찾으면 지게되는 게임이 아니라
지뢰를 찾으면 이기게 되는 게임입니다.
025 작년 이맘때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공부를 하고 있었겠죠
026 일(공부)하기 싫을 때엔 어떻게 하나요?
안합니다,
027 새벽에 갑자기 잠이 깨어, 몹시 쓸쓸할 때에 어떻게 하나요?
새벽에 갑자기 잠에서 꺠는 경험을 해고 싶습니다만, 만약 그렇다면 다시 자야겠죠
028 자신이 늙어간다고 느껴진 적이 있었나요? 그때 기분은 어땠나요?
최근에 많이 느낍니다. 벌써 내가....
뭐랄까요 참 돌이켜 보면 잘 생각해 보면 감당할 수도 없을 만큼 수많았던 날이 한순가에 지나가는 듯 해요
029 두시간 전에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누워서 아이패드로 컴퓨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030 어제는 잘 잠들었나요?
잘 잤는데 늦게 잤네요
031 들으면 슬퍼지는 노래가 있나요?
랄랄라 랄라 랄랄라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오늘처럼 흐린 햇살마저 눈부신 날이면
주머니에 가득한 먼지를 탁탁! 털어 버리지
032 들으면 행복해지는 노래가 있어요?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 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033 자신이 어리석다고 느끼면서도, 그대로 해야만 했을 때가 있나요? 어
땠나요? 그 기분은.
나는 정말 바보....
034 이제 뭐할껀가요?
이거 써야죠
035 KFC 좋아하세요? 싫어한다면 그 이유는?
원래 치킨류를 안좋아합니다.
036 야, 심심한데 뽀뽀나 한번 할까? 하고 접근하는 남자(여자)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예쁜 여성이면 합니다.
037 한달에 책은 몇권 읽으시나요.
작년껄 읽어보면 일주일에 다섯권이라 되있는데, 요즈음은 일년에 다섯권이라도 읽는지...
038 한달에 사비로 구입하는 책은 몇권이나 되나요.
더이상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039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그걸로 무얼하고 싶나요.
변하지 않습니다! 쇼팽의 에튀드를 치고 싶습니다
040 지금, 자신의 생활환경에 만족합니까? 객관적으로 볼 때.
만족하지 못하면 인간이 덜 된 거지요
041 과대망상을 하루에 몇번이나 합니까.
세는 것을 포기한지 오래
042 전철에서 서서 졸다가 넘어진적 있나요000.기분이 어땠어요?
그런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있다면 엄청 쪽팔리겠죠
043 휘둘러지는 야구방망이에 지나가다 맞았을 때, 어떻게 대처하겠어요?
상세하게.
일단 병원에 들어가 전치 6주를 뽑고.....
044 하루 일과중에 자연을 느끼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없다면, 느끼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까?
그런거 우리한테는 있을 수가 없어.
045 항상 해야겠다고 벼르기만 하다가 아직 못해보고 있는 일이 있나요.
영어공부..;;
046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수학여행(또는 야영) 갔을 때 밤에 친구들과 무
엇을 했나요?^^ 그리고 무슨 이야기를 했나요?
뭐했는지 왜 기억이 안나지
047 지금 당신의 프로필=회원정보(다음이든 프리챌이든 어디든..)엔 무엇이 적혀있나요?
혹시 비공개로 되어있다면, 어떤 소개를 쓰고 싶으신가요?
love me do!
048 버스에 대한 추억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버스를 잘못타서 반대편 방향 종점까지 갔었네요
어린 마음에 울면서 전화하면서 나 돈 없는데 어떻게 집에 가냐고
아 지금 생각하니 참 어렸구나
049 지하철이 좋아요, 버스가 좋아요?
지하철이 더 좋습니다.
작년에는 버스가 더 좋다고 했었는데 작년과 올해가 달라진 점이라면
지하철에는 why?-pi! 가 있습니다.
철자가 틀린것 같다면 그건 기분 탓일겁니다
050 눈을 마주치면 어떻게 하나요 당신은?
눈을 마주치면 일단 뭉쳐서 눈사람을 만듭니다.
051 당신이 사람을 처음봤을 때, 가장 먼저 보고 판단의 기준이 될만한 그
사람이 부분은? ( 어느 곳이든 ex/ 신발, 옷, 머리스타일.000.)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얼굴이겠지만, 사람을 판단하는 곳은 얼굴입니다.
음 잠깐 뭔가 이상한데
052 당신이 거울을봤을 때 하는행동은? ( ex/ 얼굴을 보며 웃고는 춤을 춘
다 (..) 거나 )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053 작년, 당신이 꿈꾸었던, 혹은 결심했던, 소망하나, 작은 바램하나는.
초등학교까지 걸어가기. 2시간 정도 걸렸네요
결국 지난 2월에 했네요
중간에 걸어가다 지쳐서 결국 지하철을 타긴 했지만, 걸은 시간이 2시간정도 되니까 뭐...
054 사그라들지않을 영혼, 자신이 가장 깊게 타올랐을때는.
화르르륵
예비 중 1일때 만큼은 없습니다.
055 상쾌한(;) 아침공기속에 섞인 담배연기를 맡았을때의 기분은(..)
다 좋은데 말야, 담배만 없으면 좋겠군
056 당신은, 소중한사람에게 편지를 써본적이 있나요?
....그 편지가 처음이자 마지막 편지가 될 지 누가 알았겠나요
057 자아-! 이번 크리스마스에 당신은, 온라인 카드를 보낼건가요, 오프라
인 카드를 보낼건가요 ^^*
카드를 보낼 사람부터....
058 어떤 순간에 당신은 몸을 흔들고 싶어지나요.
강남스타일!
059 기억의 한 부분을 동영상으로 스캔할수있는 기계가 있다면 당신의 기
억중 어떤것을 스캔하겠습니까?
초등학교때의 기억
060 당신은 당신의 과거, 현재, 미래중 어느것에 가장 만족합니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은 현재에 만족해야 합니다.
061 피곤함에 찌들어있을때 당신은 어떤생각을 합니까?
자고 싶다
062 당신의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었을때 보여주고 싶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이나
소설이나 영화나 게임등의 매체는? Ps.저는 은과금, 내일의 죠, 바나나 피쉬를 보여줄꺼예요.
작품명을 밝히지 않겠습니다.
063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물건이, 공평한 사랑을 받고 있지는 않을겁
니다. 가장 사랑하는 물건 하나와 그 이유를 말해주세요.
저는 제 자신을 가장 사랑합니다
왜나하면 저는 저니까요
쓰고 보니까 오글거리네
064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할겁니다. 당신이 내일!
자살한다면, 오늘 아침에 무슨색 양말을 신을까요? 는 농담이였습니다.
하.하.하. 내일 자살한다면 오늘 무엇을 하겠습니까?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한 그루에 사과나무에서 사과를 수확해 한입 베어물겠다
065 뭐, 그런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상상해본 자살 법 중 제일 마음
에 드는 것을 말해주시지 않으시렵니까? ...
최근에 레드불인가에 홍보용으로 하는 프로젝트인가 거기서처럼
성층권 높이까지 올라가서 떨어지는 겁니다.
낙하산 없이 떨어지면 죽겠죠?
066 어릴 적 책을 좋아할 때엔 책만 좋아했습니다. 개가 쓰든 소가 쓰든
상관 없었죠. 지금 읽어보니 잘 쓰는 작가들은 마치 거인처럼 보입니다.
지금 졸렵죠?
천잰데?
067 지금은 몇시입니까?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은 어떤 기분이고
어떤 소리가 들립니까? 무엇을 먹고 있습니까? 맛은 어떻습니까? 예?
현재시각 한 시 십 삼 분 입니다.
제 집에서 졸린 기분이고 컴퓨터가 잉잉대는 소리 어항에서 물 정화기가 내는 소리가 들리네요
공기를 먹고 있습니다. 매우 맛이 있군요? 네? 거짓말 말라고요?
거짓말 아니고 조랑말입니다
죄송해요 졸려서 졸렬해지고 있네요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사실 저도 영문을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전 한국인이니까 한글을 알지만 영문을 알 수가 없죠.
그러니 영어 말고 한국어를 씁시다 여러분
068 공자님 가라사대,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저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
한가지만 적어주세요.네? 답은 안해드립니다.; 네? 뭐라구요? 그러면
입장이 바뀐게 아니잖느냐구요? 제 입장도 생각을 좀 해주시죠! (발끈)
그 입장을 생각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아그작
069 서점에 가면 어느 섹션에 주로 가세요? 그리고 보통 얼마나 있다가 나
오나요.
서점에 안 간지도 오래 되었네요
070 능숙하던 일이 갑자기 계속해서 안될 때가 있었나요. 어떤 일이었나요?
(그러니까. 농구할 때 혼자서 슛을 넣는데 1! 시간 동안 한 골도 못 넣었
다던지)
수학문제 풀 다가 안풀릴 때
작년과는 달리 익숙한 일이 되었군요
071 당신은 미친듯이 기쁜적이있었나요? 어떤반응을 보이나요? 아니면 어
떻게 "할" 건가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072 잘되어가나요? 히죽히죽
히죽말고 전복죽이 비싸고 맛좋고 몸에도 좋습니다.
073 외롭고 힘들때 갈곳이 있습니까? 어떤 곳(사람)인지 이야기 해주세요.
갈고시 없고 사법고시는 있네요
자꾸 이런 무리수를 두는 이유는 졸려서 일꺼에요
아니면 말고요
074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은 어떤 모습인가요.
또라이처럼 보였으면 하는데 이미 또라이래요
075 타인에게 자주 듣는 자신의 모습(외모이외에도)에 대한 이야기는?
어머나 위에서 이미 말해버렸는데
076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 한 가지가 바뀌었으면 내 인생은 정말정말
멋진 인생이 되었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그러니까, 후회
되는 선택이라든가 말이예요.
중학교 때 공부를 좀 했으면....
고등학교 때 공부를 더 많이 했으면....
지금 먹고싶은건 졸면서 먹는 짜장면....
077 자신만의 장점을 이야기해주세요. '전 그런거 없는데요.'라는 비관적
인 대답은 하지마시고요.
단점이 없는게 장점입니다.
참고로 장점이 없는게 단점
078 반드시 해야할 일 한가지는?
공부
079 자기 자신이 바보같다고 생각되어진후에 어떻게 그 생각을 떨쳐버리죠?
어차피 바보이므로 굳이 생각을 떨쳐낼 필요가 없습니다.
080 눈?
080 곡 ¿
081 누군가를 정말로 사랑하는지 아닌지 알수없을때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사실을 판가름하나요?
이 사람을 위해 내가 죽을수 있는가
있으면 사랑하는 사람
이 사람을 내가 도와줄 수 있는가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
082 아침에 일어났을때 가장 먼저 하는것은?
머리를 감으러 갑니다.
083 유서를 써 보시오.
유서
084 ? ÷?아프게 맞아본적은?
꽃게 맞아본적은 있는데.
085 당신은 스스로에게 관대한 편인가요?
모든 사람이 그렇듯 저는 관대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다고 해도 저는 관대합니다.
어차피 전 모든 사람에게 관대합니다.
086 당신은 스스로를 위하는 편인가요?
넵
087 당신은 스스로를 아끼나요?
어유, 당연하죠
088 당신은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것이 있나요?
있습니다.
089 당신에게 중요한것은 잠을 자는걸까요 아님 밥을 먹는걸까요?
당연히 잠이죠. 이건 시간이 흐르고 내맘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겁니다.
090 당신의 마음은 어떤 색인가요?
대중가요?
아까부터 동문서답이 늘어나는 것 같다고 느끼신다면 정답입니다.
상품으로 뭐라도 해주고 싶네요.
091 이하의 질문은 '만약 내가 넬까페의 관리인이라면?'이라는 전제하에
대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즉, 관리인 흉내내기 인겁니다. >_<
. 넬까페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 까페메인화면에 걸린 사진을 바꾼다면 무엇으로
바꾸시겠어요?
. 지금 당장 이 회원은 강제탈퇴시키겠다!! ...하는 회원이 있다면 누구?
넬 카페라는 것 자체에 매력이 있습니다.
메인화면에 걸린 사진을 바꾸는 어리석은 짓을 왜 할까요
저를 탈퇴시키고 싶네요. 그렇다고 탈퇴시키시는 건 아니겠죠
092 컴퓨터를 오래 해온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버릇이랄까, 환경을 바꿔
놓고 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해놓고 사용하나요? 윈도? 리눅스? 솔라
리스? FreeBSD? Mac? 해상도는? 윈도의 경우 테스크 바를 숨겨놓나요?
단축키를 사용하나요? 기타 등등.
윈도우 말고 쓰는 건 없습니다.
093 밴드 넬Nell을 몰랐더라면 난 아마...
지금 이거 안하고 있겠죠
094 깜짝 놀랐을 때 하는 행동
깜짝이야! 라고 작게 소리를 지릅니다.
095 머리를! 자르고 싶을 때
머리를! 잘라야죠
096 원하는것이 무엇입니까.
이거 끝내는 거요. 얼마 안남았다.
097 가장 집착하고있는것이 무엇입니까.
이거 쓰는 거요. 진짜 얼마 안남았다. 아까부터 오타를 너무 많이 쳐서 고치느라 힘드네요
098 믿던 무엇에게 배신당한 뒤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용서합니다.
099 슬프다는건, 어떤걸 말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상황을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것 아닐까요
100 당혹스럽게 반복되는 습관같은것이 있나요.
그런건, 어떤걸까요.
휴대폰을 집안에 두면 알아서 클로킹 모드로 들어갑니다.
101 기억하고싶은데 기억나지 않는건 무엇이에요?
영어단어
102 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강물이 메말라 흔적만남은 모
래밭이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것을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여전히 강일까요, 그렇지않으면?
강강술래
103 당신이 가솔린으로 할 수 있는 일 스무가지를 말해줘요.
다 말했습니다. 써 달라고 했으면 썼을텐데요.
104 바보란 본질적으로 어떤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보는 저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다 쓰고 나니까 생각나는 건데 이거 왜 했지
나중에 보면 재미있겠죠 뭐
혼자 묻고 혼자 답하고 좀 이상해 보이나요?
정답입니다. 뭐라도 드려야 할 듯 하네요
드릴 건 없으니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필요 없으시면 반품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