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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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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쉼터방] 빨래판 넙치 황금어장 황금 낚시터 격포 먼바다 왕등도.
보기 추천 0 조회 248 14.07.19 20: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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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9 22:01

    첫댓글 글을 읽고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만...
    저역시 비록 민물이지만 직원중에 꾼이 있어 함께 다니다 보면...꾼보다도 왕초보인 제가 더 큰 고기 낚을때가 종종 있었던것 같습니다.
    시흥의 과림지란 곳에서는 관리인 조차 놀란 대형 잉어...몇년동안 보지 못했다는 향어...등등등^^
    그것은 가르쳐 주는 사람 말을 잘 듣었고 한참 재미 붙여 화장실도 안가고 집중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오늘 한가득 바다의 이야기를 시원하게 들어보는 시간...
    좋은 정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항상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7.19 22:18

    항상좋은 말씀 기억에 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14.07.20 15:10

    바다에 나가있는 것만도
    더위를 식혀줄것 같은데..
    낚시를 하다보면 더위도 잊어버리겠어요.
    기다림끝에 낚는 대어의 맛으로 낚시를 또 하나봐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7.20 16:05

    낚시꾼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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