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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4년 45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놀란 감독을 놀라게 만든 디즈니와 마블의 힘!
Southern 추천 1 조회 4,848 14.11.10 07:1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위(첫등장) Big Hero 6 (디즈니)

빅 히어로 6 2015년 1월 국내개봉

 

#주말수익 - $56,200,000

#누적수익 - $56,200,000

#해외수익 - $10,900,000

#3,761개 상영관 ㅣ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65m/-

 

-역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겨울왕국]을 2013년 하반기와 2014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는데, [빅 히어로6]가 그 기세를 이어가네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라는 넘기 힘들 것처럼 보였던 경쟁 작품이 있었는데, 마블이라는 파트너, 전체관람가라는 등급, 짧은 러닝타임 그리고 무엇보다 예상했던 것보다는 잘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말 관객몰이에 성공해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주말 3일 동안 벌어들인 수익은 약 5,700만 달러. 이 수익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이름으로 내놓은 8편의 작품 중에서 최고로 높은 수익이기도 합니다(참고로 [빅 히어로6]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티드 클래식 시리즈 54번째 작품입니다).

 

 또한,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하고 마블 캐릭터로 만든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기도 한데, 마블과 뭐만 하면 이렇게 돈이 되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한 건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디즈니가 지난주에 '스타워즈'의 새로운 시리즈의 제목을 확정짓고([스타워즈: 포스트 어웨이큰,2015]) [토이 스토리 4,2017]의 개봉일을 발표했었는데(2017년 6월 16일), 이것도 조금은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Forzen (디즈니)

겨울왕국 2014.1.16 국내개봉

 

#개봉수익 - $243,390 ?*1개관 개봉

#최종수익 - $400,738,009

#해외수익 - $873,481,000

#3,742개 상영관

#제작비/마케팅비 - $150m / $65m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전 세계를 'Let It Go' 열풍으로 몰아넣은 [겨울왕국]. 국내에서도 올 초에 개봉해서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북미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였죠.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 그리고 다시 7주차에 1위를 기록했고, 탑 10에는 16주 동안(16주 연속) 머물렀습니다. 역대 1위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E.T.,1982]로 44주(35주 연속 포함)입니다. 2000년 대 개봉한 작품 중에서는 [나의 그리스식 웨딩,2000]의 19주 탑 10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기도 합니다.

 

2위(첫등장) Interstellar (파라마운트)

인터스텔라 2014.11.6 국내개봉

 

#주말수익 - $50,000,000

#누적수익 - $50,000,000

#해외수익 - $80,000,000

#3,561개 상영관 ㅣ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65m /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인셉션,2010],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그리고 [인터스텔라]. 그가 만드는 작품은 특별했습니다.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찬사 듣기에 바빴고, 박스오피스에서는 돈을 벌기에 바빴습니다. 절대 쉽게 가는 법이 없는 사람이었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9번째 작품인 [인터스텔라]는 이미 개봉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는 했습니다. 여기에 우주를 소재로 다룬 그의 첫 번째 작품이면서, 한스 짐머와는 호흡을 맞춘 다섯 번째 작품. 그리고 이 작품에는 아카데미상을 받은 배우가 5명이나 출연하는 등, 내외적으로 무게감이 상당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예고편을 통해서 나온 [인터스텔라]의 분위기는 오락적인 분위기가 많이 나는 작품은 아니었기에, 아무래도 대중의 힘이 상당히 작용하는 박스오피스에서는 우려되는 점도 있긴 했습니다.

 

 그 우려는 현실로 나타났고, 긴 러닝 타임과 철학적인 내용 그리고 이전 놀란 감독의 작품과 비교하면 떨어지는 대중과 평단의 반응 등은 박스오피스 반응에도 영향을 미쳤는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해에 우주 열풍을 일으켰던 [그래비티,2013]의 개봉수익보다도 약간 떨어지는 성적이기도 하고요($55m). 마블과 디즈니가 손을 잡고 만든 [빅 히어로 6]에게 밀린 셈이죠. 파라마운트 입장에서는 속이 좀 쓰린 것이,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하기 전까지는 마블과 좋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잘 나갔었는데, 결국은 또 마블 때문에 고배를 마시게 된 셈입니다.

 

The Dark Knight Riese (워너)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2.7.19 국내개봉

 

#개봉수익 - $160.887.295

#최종수익 - $448,139,099

#해외수익 - $636,300,000

#4,404개 상영관

#제작비/마케팅비 - $250m / $75m

 

-2012년 29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에 등장했던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개봉했던 주에 북미 콜로라도 오로라 지역에서 일어났던 총기 사건으로 인해 희생자 가족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것으로 1위에 대한 기쁨은 잠시 미뤄었었죠. 2D 작품으로는 사상 최고의 수익을 기록했지만, 당시 사건으로 인해 수익에 관한 기록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발표했었습니다. 만일 그 사건이 없었더라면,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수익에는 조금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은 해봅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개봉 29일 만에 북미수익 4억 달러를 돌파했고,(역대 1위는 14일만에 돌파한 [어벤져스,2012], 2위는 18일 만에 돌파한 [다크 나이트,2008] 입니다), 해외에서도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은 배트맨 3부작으로만 북미수익을 약 11억 8천 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3위(▲1) Gone Girl (폭스)

나를 찾아줘 2014.10.23 국내개봉

 

#주말수익 - $6,100,000 ?(수익증감률 -28.1%)

#누적수익 - $145,428,000

#해외수익 - $157,800,000

#2,224개 상영관 ㅣ 7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61m / 34m

 

-이번 주에 개봉한 두 작품이 각각 5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면서 박스오피스를 이끈 가운데, 10월의 박스오피스를 이끈 [나를 찾아줘]는 조용히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하면서 이번 주 3위를 차지했습니다. 7주 연속 탑 10에 머물렀으며, 누적수익 역시 1억 4,500만 달러가 넘어갔습니다. 

 


 

4위(▼3) Ouija (유니버셜)

 

#주말수익 - $6,017,000 ?(수익증감률 -44%)

#누적수익 - $43,472,000

#해외수익 - $-

#2,680개 상영관 ㅣ3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5m / $23m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위자]가 이번 주에 세 계단 내려앉아 3위를 차지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두 계단 떨어질 것은 확실했기에 아쉽지도 놀랍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유니버셜 측에서는 2주 연속 1위 한 것만으로도 놀라울 테고, 다음주에 개봉하는 [덤 앤 더머 투]에 신경을 써야 하니,이 정도 선에서 슬슬 마무리를 지을려고 할 것 같습니다.  

 


 

5위(▲2) St. Vincent (웨인스타인)

 

#주말수익 - $5,707,000 ?(수익증감률 -21%)

#누적수익 - $27,356,000

#해외수익 - $-

#2,455개 상영관 l 5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3m / $15m

 

-[세인트 빈센트]가 지난주 7위에서 두 계단 상승해 이번 주 5위를 차지했습니다. 1,2위 작품에 모두가 집중하는 가운데, 관심을 가지는 이는 드물기는 한데, 톱10에 진입한 이후 [세인트 빈센트]는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빌 머레이의 힘이겠죠. 


 

 

6위(▼4) Nightcrawler (오픈로드)

 

#주말수익 - $5,512,000 ?(수익증감률 -47.2%)

#누적수익 - $19,756,000

#해외수익 - $-

#2,766개 상영관 ㅣ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8m / $22m

 

-예상 수익만으로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작품이었는데, 실질 수익을 발표하니, 약 30만 달러 차이로 1위 자릴 내준 [나이트크롤러]가 6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2위에서 무려 4계단이나 떨어진 것인데요. 이번 주 박스오피스 톱10 작품 가운데서 가장 손해가 큰 작품이 됐습니다. 제이크 길렌할에게는 다소 아쉬울 테고, 그의 팬들에게도 마찬가지겠지요. 

 

 현재 제이크 길렌할은 4편의 신작(imdb.com 기준)을 준비하고 있는데, 데이비드 O.러셀 감독과 함께 하는 [네일드], 안톤 후쿠아 감독과 함께 하는 [사우스포], 발타자르 코루마쿠르(영화 [투건스] 연출) 감독과 함께 [에베레스트]를, 그리고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장 마크 발레 감독의 신작인 [데몰리션]입니다. 



 

7위(▼4) Fury (소니)

퓨리 2014.11.20 국내개봉

 

#주말수익 - $5,500,000 ?(수익증감률 -37.6%)

#누적수익 - $69,268,229

#해외수익 - $51,500,000

#2,834개 상영관 ㅣ4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68m / $37m

 

-[퓨리]가 이번 주 박스오피스 7위입니다. 지난주보다는 4계단 내려앉았고요. 상여관수도 줄었고, 아무래도 관객들 관심도도 많이 떨어진 상태죠. 워낙 규모가 큰 작품이 개봉했으니까요. 누적수익은 약 7천만 달러. 1억 달러 돌파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U-571,2000]의 각본 작업으로 영화판에 처음 이름을 올린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5편의 연출작을 만들었고, 그중 이 작품 [퓨리]가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차기작은 워너에서 준비 중인 DC 코믹스 프로젝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처럼, DC는 DC 셰어드 유니버스(DC Shared Univers)라고 하네요)인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2016)]입니다. 현재까지는 윌 스미스, 톰 하디(계약 근접), 자레드 레토(조커 역 확정), 제이 아이센버그(렉스 루터 역 확정) 등이 고려 혹은 확정된 상황입니다.

 


 

8위(▼2) John Wick (라이온스게이트)

 

#주말수익 - $4,075,000 ?(수익증감률 -49%)

#누적수익 - $34,745,000

#해외수익 - $8,000,000

#2,152개 상영관 ㅣ3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25m / -

 

-[존 윅]은 이번 주 8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3주차까지의 누적수익은 3,400만 달러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보입니다. 물론, 그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다소 약하기는 할텐데, 최근 그가 박스오피스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꽤 좋은 것도 사실입니다.

 


 

9위(▼1) 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디즈니)

 

#주말수익 - $3,495,000 ?(수익증감률 -46.9%)

#누적수익 - $59,208,000

#해외수익 - $19,300,000

#2,381개 상영관 ㅣ5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28m / $32m

 

-이번 주 9위는 [알렉산더 앤 더 테러블, 호러블, 노 굿, 베리 배드 데이]입니다. 디즈니가 배급한 작품이 이번 주 1위 작품이기도 하니, 뭐 관심을 두기가 참 애매한 작품이죠. 일단은 5주 연속 톱10에 머물면서 약 6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나름 성과를 낸 작품이기도 합니다. 

 


 

10위(▼5) The Book of Life (폭스)

 

#주말수익 - $2,800,000 ?(수익증감률 -66%)

#누적수익 - $45,214,925

#해외수익 - $34,500,000

#2,166개 상영관 l 4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50m / $30m

 

- [북 오프 라이프]가 이번 주 10위네요. 디즈니 표 애니메이션이 개봉한 상태에서 버텨낼 재간은 없었죠. 그것도 벌써 개봉 4주차에 접어들었는데요. 그렇지만, 1주 만에 5계단이나 떨어진 것은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누적수익도 충분하지 않은 듯하고요. 아무리 봐도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깡패입니다.



 

2014년 45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자료: KOFIC


1위 인터스텔라 (51)

주말관객:1,662,696 / 누적관객:1,904,917

2위 패션왕 (20)

주말관객:284,282 / 누적관객:336,499

3위 나를 찾아줘 (1)

주말관객:147,502 / 누적관객:1,552,471

4위 우리는 형제입니다 (2)

주말관객:52,693 / 누적관객:935,432

5위 박스트롤 (44)

주말관객:48,158 / 누적관객:50,501

6위 나의 독재자 (3)

주말관객:23,172 / 누적관객:365,073

7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4)

주말관객:22,933 / 누적관객:2,125,607

8위 보이후드 (7)

주말관객:12,811 / 누적관객:156,901

9위 레드카펫 (5)

주말관객:8,720 / 누적관객:310,917

10위 제자, 옥한흠 (14)

주말관객:5,473 / 누적관객:20,334


2014

46주차

next week

 

Dumb and Dumber To ㅣ 덤 앤 더머 투

 

감독: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각본: 션 앤더스, 존 모리스

출연: 짐 캐리, 제프 다니엘스, 레이첼 멜빈, 캐스린 터너, 로리 홀든

제작: Red Granite Pictures, Conundrum Entertainment, Universal Pictures

배급: 유니버셜 픽쳐스

개봉: 2014.11.27 국내개봉

 

-20년이 흐른 해리와 로이드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에 대한 궁금증은 늘 있었습니다. 누가 더 바보인가를 보여줬던 [덤 앤 더머,1994]를 보고 나서 궁금했었지요. 그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다룬 영화도 있었지만[Dumb and Dumberer: When Harry Met Lloyd,2003], 어린 시절보다 그들의 후일담이 더 궁금했었습니다.

 

그 뒷이야기를 20년 만에 만납니다. 오리지널 멤버들이 모두 모여서. 여전히 바보 연기의 아우라는 그를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짐 캐리와 [뉴스룸]에서 강렬한 앵커의 모습을 보여줬던 제프 다니엘스가 다시 바보짓을 하러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 바보짓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패럴리 형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요. 

 

 20년이 지나 주름이 늘고, 나이도 먹었지만, 여전히 이들은 순수해 보입니다. 새로운 콩팥을 얻기 위해 잃어버린 아이를 찾으려는 그들의 여정에 동참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있을까요.

 

 

Beyond the Lights


감독: 지나 프린스-바이더우드

각본: 지나 프린스-바이더우드

출연: 구구 음바타-로, 미니 드라이버, 네이트 파커, 대니 글로버

제작: Relativity Media, Undisputed Cinema, Homegrown Pictures

배급: Relativity Media


-대진운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 점에서 위로를 보내는 작품입니다. 벌들의 비밀생활 (The Secret Life Of Bees,2008)를 연출했던 지나 프린스-바이더우드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이기도 한데요. [비욘드 더 라이츠]는 순식간에 스타덤에 오른 한 신인 여가수와 젊은 경찰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지난 9월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선공개가 됐떤 작품이기도 한데요.영화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로튼토마토 지수로는 100%를 유지할 정도기도 하고요. 전반적으로 이 영화에 대한 평가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 여주인공을 맡은 음바타-로의 연기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박스오피스에서는 그래도 버텨주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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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0 07:40

    첫댓글 우리는 형제입니다. 장진 영화 맞죠? 참 계속되는 부진이라 안타깝네요. 좋아하는 감독인데 ... 빅히어로6는 모레 보러가기로 예매했네요. 왜색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좋은 한주들 되세요.

  • 14.11.10 09:43

    전에 보니깐 현장 구매시 1+1을 진행할 정도로 처참한 성적인 것 같더군요. 장진 감독은 '감독'이 아닌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쪽으로 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 14.11.10 10:03

    @love maker 심각하네요. 데뷔때부터 너무 좋아해서 오래 보길 원하는 감독중 한명인데 요새 계속 부진해서...에효

  • 14.11.10 10:52

    결국 장진도 드라마로 갈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누가 투자하겠나요..

  • 14.11.10 18:53

    @둠키 사실 장진 감독이야 말로 시나리오나 발상은 언제나 좋았지만, 영화적인 완성도 상업영화로써의 가능성은 언제나 의문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보기에는 어느정도 고평가된 감독이 아닌 가 싶습니다. 영화쪽에선 말이죠.

  • 14.11.10 08:06

    놀란 크리스토퍼 놀란

  • 14.11.10 08:29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ㅎ^^

  • 14.11.10 08:45

    디즈니 파워 짱이네요!
    감사합니다

  • 14.11.10 09:33

    인터스텔라 꼭 대박나길... 그래야 오리지널시나리오로 이정도 제작비 쏟아부을수있는 감독이 더 없어지기전에...ㅋㅋ

  • 14.11.10 09:39

    인터스텔라 좋은 영화입니다..꼭 대박나야 하는데..

  • 14.11.10 13:02

    인터스텔라 2번 보세요 ㅎ

  • 14.11.10 13:10

    인터스텔라를 누른 빅히어로6는 얼마나 대단한 작품일까요..

  • 14.11.10 13:15

    와 마블은 대단하네요. 딸 데리고 빅 히어로 보러가야겠네요 ㅎㅎ

  • 안그래도 미니 드라이버 모하나 궁금했는데

  • 14.11.10 19:22

    질문이 있습니다. ^^; 1위 작품이 주말 3일 동안 57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고 하는데 여기서 주말 3일은 금, 토, 일을 말하는 건가요? 그러면 모든 수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월, 화, 수, 목의 수익은 박스오피스에서 집계가 되지 않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

  • 작성자 14.11.10 19:24

    주말수익은 금토일 수익 합산이고, 이게 박스오피스 순위 기준이 되고 누적 수익은 월화수목을 다합치게 됩니다. 굳이 나눈다면 위크엔드와 위클리로 나누기도 합니다.

  • 14.11.10 19:27

    @Southern 답변 감사 합니다. ^^

  • 14.11.11 18:56

    토이스토리4? 토이스토리4???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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