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예전에 글로 말씀 드렸던 다이아몬드 최고등급 '프로 마제스틱'시리즈를 보여 드리기 위해 사진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마제스틱' 시리즈는 이탈리안 오버킵을 사용한 글러브 입니다.
무게는 상당히 가벼우며, 가죽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제가 말로 설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착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고 또한 새롭게 변경하여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했습니다.
이번 다이아몬드 '프로 마제스틱'시리즈는 감히 아롤 '프리모', 'A2k'에 도전장을 내 던지고 싶을 정도의 제품입니다.
특히 내야 글러브 들은 꼭 도전장을 던지고 싶군요 ^^
12인치 PM-101 투수 모델 입니다. 무게는 590g 참 가볍지만 튼튼하고 부드럽습니다.
35인치 PM-102 포수 모델 입니다. 무게는 730g 부드럽지만 강합니다.
13인치 PM-103 1루수 모델 입니다. 무게는 620g 가벼워서 어려운 바운드가 잘 처리될 것 같은 미트입니다.
11.5인치 PM-104 내야수 모델 입니다. 무게는 530g 당당하게 유명 메이져 글러브들과 붙어 볼만한 글러브 라고 생각합니다.
11.5인치 PM-105 내야수 모델 입니다. 무게는 540g 정말 자신있는 글러브 입니다. 정말 한번 만져보고 논하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13인치 PM-109 외야수 모델 입니다. 무게는 650g 크게 느껴지지만 가볍고, 부드러우면서 넓은 포구면이 확실한 플라이 타구를 처리해 줄 것만 같습니다.
13인치 PM-108 외야수 모델 입니다. 무게는 640g 워낙 잘 알려진 디자인 하지만 이탈리안 오버킵은 다릅니다.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글러브의 착용감도 다르고, 수비할 때의 안정감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처음부터 불안하다고 생각 되는 글러브는 언제나 불안하고,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PM-108 모델은 안정감을 더해 줍니다.
12인치 PM-111 올라운드 모델 입니다. 무게는 570g 최근 프로에서 글러브를 2-1-1로 착용하는 선수가 늘고 있습니다. 검지 덮게가 없는 모델이 투구에 더 도움을 줄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PM-101 모델의 뒷모습 입니다. 깔끔하게 잘 빠진 것이 안정감을 더해 줍니다.
'프로 마제스틱' 시리즈를 상징하는 골드 컬러의 직인, 금박이라고 불안해 하지 마세요 쉽게 떨어지는 인쇄가 아닌 깊고 확실한 직인으로 처리 되었습니다.
이탈리안 킵가죽사용 직인과 프로모델 이라는 직인 입니다. 깔끔한 폰트로 처리 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 메인 로고와 좌측에는 제품의 품번이 고급스럽게 찍혀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다이아몬드 글러브의 메인라벨의 모습 입니다. 때가 타도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실리콘 소재의 금색로고, 물빠짐이 전혀없는 일본산 샤무드원단, 먼지가 묻으면 쉽게 털어낼 수 있어 관리가 용이 합니다.
다이아몬드 '프로 마제스틱'시리즈 컬러는 브라운 컬러입니다. 안쪽의 라이닝 컬러는 블랙, 어떻게 보면 촌스러운 컬러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야구를 알고 실력을 갖춘 선수는 항상 클래식의 컬러를 지향 합니다.
언제나 가죽 제품의 고품격 컬러는 항상 브라운에서 시작 되며, 브라운 컬러가 클래식과 품격의 기본이 되는 컬러 입니다.
'프로 마제스틱' 시리즈는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되는 한정제품 이며, 매달 50개만 한정생산 됩니다.
다이아몬드 브랜드는 2012년 부터 2016년까지 KBO 공식스폰서이며, KBO심판, 각구단의 포수들이 다이아몬드 장비를 착용하며, 글러브는 총 50명 이상의 프로선수가 착용 합니다. KBO가 제품의 품질을 인정한 브랜드 다이아몬드를 기대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운 저녁 보내세요 ^^
첫댓글 금액이.얼마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