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체크
항목 |
체크
내용 |
D-60 |
결혼 자금 마련하기 위해 모아둔 돈은 얼마나 되는지.. |
부족하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한다. |
D-57 |
결혼 비용 예산 세우기 |
신부와 상의해 분담 내역을 결정. |
D-53 |
신혼집 마련하기 위치나 교통은 어떤지 환경은 어떤지 등을 잘 파악하고 계약시 |
신중을 기한다. |
D-49 |
예단 예물 상의하기 |
무리없이 건전하게 이뤄지도록 신랑의 현명한 처세가 요구된다. |
D-45 |
예식장, 피로연 장소 결정하기 |
양가의 위치, 교통편, 피로연 장소와 음식 등을 충분히 고려해 선택한다. |
D-41 |
스튜디오, 야외촬영지 결정하기 |
촬영 스타일과 앨범 구성, 야외 촬영지, 옵션 사항, 가격대 등을 확인한다. |
D-38 |
신혼여행지, 여행사 선택하기 |
예산과 취향, 일정 등을 고려한다. |
D-34 |
하객리스트 뽑기 |
초대할 사람들의 명단과 연락처 확인 |
D-32 |
청첩장 보내기 |
빠진 곳이 없도록 확인하여 우송한다. |
D-29 |
주례사, 도우미 정하기 |
주례사는 인품을 갖춘 분으로, 각종 결혼 도우미는 친구나 친척들에게 부탁한다. |
D-25 |
혼수 쇼핑 같이 하기 |
시간을 내서 신부와 함께 예산에 맞는 혼수를 차근차근 고른다. |
D-20 |
주례사, 친척들께 인사가기 |
신부와 함께 청첩장을 들고 주례선생님, 가까운 친척들께 인사를 간다. |
D-16 |
피부 관리 시작하기 |
세안 및 보습 등 꾸준히 피부 손질을 한다. |
D-13 |
신혼집 정리하기 이삿짐 정리 |
손볼 곳은 없는지 재확인 |
D-10 |
회사에 휴가서 제출하기 |
미리 작성해 서면으로 제출한다. |
D-7 |
함보내기 |
함값 시비가 없도록 신부집, 도우미들과 미리 상의한다. |
D-5 |
각종 예약 상황 확인하기 |
결혼식장, 스튜디오, 여행사 등 모든 것들을 최종 점검한다. |
D-3 |
부모님과 식사하기 |
신부와 함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능하면 장인, 장모님과도 자리를 갖는다. |
D-1 |
충분한 휴식과 수면 취하기 |
무리하게 친구들과 피로연을 벌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중요한 내일을 위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잠도 푹 잔다. |
날짜 |
체크
항목 |
체크
내용 |
D-60 |
예비 신랑의 예산 참조하기 |
예비 신랑의 경제적 능력을 파악해 예산을 짠다 |
D-59 |
예비 신랑, 친정 어머니의 혼수 상의하기 |
잡음 없이 혼수와 결혼 준비를 하기 위해 미리 의견을 모아본다. |
D-58 |
결혼 비용 총 예산 세우기 |
혼수 구입비, 결혼식 비용, 신혼여행, 예단 구입비 등 총 예산을 나눈다. |
D-53 |
시댁과 예물, 예산 상의하기 |
시어머니와 예비 신랑이 함께한 자리에서 예단의 범위와 금액을 정한다. |
D-52 |
혼수용품 구입처 정보 입수하기 |
어디에 가면 얼마나 싸게 구입할 수 있는지 숍 정보를 체크해본다. |
D-51 |
신혼집 인테리어 시작하기 |
도배, 페인트, 보수 공사 등 일정을 잡는다. |
D-49 |
결혼식장과 피로연 장소 조사 |
양가의 위치, 교통편을 고려하여 예식장과 피로연 장소를 알아본다. |
D-47 |
결혼식 관련 기타 정보 입수하기 |
웨딩드레스, 신부 화장, 야외촬영, 청첩장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 |
D-46 |
웨딩드레스와 신부 화장 예약하기 |
웨딩드레스를 예약한 후 가능하면 웨딩숍에서 가까운 미용실을 예약한다. |
D-44 |
사진과 비디오 촬영 예약 하기 |
웨딩 스튜디오의 촬영 스타일과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결정한다. |
D-40 |
결혼식 초대손님 명단 작성하기 |
꼭 초대할 사람의 명단을 뽑아 연락처를 점검한다 |
D-39 |
청첩장 주문하기 |
두 사람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한다. |
D-35 |
예물 시장 사전 조사 |
예지동, 남대문, 종로 등 한 곳을 정해 예산과 맞춘다. |
D-33 |
그릇 시장 조사 |
그릇 전문 시장을 이용하면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
D-31 |
예단 구입하기 |
시댁과 사전에 상의한 것을 바탕으로 예단을 구입한다. |
D-28 |
가전제품 구입하기 |
세탁기, 냉장고, TV 등 기본 세트는 좋은 것으로, 나머지는 예산을 고려한다. |
D-20 |
청첩장 돌리기 |
우편으로 발송할 것과 직접 본인에게 줄 것을 구분한다. |
D-15 |
신혼여행용품 리스트 작성 |
신혼여행지를 고려하여 여행용 가방, 옷, 화장품 등을 점검한다. |
D-14 |
신혼여행용품 구입 |
리스트를 바탕으로 따로 구입해야 할 것을 뽑아 한꺼번에 구입한다. |
D-12 |
폐백음식 주문하기 |
예산에 맞춰 정성을 표시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
D-10 |
신혼집 정리와 청소하기 |
가구와 가전제품 등 덩치가 큰 신혼살림부터 먼저 배치한다. |
D-8 |
함 받기 |
함값은 미리 신랑과 얘기해서 정한다. |
D-7 |
부모님과 시간 갖기 |
부모님을 모시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다짐한다. |
D-6 |
신혼여행 가방 싸기와 환전하기 |
신혼여행에 필요한 용품을 다시 한번 체크하고 가방을 꾸린다. |
D-5 |
각종 예약 상황 확인하기 |
준비 기간 동안 예약한 것을 최종 확인한다. |
D-4 |
결혼식과 신혼여행 준비물 챙기기 |
신혼여행에 필요한 사항들을 확인한다. |
D-2 |
미용실에서 마사지 받기 |
앞으로 이틀 남은 결혼식. 화사한 신부 화장을 위해서 피부 마사지를 받는다. |
D-1 |
충분한 휴식과 수면 취하기 |
결혼식날 신부 화장이 잘 받도록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
>>여행 준비물
① 여행 필수품
- 여권 : 해외여행의 필수품, 1면 복사본 별도 보관, 안전한 곳에 넣는다.
- 항공권 : 출국과 귀국 날짜, 노선, 유효기간을 확인해둔다. 복사본 별도 보관
- 한국돈 : 공항세와 입출국시의 왕복 교통비 정도
- 신용카드 : 신분증명과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가져간다.
- 여행자 수표 : 현금과의 비율은 수표 3 : 현금 7 정도가 적당하다.
- 여행자 보험증 : 여행 도중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이다.
보험증서는 부실해도 무관
- 국제 학생증 : 신분증명과 할인 혜택을 겸해 가져간다.
- 국제 운전면허증 : 렌터카로 여행할 사람은 국내 면허증과 함께 가져간다.
- 예비용 사진 : 여권 분실 등 만약을 대비해 2~3장 정도 준비한다.
- 소형 계산기 : 환율 계산이나 예산 산출, 시장에서 액수를 말로 표현 못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
- 필기도구, 수첩 : 여권, 항공권, 신용카드, T/C, 현지 주요기관 등의 번호를 적고, 정보를 기록하는 데 필요하다.
- 카메라, 필름 : 김포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경제적이다.
- 사전, 회화집 : 자유여행자는 필수품. 얇은 것으로 준비한다.
② 의류
- 속옷 : 호텔 등에서도 빨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것만 필요
- 셔츠, 바지 : 세탁하기 쉬운 것으로 2벌 정도
- 재킷이나 점퍼 : 냉방차와 비행기를 타거나 비올 때를 대비
- 모자, 선글라스 : 햇빛이 강하므로 여름철 여행의 필수품
- 잠옷 : 다른 옷으로 대신해도 좋다.
- 수영복 : 여름철에는 가져간다. 니스해변
- 비옷, 우산 : 가볍고 작은 것으로 준비한다.
- 장갑 : 겨울철 여행의 필수품
③ 위생용품
- 칫솔, 치약 : 호텔에는 비치되어 있지 않다.
- 수건, 비누 : 소형으로 준비해간다. 호텔에 묵으면 필요없다.
- 세제 : 오래 여행할 예정이라면 1회용 포장으로 조금씩 가져간다.
- 자외선 차단 크림 : 여름에는 필수품
- 화장품 : 쓰던 것을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덜어 가져간다.
- 빗, 면도기 : 호텔에 1회용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남자는 면도기 필수
- 티슈, 손수건 : 작은 가방에 들어갈 수 있는 것
- 장갑 : 겨울철 여행의 필수품
④ 기타
- 다용도 칼 :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것을 준비한다. 맥가이버 칼
- 수저, 젓가락 : 하나쯤 준비해둔다. 포크 겸 숟가락
- 알람시계 : 스케줄대로 움직이기가 한결 편해진다.
- 비닐봉지 : 젖은 옷이나 잡동사니를 넣기에 좋다.
- 전통기념품(엽서, 동전, 열쇠고리 등) : 남대문시장 등 재래시장에서 대량으로 싸게 구입한다.
외국인 친구를 만났을 때 선물로 주면 쉽게 친해짐
- 명함 : 여행 중 사귄 외국친구에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연락처를 대신할 수 있다.
- 열쇠 : 배낭째 잃어 버리는 수가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며 작을수록 좋다. 자전거용 쇠사슬 열쇠
- 물통 :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거나 현지에서 음료수 구입후 빈 통을 대신 사용할 수 있다.
- 침낭 : 야외에서 숙박할 경우 필요하다.
- 작은 가방 : 큰 배낭과 분리해 여행자료, 간식 등을 넣고 시내여행시 간편하다.
- 여권용 사진 : 여권분실시나 동구권 비자 발급시 필요
- 우천시를 대비한 배낭덮개와 우산(일회용 우비)
- 침낭 : 야간기차 이용시나 캠핑장 이용시 유용함
- 메모지 : 일기장을 겸할 수 있도록 준비
함의 의미
'함'은 혼인이 성사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정혼의 뜻으로 신랑측에 서신 부측에 보내는 납폐라는 우리 혼례 절차를 의미한다.
함은 전통결혼식의 공식 절차 중 하나로 오늘날에는 납폐만으로 남아 함으로 전해진 것이다.
함가방은 칠함이나 자개를 사용한 함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나 오늘날에는 실속위주로 신혼여행 가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함에는 혼서와 혼약의 표시로 청홍 비단의 혼수, 예물이 들어갔는데
요즘은 청, 홍색 비단 대신 한복 치마 저고리를 보내기도 하며,
예물도 다이아몬드, 순금, 루비, 사파이어 등의 각종 보석세트를 보내기도 한다.
함속의 내용물
오방 주머니
오방주머니는 다섯 개의 주머니에 내용물을 홀수로 넣는데 붉은색 주머니는 잡귀를 쫓는다는 붉은 판을 넣어 서남쪽에,
노란색 주머니는 귀한 신분을 상징하는 것으로 노란콩을 넣고
중앙에 파란색 주머니에는 인내하며 살라는 뜻으로 찹쌀을 넣어 동북쪽에,
분홍색에는 자손 번식을 의미하는 목화씨를 넣어 서북쪽에
그리고 연두색 주머니는 절개와 순결을 상징하는 향나무 깎는 것등을 넣어 동남쪽에 놓는다.
청, 홍 채단
음을 상징하는 청색 비단을 아래에 놓고 양을 상징하는 홍색 비단을 위에 넣는다.
홍색비단은 청색한지로 싸고 홍색 명주실로 동심결을 매며 청색 비단을 홍색한지로 싸서 청색 명주실로 동심결을 매어 준다.
혼서와 혼수(채단)
혼서는 종이를 규격으로 자르고 아홉 칸으로 접어 필묵으로 정성껏 쓰고,
양쪽 끝에서 가운데로 모아 접어서 봉투에 넣은 다음 네 귀에 금전지를 단 겹보자기에 싸서 상.중.하에 근봉을 합니다.
혼서는 집안에서 제일 높은 남자 어른이 쓰는 것이 원칙인데 요즘에는 한복을 파는 집에서 준비해 준다.
혼수의 청색 비단은 홍색 종이에 싸서 청색 명주실로 묶고, 홍색 비단은 청색 종이에 싸서 홍색 명주실로 묶어 바닥에 넣으며,
묶을때는 동심결로 묶고 매듭은 짓지 않는다.
싸리나무
내용물이 흔들리지 않도록 가장 나중에 종이에 싸서 넣는다.
포목
함을 쌀 때에는 함 바닥에 고운 종이나 한지를 여러 겹 깔고 혼서를 넣고, 무명필과 삼베, 모시를 한 필씩 넣는다.
함 보내고 들이는 순서
1) 함을 지고 가는 함진아비는 대개 첫 아들을 낳은 사람으로 도중에 함을 내려놓 지 않고 신부집까지 가야 한다.
2) 함을 받을 신부집에서도 찹쌀떡 시루 위에 함을 올려 놓았다가 받는데 이것을 굶지 않고 넉넉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3) 혼주는 시루위에 올려 놓은 함의 띠와 보자기를 풀어 제일 먼저 혼서지를 꺼내 읽고 시루떡은 칼등을 쓰지 않고 접시 등으로 떼어 신부에게 제일 먼저 먹인다.
4) 신부의 아버지가 함을 반쯤 열고 혼서지를 꺼내 본 뒤 방으로 들여 보낸다.
5) 예부터 신부집에서는 함진 아비에게 맛있는 음식과 술대접은 물론이고 노자까지 챙겨주는 풍습이 있어서 요즘도 함을 지고 온 사람은 후히 대접한다.
.. 전통혼례 절차와 예절
전통혼례는 주례자의 홀기에 따라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순으로 행해진다.
교배례는 신랑신부의 첫 상견례로 두 사람이 백년해로를 약속하는 의식,
합근례는 술잔과 표주 박에 술을 부어마시는 의식으로 부부의인연과 화합을 의미한다.
전안례
신랑이 기럭아비와 함께 신부가 있는 곳에 도착하여 신부의 어머니에게 기러기를 드리는 예로서,
한번 인연을 맺으면 생명이 끝날 때까지 연분을 지킨다는 백년해로 서약 의 징표다.
옛날에는 산 기러기를 사용했지만, 요즘은 대신 나무 기러기를 사용한다.
교배례
전안례가 끝나고 신랑 신부가 초례청에서 처음으로 상견을 하는 의식.
상견이 끝나면 신랑과 신부는 서로 상대에게 절을 한다.
이 교례배로써두 사람은 백년해로를 서약하 는 것이다.
① 전안례가 끝나면 신랑이 초례청 동쪽자리에 들어선다.
② 신부가 수모 두 사람의 부축을 받으며 초례청 서쪽 자리에 들어선다.
③ 신랑은 신부를 초례청으로 인도한다.
④ 신부의 수모가 신랑쪽 자리를 편다.
⑤ 신랑의 시반이 신부쪽 자리를 편다.
⑥ 신랑과 신부가 초례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선다.
⑦ 상견이 끝나면 신랑은 시반, 신부는 수모의도움을 받아 세수대야에 담긴 물에 손을 씻는다
신부는 씻는 흉내만 내고, 소맷자락 밖으로 손을 내놓지 않는다.
⑧ 수모의 도움을 받으며 신부가 신랑에게 두번 절을 한다.
⑨ 답례로 신랑이 신부에게 한 번 절을 한다.
⑩ 신부가 신랑에게 다시 두번 절하고 신랑이 신부에게 다시 한 번 절한다.
⑪ 신랑이 신부에게 읍하고, 신랑과 신부가 마주 꿇어 앉는다.
합근례
술잔과 표주박에 각각 술을 부어 마시는 의례로 근배례라고도 한다.
처음 술잔으로 마시는 술은 부부로써 인연 맺는 것을 의미하며
표주박으로 마시는 술은 부부의 화 합을 의미한다.
합근례는 혼례식의 끝을 의미한다.
① 신랑 왼쪽의 시반이 신랑의 잔을 들고 신랑 오른쪽의 시반이 술을 따른다.
② 신랑은 신부에게 읍하고 나서 시반이 들어준 잔을 집어 술을 마신다.
③ 신부 오른쪽의 수모는 왼쪽 수모가 들고 있는 술잔에 술을 따른다.
④ 신부 왼쪽의 수모가 잔을 들어 신부의 입에 살짝 갖다 댄다.
⑤ 신부 왼쪽의 수모가 표주박을 들면 신부 오른쪽의 수모가 술을 따른다.
⑥ 신부의 수모가 신랑에게 표주박을 갖다주면,
신랑은 신부에게 읍하고 나서 표주박을 들어 술을 마신다.
⑦ 신랑 왼쪽의 시반이 표주박을 들면 오른쪽의 시반이 술을 따른다.
⑧ 신랑의 시반이 신부의 입에 표주박을 갖다대고 신부는 마시는 흉내만 낸다.
하객에게 큰절
합근례가 끝나면 혼례식의 절차가 끝난다. 신랑과 신부는 자리에서 일어나 하객들에게 큰절을 한다.
전국유명 가구거리....
밀착취재 - 전국 유명 가구거리
한번 구입하면 10년 이상 사용하게 되는 가구, 요목조목 따져보고 사는 것은 기본 같은 제품도 싸게 사는 것은 필수 저가형 중소기업숍부터 유명브랜드숍까지 다양한 상점들이 밀집되어 잇는 가구거리는 양질의 가구를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어 알뜰파 예비부붑들이 즐겨찾는 곳.
서울지역 가구거리
녹번동 가구거리
유명 브랜드 가구점과 인테리어 가구점 등 20여개의 가구매장이 있는 소규모 가구거리. 침실과 거실, 아동용 가구 등 다양한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는 실속 있는 가구거리다.
찾아가는 방법 >>
자가용: 서대문에서 녹번역 쪽으로 직진. 녹번역 반대편 신사 5거리 쪽 양쪽 길가
대중교통: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은평구 신사동 방향 출구에서 도보로 5분거리
주차 >> 일부 대리점을 제외하고 주차공간 부족(근처 유료 주차장 이용)
영업시간&배달 >> 연중무휴(명절 제외), 오전 9시~오후 8시/ 서울, 수도권지역 무료배달
논현동 가구거리
유명 브랜드 대리점부터 고급 수입가구 전문 매장까지 1백여 개의 가구점이 밀집해 있는 곳. 같은 혼수품이라 해도 사제 저가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고가품과 최신유행품이 주종을 이룬다. 고급외제 가구나 수공예 가구점을 제외한 일반 브랜드 대리점에서는 다른 가구거리와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한다. 근처에 바닥재나 조명, 카펫, 벽지 등 인테리어 부자재를 파는 건축자재백화점이 있어 편리하다.
찾아가는 방법 >>
자가용: 논현사거리에서 영동시장 방면으로 1km 정도의 학동변
대중교통: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하차 또는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버스로 10분 거리
주차 >> 일부 브랜드 대리점 주차가능(그외 유료 주차장 이용)
영업시간&배달 >> 연중무휴(명절 제외), 오전 9시~오후 8시/ 서울, 수도권지역 무료배달
동교동 가구거리
15개 정도의 가구 매장들이 밀집해 있는 작은 가구거리. 홍대역에서 신촌백화점 방향에 위치한 동교동 가구거리는 혼례용 가구뿐만 아니라 주방가구, 소파, 사무용가구까지 다양한 종류의 가구를 구입할 수 있다.
찾아가는 방법 >>
자가용: 홍대입구역 쪽에서 신촌 방향으로 직진
대중교통: 지하철 2호선 홍대역
주차 >> 일부 대리점을 제외하고 주차공간 부족(근처 유료 주차장 이용)
영업시간&배달 >> 연중무휴(명절 제외), 오전 9시 30분~오후 8시/ 서울, 수도권지역 무료배달
아현동 가구거리
120여 개의 가구점이 밀집해 있는 40년 전통의 아현동 가구거리는 서울 최대 규모. 신제품은 물론 중고가구, 전통가구 등 모든 가구가 총망라돼 있다. 가구공장을 직영하는 가구 매장이 많아서 중저가 제품이 많다. 일반 유명브랜드 제품도 독립대리점보다 할인폭이 넓다.
찾아가는 방법 >>
자가용: 아현동 고가에서부터 중림동, 북아현동까지
대중교통: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주차 >> 고가 건너편 유명브랜드 대리점 주차가능, 중저가 가구매장 밀집지역은 주차 어려움
영업시간&배달 >> 오전 9시~오후 8시/ 서울, 수도권지역 무료배달
왕십리 가구거리
지하철 신당역과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2백여 개의 가구점이 있는 가구만물상. 전국 수제가구 공장에서 덤핑으로 구입한 재고 가구들은 시중 유명브랜드 제품보다 70~80%까지 저렴하며, 정상적인 과정을 거친 제품들도 같은 크기와 재질의 유명브랜드 제품에 비해 30~40% 정도 싸다.
찾아가는 방법 >>
자가용: 지하철 신당역과 중앙시장 방향
대중교통: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중앙시장, 동대문전화국 출구
주차 >> 주차공간 부족
영업시간&배달 >> 연중무휴(명절 제외), 오전 9시~오후 8시/ 서울, 수도권지역 무료배달
을지로 가구거리
철재가구가 많은 가구거리. 을지로 가구거리 구석구석에는 신혼가구점들이 많다. 파스텔 톤의 철재가구도 많아 신혼공간에 알맞다. 인근에 을지로 목재상가 단지, 청계천상가, 동대문상가 등이 있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찾아가는 방법 >>
자가용: 을지로4가에서 중구청으로 향하는 배오개길
대중교통: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
주차 >> 주차공간 부족(유료 주차장 이용)
영업시간&배달 >> 연중무휴(명절 제외), 오전 9시~오후 8시/ 서울, 수도권지역 무료배달
사당동 가구거리
주로 중고가구를 많이 취급하고 있지만, 유명브랜드 및 중소 브랜드 대리점도 많다. 특히 정품으로 내놓을 수 없는 가구나 재고 상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어 센스 있는 예비부부들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좋은 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곳.
찾아가는 방법 >>
자가용: 이수교에서 과천 방향으로 양쪽 약 2km 가량
대중교통: 지하철 7호선, 4호선 이수역
주차 >> 주차공간 부족(유료 주차장 이용)
영업시간&배달 >> 연중무휴(명절 제외), 오전 9시~오후 8시/ 서울, 수도권지역 무료배달
신당동 가구거리
공장에서 직접 들여오거나 자체 제작한 가구를 구비. 유명브랜드 가구점, 수공예 가구점, 나전칠기 전문점들이 밀집되어 있다. 이곳의 가격대 역시 다른 가구거리와 비슷.
찾아가는 방법 >>
자가용: 청계천로 청평화시장에서 장안평 쪽으로 직진 후 우측 황학동 중앙시장 내에 위치
주차 >> 일부 대리점을 제외하고 주차공간 부족
영업시간&배달 >> 연중무휴(명절 제외), 오전 9시~오후 8시/ 서울, 수도권지역 무료배달
중곡동 가구거리
다른 가구거리에 비해 침대 전문점이 많은 것이 특징인 중곡동 가구거리. 중소업체에서 선보이는 중저가의 심플하고 실용적인 가구들이 많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찾아가는 방법 >>
자가용: 광진구 중곡동과 능동, 군자동을 관통하는 천호대로 양쪽으로 1.4km까지
대중교통: 지하철 5호선, 7호선 군자역
주차 >> 각 매장마다 10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음
영업시간&배달 >> 연중무휴(명절 제외), 오전 9시~오후 8시/ 서울, 수도권지역 무료배달
부산지역 가구거리
좌천동 가구거리
1백 곳 이상의 가구점들이 늘어서 있는 좌천동 가구거리는 5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 고전칠기, 자개가구부터 수입 원목가구까지 국내외 브랜드 등 다양한 가구를 갖추고 있다. 점포마다 세일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연중 언제든지 몇 곳의 세일기간과 맞아떨어지며, 가격은 시중보다 약 20% 가량 저렴하다. 할인폭은 제품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몇 군데 둘러보고 사는 것이 좋다.
찾아가는 방법 >> 대중교통: 지하철 좌천동역
주차 >> 주차 편함
영업시간&배달 >> 1, 3주 일요일 휴무, 오전 9시~오후 8시/ 부산, 경남지역 무료배달
구평동 가구거리
실속파들이 많이 찾는 구평동 가구거리는 인기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중심으로 공장 직판 형식을 취하고 있어 가격이 아주 저렴하다. 모든 가구 제품들이 모여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며, 연중 10% 정도 싸게 살 수 있고 공장도가를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는 상인들이 많아서 경우에 따라서는 훨씬 싼 가격에 가구를 구입할 수 있다. 배달 및 설치는 물론 무료고 대형수리를 제외한 모든 수선을 무상으로 해준다.
찾아가는 방법 >> 사하구 장림동 옛날 구평농장에 위치
주차 >> 주차 편함
영업시간&배달 >> 연중무휴, 오전 9시~ 오후8시/ 부산, 경남지역 무료배달
대연동 가구거리
다른 가구거리에 비해 식당이나 업소용 가구를 제작, 판매하는 업소 시스템 가구전문점들이 많은 것이 특징. 일반 생활가구점뿐만 아니라 칠기나 수입가구 전문점 등 40여 개의 매장이 있다. 가게마다 할인폭이 다르고 흥정하는 것에 따라 더 싸게 살 수 있다.
찾아가는 방법 >> 대연고개에서 부산은행 대연동 지점까지
주차 >> 주차 편함
영업시간&배달 >> 1, 3주 일요일 휴무, 오전 9시~오후 8시/ 부산, 경남지역 무료배달
구서동 가구거리
주택가에 위치한 구서동 가구거리는 세트류보다는 단품 가구나 원목제품이 인기품목으로 자리한 곳. 할인기간이 아닌 때도 10% 정도 싸다. 진열되지 않은 물건도 주문하면 가져다 주며, 세일기간은 여름철과 겨울철 2번이다.
찾아가는 방법 >> 부산은행에서 구서동 지하철역 방향의 중간쯤
대중교통: 지하철 교대역 하차
주차 >> 주차 편함
영업시간&배달 >> 연중무휴, 오전 9시~오후 8시/ 부산 경남지역 무료배달
명륜동 가구거리
40여 개의 가구점이 밀집해 있으며 유명브랜드는 물론 중소브랜드, 사무용가구, 수납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할인률은 10~15%로 1년에 4번 있는 세일기간을 이용하면 더욱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찾아가는 방법 >>
자가용: 온천입구에서 명륜동까지 이어지는 도로에 위치
대중교통: 지하철 교대역 하차
주차 >> 주차 편함
영업시간&배달 >> 연중무휴, 오전 9시~오후 8시/ 부산, 경남지역 무료배달
대구지역 가구거리
종로 가구거리
약전골목이라고도 불리는 종로가구거리. 유명 브랜드 가구부터 수공예 가구, 원목 가구, 사무용 가구 등 종류별로 다양한 가구점이 밀집되어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가구를 쉽게 구할 수 있다.
찾아가는 방법 >> 동시로사거리에서 동아쇼핑센터 사이 양편에 위치
삼덕 가구거리
약 10년 전부터 새롭게 형성되기 시작한 가구거리. 소재 스타일에서 앞서가는 가구들을 주로 취급, 대형 매장에 디스플레이를 잘해 놓은 것이 특징이며, 일부 고급 수입가구점도 있다.
찾아가는 방법 >> 일신학원에서 삼덕파출소에 이르는 양쪽 거리에 위치
칠성동 가구거리
유명브랜드 재고가구나 사제품 가구를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 실속파 쇼핑객이 많이 찾는다. 저렴한 가격대는 물론 유행 흐름에 빨라 최신 모델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찾아가는 방법 >> 칠성동 시장 내에 위치
칠곡 가구시장
대구 시내 중심부에서 약간 벗어난 칠곡 운전면허 시험장 인근에 위치한 유명 가구 상설 할인 매장이 밀집 된 칠곡가구시장. 종합 브랜드 가구점과 인테리어 가구점을 비롯해, 침대나 소파만을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상가 20여 곳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다. 유명 브랜드의 질 좋은 제품을 싸게 파는 곳으로 유명해 포항 등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손님이 찾아 온다.
찾아가는 방법 >> 칠곡 운전면허 시험장인근에 위치
광주지역 가구거리
양동시장 가구거리
양동시장 가구거리는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으로 다양한 물건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시장 내에 복개상가 1, 2층에 걸쳐 수십 개의 가구점들이 밀집해 있다. 가격은 시중보다 20% 정도 싸다.
찾아가는 방법 >> 양동시장 복개상가 내에 위치
누문동 가구거리
고급가구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가구거리. 가격은 시중보다 저렴한 편. 유명 브랜드가구를 비롯해 수공예 티크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점차 고급화되는 추세.
찾아가는 방법 >>유동삼거리에서 금남로 사이에 위치
대전지역 가구거리
중교동 가구거리
중교동 가구거리는 예전에 비해 가구점이 많이 없어졌지만 대전 시민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곳. 대전 가구거리의 대명사로, 서대전 가구거리가 고급 브랜드 가구를 취급하는 반면, 이곳은 디자인이 톡톡 튀고 심플해 신세대 주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서대전 가구거리
대전의 대표적인 가구거리인 서대전 가구거리는 대형 가구 타워가 있어 비교하면서 쇼핑하기에 안성맞춤. 고급 브랜드매장이 많은 편이라 가격이 비싼편이다. 할인매장이 드물기 때문에 세일기간을 이용해야 알뜰 쇼핑을 할 수 있다.
서울근교 가구단지....
가격은 50%, 선택폭은 500% 돈버는 혼수 쇼핑몰 가구직거래단지
알뜰혼수를 꿈꾸는 예비신부가 꼭 가보아야 할 곳, 바로 가구직거래단지다. 중소기업 브랜드에서 유명브랜드 납품가구, 최고급 메이커 가구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공장에서 막 나온 따끈따끈한 가구를 50%까지 할인된 값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일산 가구단지
전국 최대 규모의 가구집산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일산 가구단지는 15만 평의 넓은 부지에 2백50여 개의 공장과 1백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50여 곳의 전시장이 모여 있다. 이곳은 원래 국내 유명회사 제품을 하청받아 가구를 생산해 오던 공장단지였으나 주문이 줄어들고 대금결제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자구책으로 전시장을 만들어 직접 판매에 나선 것이다.
중간유통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시중보다 가격이 20~30% 정도 싸고 전시장 규모도 상당히 크다. 취급품은 대부분 혼수가구와 모던 가구, 유명 브랜드 가구, 공예장, 칠기장 등 중저가에서 고가까지 다양하다. 유명브랜드 가구의 경우는 15% 정도 할인율이 적용된다.
혼수가구 세트 보통 2백만원선
가격은 입점업체 대부분이 직영 제조공장을 가지고 있어 혼수가구 세트를 구입할 경우 평균 2백만원선이면 가능하다. 보통 혼수세트는 일반적인 가격대가 1백50만원에서 3백만원선 정도라 생각하면 된다. 최근 이곳에서는 제품 처분을 위해 매장별로 원가 이하로 판매하는 곳이 많다. 성수기에 1백만원대 장롱을 세일기간에는 80∼90만원이면 충분히 구입할 수 있다. 비수기인 늦봄부터 8월말까지가 저렴하게 혼수 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적기다.
구입한 매장에서 애프터서비스 무료
애프터서비스는 구입한 매장에서 무상으로 해주고 먼 지방은 운반비를 받는다. 매장 가운데 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업체도 있으므로 구입시 잘 체크해 물건에 하자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통편은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마크로 방향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오후 8시. 매월 셋째 화요일은 쉰다. 매장마다 건물 내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쇼핑이 편리하다. 서울역에서 독립문, 구파발 방면으로 가는 시내버스 158번, 158-4번, 좌석버스 907번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해서 택시를 이용하면 기본요금 정도 나온다. 택시 잡기가 수월치 않고 단지 내의 전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자가용으로 갈 경우 일산 신도시에서 파주군 금촌 방면으로 10분.
* 문의/일산가구공단협의회, 0344-913-0640∼1
오남리가구단지
완벽한 배달체계와 서비스 만점의 가구단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오남리 일대에 조성된 가구단지는 대기업 하청공장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현재 30여 개의 전시장이 성업중이다. 전시장의 규모는 각각 1백~4백50평 정도. 복잡한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아 시중가보다 25~30% 저렴하다.
시중가격 1백24만원인 10자 반(길이 3m5cm)짜리 장롱이 95~1백만원선이며 30만원짜리 침대가 25만원, 17만원인 4인용 식탁세트가 12만원에 판매된다. 책상이나 캐비넷 등의 사무용 가구는 주문도 받는다.
서울, 경기는 물론 중부권까지 무료 배달
오남리가구단지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완벽한 배달체계 때문이다. 서울, 경기, 인천은 물론 중부권 지역까지 무료로 배달이 가능하다. 대구, 부산 등의 남부지역은 4~5만원 정도면 배달해준다.
교통편은 서울에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는 서울 신내동에서 퇴계원을 거치는 방법과 서울 망우리에서 교문사거리, 퇴계원과 사릉을 거쳐 오남리로 향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대중교통은 청량리 미주상가 앞에서 202번 좌석버스를 타고 오남리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 문의/ 0346-575-2000
마석성생가구공단
백화점식 전시로 선택폭 넓다
경춘국도변 서울 스키리조트와 천마산스키장 중간 지점에 위치하는 마석성생가구공단은 제조공장의 수가 다른 가구단지에 비해 많다. 이곳에는 현재 18만 평 부지에 4백50여 개의 제조공장과 평균 90개의 전시 판매장이 입점해 있다. 이곳에는 특히 우수한 수공업체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매장이 종합가구점 형태로 갖가지 종류의 가구가 한데 모아진 전시백화점으로 되어 있다. 가구직거래단지라 중간유통 단계가 없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무료배달은 물론 가구 배치까지 신경을 써주어 바쁜 결혼 준비를 하는 이들에게 유리하다. 또한 가구에 문제가 생기면 소비자보호진흥회에서 철저한 관리를 해준다.
다양한 소품으로 인테리어 감각을 발휘
특히 소품류가 다양해 기존 가구와 구색을 맞출 수 있는 제품이 많다. 취급품은 혼수용, 개비용, 아동용 등을 취급하는 종합 가구점이며, 이외에 자개, 소파, 업소용 가구, 사무용 가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 몇 곳씩 나누어져 있다.
대부분 직영 공장을 갖추고 있어 가격은 시중보다 평균 20∼30% 정도 저렴하다. 혼수용 세트가격은 평균 1백50만∼2백만원선이면 구입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7시이며, 연중 무휴다. 카드 사용이 가능하고 주차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교통편은 46번 경춘국도에서 서울리조트 앞길을 이용하는 방법과 마치터널을 지나 약 5백 미터 지점의 이정표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대중교통편은 청량리시장 앞에서 좌석버스 330번, 765번, 1330번을 타거나 일반버스 30번, 750번을 이용하여 천마산스키장 입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여기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 문의/생성가구공업협의회, 0346-594-8670
수지염광가구단지
종합판매장 구비, 쇼핑 편리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판교 인터체인지에서 신갈 방면에 있는 수지염광가구단지에는 현재 소파전문, 중소업체, 하청업체, 매장 등 크고 작은 2백여 가구 업체가 가구직거래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1백여 개의 공장과 70∼80개의 종합 판매매장이 마련되어 있어 상품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시즌별로 할인 판매 실시
이곳은 시즌별로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성수기에 비해 10% 이상, 최고 공장도가 85%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므로 쇼핑 전 세일 기간인지를 미리 확인해 보고 가는 것도 알뜰 구입 전략의 하나다.
이곳에서 가구를 구입할 때는 예산을 정해 시장조사를 한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이때 혹시나 하여 시장조사를 위해 너무 많이 돌아다니다 보면 오히려 지쳐 아무 것이나 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주의한다.
먼저 시장 조사를 하고 구입
또 가구를 구입할 때는 신랑과 친정어머니가 동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신랑이 마음에 들어하는 것이 고가의 제품이면 친정어머니의 입장이 곤란해지므로 두 사람 중 한 사람과 동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수한 품질의 장롱 10∼10.5자, 장식장, 서랍장, 침대, 식탁을 2∼3백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원하는 시기에 배달 가능
제품 구입시 원하면 바로 배달되는 것이 장점이다. 가구를 빨리 신혼집에 들여야 하는 경우 이곳을 찾으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취급품은 수입가구에서부터 원목가구, 장롱, 붙박이장, 인테리어 가구, 등가구, 싱크대 맞춤까지 다양하다. 서울은 물론 지방 대도시 등 전국에서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8시이며, 연중무휴다.
* 문의/ 수지염광가구단지협의회
염광가구단지
수공예품 가구가 특히 많은 곳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에 위치한 염광가구단지는 신갈 인터체인지에서 성남 방향으로 가다보면 염광가구단지의 푯말을 볼 수 있다. 염광가구단지는 자개장, 오크장과 같은 수공예품에서부터 하이그로시 가구, 시스템 가구, 유명브랜드의 가구 등 다양한 재질의 가구를 만들어 판매한다.
침대 외에는 거의 자체 브랜드
유명브랜드의 가구는 침대 외에는 판매하지 않는다. 30여 곳의 전시장에서는 대개 자체 브랜드의 가구를 판매하고 있다. 주로 수공예품과 주문가구, 이태리풍 고급가구를 취급한다. 혼수용 가구는 1백만원에서 5백만원까지 다양하며 하이그로시 가구 10자 장롱과 화장대, 장식대, 침대를 한 세트로 구입하는 데는 1백만원에서 2백50만원이 든다.
참나무 가구인 오크나 하얀색의 크랙으로 갖추는 데는 2백만원에서 5백만원이 든다. 다른 가구 생산단지보다는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동일한 제품을 놓고 볼 때는 시중가격보다 20~ 30% 싼 편.
침대와 이태리 가구 할인폭 가장 많아
할인폭이 가장 큰 가구로는 침대와 이태리 가구다. 이들은 거의 공장도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태리 가구의 경우는 다른 어떤 곳보다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한 매장에서 일괄 구매하는 것이 경비를 줄일 수 있고 A/S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7시(첫째 월요일 휴일)이다.
* 교통편은 잠실 장미아파트에서 100-2번 신갈행 좌석버스를 타고 머니 정류장에 하차해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세곡동에서 염광병원행 1번 버스를 이용(40분거리)하면 된다.
의왕가구단지
유명메이커 제품도 구입가능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의왕가구단지는 다양한 종류의 가구를 고를 수 있어 수도권 사람들이 많아 찾아온다. 경수 산업도로 유한양행에서 나자로 마을까지 5백여 미터 구간이 가구거리로 지정되어 있다. 1980년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현재 1백20여 업소가 들어서 있다. 대형가구부터 소품까지 골고루 취급하고 있다. 직접 판매는 물론 유명메이커에 납품하는 업체가 많아 잘만 고르면 저렴한 가격에 브랜드 가구도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철저한 서비스 마련
가구점들이 조성한 협회에서는 '바가지 씌우지 않기', '철저한 애프터서비스' '무료배달' 등의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가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을 위해 혼수용 가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 많다. 할인율은 30-40% 정도로 저렴하다. 8자장롱, 10장롱, 화장대, 콘솔, 문갑, 식탁 등 종합 혼수세트를 1백50만원 대면 구입할 수 있다. 대부분 가격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디자인도 다양한 것이 자랑거리 중에 하나다.
모든 종류의 가구 구입 가능
유명브랜드 가구뿐 아니라 중소업체 가구도 있어 가격과 제품이 모두 다양하다. 각 업체들은 넓은 전시장에 장롱, 식탁 등 다양한 혼수가구를 비롯, 거의 모든 종류의 가구들을 구비해 놓고 있어 주말이면 신도시와 수도권 일대의 예비 신랑신부들이 많이 몰린다.
배달은 전국 무료이며 애프터서비스도 철저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연중무휴다. 주차는 매장마다 완비하고 있다.
* 문의/ 0343-52-5878
포천가구단지
국산제품을 다양하게 취급
의정부와 포천의 경계선에 위치한 축석검문소에서 포천 방향 길에 위치한 포천가구단지는 10km 길 양편에 3백여 개의 가구점이 늘어서 있다. 이곳 가구단지는 80퍼센트 이상이 국내 제품만 판매하는 공장직영점이다.
특히 나전칠기장과 원목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아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를 선호하는 예비신부들이 마음에 쏙 드는 가구를 구입하기에 더없이 좋다. 더욱이 이곳은 직거래단지라 시중보다, 40~50퍼센트 저렴하여 알뜰하게 혼수를 마련할 수 있다.
제품 비교 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대단위 가구단지는 주로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어 가깝고 한꺼번에 가구를 일괄 구입할 수 있어 여러 가지로 편리하다. 유명 가구단지를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곳을 중심으로 3∼4곳 정도 둘러보고 가격을 비교한 후 제품을 구입하는 것. 디자인이나 제품에 대한 안목을 기른 후 가장 실속 있는 가구를 구입한다.
혼수마련과 함께 데이트 즐길 수 있어
가구단지 근처에 산정호수와 광릉수목원 등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즐비하다. 결혼 준비로 멋진 데이트를 하지 못한 커플들이 가구를 구입한 후 이곳의 맛있는 식사와 근사한 카페에서 차 한찬 마시는 낭만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매력 중에 하나다.
찾아가는 길은 동부간선도로를 타고 간선도로 끝까지 오면 포천 가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이 길로 5km 정도 가면 축석검문소가 나온다. 대중교통은 국철과 연결되는 1호선을 이용하여 의정부역에 하차한 뒤 138번 포천행 버스를 이용한다.
* 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8시, 둘째주 수요일은 휴무다. 카드 사용이 가능하고 배달도 해준다.
* 주차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 문의/0357-543-0901
헌인가구공단
연륜을 자랑하는 가구공단
양재동 사거리에 성남 방향으로 헌인릉을 지나 오른편에 위치한 헌인가구단지는 전체 매장의 약 60%가 공장 직영 매장이다. 이곳은 국내 최초로 형성된 가구공단으로 단지가 형성 된 지 오래 되어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디자인이나 품질 등이 앞선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입지하여 처음으로 가구업체들의 사무실이 자리했던 것이 점차 판매용 전시장으로 확대되었다. 최근 이곳은 불경기로 인해 기존 가구점 1곳이 2∼3개 매장으로 나누어지면서 매장 수가 오히려 늘어났다.
시중가보다 30% 저렴
그런 만큼 기타 지역에 비해 소형 매장이 많다. 가격은 현재 성수기에 비해 공장도가에서 10% 이하로 판매하고 있다. 70여 개 매장과 2백여 개에 이르는 공장이 입주,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취급하는 품목은 혼수용 가구에서 중년을 위한 고급가구까지 다양하다. 특히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가구, 브랜드 가구, 중소업체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혼수 전문매장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마음에 쏙 드는 가구를 구입하기에 매우 좋다.
혼수 토털 구입시 비용 2백만원선
장롱 10자. 화장대 겸용 서랍장, 4인용 식탁, 침대를 토털 구입시 2백만원선이면 가능하다. 보통 8월초에는 가구단지 차원의 할인행사를 펼치곤 한다. 혼수용으로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책장의 경우 일반 책장 22∼23만원, 장식장 겸용 책장 28만원, 2단으로 꼽을 수 있는 미니 책장을 40∼5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8시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언제든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약혼식의 모든것.....
01. 택일에 대하여
두 집안에 아무 문제가 없는 날로,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줄 수 있고, 예식장이 붐비지 않아 최대한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날이면 좋은 날, 직장인의 경우 소속 직장에 서도 일년 중 특히 바쁜 시기가 있으므로 그런 때를 피하고, 농촌 에서는 추수를 끝낸 10월 이후가 여유 있어 좋다.
그러나 이제는 결혼식도 많고 신혼여행을 해외로 가는 경우도 많아서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양가의 형편이 되는 대로 택하여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전에는 주말이나 공휴일을 주로 택하였으나, 요즘은 주중을 택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대사를 앞둔 이들의 마음가짐이다.
서로 다른 사주를 가진 사람들이 특정한 날, 특정 시에 모두 행복을 보장받는 성격으로서의 택일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양가의 사정과 편의를 고려해 선택한 날이야말로 진정한 길일이 아닌가 한다. 전혀 남이었던 사람들이 서로 끌리는 마음만으로 결혼에 이른 것으로도 찰떡궁합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길한 날을 택하는 것에 있는 것보다 정해진 운명의 틀 안에서 그나마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마음가짐인 것이다.
02. 택일할때 유의할 점
부친상, 모친상 중에는 택일을 피한다.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더울 때는 날을 잡지 않는다.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의 경사일(회갑연 등)이 예정돼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양가의 의견을 조율해 택일한다.
시댁이나 친정의 제사 일에는 날을 잡지 않는다.
시부모님, 친정부모님이 병환중일 때는 날을 잡지 않는다.
병환 중에도 부모님의 양해를 구해 택일해도 좋다.
명절,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등 가족단위의 즐거움을 방해할 수 있는 날은 가급적 피해 잡는다.
신부의 생리 예정일을 따져보아 그 기간을 피해 날을 잡는다.
부득이 예정기간에 날을 잡아야 한다면 월경 조절 법을 통해 생리를 앞당기거나 미룬다.
03. 약혼의 의미
결혼을 약속하는 사실로서 양가에서 결혼을 합의하여 이를
결혼 전 양가 친지들을 초대하여 미리 인사를 드리는 의미에서 행해지는 예식이다.
약혼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단계로 약혼기간을 거치면서 결혼에 대한 보다 성숙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매우 바람직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형식이나 절차보다 내용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04. 약혼식 장ㆍ단점
약혼식을 하면 좋은 점
재학중이거나, 위로 결혼하지 않은 형제가 있거나, 결혼해서 장기간 떨어져야 하는 등 결혼으로 바로 이어질 수 없는 사정이 있을 때 결혼을 다짐할 뿐 아니라 주위 분에게 예비부부로 인정받을 수 있다.
연애 때와는 달리 결혼에 한껏 가까이 접근해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기쁨이 있으며, 매일 헤어짐에 대한 애틋한 아쉬움도 있어서 사랑의 깊이를 더하게 된다.
두 사람은 약혼기간동안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도움이 된다.
양쪽 집안이 보다 친숙해질 수 있다. 서로 어떠한 집안인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기회가 된다.
당사자 서로간에도 양쪽 집안의 분위기를 익힐 수 있어서 좋다.
시댁 혹은 처가 식구들의 성격과 기호, 분위기 등을 알아두면 원만한 결혼 생활을 지속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약혼식을 하면 나쁜 점
가장 큰 단점은 비용이다. '일생에 단 한번뿐'이라는 유혹이 끊임없이 일어나지만,
불필요한 식에 경비를 생각하면 망설이지 않을 수 없다.
요즘은 약혼식 후 2,3개월 후에 바로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
결혼식비용과 약혼식 비용이 겹치게 되어 신부의 부담이 심해진다.
만에 하나 잘못되었을 경우, 약혼식을 치른 사람의 상처가 매우 크다.
그렇기에 약혼식을 치를 때는 신중하게 결정하고 나서, 간소하고도 의미있는 약혼식을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05. 약혼식 준비사항
우선 날짜를 정한다.
약혼식 날짜는 양가의 식구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날로 서로 상의하여 결정한다. 대개 평일 오후나 토, 일요일이 적합하다.
약혼식 장소는 선택이 자유롭다.
조용히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이라면 어디든 괜찮다.
주로 호텔이나 가족실이 있는 한정식집, 대형 중국집, 뷔페 등이 이용되고 있다.
신부의 집에 신랑측 친지들을 초대하여 약혼식을 하는 것도 괜찮다.
장소를 결정할 때는 교통편과 예산, 분위기, 참석인원, 서비스 등을 고려해야 한다.
당일 입을 예복 등은 신부측과 신랑측이 충분히 상의해 준비하도록 한다.
대개 약혼비용은 신부측이 부담하지만, 분담할 경우도 있으므로 상의해서 결정하도록 한다.
약혼식에 초대할 사람으로는 예비신랑 신부의 가족, 가까운 친지, 친구 두 세 명 정도가 적당하다.
06. 약혼식 준비사항
사회자의 개회사
신랑신부 인사
양가 가족 및 친지 소개
양가 어른의 인사
사주와 결혼 택일 단자 교환
예물교환
케이크 자르기
축배
식사와 여흥
기념사진촬영
청혼이 성사되었다는 뜻으로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납폐물을 보내던 것에서 유래된 약혼.
약혼은 예물을 교환하고 양가 어른들께 예비 신랑신부를 소개하는 자리다.
약혼식도 결혼식과 마찬가지로 충분한 상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서로 오해가 생기기 쉬우므로 준비단계에서 신랑측과 신부측이 함께 모여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약혼식에 있어 규정된 절차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신랑 친구 등의 사회로 다음 순서대로 진행하는 것 이 보편적이다. 요즘은 커플에 따라서 약혼서약시 호적등본과 건강진단서를 교환하기도 한다.
첫댓글 네^^ 좋은 정보이시네여^^~ 조만간 알찬정보방으로 이동하겠습니다^^ [근디..아랫쪽에는 태그가 잘못되었나... 글씨가 갑자기 커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