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으로 돈 버는 방법
부동산 종류 – 4가지
부동산 종류는 4가지로 구분됩니다. 먼저 크게 2가지로 구분하면 ‘토지’와 ‘건물‘ 이고 상세로 들어가면 토지는 ‘원형지’와 ‘대지’로 구분 되고, ‘건물’은 ‘수익형 건물’과 ‘주거형 건물’로 나뉩니다.
땅으로 돈 버는 방법
땅으로 돈 버는 방법 중 가장 비용이 적게 들면서 차익을 많이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무 고급 정보라 이 글을 보신 분은 행운아 입니다. 땅으로 돈 버는 방법은 바로, 거친 원본 상태 그대로인 ‘원형지’ 즉 농지(논, 밭), 임야(산) 를 매입한 후 예쁘게 다듬어서 (땅을 개간하고 풀도 심고 깔끔하게 정리)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대지’ 로 만든 다음에 판매하는 것입니다. 원형지를 대지로 만들고 나면 땅 값이 3~4배 뜁니다. 건물을 짓지 않고 땅만 정리했는데 말입니다.
원형지를 대지로 개간하는 과정
원형지를 대지로 개간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전 조사: 먼저 원형지 개간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발로 뛰는 사전 조사가 필요합니다. 환경, 지형, 토양 등을 조사하고 관리하고 있는 행정기관에 전화하거나 방문하여 개간이 가능한지 파악해야합니다.
2. 허가 및 신고: 사전 조사를 마쳤다면, 개간 작업에 필요한 토지 용도변경 등의 허가 및 신고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3. 토지 건초 및 벌목 제거: 개간할 원형지에 있는 건초, 잡초, 나무, 돌 등의 자연적 장애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포크레인이 등장하고 여러 장비들이 동원 됩니다. 인건비가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소요되는 비용(굴삭기 대여비용)은 땅 값이 올라 우리가 얻게 될 차익과는 비교도 안 되는 적은 금액입니다.
물론 모든 땅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린벨트로 묶여 있거나, 도로가 붙어있지 않은 맹지 이거나, 개발 될 계획이 전혀 없는 땅 등 오르지 않을 땅은 선택하면 안 됩니다. 자칫 잘못해서 기획 부동산에 사기 당하지 않게 스스로 등기부등본과 토지이용계획확인 서류를 보면서 분석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금리 상황에 따라 토지 vs 건물 돈 버는 방법
투자할 때 중요한 요소는 ‘정해진 기간 동안 수익률이 어디가 좋은지’ 를 확실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토지도, 건물도 장시간이 지나면 모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큰 규모의 돈을 오랜기간 묵혀둘 수 있는 여유가 없습니다. 결국 6개월, 1년, 2년 이라는 정해진 기간 동안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수익률이 좋을지 이 것을 판단하여 투자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토지와 건물은 자산 본질에 차이가 있습니다. 토지는 지구의 표면으로 유한한 희소성이 있고 사람이 돈으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토지는 그래서 금리에 영향을 별로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건물은 ‘돈’으로 만든 물건이기 때문에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금리 즉,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지요. 꿀 팁을 핵심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금리가 올라갈 땐 원형지로 돈을 벌고, 금리가 낮을 땐 건물로 돈을 벌어야합니다.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자본가가 되기 위한 지름길 중 하나입니다. 부동산은 주식과 같은 주가 변동성이 큰 투자와 달리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수단이며, 그 중에서도 ‘토지’ 자산은 소비자 물가상승률 보다 더 큰 상승률로 올라서 상대적으로 계속해서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 부터 큰 돈을 들여서 투자하기는 어렵기에 직장인 연봉별 투자 방법으로 경험치를 쌓으면서 계속해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면 자본가가 되는 목표에 점점 가까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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