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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리포트] 카카오게임즈 (293490)
시가총액 3,268(십억원)
발행주식수 82,427천주
외국인 지분율 12.1%
배당수익률(2023F) 0.0%
주주구성 카카오 (외 17인) 53.7% 카카오게임즈우리사주 0.3%
1분기 실적 부진, 2분기도 쉽지 않다
1분기 매출액 2,492억원, 영업이익 113억원 기록. 동사 추정치(200억원)및 컨센서스(271억원) 크게 하회
PC 매출과 기타 매출은 전분기 대비 성장했음에도 모바일 게임 매출 부진이 이번 실적 부진에 주요하게 작용
1분기 두 개의 신작 출시에도 오딘과 우마무스메가 지난 4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며 그 효과가 반감됨
경쟁이 심화된 국내 MMORPG 시장 환경으로 2분기 오딘 매출 반등이 쉽지 않고, 3월 말 출시된 '아키에이지 워'
또한 이를 감안하면 2분기 매출 순위는 5~10위권을 기록할 전망
1/5 출시된 에버소울 역시 3월 이후 매출 순위가 크게 떨어지며 2분기 매출은 감소할 전망
신작 '아레스'는 3분기로 출시 지연되면서 2분기에는 오딘의 일본 지역 런칭 외에는 신작이 부재한 상황
목표주가를 기존 53,000원에서 48,000원으로 하향. 심화된 경쟁과 신작 지연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
카카오게임즈 1 분기 실적은 매출액 2,492 억원(-6.5%yoy), 영업이익 113 억원
(-73.1%yoy, OPM 4.6%)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 동사 추정치(200 억원)와
시장 컨센서스(271 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4 분기 '엘리온' 서비스 종료로 감소했던 PC 매출은 아키에이지의 10 주년 업데
이트로 반등에 성공했고, 기타 매출은 세나테크놀로지의 해외 OEM 매출 증가
영향으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모바일 게임 매출 부진이 두드러졌다. 이
번 1 분기에는 두 개의 신작 '에버소울'(1/5 출시), '아키에이지 워'(3/21)이 출시
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주력 게임인 오딘과 우마무스메가 지난 4 분기 대비 매
출이 감소하며 그 효과가 반감됐다. 오딘의 경우 지난해 4 분기 공성전 업데이트
이후 유저 트래픽이 유지됐으나 1분기 대규모 업데이트 부재로 일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하고, 우마무스메는 4 분기 반주년 이벤트가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1
분기 매출 순위는 다시 하락했다.
문제는 2분기다. 2,3분기 출시 예정이었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 '가
디스오더'가 각각 3,4분기로 지연되면서 2분기에는 오딘의 일본 지역 런칭 외에
는 신작이 부재한 상황이다. 또한 3 월 동사의 '아키에이지 워'를 시작으로 '프라
시아 전기'(넥슨, 3/30), '붕괴: 스타레일'(호요버스, 4/26), '나이트 크로우'(위메이
드, 4/27) 등 많은 신작들이 출시되면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
다. 오딘이 2 분기 2 주년 업데이트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1 분기 대비 매출 반등을 전망하기 힘든 이유다. 1/5 출시된 에버소울은 초
반 양호한 흐름과 달리 3월 이후 매출 순위가 빠르게 하락해 2분기 일매출은 다
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2 분기 온기 반영 예정인 '아키에이지
워'도 출시 초기 좋은 일매출 흐름을 보였지만, 5/3 기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
위 5 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과열된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을 고려했을
때 2 분기 일매출 순위는 5~10 위권을 전망한다.
동사가 출시 준비중인 다양한 신작 라인업은 동사의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한다
는 관점은 여전히 유효하나, 과열된 국내 모바일 MMORPG 경쟁 환경과 신작
출시 지연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3,000 원에서 48,000 원으로 하향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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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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