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가락이
다섯개인 이유 🖐
성경 모세5경 십계명에도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의
한쪽 손가락은 다섯개이며
왼쪽 오른쪽 손가락 열개
모두 굵기와 길이도
모두 다르지요.
누군가 제게 손가락이 다섯개인 이유 에 대해 이야기해 준적이 있습니다.
엄지(첫째)는
굵고 힘이 셉니다.
권력을 나타냅니다.
누군가 일을 멋지게
해냈을때 웃으며
이 손가락을 치켜듭니다.
검지(둘째)는
지식을 나타냅니다.
잘모르는 것을 대답해 줄 때에도 그리고 무엇가를 가르킬 때 이 손가락을 쓰지요.
중지(가운데)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다섯 손가락 중 가장 길고도 위치상으로도
손의 중간에 있습니다.
약지(네째)는
변함없는 관계를 나타냅니다.
결혼,약혼 반지를
이 손가락에
많이들 끼고 다닙니다.
소지(새끼 손가락)는
여림과 사랑스러움을
나타냅니다.
이성친구나
애인을 지칭할 때
사용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파서 누워있으면 어머니가 약을 저으실때 이 손가락을 씁니다.
다섯개의 손가락이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니고,
하는 일도 제 각각 이지만 이 중 하나라도 없다면 불편하기 마련입니다.
서로 다른 모습이라도
도와주면서 아껴줄 때
함께 빛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혹시
손가락이 왜 열 개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어느 시인이 쓴 한 짧은 詩에는 이렇게 쓰여 있더군요.
손가락이 열 개인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몇 달이나 은혜를 입나 기억하려는 태아의 노력 때문인지 모른다구요.
그 詩를 읽고 난 뒤로는
손을 내려다 볼 때마다
어머니를 떠올리게 됩니다.
잊고 지낼 때가 더 많은 어머니를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게 된 것이
고맙고 다행스럽습니다.
열 개의 손가락의 의미로 부모가 물려준 큰 재산이 아닐까요?
그리고
삶에 교훈을 주는
말없는 지표가
될 듯합니다.
또한 손을 쓸 때 마다 부모의 은혜를 잊지 말라고 하는것은 아닐지...
부모의 한몸은
희생이라고 할 수있고
그 은혜의 자식은 사랑으로 보답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