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윤 대통령 해외 순방은 '인천→캄보디아 프놈펜', '프놈펜→인도네시아 발리', '발리→인천' 세 번의 여정을 거칩니다. 취재진 4명(취재기자 2명, 영상기자 2명)의 민항기 좌석을, 그것도 세 번의 여정 모두를 순방 일정에 맞춰서, 사실상 하루도 안 되는 시간 안에 구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은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인기 있는 관광지는 아니어서, 민항기 편이 많지 않습니다. 프놈펜에서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동하는 비행편은 직항이 없습니다. 경유를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게다가 현재 확정된 이번 다자회의 계기 한미일 정상회담은, 13일 오후 프놈펜에서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13일 저녁 프놈펜을 떠나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14일부터는 '경제 외교' 일정이 연이어 계획돼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민항기를 탑승하는 취재진은 13일 한미일 정상회담 취재를 포기하고 일찌감치 발리로 향하거나, 한미일 정상회담 취재를 마친 뒤 14일 '경제 외교' 일정 취재를 일부 포기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댓글 한겨레를 제외한 다른 언론사들은
다들 대통령 전용기를 탄 거죠?
대통령 전용기 안에
딸랑♩ 딸랑♬ 딸랑거리는 소리가 끊이지 않겠네.
경향도 안 탄다고 했네요
뭐 권선동이 술 취해서 쏘즈병 마이크로 노래부를때 환호하던 종자들이라…..
@dlorean 오 경향 ㅎ
@dlorean 한겨레, 경향...
조선•중앙•동아만 대통령 전용기 타고 가는 게
그나마 정상일 텐데,
현실은 참...
@난주인꺼 아까 kbs기사 읽어보니
[이번 윤 대통령 해외 순방은 '인천→캄보디아 프놈펜', '프놈펜→인도네시아 발리', '발리→인천' 세 번의 여정을 거칩니다. 취재진 4명(취재기자 2명, 영상기자 2명)의 민항기 좌석을, 그것도 세 번의 여정 모두를 순방 일정에 맞춰서, 사실상 하루도 안 되는 시간 안에 구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은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인기 있는 관광지는 아니어서, 민항기 편이 많지 않습니다. 프놈펜에서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동하는 비행편은 직항이 없습니다. 경유를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게다가 현재 확정된 이번 다자회의 계기 한미일 정상회담은, 13일 오후 프놈펜에서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13일 저녁 프놈펜을 떠나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14일부터는 '경제 외교' 일정이 연이어 계획돼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민항기를 탑승하는 취재진은 13일 한미일 정상회담 취재를 포기하고 일찌감치 발리로 향하거나, 한미일 정상회담 취재를 마친 뒤 14일 '경제 외교' 일정 취재를 일부 포기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매하게슨 즉 전용기 안타면 사실상 제대로된 취재가 어렵더군요. 애초부터 그래서 mbc물먹인게 아닌지...
오마이같은 소규모 언론사들은 취재포기하지 않는이상 전용기안탄다는게 상당히 버거울거라는 생각이 들긴 듭니다.
@애매하게슨 댓글 읽고나니 더 분노가 치미네요. 전용기 못타면 온갖 불이익과 불편함으로 거의 '불가능'해지는걸 노렸다고 생각하니 더 용서가 안됩니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 작품일까요ᆢ
@편백나무숲 그러니까요.
G20 정상회의 취재를 둘러싼 환경이 어떠한지 알게 되니
더 열받네요.
역사는 기억한다
추잡하다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ㅠ.ㅠ
뱅기에서 이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승렬이는 쪽팔려서 어떡하나~~~ 윤석열대통령으로 들리신분 없죠? 내친구 승렬이~~
해외교민들이 더 애국하네요. 2찍들과 바꿨으면
진정한 애국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