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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진천 '종 박물관'/ 釁鍾 (흔종)
죤슨나라 추천 0 조회 395 15.07.20 14: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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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1 14:15

    첫댓글 견우불견양(見牛不見羊) "소는 보았고 양은 보질 못했다"는 유명한 말이 [맹자]에 있습니다. 이를 이양역지(以羊易之, 양으로 소를 대신(바꾸었다)했다)로 표현하기도 하더군요. 맹자에 의해 왕 자신도 몰랐던 인간의 선한 마음자리를 알게 된 내용입니다. 그러고보면 '내 마음 나도 모른다'는 우스개 말이 정말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7.21 16:39

    네,..사여학님~ 잘 아시는 내용이라 반갑습니다,..^^
    사지로 끌려가는 소를 대신 해 보지 못한 양으로 바꾼 왕의 마음을 맹자가 잘 풀이했지요,..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좋은 내용이라 옮겨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15.07.24 00:19

    @죤슨나라 죤슨나라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자주 자주 글과 그림 올려주세요~~ㅎㅎ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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