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인도네시아 음악캠프 및 현지인 초청 음악회가 6월 25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한국 본부 소속 바이올린 전공자 선생님 등 12명은 이에 앞서 24일 서울을 떠나 밤 늦게 발리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25일 오전 인도네시아지부 보유 바이올린 등 점검에 나선 선생님들은 이날 오후 어린이들과 반갑게 만나 3박 4일간의 음악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선생님과 어린이들은 음악캠프 후 28일 열리는 현지인 초청 음악회에서 캠프 기간 연습한 곡들을 중심으로 연주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