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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신랑이 회사그만두면 영어공부하고싶대요.
ⓧ맞게중독치료합시다 추천 0 조회 1,076 08.11.28 22:5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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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8 23:17

    첫댓글 요즘같은 시기에.. 공부만 하고 있기엔... 회사다니면서 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 08.11.28 23:23

    어차피 리스크 없는 투자는 세상에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미래가 걸린 문제이니 만큼...신중한 결정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그 결정의 중심에는 남편분과 글쓰신 분이 있을 겁니다. 저(남자) 역시 항상 저를 되돌아 보려고는 하는데요.. 솔직히 자기 자신을 평가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직장을 그만 두게 될 경우 남편분 말씀대로 이전의 커리어에 영어를 추가해서 능력을 펼칠 수 있는지는.... 남편분 자신스스로도 잘 알테지만..직장 선후배, 친한친구.. 글쓴이님께서 더 잘 아실수도 있습니다. 즉.. 남편이 보지 못하는 남편의 모습을 님께서도 파악해보시고 조언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 08.11.28 23:24

    남편이라 생각지 말고..... 내 직장 후배라고.. 내 직장 상사라고 생각해보시고.. 남편의 능력치를 잘 살펴보세요.... 냉철한 분석과 남편이라도 따끔한 충고나 제언.. 또는 확실한 지지 .. 이런것들이 필요합니다. 남들의 성공담이나 실패담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가정 / 내 남편의 문제일 뿐이고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으니까요~

  • 08.11.28 23:28

    영어는 부가적인 것이지 주가 아닙니다. 가끔 그걸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영어는 도구일 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11.30 22:51

    2222222222222222

  • ,어학연수에..해외파도 많은데.. 영어 하나만해서 큰 어필은 안될꺼 같아요.. 뭐.. 외국계회사면 또 다를순 있겠지만요.. 영어는 스펙에서 플러스되는요인이지.. 그것떄문에.. 회사안다니며 하는건 아닌듯해요.. 회사다니면서도 얼마든지 학원가능하구요..

  • 08.11.28 23:58

    좀 솔직히 말하면 영어 공부 안해본 사람들... 어학연수 1년만 갖다오면 정말 자유회화 다 되고 잘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번 해봐야 압니다. 영어권 나라에서 1년 2년 살면서 공부해도 잘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갔다 온 사람들은 더 잘 압니다. 회사 쉬고 1년 2년 영어만 하겠단 생각은 정말 위험합니다. 그런 생각하기 전에 먼저 영어를 공부하라고 하세요. 중급 이상이 된 후에 다시 생각하라고 하세요.

  • 08.11.30 04:08

    22222222222222 어학연수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지. 아예 모르는 사람에게는 돈 낭비입니다.

  • 08.11.30 22:52

    33333333333333333333

  • 08.11.29 00:21

    요즘 대학생들 토익900넘고 회화되는도 취업하기힘든데,,,,,그냥 직장다니시면서 공부하세요.

  • 08.11.29 01:06

    쓰신 글을 바탕으로 넘겨짚건데, 영어 안되는 지금의 경력이, 회사 그만둔 상태로 어학연수 1년 정도 갔다온 무직인 영어 조금 하는 사람보다 경력면에서 월등히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그만두는 순간, 경력면에서 꽤나 많이 뒤쳐질 수 밖에 없고, 이것을 영어로 채우는 것은 영어가 주가 아닌 부가 되는 단순 회화정도로는 어림 없습니다. 솔직히 요즘처럼 컨텐츠가 발달한 세상에서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출퇴근 시간에 PMP만 이용해도 영어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을 지 없을지 정도의 감을 잡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리스크가 큰 만큼 저지르기 전에 한번 할 수 있는 것들은 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 08.11.29 02:06

    제가 결혼하고 신랑 유학보낸 케이스인데요...효과는 글쎄요. 한국에서 생각한 것 만큼 어학연수가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구요, 요즘같은 세상에 나이 먹어서 언어연수 1, 2년 갔다왔다고 취업이 잘 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1, 2년 언어연수 갔다 온다고 해서 영어 팍팍 늘지 않습니다.

  • 08.11.29 02:41

    바람피면 어쩌죠???

  • 저 영어 가르치는 사람이고 나이 들어서 어학 연수 갔다왔는데여, 1-2년은 경험이예요...경험, 외국에 나가도 생각처럼 외국애들이 말을 걸어주는 것두 아니구요,,,젊은 아가씨라면 모를까? 나이들면 혀 근육이 둔해져서 젊은 애들 만큼 회화 절대 안늘구요, 그나마 쪼금 되던 회화 한국 와서 활용 안하면 몇달 사이에 도로아미타불...ㅠㅠ 전 영어를 매일 쓰는 사람인데두 그래요...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구요, (나름 명문대 출신)ㄱㅑㅇ 직장 열씨미 다니시라구 하시구요, 맘만 먹으시면 영어 학원에 주말 인텐시브 코스도 있구요, 운전하면서 테이프 따라해도 큰 도움이 되져 !!!

  • 기회비용을 생각하신다면 절! 대!로! 직장사수!!! 영어 잘하는 저렴한 신입 사원 진짜 널렸어요. 회사가 님 남편을 고용하는 이유는 다른 데에 있단 말이죠 .

  • 작성자 08.11.29 22:55

    신랑한테 일단 시작해보고 (회사다니면서) 나아지는 걸 보여달라고 해야겠어요. 그러다보면 자기도 회사다니면서도 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서-알게 되야되는데...- 계속 이어나갈수 있겠죠? 정말 사는게 쉽지가 않네요..

  • 08.11.30 00:25

    저희 신랑은 외국계열의 회사라 해외교육도 일년에 한번씩 가야하고 토익도 따야하는데 정작 본인은 세월아 내월아라 속터집니다. 제가 회사 그만두고 유학가자해도 망설이는 우리신랑.... 그냥 현재에 만족하고 사는가 봅니다. 님과는 반대 상황이네요. 늘 미래에 대한 계획을 하는건 저...신랑은 공무원마냥 싫단소리않고 회사 잘 다닙니다. 그래도 조금 답답하네요..

  • 08.12.01 09:39

    어학연수 간다고 영어가 느는건 아닌거 같아요~ 정말로 의지가 있다면 회사 다니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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