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 레위기 6장 24~30절
오늘찬송 :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말씀묵상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가장 큰 소원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갈라놓았던 죄악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을 되찾는 것입니다.
어둠과 세상의 썩어질 것에 종노릇 하는 사람들에게 자아 크게 요구되는 것도 바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거룩한 백성으로 부끄럽지 않은 성결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짓고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진 사람들을 위해 속죄의 길을 마련해 주셨는데 바로 속죄제 제도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누구든지 속죄제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정해 주신 규례를 따라 속죄의 제물을 마련하고 제사장을 통하여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들은 제물을 준비하여 성막에 갔으며, 제사장의 지시에 따라 죄인은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였습니다.
안수는 죄인의 죄를 제물에 전가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그 제물을 제사장과 함께 잡았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이 그 사람을 위여 속죄제를 드릴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의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레4:35).
속죄의 제사는 거룩하고도 엄숙한 의식이었습니다.
구별된 제물은 여호와 앞에서 규례를 따라 잡았고, 그 고기에 접촉하는 모든 사람은 거룩해야 했으며
피가 묻은 옷은 거룩한 곳에서 빨아야 했고 제사장이 몫인 고기도 회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했습니다.
성도들은 짐승의 피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고 칭의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완전한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몸을 제물 삼아 여원한 효력이 있는 제사를 단번에 드림으로 죄를 속량하셨습니다.
성도들은 사죄의 확신으로, 속죄받은 사람답게 교회에서나 세상에서나 성결해야 합니다.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단어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구절
기도 사하시고 모든 불의 가운데서 깨끗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며, 거룩함을 추구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