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2일 화요일 수업
자생윈드림관악단-색소폰
오늘은 색소폰 개인레슨이 있는날입니다
선생님의 박자 구령에 맞춰 *희가 먼저 수업을 시작합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음을 내는 연습을 합니다
음이 바뀔때마다 올바른 옥타브의 음을 또는 어떤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연습을 합니다.
배에 힘주고 너무 세게불지 말고 편하게 하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국이 차례입니다
숨을 너무, 자주, 짧게 들이 마셨다 내쉬지 말고 호흡을 길게 들이 마시고 내쉬라며 꼼꼼이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의 주의사항을 듣고 다시 한음 한음 다시 연습을 시작합니다
*희는 호흡이 딸려 소리가 잘 나지않아 힘들어도 다시 자세를 고쳐 앉으며 선생님 구령에 맞춰 열심히 불어봅니다. 선생님께서 *희에게 리드를 살짝 빼고 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간에 어려운 부분이 있을때는 스스럼없이 질문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다시한번 꼼꼼하게 지도하여 주십니다.
키누르는 연습은 계속 반복하여 내는 연습을 하면 조금씩 좋아지니까 가벼운 곡부터 연습을 많이 하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귀담아 듣고 큰소리로 "네 알겠습니다"를 외치는 아이들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 집니다.
연습 시간이 길어지며 힘들고 짜증도 날텐데 싫은표정 안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쁘고 기특하고 대견해 보였습니다.
시간이 다되어 오늘은 합주는 따로 안하고 *빈이의
레슨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연습을 많이해서 다음에 만날땐 더 잘할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 말씀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