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경준아.
오늘은 추웠었나봐. 검은색 비닐패딩을 감았나?
사실 일본땡스들이 HWI 생일에 맞춰 속속 방한하고 있어.나도 캐리어에 넣어줘서 같이 한국에 가고싶은 마음이었는데, 4집에서 한번이라도 널 보러갈수있도록 지금은 참았어ㅎㅎ 벌써 🎄크리스마스장식이 대단하구나.일본땡스가 전해주는 사진에 설레면서 마음만은 한국으로 날아가고 있어🤭💓
일본땡스들이 HWI와 태훈의 생일을 ‘축하해!‘ 라고 ‘사랑해! ‘의 말을 전달하는 것을 보고…
아, 일본어로는 ‘おめでとう‘(오메데토)와
‘あいしてる‘(아이시테루)이라고 하는데,
이 두 말을 동시에 할 수 있다니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했어.🥹💖 그리고 이 말을 만나서 직접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8월 팬싸에서는 설명도 없이 갑자기 편지를 읽기 시작해서 정말 미안해.🙇🏻♀️지금 생각해보면 3일동안 반성할 일도 많지만 경준이에게 직접 축하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행복한 일이었어. 만나서 제대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다🥹✨σ̶̷ . σ̴̶̷̤
만약 다음에 경준이를 만나서 얘기할 기회가 있다면,
「어?emo 이렇게 한국어를 할수있었나?? 」경준이 깜짝놀랄정도로 되고싶다.나 열심히 할게💪(사실 어젯밤에도 '멍'라는 것이 강아지 울음소리인지 몰라서 한밤중에 마구 조사했다😅) 그리고 그런 경준이 귀여워 죽겠다는 것도 알았다ㅎㅎ
길어져서 미안해.내일 벌써 30분이면 휘의 생일이다!모두와 축하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HWI는, 경준이를매우 좋아하니까❤️ 나도 경주니를 매우 좋아하니까, HWI의 마음을 잘 알아ㅎㅎ🤭💓
おめでとう🎉あいしてる❤️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이 말을 전하고 싶어요
우 랑 해✌️
emo에모🐙😽🌈#180 -2023.11.10 pm11:33-
지금의 나는 That’s Okey듣고 잘께 잘자🥕🥹-11.12 am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