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아파트를 읽을 줄 안다면 누구나 부동산의 마법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노력한다면 미래의 세상을 엿볼수 있는 예지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 곳에 소중히 담아 보았습니다.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2010년쯤에 브랜드는 어떤 모습, 어떤 의미로 자리잡고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다면 미래를 주도해갈 '트렌드'를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인구, 심리, 기술통계학을 근거로 한 향후 시장과 소비자들의 변화에 따른 마케팅 트랜드를 총 5가지로 압축하여 짚어보고자 합니다.
인류 역사상 아파트라는 주거 환경은 서구의 역사를 되짚어 볼 때 100년 전후로 생각이 됩니다.
가능했기 때문에 그 역사는 실로 얼마 되지 않은 기간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주거 환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버스가 최고의 선물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쌍벽을 이룰만큼 서서히 부각되고 있습니다.
요소가 단연 수위로 떠 오른 것이다.
산소의 공급이 최고의 trend 로 자리 잡을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아파트의 미래를 꿰뚫는 안목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새롭게 중요시 될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미래의 주거 환경에는 IT가 매우 중요한 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와으브로통신이나 유비쿼터스 등과 같은.. 또한 로봇등의 지능화 등등..
유비쿼터스
‘유비쿼터스’란 라틴어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정보 기기를 통해 인간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합니다.
유비쿼터스는 기술적인 용어가 아닌 인간이 살고 있는 모든 생활 환경을 포괄하는 단어기이도
합니다.
요즘 다양한 정보기기(TV,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GS건설이 ‘자이’ 아파트를 통해 유비쿼터스
환경을 지향한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문맥정보(Context)를 인간이 언제 어디서나 습득할 수 있다는 자체가 “유비쿼터스”
적이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유비쿼터스라는 어원을 처음 제시한 마크 와이저(Mark Weiser, Xerox PARC 연구소)는
걸어가다가 인간이 신호등을 무의식적으로 보고, “아, 파란불이구나, 길을 건너야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상황 자체를 유비쿼터스 환경이라고 이야기 하였으며, 지나가다 신문의
큰 문구로 써져 있는 “TSunami 로 인한 큰 지진피해”라는 정보 자체도 인간에게는 유비쿼터스
정보의 한 일환으로 인식 될 수 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유비쿼터스는 인간이 필요로 하는 정보 환경을 구성하고 제시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가 살게 될 세상에서는 유비쿼터스라는 개념이 어떻게 적용 될 수 있을지
살펴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은 작은 단위부터 시작됩니다.
정보화기기/PDA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휴대폰, PDA, 소형 노트북과 같은 다양한 정보 단말기를 통해 자신이
필요로하는 서비스를 속해 있는 해당 구역으로부터 제공 받을 수가 있습니다.
거주공간/ 지능형집 (홈네트워크)
가정 내뿐만 아니라 입주 단지와 단지를 연결, 지역내 안전관리와 생활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홈네트워크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원격 진료 서비스 및 원격 강의도 집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유비쿼터스 도시(u-City)
도로, 공공 건물, 공원, 주택등 도시 구성물 설계시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용하여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도시 전반의 영역을 융합(convergence)하여, 통합되고(Integrated), 지능적이며(Intelligent), 스스로 혁신되는(Innovative) 도시입니다.
유비쿼터스 환경의 인간친화적인 주거형 Smart House
정말 인간 친화적인 주거형 환경이 갖춰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무선으로 모든 가전 기기들을
제어 하는 이상의 부가 가치를 인간에게 제공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인간의 심리 상태에 따라 조명과, 벽지의 무늬가 바뀐다던지, 또는 인간의 기분에
따라 장르에 맞는 음악이 재생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현대 사회의 모든 업무가 정보화 단말기들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됨에 따라 사람들은 몸에 VTT 증후군을 유발하는 컴퓨터의 전자파로부터 피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보화 환경이 홈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가전 기기를 연결하여 사람이 필요로하는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면, 유비쿼터스 환경이 주거 공간은 지능화 집의 개념으로 발전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홈 네트워크에 대한 연구는 이미 CISCO, SIEMENS 사에서 오래전부터 되어 왔습니다.
이제는 인간의 심리 상태에 따라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어, 인간의 기분이 변할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하여야 하며, Well Being 트랜드와 더불어 인간에게 인체적으로 해롭지 않은 재질로
시설을 구축하여야 합니다.
내부의 공기가 안좋을 때 자율적으로 주거 환경에서 정화 시킬 수도 있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부분들은 기술로 구현 가능합니다.
홈 네트워크 기반의 지능형 집은 인간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해주기 보다는,
현재는 자동화에 대한 개념이 강하기 때문에 인간을 중심으로 이러한 환경이 자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집안에 각 종 곤충, 바퀴벌레와같은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여러 불순환물에
대해서 감지를 하고 이에대처 할 수 있는 인간의 보호막과 같은 역할을 하여야 하고,
인간의 체온에 따라 집안의 온도가 변해야 합니다.
그리고 집이라는 곳은 인간이 안식을 취하기를 원하는 공간이기에, 정보통신 환경 때문에
구애받지 않아야 합니다.
지능형 거주 공간은 인간과 더불어 생각하고 방안을 제공하는 환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기존 주거형 환경의 변화
유비쿼터스 공간구조에는 일정한 질서와 정체성이 있습니다.
질서는 공간 내에 누구를 어디에 배치시키느냐의 문제이며, 정체성은 그 공간에 속해 있는
개인은 누구인가에 대한 공간의미의 문제입니다.
앞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거주공간은 그 안에 누가 있으며,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공간의
의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즉 공간점유자로부터 거주공간 자체가 정체성을 지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Dovey 1985: 31).
따라서 앞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적절한 공간' 환경을 제공하여 일정한 공간 내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역할과 행위를 한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거주 공간은 단지 홈 네트워크와 같은 기술적인 측면의 발전 보다는, 기존에 있었던
공간에 대해 적절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에 합치되는 행위를 사회구성원들에게
요구함으로써 모든 공간은 문화가 요구하는 바에 따라 성적, 위계적, 그리고 의례적으로
구분될 수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유비쿼터스 공간구조는 사회문화적 질서의 유형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의미들로
이루어지며, 이는 각 장소에서 개인들에게 요구되는 역할을 통해 표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유비쿼터스의 역할은 인간에게 좀 더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인간이 공간과 더불어
효율성과, 영향력을 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파틀르 매수함에 있어서 위의 사항을 갖춘 최신식 아파트는 주변 여하에 관심 없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이야기 마당 셋
-10년 후의 주택 시장 변화
“부동산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갈수록 양극화가 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용인 지역 전원주택으로 수요자가 몰리면서 가격을 움직여 일주일 사이에 1억 원이나
상승했습니다.
용인 뿐만 아닙니다. 판교와 광교신도시의 전원주택과 대형아파트들도 가격 상승세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반면 서민들이 밀집해 있는 강남북의 아파트 단지는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일부 초고층 아파트들이 전원주택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아 약하게나마 가격 상승 조짐이
보이고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환경이 좋은 수도권 인근 지역들이 한국의 새로운 부촌으로 자리를 궂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6년, 도심의 아파트는 환금성도 약해지고 가격 상승률도 낮아져 선호주택 자리를 이미
전원주택에 내어 준 상태다.
다만, 강남의 롯데 100층짜리 타워 아파트, 삼성동 현대아이파크, 도곡동 타워팰리스, 용산에
시티파크, 파크타워 등은 송파신도시의 아파트와 더불어 명성을 유지해 가고 있다.
주택시장 변화 큰 축 읽어라
소득이 늘어나면서 아파트의 경우 초고층, 대형의 전망 좋은 단지는 부유층이 거주하면서
가격도 상승하지만, 대부분의 도심아파트는 예전의 영화를 뒤로하고 서민들의 차지가
되어버렸다.
강남의 부유층이 산과 강을 끼고 있고 1000~2000가구로 지어진 전원주택 단지로 이동을 하면서
최고의 주거지로 부상한 용인과 광주시를 중심으로 그 여파가 양수리 양평까지 확장됐다.
강북은 파주와 강화도, 김포를 중심으로 한 전원주택지가 형성되고 가평과 춘천도 한강을 끼고
전원주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유명 건설업체들이 아파트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전원주택 단지들을 개발하면서 유명
브랜드의 전원주택들의 인기가 매우 높으며 유명 건축설계사가 설계한 주택은 설계자의
이름만으로도 다른 전원주택에 비해 가격이 30~50% 높게 형성되어 있다.
국민소득이 향상되면서 100억~200억짜리 전원주택이 유명인사들에게 인기리에 분양되고
한국의 베버리힐즈로 자리매김한 용인의 전원주택단지는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다.
주택가격의 흐름도 10년 전과별로 달라지지 않아 가격 상승폭이 큰 경우 2~3년에 2배 이상
상승한 곳도 많이 눈에 띈다.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을 살펴보면 단지 앞에 산이 있어 전망이 좋은 전원주택 단지와 강을 끼고
있는 전원주택 단지들이다.
10년 전에 크게 인기를 끌던 판교신도시 아파트 단지는 서울과 수도권을 통 털어 평당 가격이
가장 높고 전원주택 역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지어진지 20년을 훌쩍 넘긴 분당아파트는 노후화되면서 슬럼화되기 시작해 서민
아파트단지로 가격이 답보 상태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목동 아파트 단지는 지어진지 30년이 가까워 리모델링을 추진할 예정이지만 살기 불편하여
주민들이 마곡택지개발지구로 이전하면서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서울에서 그래도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아파트는 강남지역의 송파신도시, 잠실 주공아파트와
현대아이파크, 타워팰리스, 동부센트레빌, 렉슬 아파트 정도이고 강북은 용산과 뚝섬 아파트,
그리고 IT밸리로 거듭난 공릉동 아파트, 상암지구 아파트와 은평뉴타운 정도이고 강서는
마곡택지개발지구가 유일하다.
반면 수도권의 아파트 단지는 송도가 교육도시로 크게 성장하여 아파트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파주도 교하와 LG LCD공장으로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파트 가격은 산과 강을 끼고 있거나 초고층으로 전망이 트인 곳과 그렇지 못한 곳의 가격이
50% 이상 차이가 나고 같은 단지 내에서도 동 호수에 따라 차별화가 뚜렷해졌다.
아파트로 재테크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평창이나 충주호 근처에
전원주택에 투자하여 큰 수익을 얻고 설악산과 금강산의 리조트 단지에 투자하는 등 재테크
방향에 변화가 일고 있다.
아파트 가격의 축은 서울의 경우 송파구의 롯데월드 112층이 지어지면서 송파신도시와 더불어
가장 가격이 높지만, 전원주택 가격의 반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강남,대치,도곡 아파트를 팔고 송파나 판교아파트로 갈아탄 경우는 재테크에 성공했지만
아파트를 자식에게 물려주거나 한 곳에 계속 머무른 경우는 주택으로 큰 이익을 보지
못했다.
분양제도가 완전히 후분양으로 전환되면서 청약통장은 옛날이야기가 되었고 청약통장의
효용가치도 급락했다.
다만, 무주택서민들에게는 정부가 가점제로 아파트를 임대하거나 분양하기 때문에 서민들만
청약저축을 갖고 있다.
도심보다는 도심 친환경 단지가 관심 끌듯
아파트 전성시대는 판교가 입주한 2009~2010년이 지나면서 서서히 막을 내리고 주거의 질을
중요시하는 계층들이 강남에서 대거 전원주택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다만 최신 설비 시설을 갖춘 초고층 고급 주상 복합이나 대단지 시설을 갖춘 복합 단지
아파트는 전원 주택 이상으로 인기가 폭등할 전망이다.
아파트 가격도 판교와 더불어 용인 죽전,보정,동천, 동백, 신봉,성복 그리고 광교신도시가
우리나라에 가장 비싼 아파트 단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전원주택으로 가지 못한 강남 중산층이 이들 전원 아파트로
자리 잡아 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역모기지론이 활성화되면서 노후세대들이 주택을 구입하는 붐이 일어나 주택가격의
상승이 멈추지 않고 있다.
또한 노후세대들이 선호하는 실버주택들의 인기가 높은데 특히 골프장을 끼고 있는
고급 실버주택의 인기가 높다. 이렇게 10년 후의 서울과 수도권 주택시장은 많은 변화를 보이지만 주택을 선호하는 성향만은 변하지 않고 10년을 이어가고 있다.
정리하자면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주거요건 중 최고의 가치는 친환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도심 보다는 수도권 인근의 환경 좋은 지역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다.
잠실→송파신도시→판교신도시→용인 동천,신봉,성복,상현→광교신도시→수원 우만,
영통→동탄신도시→용인 공세,보라,→ 용인 신갈,동백,→용인 보정,죽전→분당→잠실로
순환이 이루어지는 초특급 주거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모두가 선호하는 지역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택을 선택하는 기준도 대세에 맞추는 것이 좋다.
★이야기 마당 넷-10년 뒤 부동산 시장 trend
2014년 K씨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구경하기 위해 현재 거주하고 있는 판교
전원주택에서 전철과 고속철도를 이용하여 1시간 여만에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노후에 K씨가 안락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까지는 10년 전에 부동산 시장을 미리 예측한
것이 가장 주효했습니다.
K씨는 이렇게 성공했습니다
2004년 부동산 경기가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을 때, K씨는 강남의 45평형 아파트를 매도하여
마련한 14억원을 가지고 용인 죽전 지구아파트 45평형을 급매물로 3억8000만원에 구입한 후
나머지 자금을 10년을 내다보고 개성공단이 가동되기 전에 가격이 오른 파주 땅을 평당
100만원에 400평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도 남은 나머지 자금으로는 강원도 평창에 평당 20만원 짜리 임야 3000평을 구입했습니다.
K씨가 매도한 강남 아파트는 강남주민들이 판교와 전원주택으로 빠져나가면서 10년이 지난
현재도 가격이 답보 상태를 지속해 10억원 내외인 반면, 용인 죽전, 신봉아파트는 3년만에 배가
뛰어, 7억원에 팔 수 있었고 구입한 판교의 100평 짜리 전원주택도 현재 20억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인천송도,영종도 비약적 발전
정부가 추진했던 행정수도는 우여곡절 끝에 남북관계가 호전되자 대부분의 정부기관 이전은
유보되고 몇몇 행정기관만 이전했기 때문에 행정수도의 규모도 축소되고 공무원들만 거주해
주말에는 시가 공동화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경제력이 크게 확대되면서 중국과의 교역도 활발해져 인천 송도와 영종도의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되는데, 인천 송도는 국제자유무역도시로 정착되고 외국인 촌이
형성되면서 완전한 국제도시로 변모하여 세계 각국의 학교가 모두 모이게 됩니다.
특히, 중국의 화교상들이 선호하는 도시로 정착되고 있다. 영종도는 서울까지 전철이
완공되면서 서울과도 매우 가까워졌을 뿐 아니라 영종도 국제공항이 2단계 공항 증축을 마치고
동남아 허브공항으로 재 탄생되면서 세계 모든 항공노선이 이곳을 경유하게 될 정도로 성장하여 공항도시로 발전이 거듭하고 있습니다.
선호지역 강남에서 판교로 바뀌어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서울은 강남중심으로 선호하는 부동산 시장이 판교 중심으로
바뀌어지고, 뉴타운의 성장도 눈에 띄어, 주거지로는 서울 주변이 더욱더 인기를 끌 것입니다.
즉 판교, 광주, 용인, 남양주 덕소, 파주, 김포, 화성 동탄, 인천 송도 등이 급부상하는 반면,
강남, 압구정, 대치, 도곡 삼성동 등은 서서히 쇠락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강남 일대의 초특급 최신식 아파트는 모든 아파트들의 제왕에 굴림하면서 아파트의
고급화에 진두지휘 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여전히 강남 불패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아파트 화도 많이 바뀌어 상류층들은 아파트를 떠나 쾌적한 서울 주변의 전원주택으로 이동하고
노후된 서울 중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서민들이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단지 복합 타운과 주상복합은 인기 유지
반면에 강남의 대표적인 초고층 아파트나 주상복합아파트는 인기를 계속 유지하여 부호들의
전유물로 계속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통일이 몰고 올 부동산 시장의 변화는 매우 예측하기 힘들지만 강북의 발전을 가속화시키고 서울과 수도권의 비대화를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구가 밀집되면 부동산가격을 상승시키듯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고령화 사회진전에 따라 교통 좋은 아파트보다 공기 좋은 아파트가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특히 산과 가까운 아파트가 강 보이는 아파트보다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측됩니다.
공기 좋은 아파트 각광
주거의 탈 도심화가 진행되면서 주거지역이 고속도로를 따라 강원도와 충청도로까지 급격하게
이동하고 고속도로 역사를 중심으로 대단위 전원형 주택들이 계속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실버산업도 크게 발전하여 실버단지가 강원도를 중심으로 계속 지어지고, 대형건설업체의
참여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가격의 상승과 하락도 아파트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고 전원주택이 주택가격을 선도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도시가 곳곳에 생겨 기업도시가 들어서는 곳마다 부동산가격도 크게 상승하고, 이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용인 지역은 기흥호수(신갈호수)를 중심으로 친환경 최첨단 아파트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면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할 것이며 동백의 가치가 높아지고 동탄 또한 최고의 주거
타운으로 자리잡을 공산이 매우 큽니다.
전원주택 주거상품 선도 가능성
우리나라 주택시장을 20년이상 지배할 만큼 주거의 주된 형태는 아파트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향후 10년간의 과도기를 거치면 전원주택이 주거상품을 선도하는 주류로 등극할
것입니다.
그 정점에 서있는 곳이 판교로, 도심에서 1시간 거리인 외곽지역이 대단지 전원주택지로
개발되며 주택시장을 선도하는 곳으로 기대를 모을 것이다. 실제, 국민소득이 높아질수록
중산층은 도심보다는 쾌적하고 전망이 좋은 외곽 지역으로 주거를 이전하려는 욕구가 강합니다.
주5일 근무제 도입으로 주거의 탈도심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므로 향후엔, 아파트 거주로
인해 누릴 수 있는 기능상의 편리성보다는 건강과 개성에 중심을 둔 전원주택으로 수요이전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반면, 새로운 주거형태로 부상하고 있는, 도심지 주상복합아파트나 주거형 오피스텔은 상류층이
선호하는 초고층 고급주상복합을 제외하곤, 아파트와 같은 길을 걸을 것입니다.
도심 다세대,연립은 결국 재개발,재건축 될 듯
초고층 고급주상복합아파트는 도심안에서 꼭 생활을 영위해야 하는 도심부호계층의 수요가
남아있을 수 있으나, 노후된 서울 중심의 아파트와 주상복합ㆍ오피스텔은 서민들이 차지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도심의 연립ㆍ다세대ㆍ다가구는 점차 슬럼화하며 결국, 재개발ㆍ재건축ㆍ리모델링을
거쳐 소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년 후 부동산 예측을 정확하게 하는 사람에게는 부를 축적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므로 사회의
변화와 인식의 변화, 세계 발전판도와 연관시켜 부동산 지도를 명확하게 작성한 후 내집을
마련하고 부동산을 투자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첫댓글 정말 좋은 정보감사합니다